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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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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밤바다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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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14T16: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귀국 당일 새벽. 달콤 쌉싸름한 기억들이 뒤엉켜 쉬이 잠이 오지 않는다. 내가 호주에서 보낸 시간 덕에 깨달은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니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다음 내용은 스스로를 밤바다에 투영하여 쓴 짧은 글이다. 누군가에게는 위로로 가닿았으면 한다.   나는 밤바다야.  나를 보면 모두들 말해.   &amp;ldquo;넌 참 고요하구나.&amp;rdquo;  사실 나도 출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CP7VnlYWxb4-we60AgzNLwp8A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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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국 한 달 전의 마음가짐 - 새로운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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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23:36:49Z</updated>
    <published>2025-03-22T11:4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국이 말 그대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어느 날은 괜히 마음이 뒤숭숭해져 밤에 보타닉 가든을 찾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가 잔디밭에는 나처럼 혼자 온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나만큼이나 머릿속이 복잡할까? 앞으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나의 집은 어디일까.   어제는 6개월간 다닌 어학원의 졸업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qr0HO8OHJe9D77pJ2uwkjvBJ4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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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년 만의 사이클론 - Alfred 관찰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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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7:00:32Z</updated>
    <published>2025-03-09T13: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이클론 'Alfred'의 접근 소식으로 브리즈번 전체가 떠들썩했다. 모든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대중교통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상점들은 문을 닫았다. 사이클론 상륙 며칠 전부터 CBD 내 모든 마트는&amp;nbsp;필요한 물건들을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빵이나 물 같은 품목들은 늘 솔드아웃이었다.&amp;nbsp;그렇게 브리즈번은 순식간에 유령도시가 되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vC0sF-QyG8B63dIJxDhlFMwy-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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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에서의 평범한 날들이 모여 - 곧 특별해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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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20:43:16Z</updated>
    <published>2025-02-27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제되지 않은 말들로 남기는 2월의 어느 날들에 대한 짧은 기록.  - 재스퍼 동네 근처에서 열리는 주말마켓에 감. 모닝글로리가 잔뜩 올라간 태국식 볶음밥과 쿠키, 커피를 사서 근처 파크로 향했음. 드넓은 언덕에 사람이라곤 우리 둘 뿐. 뜨거운 햇빛 때문에 땀이 흐르는 동시에 시원한 바람 때문에 소름 돋는 감각의 반복. 첫인상과 앞으로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VVQ-nZnNj72GGB-NbF3eCaLvq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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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밸런타인의 의미 - 더치와의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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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12:47:49Z</updated>
    <published>2025-02-20T12:1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브리즈번은 온통 핑크빛이었다. 우리에게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알려져 있는 반면, 이곳에서는 남자가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밸런타인을 보낸다는 건 곧 공식적인 데이트 상대임을 공표하는 것과도 같다. 그러니까, 우리처럼 빠르게 관계정립을 하지 않는 이들에겐 큰 용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M6J9egrweWv6p0SnfbCAg5yOH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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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린이 일기 - 운동은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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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9:15:41Z</updated>
    <published>2025-02-13T12: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헬스장을 찾은 지 꼭 3주가 되는 날이다. 일상의 변화가 습관으로 자리 잡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달이라는 믿음이 있다.&amp;nbsp;그러므로&amp;nbsp;지금 당장의 목표는 한 달 채우기.  해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운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올해는 조금 더 건강하게 살아보자, 같은 명분보다는 루틴한 삶에서 오는 안정감 같은 게 필요했다. 어쩌면 이 자유로운 삶이 얼마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KwPmQpsTUHiSnkSncqnBvA3p0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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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 - 3박 4일 멜버른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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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05:23:30Z</updated>
    <published>2025-02-05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멜버른 여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었다. 여행 며칠 전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고열에 시달렸던 아야네는 여행 시작 당일, 잠깐 괜찮은가 싶더니 곧바로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듯 잠든 아야네를 두고 장을 보러 나왔다. 과일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겠다는 그녀의 말 때문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날씨는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axzYPkI90xXUpODGcmMoPS5Lb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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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고 온 여름 - 다시 찾은 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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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2:27:43Z</updated>
    <published>2025-01-30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곳에서의 시간 중 가장 완벽한 날이었다. 종일 흐릴 거라던 날씨도, 발걸음 닿는 곳마다 마주치는 풍경도, 늘 맛없다고 생각했던 음식들도 이날만큼은 달랐다. 아니, 조금만 더 솔직해져 보자. 사실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을지 모른다.   같이 간 친구와는 불과 1주일 전에 알게 된 사이였다. 곧 집으로 돌아가는 그 친구는 돌아가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QCeHI9aIDJ5gPao6zelO6A65x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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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즈번에서 맞이한 2025년 - 크리스마스에서 새해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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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1T13:10:49Z</updated>
    <published>2025-01-22T12: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2/23 30도가 넘는 여름날에 공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번과 패티를 버터에 구워 잔열로 치즈를 녹이고, 사이사이엔 양상추와 토마토를 곁들였다. 드레싱은 취향껏. 음료는 선택사항. 미사키의 깜짝 크리스마스 카드로 더욱 특별했던 시간. 로살리오, 모모하, 재스, 미사키, 미사키, 비니, 리카.  이 날의 두 번째 일정은 나츠카가 주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MyBChd1iZqSbHWdJ8uBwL0IU5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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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드니 여행 이걸로 종결 - 3박 4일 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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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1:08:15Z</updated>
    <published>2025-01-15T08: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 만에 시드니를 다시 찾았다.&amp;nbsp;정말 추천하는 곳들로만 엄선했으니 믿고 참고하시길!   숙소  Quest North Sydney 브리즈번에서의 경험 때문에 외식에 큰 기대가 없던 터라 일부러 아파트먼트형 숙소를 알아봤다. 완전 도심은 아니라 뚜벅이들이 여행하기에는 살짝 불편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오히려 한가롭고 조용해서 더 좋더라. 위치는 역에서 도보로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HrlbmMSwcMdOMMDjLQ0XMvaHl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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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반구에서 보내는 생일 - A perfect midsummer birth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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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0:56:36Z</updated>
    <published>2025-01-01T1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반구에서 보내는 첫 생일이었다. 내 생일은 늘 추운 겨울이었지만 빼먹지 않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챙겼던 기억이 있다. 어렸을 때는 내 생일이 여름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번 생일은 정말인지 모든 게 달랐다. 누구와 생일을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낯설었다. 당연했던 모든 것들이 오로지 내 선택에 달렸다는 사실은 나를 들뜨게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B9NqlHjms9H0IjldtuievJDXg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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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샤인 코스트, 누사 - 우연이 만들어내는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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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6:42:18Z</updated>
    <published>2024-12-17T13: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사는 브리즈번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휴양도시이다. 터키 친구 살먼 덕분에 처음으로 차를 타고 근교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나도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아오기는 했지만, 운전석 위치가 반대일뿐더러 렌트비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것이었다. 살먼은 이곳에서 우버 드라이버로 일하기 위해 차를 샀다고 했다.  오늘의 여행 메이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QHFu_ZBpRGahYIdkEVcRB5UmC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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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엄령은 영어로 martial law - 한국 밖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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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07:14:58Z</updated>
    <published>2024-12-09T10:2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일 3일 밤. 누군가는 내일을 위해 잠들었을 시각,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이루어졌다. 당연한 상식으로 비상계엄령은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있을 시 내려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그의 무책임한 결정엔 그로 인해 야기될지도 모를 갈등과 내분, 전쟁에 대한 고려는 눈곱만큼도 없었다. 국제적 망신, 국가의 수치, 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wVLe2ZNHFubHvbc_DOVSqCv2PE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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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같은 삶 - 나의 지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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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13:46:57Z</updated>
    <published>2024-12-04T12: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에 온 뒤로 주말이면 열심히 놀아야 한다는 강박이 생겼다. 지난 주말의 목적지는 모튼 아일랜드. 결코 싸지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졌지만 언제 또 와보겠어, 하는 생각으로 크게 고민 않고 투어를 신청했다. 이곳에 온 뒤론 모든 결정이 그런 사고로 처리되는 중이다.  같이 간 친구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개인적인 상념만 늘어놓고 싶다. 이건 정말 앞으로의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7XUO4pCQIEPJb7vhjr1fJ8J02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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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알라 탐험 - 동물원을 보이콧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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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11:06:26Z</updated>
    <published>2024-11-26T1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난 동물원에 가고 싶었다. 근처에 주 최대 규모 동물원이 있었고, 퀸즐랜드에 살면 꼭 한 번은 가 봐야 하는 곳이라며 여러 명에게 추천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이 놀러 가기로 한 친구 중 한 명인 카이가 동물원 입장료가 부담된다는 말을 넌지시 건넸다. 대신 Whites Hill을 제안했다. 그런 이유로 우리의 목적지는 동물원에서 야생 언덕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ZVqGESky3vyQKZ2C0HWnePjPy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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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퍼들의 천국 - Gold Coa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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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12:33:01Z</updated>
    <published>2024-11-18T13: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금빛 해변의 휴양도시, 골드 코스트.  브리즈번에서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주말에는 직행 기차가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잦다. 때문에 우리는 환승지옥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시티에 살고 있는 나와 은빈이는 10시에 센트럴역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야 했다. 본래 약속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SwaHJFl5s-0rYHNercKnVj6tD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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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ick or treat - 불굴의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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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05:19:09Z</updated>
    <published>2024-11-11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핼러윈에 의미를 두고 산 적이 없었으나 이곳은 몇 주 전부터 떠들썩했다. 기숙사 로비, 학원 리셉션, 마트, 옷가게 어딜 가든 온통 핼러윈 장식으로 뒤덮여 있었다. 오죽하면 도대체 핼러윈이 뭐길래 이렇게까지 하나 싶어 유래까지 찾아봤다니까? 친구들을 만나면 안부인사 대신 핼러윈 계획을 묻는 게 당연해졌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h919N89zYQ6blGPTOVgBOk5Vq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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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 좋아하세요? - Womanpow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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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1:14:17Z</updated>
    <published>2024-11-04T12:2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재즈를 좋아한다고 묻는다면 늘 그렇다고 대답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재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지. 그래서 재즈바에 같이 가지 않겠냐는 유리의 제안이 너무나도 반가웠다.  브리즈번 시내에 유명한 재즈바가 몇 군데 있다고 들었다. 그중 우리가 선택한 곳은 캥거루 포인트 근처에 위치한 'Brisbane Jazz Club'였다. 임박해 티켓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xzD_QsaccZIr1rXEIL5AZSgL1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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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y Island Home - 행복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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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05:19:36Z</updated>
    <published>2024-10-28T13: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My Island Home&amp;gt; by Christine Anu  Six years I&amp;rsquo;ve been in the city (6년 동안 나는 도시에 있었어) And every night, I dream of the sea (매일 밤, 나는 바다를 꿈꿔) They say home is where you find it (사람들은 고향은 당신이 찾는 곳이라고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c69LvNH5E_VP64RBrTvjc5IBW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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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가 먹고 싶어 - 첫 번째 한국인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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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05:19:50Z</updated>
    <published>2024-10-25T08: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리즈번에서 머물게 될 기숙사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날 반겨준 건 중국인 친구들 미셸과 옌슈였다. 알량한 편견 때문에 경계했던 나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질 만큼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만난 지 이틀 째 되던 날, 우리는 다가올 긴 크리스마스 연휴에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호주는 요리 실력을 늘리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외식을 하게 되면 비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Sx%2Fimage%2Fn4PvrYPzCZICfhfRPUdZbOLlj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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