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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코더곰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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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dsoulwri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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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리코더 러버. 그동안 리코더가 이렇게 좋은 소리가 나는지 몰랐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멋진 악기 리코더를 하나 둘 배워 나가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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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1T21:2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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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코더와 하프시코더, 바로크의 두 주인공 - 온드림소사이어트 리코더리스트 남형주 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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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00:09:11Z</updated>
    <published>2025-02-26T15: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바로크 음악의 주인공은 리코더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소프라니노 등등 수많은 종류의 리코더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우와~!' 하고 감탄사를 내던졌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X 한경arteTV 가 주관하는 ONSO STAGE 아홉 번째 이야기 &amp;lt;일그러진 진주의 미ㅣBaroque&amp;gt; 공연에 다녀왔다. 단연코 오늘의 백미는 리코더의 활약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LNyqxpixLaCk2lkap9e3LvQ-xZ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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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 이집트인 그리고 현재인 - 팔호광장 인스타툰 그림 원작자 의사쌤 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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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32:36Z</updated>
    <published>2025-02-23T05:0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외계인 친구, 너도 바흐 음악 들어봤니, 어때, 너희들도 이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니?&amp;quot; 만일 외계인을 만나면 보이저 우주선에 함께 동봉하여 우주로 보낸 바흐의 음악을 혹시 들어봤는지 질문하고 싶다.  진짜 예전부터 지구에 왔었냐고, 그래서 이스타섬 모아이 석상, 마야 유적, 피라미드등을 진짜 너희들이 세운 거냐고 물어봐야지. 그리고 그 다음 궁금증은 이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xRlAb0EoFZDoOrkqAH7QToOJ0b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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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찍먹 독서도 괜찮아 - HSP의 매체 피로도를 낮춰주는 책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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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3:09:17Z</updated>
    <published>2025-02-22T12: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미없는 책은 덮으셔도 된다! 우리는 너무 &amp;lsquo;극복 이데올로기&amp;rsquo;에 사로잡혀 있어요. 그래서 꼭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남들은 다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왜 재미가 없을까? 자책하면서 어떻게든 다 읽겠다고 안간힘을 쓰거든요. 재미없는 책은 덮으셔도 돼요. 나한테 그 책은 그냥 재미없는 거예요. 그리고 또 재미있는 책을 찾으면 돼요.   너무 복잡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88rYMEFww6Ig4gle4Ddn0UGhiE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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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격감을 주려면 침묵할 것 - 침묵은 금이라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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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09:40:00Z</updated>
    <published>2025-02-22T02: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와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했다. 그날은 동학년 문화연수의 날이었다. 어색한 분위기에서 나는 수도 없는 말을 쏟아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분위기가 어색해도 가만히 있는 것이 나았을 뻔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다음 번 회식 날짜와 장소를 오늘 이 자리에서 미리 정하자는 눈치 없는 학년 부장님의 말씀에 침묵이 흘렀다.   그때 나는 입을 닫았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PWn51XdqEUetRc2PrmSsf7C7m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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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훌훌'의 문경민 작가를 만나다. - 북콘서트에서 20년 전 제자를 만날 확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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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09:42:25Z</updated>
    <published>2025-02-20T07: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경민 작가의 소설 &amp;lt;훌훌&amp;gt;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아, 이 작가와 동시대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 싶었다. 그가 묘사하는 소설의 문장이 내 폐부를 찌르고 들어왔다.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나의 최애 소설책, 훌훌!  주인공 유리. 바스라질 것 만같던 이름도 찰떡아닌가! 유리가 미희와 사이가 뻘쭘해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l47xbIHziQBO1snEUlJUxW7ek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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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학기 아침 활동은 그림멍으로 어때? - 새록쌤의 새 학기 분위기 업, 미술감상대화 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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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0T23:37:16Z</updated>
    <published>2025-02-20T03: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으시면 좋겠어요!&amp;quot; 새록쌤의 강의 &amp;lt;새학기 분위기 업! 미술 감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기&amp;gt; 연수를 들었다. 이거 진짜  너무 유익했음.  새록쌤은 임용공부를 하며 미술이 좋아졌다고 한다. 특히 임파스토 기법, 다다이즘 등등 미술 감상 파트를 외울 때에는 따로 공부를 안 해도 머리에 쏙쏙 들어가는 독특한 경험을 했단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GOaxinkSfJGgYs_4MQogJn9s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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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낭독회 - 낭독의 세계에서 온 초대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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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2:16:32Z</updated>
    <published>2025-02-19T17: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독을 만난 건 작년 11월 어느 날이었다. 송은혜 작가님의 책 &amp;lt;일요일의 음악실&amp;gt;의 낭독 &amp;amp;청음회에 참석한 일이 처음이었다. 그때 송정희 성우님을 처음 만났고 난 이 신비한 세계에 곧 빠져들었다. 그리고 오늘 쌤동네 낭독 연수에서 송정희 성우님과 두 번째로 조우했다.   감사하게도 성우님은 나를 기억하고 계셨고 먼저 인사를 해주셨다. 떨렸지만 성우님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Zkxin9QifatSm2VXz3-3mfo19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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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최초의 여성 파일럿이자 영어강사 이보영님의 어머니 - 유서를 남기는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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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2:31:10Z</updated>
    <published>2025-02-19T16: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에 이끌려 책 한 권을 무심코 집어들었는데 표지 사진이 낯이 익었다. 1934년생 여성. 그녀는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공군 비행사가 된다. 그리고 그녀의 딸은 우리가 모두 아는 영어강사 이보영 선생님이다.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이야기 &amp;lt;나는 매일 하늘을 품는다&amp;gt;를 읽으며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만들어 낸 개척자의 삶을 엿보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TTPF5nE1QFmCXJM-7XqixiYL-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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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범 김구 기념관 체험학습으로 딱 좋아! - 비폭력대화책에서 만난 김구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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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10:13:28Z</updated>
    <published>2025-02-18T23:1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lqFzggzASZhzL55wW9Byp37j6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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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교과서에서 리코더 운지법의 오류를 발견함 - 아니, 교과서 집필진과 검수자들 일 좀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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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5:27:49Z</updated>
    <published>2025-02-17T04: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내 눈을 의심했다. 리코더를 잡은 왼손 새끼 손꾸락이 악기에 척! 달라붙어있다. 오마이 갓!!!! 이러면 어떻게 연주를 하란 말이냐!!! 출판사 동영상 나레이션 1분 18-19초 부분에 확실히!!! 왼손 마지막을 붙이라고 아주 친절한 설명이 나온다. 아이고 이를 어쩌나 싶어서 지도서까지 다운받아서 살펴 보았는데 다행히 교과서와 지도서에는 그 내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g7LKc5_7g-Z8vCG_ygZMm-6f6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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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안 읽으면 왜 입 안에 가시가 돋쳐요? - 오광봉 할아버지의 책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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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23:22:46Z</updated>
    <published>2025-02-16T06: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어렸을 때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문구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온 이 문장은 안중근 의사의 명언이다. 나는 사실 이게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 갔다. 왜 입에서 가시가 나온다는 것이지? 책이랑 무슨 상관이야! 평생을 무슨 말인지 모르고 살아오다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바로 우연히 접하게 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sAHvxICo-3dTFYs6G0mMkfJUNnQ"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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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내 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결국 마음 보기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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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3:53:35Z</updated>
    <published>2025-02-14T01: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쌤동네 조승연 선생님의 생활교육 특강을 들었다. 수업 중간부터 낯익은 단어가 들렸다. 그건 심리학자 황상민 박사님의 이론 WPI에 따른 성격 유형 분류였다. 그는 인간의 성격 특성을 아래와 같이 다섯 특성으로 나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이 다섯 특성을 고루 가지고 있다. 두 세개가 섞여 있기도 하다. 이 조합에서 어떠한 특성이 우세한 것인지 살펴보면 좋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SJvq0Mf58gIg5oe69GEl78wa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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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여 오라, 헨델 리코더 소나타 컴온! - 두근두근 리코더 레슨 개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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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5:49:03Z</updated>
    <published>2025-02-09T14: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봄에는 넓은 교실에서 마음껏 리코더를 연습하고 싶다. 작년 2학기, 원래 쓰던 음악실을 국악수업에 내주게 되어 괴나리 장수처럼 이 반 저 반 돌아다니느라 마음껏 연습을 못해서 아쉽기 그지 없었다. 빈교실 어디 없나 찾아다니고 식당에서 연습하거나 체육 끝난 강당 또는 과학실, 복도 층계에서 연습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제는 꿈에 그리던 내 교실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UnSzA6lYE0cSvLAW7TPghq6L-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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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 있는 일은 빨리 되는 것이  아니니까 - 가수 황가람을 알게 되었다. 중식이 밴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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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0:52:55Z</updated>
    <published>2025-02-08T14: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퀴즈를 보다가 황가람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았다. 스무 살에 상경하여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던 이야기, 노숙생활, 끊임없는 실패와 좌절 이야기는 지켜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 20살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유재석 님의 질문에 41살의 황가람님은 이렇게 답한다.  이 부분이 나를 울렸다. 너무 오래 걸리니까 한 번에 잘 되려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O5my5u8k6TC2-sFRlrS33TzBCZ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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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이런 일이 - 아, 오늘 패딩말고 코트입고 오길 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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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01:39:37Z</updated>
    <published>2025-02-08T00: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교감님이랑 같은 학교 나오셨네. 하긴 연배가 달라 서로 모르겠네요. 제가 교장입니다. 우리 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 민원도 없고 아주 좋아요.&amp;quot; 어제 부임 인사를 드리러 간 학교 교무실, 교무 부장 자리에 앉아 계셔서 상상도 못했던 너무나 젊은 남자 선생님께서 호방하게 웃으며 말씀하신다. 아니, 저렇게 젊으신 분이? 당연히 교무부장님인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LtZj65Cv7rYIj3j2gBx8PzxqJ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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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다음 학교는 바로! - 떨리는 발령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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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13:14:16Z</updated>
    <published>2025-02-06T15:2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쓰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막 신발을 갈아 신으려는 순간이었다. 카톡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내 발령 소식을 듣고서 축하 인사를 해주시려는 부장님의 전화였다. 내가 어디에 발령을 받았는지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사랑하는 교감선생님께서도 문자를 보내 주셨다. 맨날 출퇴근길에 마주쳐서 우리가 전근을 가더라도 이렇게 가끔 우연히라도 만났으면 싶었는데 교감쌤 사시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ZyDUZmYFCKY0uMq4fm4cHtV1E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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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정거리의 미학 - 윤현희 교수님의 책 &amp;lt;치유의 미술관&amp;gt;을 읽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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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13:54:33Z</updated>
    <published>2025-02-06T03: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부러 천천히 읽고 있는 책이 있다. 보통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나면 사진도 찍고 필사도 하는데 어느 순간 그래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었다.  매 페이지, 모든 문장이 마음에 든 책은 실로 오랜만이다. 정독을 하며 나의 DNA에 지문처럼 새겨 놓고 싶은 책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 그득한데 후다닥 읽었다가는 니맛도 내맛도 모를까봐 일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5POYLg1iZpY3dJf8XqnxGwUTl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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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제가 안아드려도 될까요? - 위로의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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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21:50:02Z</updated>
    <published>2025-02-04T03: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통한 마음 가운데 헤매었을 때 내 주변에서 함께 그 아픔을 나눠주었던 고마운 사람들을 기억해 본다.  스페인에 있던 내 친구는 바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오겠다고 했다. 나는 그러지 말라고 했다.   울음을 참고 일부러 의연한 목소리로 단전에서부터 힘껏 목소리를 끌어올리던 고마운 선배님도 생각난다. 이제는 이 세상에서 더 힘든 일도 못할 일도 두려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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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고타선생과 우주&amp;gt; 매운맛 형광색 동화 - 이 책 안 읽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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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03:00:28Z</updated>
    <published>2025-02-03T01: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도 안 쉬고 읽었다.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구성이었고 허를 찌르는 치밀함이 거의 추리소설급이었다.  주제도 이야기 전개 방식도 참신하고 독특했다. 내가 읽은 책 중에 문학 부분 원톱이었다. 그런데 동화다. 심지어 작가님의 첫 동화란다. 오마이갓!  동화라고 다 핑크색, 하늘색, 파스텔 톤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이렇게 총천연색 형광톤 매운맛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cHxqK-LcBc9RWJ2pm6RS8UEGG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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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의 방학 - 어둠 속의 겨울눈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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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22:33:07Z</updated>
    <published>2025-02-02T16: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정 지난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입춘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입춘은 24절기의 첫 시작이다. 봄비가 내리는 우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과 춘분이 차례로 이어진다.  겨울과 봄 사이에는 방학이 있다. 나무에게도 방학 같은 존재가 있다. 겨울 잠 자는 곰처럼 비늘 속에 자신의 존재를 꽁꽁 감춘 채 추운 겨울을 나는 '겨울눈'이 그것이다. 잎도 다 떨어진 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FF%2Fimage%2FA0WkyWaKVKjF2l2iHNK8N72DWoU.jpg" width="4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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