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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이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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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업여행중입니다. 군인, 기자를 거쳐 교사를 지나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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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7T13:16: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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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원서 읽기와 비몽사몽 교육학] - 칠성에서 인성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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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7T06: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EP2.&amp;nbsp;원서 읽기와 비몽사몽 교육학]  이번 에피소드부터는 부족하지만 일과 대학원을 병행하면서 임용 시험을 준비했던 내용과 당시의 상황, 마음을 복기해보려고 한다.  간략한 나의 타임라인은 이러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장교 임관, 군 생활 만 1년이 되기 전 교육대학원 원서 접수 및 합격, 중위 진급과 동시에 교육대학원 신입학하여 1년 6개월 간 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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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임용을 준비하는 기자] - 칠성에서 인성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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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8:18:49Z</updated>
    <published>2026-01-29T08: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EP1.&amp;nbsp;임용을 준비하는 기자]  상상 불가한 혼종이 되어 살아가던 시간이 있었다.  약 2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그때를 회상하는 나조차도, 당시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모습이었다.  &amp;lsquo;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기자&amp;rsquo;라... 우유부단함을 포함하고 있는 혼종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연재를 통해서 밝힌 바 있지만, 나는 일곱 가지의 직업을 순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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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연이 없을 것 같았던 칠성] - 칠성에서 인성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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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3:31:38Z</updated>
    <published>2025-12-18T03: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amp;nbsp;연이 없을 것 같았던 칠성]  1년 2개월 간의 지역 신문 기자 생활을 퇴사하기로 결심한 지 약 2주 만에 퇴사했다.  2024년 8월은 계획적인 나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즉흥적이었던 한 달이었다. 사실 8월에 계획된 것은 교육대학원 졸업 밖에는 없었다. 안정적으로 졸업하고, 그저 하던 대로 간간이 임용 준비를 하면 됐을 터. 하지만,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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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 난 그저 그런 찍먹 기자였다.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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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10-31T07: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Epilogue.&amp;nbsp;난 그저 그런 찍먹 기자였다.]  군인, 기자, 교사, 작가.  이 글을 쓰는 2025년, 한국 나이 스물 여덟의 내가 거쳐왔다고 주장하는 직업이다.  그 중, 사실 명함을 내밀고 정식으로 거쳐왔다고 이야기할만한 것은 단 한 개도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ROTC로 군인, 지역신문 기자, 이제 2년차 교사, POD를 통해 내 지인 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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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0. 돌연 퇴사할 결심, &amp;ldquo;굿바이&amp;rdquo;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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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30T23: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EP10.&amp;nbsp;돌연 퇴사할 결심, &amp;ldquo;굿바이&amp;rdquo;]  우유부단함의 끝을 달리던 내 마음속에 마침내 결단이 내려졌다. 군을 떠나서 갈 곳 없는 나를 처음 받아줬던 곳, 꽤나 정들었던 이들과 집 같은 사무실이 있던 곳, 내 첫 회사, 첫 명함의 추억이 있던 곳, 나를 &amp;lsquo;기자&amp;rsquo;라고 불리게 해준 곳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남들이 뭐라 해도, 내게 이 신문사는 위와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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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9. 언론고시 흑서와 백서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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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10-11T07: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EP9.&amp;nbsp;언론고시 흑서와 백서]  친한 동기의 퇴사 결심을 들은 후로부터 우유부단한 한 달을 보내던 중, 한 가지 이슈가 더 생겼다. 내가 대구로 오기 전 평생 지내왔고, 지금도 본가가 있는 인천 지역 본사가 있는 지역 신문사 채용 소식을 동기로부터 듣고 난 후 이직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도 언론고시 경험을 한 번 쌓아볼 요량으로 원서를 접수했다. 갑작스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tPTLCiTYH_MXMFeCkTFZcVso2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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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8. 동기의 퇴사, 우유부단했던 한 달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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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10-10T05: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EP8.&amp;nbsp;동기의 퇴사,&amp;nbsp;우유부단했던 한 달]  기자가 된 지 만 1년. 2년차가 된 첫 달을 평소와 같이 보내고 있었다.  이제는 &amp;lsquo;안기자&amp;rsquo;라는 말이 익숙해졌고, 기자로서의 삶과 교육대학원을 병행하던 삶이 꽤나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하루하루 비슷한 루틴 속에서 나에겐 완벽히 타지인 이곳 대구에서의 삶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구나 느낄 무렵이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rNKnjbZCd4zzZGcQNn2dvWW2Z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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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 기자로서의 루틴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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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10-10T04:3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EP7.&amp;nbsp;기자로서의 루틴]  나는 관계중심적인 사람이다.  학창 시절, 인간의 유형을 분류하는 수많은 잣대 중 &amp;lsquo;관계중심&amp;rsquo;과 &amp;lsquo;과업중심&amp;rsquo;의 분류를 들은 적이 있다. 주어진 일이나 과업과 비교해 관계를 좀 더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의 관계중심적인 인간과, 반대로 인간관계보다 주어진 과업을 좀 더 중요하게 여기는 성향의 과업중심적인 인간으로 나뉠 수 있다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UFdmo5IvycMiyTTOMEnW53KMBS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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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6. 기자 생활의 장점 : 만나게 된 좋은 이들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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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10-08T01: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EP6.&amp;nbsp;기자 생활의 장점&amp;nbsp;:&amp;nbsp;만나게 된 좋은 이들]  기자로서의 자부심, 정의감 등은 &amp;lsquo;기자&amp;rsquo;라는 직업을 내가 사랑하게 된 중요한 요소였다. 입사한 순간부터, 나를 뽑아준 회사와, 나와 함께하는 기자들에 대한 감사함에 대한 보답과 나의 꿈 실현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역할을 했다고 자신한다.  그러다가 점차 직업으로서의 기자에 대한 환상이 걷히고, 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TBCtX4ekq-wuwv220jPopdWdk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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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기자협회 체육대회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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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7T07:0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EP5.&amp;nbsp;기자협회 체육대회]  하루하루 기자로서 배워가며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왔다. 대구경북 언론사들이 모여 개최되는 기자협회 체육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이었다.  나는 사실 축구에 미쳐있었던 적이 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절반 이상은 확실하게 축구로 내 삶을 정의할 수 있었다. 내가 말하면 신빙성이 없겠지만, 축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LalHwifMT5OpN45Ed32XjZ65_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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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출입처 배정, 인생 첫 명함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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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5T08: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EP4.&amp;nbsp;출입처 배정,&amp;nbsp;인생 첫 명함]  꽤나 길었던, 인턴 및 수습 기간이 끝났다. 그리고 드디어 나에게도 출입처가 배정되었다. 내가 근무했던 대구 지역은 보통 중구와 남구 지역을 막내 기자가 담당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었다.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중구와 남구에 있는 구청 및 경찰서, 사건사고 등을 챙기도록 임무가 부여되었다. 하지만, 본사가 포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t5KEhQe34XS0IFlWpfJiVp7TvPo.png" width="4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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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애송이 인턴기자와 하드 트레이닝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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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13T06: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EP3.&amp;nbsp;애송이 인턴기자와 하드 트레이닝]  말 그대로 애송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인턴기자였다. 포항에서의 본사 수습 기간을 마치고, 내가 근무해야 할 대구본부로 오게 됐다. 내가 근무하던 회사의 본사 시스템상, 수습 기간을 거쳤던 2주의 시간 동안 실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그저 선배들을 쫓아다니며 출입처 응대 요령을 익히는 것이나 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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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아직은 군인정신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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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04-29T03: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EP2.&amp;nbsp;아직은 군인정신]  기자로서의 마음가짐이나 &amp;lsquo;기자정신&amp;rsquo;을 확립하진 못했다. 전역 직후 신문사에 출근한 나는 사실 기자보다 군인이 어울렸다.  군인일 때는 최대한 군인답지 않으려 했는데, 막상 전역 후 첫 취직한 장소에서는 여지없는 군인 같다는 생각을 나 스스로도 하게 됐다. 군인 때도 없었던 군인정신이 왜 기자를 시작하는 시점에 생겼는지는 관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S0hkSJ_nAf5OaNn-adheBH0SXZ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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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대구-포항 출퇴근과 수습일지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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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04-23T01: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EP1.&amp;nbsp;대구-포항 출퇴근과 수습일지]  전역을 한 달 반 앞두고 합격 소식을 들었다.  그제서야 잠시 안도의 한숨을 내쉰 뒤, 차근차근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남은 한 달 반 동안 군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남은 휴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우선 방을 구해야 했다. 혼자 지낼 수만 있으면 되는 저렴한 방을 알아보고, 계약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b2Ud_pw0iJxUnuJtXbCQ7FUSI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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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군복 면접 치트키 - Let's be hugged to 안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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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12:05Z</updated>
    <published>2025-04-21T08:3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amp;nbsp;군복 면접 치트키]  &amp;ldquo;대대장 생각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amp;rdquo;  동원훈련 이틀 전, 서류전형 합격 소식을 전달받았다. 주말을 쉬고 나면 코로나 이후 대대에서 진행하는 첫 동원훈련이 시작되는데, 공교롭게 그날 시험과 면접 일정이 잡혔다. 휴가 일수는 넉넉했지만, 동원훈련에 인사과장이 휴가를 낼 수 있는 분위기는 당연히 아니었다. 어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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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ilogue.&amp;nbsp;전역증과 석사 학위를 남기고 사라진&amp;nbsp; - [교대원하는 교대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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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0:30:29Z</updated>
    <published>2025-04-14T07: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Epilogue.&amp;nbsp;전역증과 석사 학위를 남기고 사라진&amp;nbsp;20대 중반]  스무 살 초반은 대학 생활, 연애, 이별, ROTC, 대학 졸업장과 함께 순삭됐다. 그리고 군에 들어가며 맞이하게 된 스무 살 중반의 삶은 조금 나을 줄 알았다. 군대 가서 사람 된다고 나도 그럴 줄 알았고, 사회인으로서 보다 늠름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은 사라져 있을 줄 알았다. 시행착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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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0.&amp;nbsp;교대를 원하는 여정으로서의 교육대학원 - [교대원하는 교대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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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0:30:29Z</updated>
    <published>2025-04-13T00: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EP10.&amp;nbsp;교대(Trade)를 원하는 여정으로서의 교육대학원]  직업 교대를 원한다.  몇 가지의 무모한 생각이 들었다. 그 무모한 생각은 결국 교육대학원 입학과 졸업으로 인해 시작됐고, 얼추 가능해지기도 했다.  #1. 첫 번째 무모한 생각 : 배우(페르소나)에 대한 동경 &amp;lsquo;persona&amp;rsquo;라는 영어 단어는 &amp;lsquo;가면&amp;rsquo;이라는 뜻이다. 이는 고대 그리스의 연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Nfm_Y4JWK96RzPXvO_lXkppby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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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9.&amp;nbsp;눈 깜짝할 사이 졸업 - [교대원하는 교대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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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0:30:29Z</updated>
    <published>2025-04-10T10: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EP9.&amp;nbsp;눈 깜짝할 사이 졸업]  내 삶의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교육대학원. 군 생활과 기자생활을 연결해준, 교육대학원. 대구에서의 삶의 절반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었던, 교육대학원. 군 생활을 버틸 수 있는 설렘이었고, 대구에 남을 수 있는 핑계였던, 교육대학원. 학문적 즐거움과 유례없을 친분을 쌓으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 교육대학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lo5xvH8Gua0JVy-fnZ7y-yyS-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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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8.&amp;nbsp;교생실습을 하는 장교 출신 기자 - [교대원하는 교대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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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4T10:30:29Z</updated>
    <published>2025-04-07T08: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EP8. 교생실습을 하는 장교 출신 기자EP8. 교생실습을 하는 장교 출신 기자 [EP8.&amp;nbsp;교생실습을 하는 장교 출신 기자]  나의 삶의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다.  초ㆍ중ㆍ고 학창 시절도 그랬고, 대학 시절도 그랬지만, 실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더욱 또렷하게 나의 성향과 삶의 에너지원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 나는 아주 가끔, 1년에 한 두 번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ZoDP11u9Sx3OFU6Ea6cZwHc3ri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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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amp;nbsp;전역,&amp;nbsp;취업,&amp;nbsp;그 중간 어디쯤의 교대원 - [교대원하는 교대원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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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4-05T07: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EP7.&amp;nbsp;전역,&amp;nbsp;취업,&amp;nbsp;그 중간 어디쯤의 교대원]  전역을 앞둬 본 누군가는 한 번쯤 이러한 고민에 동반된 감정에 빠져본 시기가 있을 것이다.  &amp;lsquo;전역하면 뭐 하지?&amp;rsquo;  특히, ROTC 장교들은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휴학 없는 대학 졸업 후, 다시는 학생이라는 울타리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입대를 했고, 월 마다 정기적인 수입이 생겨 씀씀이는 늘어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tX%2Fimage%2FkUEZkSqPmEgR38Jl3swugN8sS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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