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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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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은 환경을 닮기도 하지만 어떤 선택은 환겨을 넘어 만들어 집니다. 가난, 폭력, 관계의 결핍 속에서 자랐지만 그것을 반복하지 않는 어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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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9T13:4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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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사실이 아니라기준의 해석이다 -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결정을 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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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0:31:11Z</updated>
    <published>2026-04-15T10: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은결정을 내릴 때 감정을 기준으로 움직인다.  미안해서,불편해서,후회할까 봐.  그 감정들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나는 한 가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 감정이정말 존재하는 감정인지.   나는 예전에는이걸 구분하지 못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문제에서는더 그랬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죄책감이 먼저 올라왔다.  이 선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UGhhIW3n3KFd5vH8jCjvcGk3Q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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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과 희생사이 - 우리의 도움은 어떻게 희생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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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8:00:08Z</updated>
    <published>2026-04-09T08: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언니는 어릴 때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돈을 벌게 되면엄마를 도와야겠다고.늘 가난에 지쳐아무것도 누리지 못하는 삶을 옆에서 보면서우리는 엄마가 가여웠다.그래서 도와주고 싶었다.하지만 그때의 우리는도움에는 여러 방식과 경계가 필요하다는 걸 몰랐다.그저그냥 주는 것이 도움이라고 생각했다.언니 역시 그 당시의 나처럼 생각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fx46DzTAVOxwO0NjujtvrKL2k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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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나만의 기준으로 나를 알아가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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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4-01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다.아프게도, 이 말은 어느 정도 맞다.결국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라는 사람의 방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그래서 나는 한동안이 질문을 계속했다.나는 어떤 사람일까.나는 어디까지 괜찮고, 어디까지 불편할까.그런데 이 질문에 답하는 방법은생각보다 단순하다.하나는내가 스스로 믿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9NjuFovVAH8a8VbeCDnLHXLB2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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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타인의 말로 관계를 이해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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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7:20:29Z</updated>
    <published>2026-03-25T07: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주변 관계를 꽤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조금 돌이켜보니나는 스스로 판단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그걸 깨달은 건언니와의 관계를 다시 들여다보면서였다.  나는 어릴 때 자주 물건을 잃어버렸고용돈도 하루면 다 써버리는 아이였다.반면 언니는 달랐다.용돈을 모아 부모님께 선물을 할 정도로야무진 사람이었다.그래서 나는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770oTu1O8AfIof9B5vRvveZDX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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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만 가여워하지 않기로 했다 - 우리는 모두 가여운 사람들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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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0:52:53Z</updated>
    <published>2026-03-22T10: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나 자신이 가여울 때가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더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족은 조금 귀찮지만 기댈 수 있는 곳이다. 나에게 가족은 평생 짊어져야 할 무게다. 그 차이를 느낄 때, 나는 나 자신이 조금 가엽다.  그렇다고 나만 가엽게 여기지는 않는다. 나는 나도 가엽지만, 타인도 가엽다.   중학교 때까지 나는 용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4STLymc9CyluRPqJ84-kb1Gam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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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와 공감은 다르다 - 나는 그들을 이해하지만 같은 선택을 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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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9:00:10Z</updated>
    <published>2026-03-18T09: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는 꽤 익숙한 편이다. 주변에서도 종종 그런 말을 듣는다.  겉으로 보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도 그 안에 들어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해되는 순간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나름의 이유가 있고, 그럴듯한 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 이유에 공감하지는 않는다.  이해와 공감은 무엇이 다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mw4EM_I6DBqkVnTZGR0FC73dN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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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니를 바꿀 수 없었다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사람에게서 벗어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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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2:00:07Z</updated>
    <published>2026-03-15T1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고 난 뒤내 머릿속에 하나의 질문이 계속 맴돌았다.  나는 무엇을 통제할 수 있고무엇을 통제할 수 없을까.  한동안 나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일들 때문에 몹시 고통스러웠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가족.그들의 행동이 내 사회생활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나를 극심한 스트레스 속으로 밀어 넣었다.  나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q7DbM1TK_j2Un15IEvFfsqMQ2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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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단점은 진짜 내 단점일까 - 내 성격이 아니라 관계의 방식일지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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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49:05Z</updated>
    <published>2026-03-14T14: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단점은 진짜 내 단점일까. 아니면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걸까. 나는 유독 가족에게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이다.  무슨 말만 해도 일단 듣기가 싫다.  가끔은 내용을 듣지도 않고 짜증이라는 반응이 먼저 나올 때가 있다.  엄마에게서 온 전화를 보거나 메시지 알림만 봤을 뿐인데 짜증이라는 감정이 내 안에서 올라올 때가 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hw-HQ4LhEINbQFYIs3DFarVtq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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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족을 닮지 않기로 했다 - 가족을 관찰하며 반대로 살아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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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1:42:52Z</updated>
    <published>2026-03-13T01: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사람은 결국 가족을 닮게 되는 걸까.우리 가족은 사이가 좋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로에게 관심이 많다. 만나면 싸우고, 목청을 높여 다투면서도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하면 또 그것 때문에 화를 낸다.나는 이 관계가 늘 이상했다.서로 걱정하거나 안부를 묻기보다는,자기가 하고 싶었던 말을 쏟아내거나자신의 권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gXbu1unEJ3EBAjH83NUt5wUfd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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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원래 이런 사람일까 - &amp;quot;우리는 왜 과거에서 이유를 찾는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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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4:17:28Z</updated>
    <published>2026-03-10T14:1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긋난 행동을 하거나 좋지 않은 선택을 반복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듣게 되는 말이 있다.&amp;ldquo;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amp;rdquo;&amp;ldquo;어릴 때 상처가 있어서 이렇게 된 거야.&amp;rdquo;그 말을 들을 때마다 한 번쯤 이런 질문을 해보고 싶어진다.정말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일까.어린 시절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지금의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사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Y_Igzrbbkfr_QNJDy79yCyJna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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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은 설명이지 운명이 아니다 -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가 성격의 차이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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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3-08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집안 환경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고, 배우자를 볼 때는 그 집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면 된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정말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 환경을 그대로 답습하며 살아야만 할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환경은 내가 가진 약점이나 성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ERIoq_sALykjvT0uV454Nw5Wy_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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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취향을 선택하기로 했다 - 나는 핑크색을 좋아했지만 핑크색을 선택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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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04:40Z</updated>
    <published>2026-03-07T00: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좋아하는 색이 뭐냐고 물으면 나는 주저 없이 노란색이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말한다. 그럴 줄 알았다고 내가 가진 대부분의 아이템이 노란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알아채기 쉽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원래부터 노란색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나는 핑크색을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였다. 다만, 핑크색을 선택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31%2Fimage%2FAgkNWnp7TSaRQDoGG7tCxgWUcy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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