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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rrow and pleasur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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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으로 마음을 읽고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하는 &amp;lt;작가, 내면 독서 리뷰 전문가, 교육공학박사&amp;gt; sorrow and pleasure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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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1T07:5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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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사냥꾼이 망을 봅니다. - 사냥감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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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8:43:16Z</updated>
    <published>2021-11-06T01: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3초 후, 머리끄덩이 잡힌 채 머리카락을 한 움큼이나 뽑힐 줄도 모르고  잠을 자던  불쌍한 사냥감&amp;rsquo;      아가, 이땐 8월의 어느 더운 여름날이었고, 네가 한 8개월쯤 되었을 때였어. 이 당시 민첩한 머리끄덩이 사냥꾼이었던 넌,  아빠가 잘 때마다 머리카락을 한 줌씩 잡아가며 일으켜 세우곤 했었어.       넌 요 때 겨우 뭘 붙잡고 서는 정도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ahEThU41x5OmnlHKWo3-15wnJ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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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숭아 아이가 책을 읽어요. - 아이가 처음 책을 읽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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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8:43:18Z</updated>
    <published>2021-09-12T00: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복숭아보다 더 희고&amp;nbsp;발그레한 네가&amp;nbsp;처음으로 책을 읽는다.&amp;rdquo;        &amp;quot;모자가 어디로 날아갔지이?&amp;quot;  &amp;quot;항아리 뒤에 있나아?&amp;quot;  &amp;quot;아니, 라디오 뒤에 있나아~&amp;quot;  복숭아보다 더 희고 발그레한 네가 처음으로 책을 읽는다.  아가, 이날 너는 5살이었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늦가을이었어. 마침 그날 수요시장이라서, 너랑 어미는 떡볶이도 사고 순대도 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A08OZmLmBHN23tfCUSX6TPo7d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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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15년 경력 단절 전업주부였다 - 마음을 읽는 내면 독서와 마음을 치유하는 글쓰기가 준 새로운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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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1:09:54Z</updated>
    <published>2021-09-09T23: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던 2021년 봄의 나는, 15년 경력 단절 전업주부였다. 그런데 이 글의 마지막인, 에필로그를 쓰던 어느 날 갑자기, 국가 직속 기관의 연구 교수가 되었다. 사실, 2020년 2월에 풋내기 박사가 되었던 나는, 곧바로 코로나 19의 대환란으로 안 그래도 어려운 구직 길이 꽉 막힌 터였다. 그때, 나는 연구자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06RrJL9H656pxJmL5iPUw0wVc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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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찹쌀떡이 잠을 잡니다. - 이미 너는 귀한 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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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3:11:36Z</updated>
    <published>2021-09-05T00: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너와 함께하는, 매 순간 &amp;lsquo;어미&amp;rsquo;를 배운다.&amp;rdquo;    오늘도 어미는 너의 사진을 이리저리 보며, 귀한 너를 그린다.  아가, 네가 열 살쯤 되었을 때, 거북이를 키웠던 거 기억나니? 어미는 사실 그 이전까지 단 한 번도 거북이를 키워보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그런데 어느 날, 수족관 앞에선 네가, 여느 아이들처럼 색감이 예쁜 물고기가 아닌, 시커먼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vXYm22mcvchhyzDdxf8_g8QtG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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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열쇠를 너에게 - 함께 행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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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19:28:58Z</updated>
    <published>2021-09-03T07:2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내가 한동안 특히 즐겨보던 프로가 있었다. 바로, 지금은 종영한 JTBC의 &amp;ldquo;1호가 될 순 없어&amp;rdquo;다.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실제로 지금까지 이혼한 부부가 한 쌍도 없다는 코미디언 출신 부부로 구성되어있는데, 그들은 방송에서 부부간의 관계와 삶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특히 팽현숙, 최양락 씨 부부는 다른 출연자 부부보다 더 과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qZfBTgPmMK8qOgwa3owb-9Fyr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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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열쇠를 너에게 - 행복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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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23:49:03Z</updated>
    <published>2021-08-27T07: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1년 3월 16일 산책 그리고 오순도순 호떡.       오늘 오후에 집에서 십 여분 거리에 있는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날이 아직 무척 차가웠지만,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산 둘레길을 걸었다. 그 후 무척 출출해서, 우리는 김이 폴폴 나는 뜨거운 호떡을 샀다. 그리고 바로 옆 카페에서는 입가심할 하얀 눈 같은 요플레 스무디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HNFI2RRU9uKiTFCRWQJCqNGVE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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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선물을 너에게 - 행복알아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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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3T16:17:30Z</updated>
    <published>2021-08-20T01: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이었다. 그날도 다른 날처럼 간단한 아침을 먹은 후, 따님을 학교에 보내고, 혼자 조용히 연구실에서 몇 시간째 글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너무 욱신욱신했다. 왜 그런가 싶어서 손으로 슬쩍 꾹 눌렀는데, 상처도 없는 멀쩡한 발가락에서 피가 쭉 났다. 너무 깜짝 놀라서, 나는 쓰던 글을 멈추고 남편과 함께 부랴부랴 병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1g5iTRwBULS_vTB7d2At6r6iS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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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처럼 살고 싶진 않다는 너에게 - 마음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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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14:15:30Z</updated>
    <published>2021-08-13T01:3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1년 3월 29일  드디어 일 년 3개월 만에 다시 나만의 연구실 이자 서재를 만들었다. 원래는 거실에 내 키보다 더 큰 책장 두 개가 있었고, 이것을 따님이랑 사이좋게 하나씩 쓰려고 했다. 그런데 막상, 연구하거나 글을 쓰다가 관련 책을 찾으러 가야 할 때면, 거실까지 가기가 그렇게도 싫은 것이었다.  할 수 없이 나는 책상만 있던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Ch71NFtUvwXXegVqKSqdBtxsf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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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텅 비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너에게 - 마음 채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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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8T00:33:26Z</updated>
    <published>2021-08-06T00:4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0년 5월 26일 저녁 7시 53분  오늘 엄마랑 은행에 다녀왔다. 엄마가 은행원에게 이런저런 거를 써주는 동안 난 그 옆에서 비치된 돋보기를 써보았다. 먼저, 50대용, 60대용 돋보기를 써봤는데 두 가지는 다 어지러워 쓰러질 것 같았고, 40대용은 시원하게 글씨가 잘 보였다. 그동안 눈이 계속 침침해서, 안경원과 안과를 수도 없이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1ypWPcSTf5mbA7BnPtBVINgN-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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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부처님이 잠을 잡니다. - 어미를 기르는 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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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1:15:10Z</updated>
    <published>2021-07-31T05:1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기 부처님, 이렇게 어미가 될 때까지 오래도록 기다려 주셔서 참말로 고맙습니다.&amp;rdquo;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날씨는 맑았지만, 숨이 막히도록 무더웠다.  아가, 어제 네 아빠랑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중계방송을 보았지? 어미는 보는 경기를 별로 즐기지 않는 터라, 너와 아빠가 알콩달콩 축구 중계를 보던 어제도, 안방에서 책을 읽으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i7BEBK91yDXPH83-ZuFc2_xiK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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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너에게 - 너를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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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17:52:02Z</updated>
    <published>2021-07-30T09: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석사과정 졸업과 함께 동 대학원의 박사과정에 지원했다. 이때 원생들은, 수업을 받기 위해 전공과목별 교수님이 계신 분교로 가야 했는데, 거의 매주 충남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경기도까지 가야 했다. 통학 코스도 자가용-기차-전철-버스를 모두 이용해 총 오고 가는 시간만 8시간 이상 걸렸고, 통학 그 자체로도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사실, 외부의 이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NltWVvoQNUWRjZj15fShGkuYL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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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는 너의 길이 아니라는 너에게 - 너를 지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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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4T01:03:22Z</updated>
    <published>2021-07-23T01: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이 되고 엄마가 될 때까지 나는 내가 난독증인 줄도 몰랐다. 그저, 어려운 책은 내가 끈기가 없고, 배운 게 없어서 못 읽는 줄로만 알았었다. 어른이 읽음 직한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지 못했던 나는, 삼십 대 중반에 방송대를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공부를 어찌해야 하는지를, 책의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처음으로 배웠다. 한국 방송통신대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vqb6lBlg7Q_dP3jFJcAyKJH0M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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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곰돌이 푸우가 책을 봅니다. - 아이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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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2T11:22:18Z</updated>
    <published>2021-07-22T00: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네가 너의 세계를 넓혀갈 때, 어미는 아무것도 몰라서 자꾸만 &amp;lsquo;우리 똥글이 뭐해?&amp;rsquo; 하고 너를 방해하였지. 그런데도 너는 언제나 고개를 돌려 함박웃음으로 답해 주었어.&amp;rdquo;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날씨는 무척 무덥지만 화창해. :세상에는 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날뛰고 있다!  아가, 어미가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1년여가 되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AuO905Mcg2wPS3vvgP9ktVipa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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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는 아이 때나 하는 거라는 너에게 - 고통 녹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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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4T19:34:45Z</updated>
    <published>2021-07-16T03: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여섯 살이 되고 유치원에 입학하였을 때였다. 문득, 책만 읽고 뭔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결코 삶이 달라지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혼 전에 편입해놓고 제적당했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재편입하였다. 야심 차게 들어간 방송대에서는 첫 학기부터 출석수업을 해야 했는데,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그러나, 나이 서른여섯, 결혼 6년 차가 될 때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alxnqJ9nXrfLugcgufZqKB5N9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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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 삶은 포기했다는 너에게 - 일어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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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7T21:48:38Z</updated>
    <published>2021-07-09T06: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0년 9월 13일 오전 8시 32분  어젯밤에 자려고 누워서, 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실컷 했는데, 올해 중학교 1학년을 맞는 따님이, &amp;ldquo;엄마, 중학생은 너무 힘든 것 같아, 지켜야 할 규칙도 너무 많고, 6학년 때가 좋았던 것 같아.&amp;rdquo;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이에 질세라 어른의 고통에 대해 말해줬다. &amp;ldquo;어른도 너무 힘든 것 같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dxhy3v3DF-rENKc_DNYtbZ4KY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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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너무 불행하다는 너에게 - 찾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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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3T00:07:04Z</updated>
    <published>2021-07-02T04: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1년 3월 28일 새벽 6시 7분  3월인데도, 아직은 새벽 시간이 밤처럼 깜깜하다. 일찌감치 새벽 근무를 나간 낭군님이 아침에 배송 온 헤이즐넛 분쇄 원두커피를 들여다 놓고 갔길래, 일어나자마자 커피부터 내렸다. 커피가 내려지는 동안 싱싱한 자몽을 하나 까서 빵칼로 곱게 잘라 접시에 옮기고, 잠시 냉동고에 접시째 넣어두었다. 그러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bU8aZTtJcCp0zEmhLn-S3xrM0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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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이해할 수 없다는 너에게 - 함께 읽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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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38Z</updated>
    <published>2021-06-25T00: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오늘도, 딸이 아니면 누구한테 하겠냐며, 자신이 가진 감정의 쓰레기들로 딸의 마음을 꽉꽉 채워놓았다. 엄마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결혼하면 이해할 줄 알았다. 엄마의 나이가 되면 이해할 줄 알았다. 엄마의 말대로 나 같은 딸을 낳으면 이해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날 꼭 닮은 딸을 키워 보니, 나는 그저 대견하고 신기하고 너무 기특하기만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A2mZk5hIqC4KeRwv5gPIkBjzF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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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너무 밉다는 너에게 - 그만 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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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23:19:09Z</updated>
    <published>2021-06-18T02: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엔 엄마랑 꼬마였던 동생이랑 논두렁길을 가로질러 목욕탕에 가곤 했다. 일단, 목욕탕엘 가면 엄마가 때를 밀 때까지 나와 동생은 따뜻한 탕에서 물장난하며 마음껏 놀 수 있었다. 비록 엄마가 여러 사람 들어갔다 나갔다 한 큰 탕은 &amp;lsquo;더럽다&amp;rsquo;라며 작은 세숫대야에서 놀라고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엄마는 매우 빠른 손길로 내 피부를 박박 문지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KuTCeL14pTHD91yytKv4zuHlP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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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너무 밉다는 너에게 - 다시 써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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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22:30:08Z</updated>
    <published>2021-06-11T01: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21년 2월 15일 현충원.  딸이랑, 낭군님이랑 도란도란 아빠에게 다녀왔다. 널따란 궁전 같은 현충원은 볕도 참 잘 들고 바람도 선선하게 잘 통했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봄에는 개나리며 벚꽃도 만발한다고 했다. 아빠의 영혼이나마, 생전에 좋아하시던 꽃을, 봄이면 실컷 풍경처럼 보실 수 있어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현충원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7AIdtA8Z1CVJi7h52lmgO7A2i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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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사춘기가 끔찍한 너에게 - 그저 가만히 기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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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22:49:58Z</updated>
    <published>2021-06-04T02: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 일기] 2019년 2월 19일 오후 3시 17분  마음아! 괜찮아, 너에겐 무한히 너를 믿고 지지하는 따님이 있잖아. 마음아 울지마, 마음아, 괜찮아. 마음아, 떨림을 멈춰줘, 너도 다른 사람들처럼 무언가 실수해도 돼. 네가 실수했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때리고 욕하고 쫓아낼 무서운 부모는 더는 없어, 괜찮아. 그들은 이미 늙었고, 너에게 어떤 영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sv%2Fimage%2Fm-zRanEvjygBrqw_OR_gHQuun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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