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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기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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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노래는 못하지만 대표곡은 있어요. --- 임을 위한 행진곡. 요리는 못하지만 밥상 차리는 일은 좋아합니다. 토요일이면 무등산을 오르고, 시간이 나면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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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3T06:48: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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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진질의 바다로 - 청와대 마지막 밥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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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07Z</updated>
    <published>2021-08-11T07: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이야기입니다    민주정부 최장수 정무수석   꼬박 20개월이었다. 민주정부 최장수 정무수석이라고들 한다. 총선이라는 큰일을 치렀고,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 북미 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 지소미아 등등 숨 막히는 시간을 청와대에서 맞았다.  책상을 정리하는데 정무수석 임명장이 보인다. 나는 정무수석에 임하면서 &amp;lsquo;정책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GdjV5ohcIwXLnCblMXsrXDG3J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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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날의 평양온반과 윤한덕 센터장 - 밥상 열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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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12:00:54Z</updated>
    <published>2021-08-03T00: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세뱃돈과 &amp;lt;축적의 길&amp;gt; 책 선물 청와대에 들어간 뒤에 맞는 첫 설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대통령님께 세배를 드리러 갔다가 먹은 평양온반이다. 수석들이 세배를 드리러 관저로 가니 대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은 여사님이시다. &amp;ldquo;돈보스코 씨, 어서 오세요.&amp;rdquo; 여사님이 다정한 인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hmES9ET3zQjwTF0mnq7ku95LE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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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청동 외식과 전국민 고용보험 - 밥상 열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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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1T15:27:30Z</updated>
    <published>2021-07-27T03: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취임 2주년 삼청동 청국장 외식  대통령님 취임 2주년에 삼청동에서 외식을 했다. 모처럼 청와대 밖으로 대통령님과 참모진들이 함께 걸어 나가는데 오월의 햇살이 참으로 눈부시다. 가로수의 초록잎들도 싱그럽고 햇살은 투명하고 따사롭다.  대통령님의 추천 메뉴는 청국장이다. 예전에 민정수석으로 일하실 때도 이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Fu7S3w1FgNZKPnXCzh3850ojg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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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미읍성 소머리곰탕과 소/부/장 기업 - 밥상 열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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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5:15Z</updated>
    <published>2021-07-20T00: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이야기입니다      맑고 구수한 해미읍성 소머리곰탕 문재인 대통령의 열한 번째 전국경제투어는 충남이었다. 해미읍성 앞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소머리곰탕집에서 지역경제인들과 함께 하는 오찬간담회가 있었다. 점심 메뉴는 가마솥에 고아낸 소머리 곰탕과 수육이다. 해미읍성 앞에서만 18년째 소머리곰탕을 만들어왔다는 주인장에게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3YqLBs7Wl6Jfo3mPwZ8NlrC9t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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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동 된장국과 달빛내륙철도 - 밥상 열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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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4:45Z</updated>
    <published>2021-07-13T00: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민생 최일선의 일꾼들, 영빈관에 모이다 전국 시장&amp;middot;군수&amp;middot;구청장 215명을 초청해 대통령과 함께 하는 오찬 간담회가 영빈관에서 있었다. 그야말로 민생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소중한 분들을 모시는 자리다. 현장의 목소리로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인지라 준비하는 마음도 그 어느 때보다 설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xvFgNYck_d62fulEl3c6vduCb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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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빈관에 차려진 쫑즈와 홍샤오로우 - 밥상 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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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3:56:32Z</updated>
    <published>2021-07-05T14: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이야기입니다 김구선생의 쫑쯔와 상하이임시정부의 홍샤오로우 2019년 8월15일은 일흔 네번째 광복절이었다. 일본의 경제보복 상황에서 맞는 광복절이라 만감이 교차하기도 했다. 광복절을 이틀 앞둔 날, 청와대 영빈관에는 특별한 음식이 차려지고 있었다. 생존 애국지사분들과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을 대통령님께서 초청하신 오찬자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2-Lzx48qrMWGloWbqxGNjwmls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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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미찜과 검찰개혁 - 밥상 아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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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7T13:56:34Z</updated>
    <published>2021-06-29T03: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오십 년을 산다는 도미 내 고향 금산은 해양 낚시의 명소다. 면적은 62.08㎢, 인구 6천 명. 우리나라에서 열 번째로 큰 섬인데, 겨울이면 감성돔, 봄에는 볼락과 농어, 여름엔 장어, 가을엔 갈치가 많이 잡혀 전국의 낚시인들이 몰려든다. 그래서 금산 앞바다에는 해양낚시공원까지 조성이 되어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uVbOIXbdSsXTNLfi6HAJeqUGt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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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어장의 대문어는 분단을 알까 - 밥상 여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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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3:25Z</updated>
    <published>2021-06-22T00: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대통령님과 강원도 산불 현장으로  아들의 군 훈련부대인 22사단으로 강원도 산불이 번지고 있다는 속보가 뜬다. 아내도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아침이 되니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무사히 교육생들이 잘 대피해 있다는 문자가 온다. 걱정할 가족들을 위해 군이 연락을 해주다니 우리 사회가 많이 변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43Gyie44CFmEpFQlpZMPJYRRZ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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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주곰탕을 먹으며 미래에너지를 생각하다 - 밥상 일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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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6T07:41:58Z</updated>
    <published>2021-06-15T02: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대통령님, 저기 고흥 거금도가 제 고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열 번째 방문지는 전남이다. 칠월의 뜨거운 태양을 뚫고 무안에 있는 전남도청으로 향했다.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가 전남이 잡은 미래전략이다. 비전 선포식이 열리는 도청 1층에 블루 이코노미 산업영역을 볼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EPFqqb4rvUZ7fG3pP8SvngTsO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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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동강 재첩은 사이즈가 달랐다 - 밥상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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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1T08:30:02Z</updated>
    <published>2021-06-07T21: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부산을 통째로 바꾸겠습니다. 2019년 2월 13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부산경제투어를 위해 부산에 갔다. 사상구에 있는 사상공단 폐공장 대호 PNC가 장소다. 이름하여 &amp;lsquo;부산 대개조 비전 선포식&amp;rsquo;. 행사장인 대호 PNC는 5년 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일하던 생산현장이었다고 한다. &amp;nbsp;의례적인 장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FjnAPknFx1N_9Mzfuy4HZQQb3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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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돼지국밥과 아세안 커피 - 밥상 다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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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00:35:14Z</updated>
    <published>2021-06-01T00: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니지만 모두를 위한 밥상이야기입니다 부산의 소울푸드, 부산돼지국밥 그냥 음식이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의 추억이자 고향 그 자체인 음식들이 있다. 목포의 홍어, 강원도의 감자옹심이, 제주도의 몸국이 그렇다. 부산사람들에게 이런 소울푸드가 있까. 바로 돼지국밥이다. 영화 변호인에서도 돼지국밥집 아들이 나온다. 돼지국밥에는 부산의 역사와 부산사람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pt4ff6XtNdx_s5u7TLKVDlamG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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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의 동반자, 막걸리 - 밥상 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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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3T14:24:19Z</updated>
    <published>2021-05-25T01: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청와대 첫봄, 옥산마을 모내기  KTX를 타고 가면서 창밖을 보니 초록빛 무논 위에 모내기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기계로 심어도 허리를 구부려 채워야 하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 손이 참 섬세하다. 어릴 적 고향에서 모내기를 할 때는 못줄을 잡거나 모판에 한 묶음씩 쪄놓은 모를 나르는 것이 나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EJ_Iz-mvxgoi_zdexLk5agL8D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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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주원로들의 청와대 오찬, 봄나물에도 아픔이 - 밥상 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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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3T14:44:09Z</updated>
    <published>2021-05-18T14: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니지만 모두를 위한 밥상이야기입니다    청와대에서 맞은 두 번의 오일팔 청와대에 있는 동안에 두 번의 5.18을 맞았다. 39주년과 40주년 5.18이다. 39주년 5.18은 진상규명위원회 출범이 큰 숙제였다. 해마다 5.18을 맞을 때면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청와대에 있으면서 맞게 되는 5.18은 여느때보다 무거웠다. 특조위 조사가 마무리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EsRZk48dgHUw_B71UGgQ74uBI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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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절한 사람이라야 비빔밥을 잘 비벼낸다 - 밥상 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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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50Z</updated>
    <published>2021-05-10T14:2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의 밥상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밥알은 탱글하게, 나물들도 윤기나게 무등산 주변에는 보리밥집들이 많다. &amp;nbsp;푹 삶아 보드라운 보리밥에 싱싱한 제철 나물들과 무생채, 고사리나 감자순 같은 건나물을 골고루 넣고 고추장 한 숟갈, 참기름 몇 방울을 떨어뜨려 쓱쓱 비벼 먹는 소박한 음식이다. 외지인들에게 무등산 보리밥을 대접하면 우선 상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wtBJaY6OV8e0KAw4XmRGcdGjs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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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기국에 대해 말해볼 것 같으면 - 밥상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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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23Z</updated>
    <published>2021-05-03T15:3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의 밥상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세상 허무했던 그 날의 소고기국 무를 넣고 푹 끓여낸 소고기 뭇국을 참 좋아한다. 깊고 개운한 소고기 국물에 부드러우면서도 칼칼한 무와 대파가 잘 어울린다. 뜨끈한 소고기 뭇국 한 그릇이면 속이 제대로 풀리고 어쩐지 따뜻한 위로를 받은 기분마저 든다. 거기에 쌀밥을 한술 말아먹으면 구수함이란 게 추가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E41wQJ90Il2Rjbv67kqMtm27a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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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기정의 청와대 밥상 이야기 - 진질 바다의 시간을 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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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2:24:27Z</updated>
    <published>2021-04-26T12:3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리책은 아닙니다만 모두를 위한 밥상 이야기입니다 서프 그라스 혹은 진질 &amp;lsquo;진질&amp;rsquo;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진질은 바다에서 사는 풀이다. 내 고향 금산에서는 &amp;lsquo;진질&amp;rsquo;이라고 불렀는데 표준어로는 &amp;lsquo;잘피&amp;rsquo;, 영어로는 SURF GRASS, 파도풀이라 한다. 해조류처럼 떠다니는 풀이 아니라 바다 밑바닥에 뿌리를 내리고 벼처럼 생긴 줄기와 잎을 수면 위로 뻗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31%2Fimage%2Fje-6SkvnrpyJ6Z0kgHaynC1rW7w.jpg" width="46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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