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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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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동시인이자,아이들과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익어가기 위해 글을 씁니다.&amp;quot;#일상 #에세이 #자기계발#소확행</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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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08:16: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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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로 독립하는 법  - -쓰는 사람에게는 믿는 구석이 하나가 더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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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1:28:18Z</updated>
    <published>2025-10-15T01: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벽 1시까지 손에서 못 놓은 책입니다. &amp;lt;글쓰기로 독립하는 법&amp;gt;이라는 제목도 마음에 들고, '쓰는 사람에게는 믿는 구석 하나가 더 있다'는 부제도 뭔가 모를 든든함을 가져다주는 책입니다.   얼마 전 동네 책방에 철학 수업 들으러 갔다가 업어온 책이지요. 정지우 작가님 다른 책도 읽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은 표지도 예쁘고 손에 쥐고 읽기에 부담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8nHeVx8fy9DIptvyor-mDOsimH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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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아침 메모 독서  - _&amp;lt;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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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1:11:57Z</updated>
    <published>2025-10-04T01: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빗소리를 들으며 오늘 아침에는 메모 독서를 했습니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훅 들어온 문장을 메모하고 떠오르는 대로 생각을 남겨봤습니다.  나는 자주 우리 삶이 그저 삶을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세상에서 박탈되었거나, 타인들보다 결핍되었다고 상상하면 나는 정말 그런 존재가 된다.&amp;nbsp;내 삶이 다른 사람들의 삶보다 느리거나 빠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zZ1pseG6NiEuywVvkk0Gos-7F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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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 보면 더 좋은 날이 될 것 같아서 -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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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3:17:52Z</updated>
    <published>2025-10-03T03: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는 금요일,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분주하게 보내겠지만 잠시 노트북 앞에 앉아봅니다.  제가 아는 작가님 중에 한 분은 아침 9시가 되면 루틴으로 커피를 들고 노트북 앞에 앉는다고 합니다. 인터넷 서점에 작가님 책을 검색해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저도 제 책 &amp;lt;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Q0C3UejUHnPliWdF4VRqfdrnd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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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윌리엄 진서가 말하는 '좋은 글쓰기의 핵심' -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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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0:14:05Z</updated>
    <published>2025-10-02T00: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글쓰기 관련 책만 따로 정리해 둔  기존 책꽂이가 부실해서 없애고  책을 한쪽 벽에 쌓아뒀어요. 큰 책꽂이에서 글쓰기 책만 분리해서 모아뒀는데 쉽게 찾아보기가 훨씬 편하더라고요.    제 책 &amp;lt;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도 글쓰기 책이니 슬쩍 올려뒀습니다.  명절 지나고 새로운  책꽂이를 들여야겠어요. 벽에 쌓아둔 걸 보니 글쓰기 책에 관심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r3_WQ9bQ1rOU0Z0knEPvklkCz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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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모 수첩 써 보실래요? - -저는 90호 수첩을 쓰는 중입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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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6:09:44Z</updated>
    <published>2025-09-25T16:0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문구점에 가서 메모 수첩 3개를 샀어요. 요즘 제가 쓰는 수첩입니다. 이 회사에서는 갈색, 남색, 검정 3가지 색밖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좀 더 화사한 색깔도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수첩을 사면서 늘 아쉬워하고 있네요.   서점이나 문구점 가면 수첩을 항상 둘러보지만 딱 제 마음에 드는 수첩을 발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색깔이 예쁘면 규격이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3lYdkPh_dOQpJMIGZFZFfdPRH_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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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책도 전국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어요. - &amp;lt;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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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2:21:03Z</updated>
    <published>2025-09-14T02: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을 이제 전국 교보문고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드디어 교보 문고에 제 책이 깔렸답니다.  어제 딸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사진을 보내왔어요. 딸이 보내온 사진을 보니까 서울 가서 서점 투어 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마음은 한 걸음에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일 때문에  대구 교보문고에만 다녀왔어요.  책 나오기 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X2IRDRrpIbUEmhJ3II6G5tsLW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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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이 가져온 반가운 인연  -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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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4:43:05Z</updated>
    <published>2025-09-05T04: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책 &amp;lt;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 예약 판매가 4일째네요. 출간으로 인해 반가운 인연한테 연락이 많이 오네요.  카톡 프사를 보고 주재원 남편 따라 미국에 살고 있는 어릴 적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책을 구매했다는 인증과 함께 만나면 사인 부탁한다고요.   초등학교 때 같이 놀았던 기억이 많은데, 예쁘장한 얼굴에 달리기를 꽤 잘한 친구로 기억되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iNovq6TwEUxklVJpcnDS5p3hz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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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두번째 책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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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3T13:38:18Z</updated>
    <published>2025-09-03T13: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보문고에서 어제 제 책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종일 수업을 어찌했나 모르겠네요.  흙수저로 태어나 삶의 고비마다 글을 쓰면서 이겨냈습니다. 그동안 쓴 메모 수첩이 곧 있으면 90개가 됩니다. (책 속에는 86개로 나오지만 이후 더 추가되었네요 )   그동안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며 제가 경험하고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을 녹였습니다.   예판 기간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qT67oS2sFuKew_XSy98ujTgaX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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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기, 나, 고로 살자! - -가마솥 옥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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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1:40:14Z</updated>
    <published>2025-07-21T00: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침에 눈뜨면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려본다.  계획형 인간이라 전날 이미   다음날 일정을 수첩에  적어두지만 아침에는 그 일정에 디테일하게 순서를 더한다.  오늘은 눈 뜨자마자  누워서 스트레칭을 한 다음  잠시 침대에 앉아서 명상을 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오늘을 살까 떠올려 보니  기쁘게 나누고, 고마워하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YeywDojkTzuP_QaZtrrGasqyI6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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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로 변하지 않는 건 없다? - 호박잎과 추어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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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4:03:50Z</updated>
    <published>2025-07-06T01: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 오솔길 쉼터 의자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을 만났다.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쯤 되셨으려나. 아버지가 살아 계시면  저 정도 연세일 텐데. 마트 앞에서는 딱 엄마 나이대로 보이는  여자 어르신을 만났다. 씩씩하게 걸어가셨는데, 엄마 생각이 났다.   코너 돌아서 빵집 앞 도로변에서는 '새콤달콤 윙크하는 자두'를 만났다. 윙크하는 자두라니 자두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X-p0L0RWa6D7JOxQh0P1OdkrMr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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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문을 걸었습니다 - 프롤로그, 에필로그 쓰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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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6:20:36Z</updated>
    <published>2025-07-04T03: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amp;quot;  저는 오늘도 주문을 여러 번 걸었습니다.  오늘뿐 아니라 수시로 제게 할 수 있다고 주문을 겁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산더미가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잖아요.  어떨 땐 뭐부터 해야 할지 마음만 급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도 주문을 겁니다.  &amp;quot;침착해 침착해. 천천히 하자.&amp;quot; 이렇게요.  예전에 딸이 이런 제 모습을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GBEi97wBcp5oVldPWeTpNb0PX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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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발견       - -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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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6:20:37Z</updated>
    <published>2025-05-22T03: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모든 처음에는 서툴지만 기대감이 함께 존재한다.   첫 월급을 받은 딸이  내게 첫 용돈을 줬다.  &amp;ldquo;내가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일 안 하고 살게 해 줄게.&amp;rdquo;  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amp;ldquo;엄마 건물주 되게 만들어줄게.&amp;rdquo; &amp;ldquo;엄마 옷장 확 바꿔 버릴 거야.&amp;rdquo;  올해 1월,  원룸 방 계약서를 쓰고 오던 날  딸은 지하철 안에서  엄마를 건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1eCFCQIpccpWste7t9vPfgIj4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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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발견  - 키티 욕실화와 크룩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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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6:25:32Z</updated>
    <published>2025-05-15T01: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티 욕실화와 하얀 크룩스  2025.5.14.수   같은 물건을 쓴다는 건 그 사람을 마음에 담고 싶다는 뜻일 거다. 딸 집 욕실에 있는 5000원짜리 키티 욕실화를 나도 따라 샀다. 빨간색 바탕에 눈 동그랗게 뜨고 귀엽게 쳐다보고 있는 하얀색 키티 모습이 마치 곰살맞은 딸을 연상케 한다. 볼 때마다 딸 생각이 난다. 욕실에 들어갔다 나오면 가지런히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BpoZEsohIo_fAYN2w4ILaOoly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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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둥지 증후군  -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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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16:10:30Z</updated>
    <published>2025-03-13T14: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을  제일 많이 불러주는 건 딸이다.  &amp;quot;oo 씨 뭐 해?&amp;quot; &amp;quot;돼지 엄마 뭐 해?&amp;quot;  늘 안부를 묻는  딸이었다.   55 사이즈를 입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똥배가 나온다. 딸은 이런 이유로 나를 돼지엄마라고 부른다.   딸에게  종종 &amp;quot;공주야&amp;quot;라고  불렀다.   딸은 &amp;quot;엄마한테는 누가 공주라고 불러줬어?&amp;quot; 묻곤 했다.  &amp;quot;아무도 그렇게 안 불러줬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Lu_RIVuhPZNI3l7hHCol1RWU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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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깃털 같은 무게  - -죽고 사는 문제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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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2:11:54Z</updated>
    <published>2025-03-06T01: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절친이 자기가 태어난 날 교통사고로 떠났다. 그때 알았다. 남편이, 아들과 딸이, 형제, 친구, 부모가 어느 날 갑자기 한마디 말도 없이 소멸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지 않는 사건이 일어난 지 13일째다.  '죽음'과 관계된 게 아니라면 그리 힘들어할 이유가 없다. 어느새 모든 일을 대하는  내 기준은 '죽고 사는 문제인가?'에 초점이 맞춰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uWm-3flcSelxch6bwjj7IdUHi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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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이거 잃어버린 적 있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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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13:14:28Z</updated>
    <published>2024-03-21T00: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스터디하면서 직장 동료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요. 중학교 시절 엄마가 초등학교 때 사 주신 100권짜리 전집 속에 용돈을 넣어두었대요. 돈이 생길 때마다 책 속에다 끼워두고 한 번씩 들춰보면서 뿌듯해하고 그랬었다고요.  전집은 번호가 붙어 있잖아요. 용돈을 10, 20, 30,40... 이런 식으로 10 단위 여러 책에  숨겼다네요. 아마 돈을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srBjyuoPRnWDXVs8xTvi0pNjN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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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9호 메모 수첩을 씁니다. - 적자생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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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0T05:07:42Z</updated>
    <published>2024-03-20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3월 17일 일요일부터 69호 메모 수첩을 쓰기 시작했어요. 어릴 때부터 끄적이는 걸 좋아했어요. 말보다 글이 더 편한 사람이었죠.  학교 다닐 때는 일기 쓰기, 독후감 숙제도 좋아했지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방학이면 독후감 쓰기 과제가 두~세 편씩 있었거든요.  그때는&amp;nbsp;학교에서&amp;nbsp;독서감상문이라고 하지 않고 독후감이라는 낱말을 썼던&amp;nbsp;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_7B41c1E6E0Ne-3HC5Rggqyzn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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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과정 &amp;nbsp;&amp;nbsp;아동문학수업이 무료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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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3:38:31Z</updated>
    <published>2024-03-07T00: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문학인이 된 출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봤다. &amp;nbsp;십여 년 전 &amp;nbsp;신문을 읽다가 &amp;lsquo;무료 아동문학교실&amp;rsquo;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무료라고? 그것도 1년씩이나? 그동안 문학에&amp;nbsp;관심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특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아동문학가 양성을 위한 아동문학교실이라니? 한번 가볼까? 어느 출판사 한 공간이 강의실로 사용되었고,&amp;nbsp;주관은 혜암아동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GF4jl7ML2cGu9tmbs87d_JFSz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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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국 그게 뭐라고 - 어린 시절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엄마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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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14:11:31Z</updated>
    <published>2024-02-05T13: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4월이면 벌써 4년이 되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본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는, 작년 9월에 팔순이었던 우리 엄마. 문득 내가 마음으로 의지하고 좋아해야 할 사람이 나를 강력하게 밀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전히 딸에게는 철저한 무관심과 건성으로 대하는 엄마.   2020년 4월 4일의 기록     시골에 계신 엄마와 오랜만에 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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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 꽤 괜찮은 취미예요. - 덕질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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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3T01:46:29Z</updated>
    <published>2024-02-03T00: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한창 번지기 시작할 때쯤 나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코로나 때는 한 달 정도 본업을 쉰 적이 있는데, 그때 &amp;lsquo;미스터트롯&amp;rsquo;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봤다.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훅 자석처럼 마음을 끌어당긴&amp;nbsp;덕질 대상을 만났다.  &amp;ldquo;누나, 아직이가?&amp;rdquo; 남동생은 한 번씩 내게 이렇게 묻고 한다. &amp;ldquo;아직이라니?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데...&amp;rdquo;  남동생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j2%2Fimage%2FXUGRrji4155vIcoY6ZdaiiKxU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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