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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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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통해 하루를 돌아보는 에디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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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6T06:3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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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의 미학 - 초보 집사의 삶 - 네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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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02:56:50Z</updated>
    <published>2021-08-17T13:3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리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무렵 나에게는 수많은 걱정들이 있었고 그중 가장 큰 고민은 돌리의 체중이었다. 보호소 생활이 쉽지 않았던 걸까, 내가 길에서 보던 고양이들보다도 더 야위었고 기운이 없어 보였다. (물론 중성화 수술 직후라 그랬을 수 도 있다.) 돌리의 앙상한 옆구리에 솟아있는 갈비뼈의 형상들을 볼 때마다 나의 마음은 후드득 상해버렸었다. 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w3PLNELjPvxyebydORZ7SUI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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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과 극성 사이 그 어딘가 - 초보 집사의 삶 -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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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05:29:52Z</updated>
    <published>2021-08-16T02:0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열심히 꽃단장 중인 돌리. 어찌 저리도 하루 종일 자기 몸을 핥을 수 있는 걸까.  돌리는 잘 때 빼고서는 하루 종일 자기 몸을 핥는 '그루밍&amp;rsquo;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우리 집에서 따뜻한 햇볕이 가장 많이 내리쬐는 베란다에 한자리 차지하고 누워서는 잠도 자고 그루밍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아 말을 해주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입장을 바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LF%2Fimage%2FA5ysKkEvEauqIFIfC31kil6Hu9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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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 초보 집사의 삶 -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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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02:47:04Z</updated>
    <published>2021-08-15T02: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리와 한 가족이 된 지 어느덧 1주일이 되었다.  단체에서 임시보호 기간 동안 요구했던 &amp;lt;SNS 계정에 돌리 사진 주기적으로 업로드&amp;gt;와 &amp;lt;카카오톡으로 돌리 사진 보내주기&amp;gt;는 무리 없이 진행 중이다.  이런 자잘한 미션들은 나에게 아무런 어려움도 주지 않는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돌리의 마음은 어떨까?'이다.  고양이와 말이 통할리 없을터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LF%2Fimage%2Fm64HtrjIEOfPPkRrwmT1yFIOl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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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해서 무심해지는 마음 - 당연한 것도 아닌, 무심해져서도 안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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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2:22:45Z</updated>
    <published>2021-08-14T00:0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요일 저녁,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요즘 푹 빠져있는 &amp;lsquo;슬기로운 의사생활 2&amp;rsquo;라는 드라마를 시청했다.  드라마는 언제나 나에게 즐거움과 설렘을 가져다준다. 내가 살아보지 못하는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마음 또는 생각을 꺼내 주기도 한다. 오늘은 후자에 해당되는 날이 되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LF%2Fimage%2F0orMbm0FNug7cPeMXC3u4JxOs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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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 - 초보 집사의 삶 -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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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4T13:19:12Z</updated>
    <published>2021-08-13T14: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27살의 나이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 3살 연상의 사랑하는 여자 친구는 나의 청혼을 받아주었고. 그렇게 우리의 결혼 생활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연애를 할 때부터 길 위에 나른하게 누워있는 고양이들에 관심이 많았다. &amp;lsquo;한량&amp;rsquo;처럼 한가롭게 사는 고양이들. 신기하게도 데이트를 할 때마다 길에서 고양이를 한 번은 꼭 마주쳤었고, 몇몇 고양이들은 &amp;ldquo;야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LF%2Fimage%2FTG-vtGJCtfS3UuV3DK-zECSZc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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