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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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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방암 2년차! 하고픈거 다 하며 살기로 작정한 프로 자연치유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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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3:50: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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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쌍둥이를 품다 그리고 재발된 암 - 유방 파제트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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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01:03Z</updated>
    <published>2025-12-09T04: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몇 년간은 병원 다니는 일과가 내 일상 전부를 차지했던 것 같다. 유방암 수술, 시험관 시술, 산부인과 그리고 다시 유방외과.  유방암 수술 후 나는 임신을 위해 자연치유를 선택했다.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부작용이 많은 호르몬치료와 항암치료같은 사후치료를 포기했다.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감안하더라도 아이를 꼭 가져야만 했다. '재발될 확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c-8D9OqHWgXLiGCbyqnzV9p2-4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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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고 소중한 배아2개가 5일이나 살아남았다니! - 시험관2차진행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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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0:53:55Z</updated>
    <published>2025-02-19T13:2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를 채취했다. 이번엔 난자가 30개 나왔다. 혹자는 많이 나오면 그만큼 수정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거니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건강한 난자1개면 배아가 되고, 태아가 되고, 한 인간이 되는 데 충분하다. 중요한 건 &amp;quot;건강한&amp;quot;이다.  난자 채취는 마취에서 깨고 나면 몇 개를 채취했으며 성숙 난자가 몇 개인지&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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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고 소중한 배아를 이식하기까지 - 시험관2차 진행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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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5:38:52Z</updated>
    <published>2025-01-09T13:2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난소에서 난자를 키우고, 채취하고 수정하고, 5일을 버텨내고... 드디어 그 힘든 과정을 거친 녀석들, 작고 소중한 배아가 2개 생겼다.  난자가 30개씩 나와도 전부 미성숙한 것들 뿐이라 한개도 살아남지 못했는데 이번엔 2개가 살아남았다. 배아실에서 5일 버텨준게 그저 고마울 뿐이다.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이 배아가 자궁에 잘 착상하여 42주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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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밍아웃:그래요. 저 시험관하고 있어요. - 시험관 2차 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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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12:25:14Z</updated>
    <published>2024-12-25T09: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 1차를 처절하게 실패하고 마음을 다잡는데 꽤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바로 시작하기엔 마음에 생채기가 나서인지 병원 예약을 다시 하는게 어려웠다. 너무 기대가 컸던 탓에 후유증이 말도 못하게 컸고 그만큼 두려움도 커진&amp;nbsp;탓이다. 내 사정도 모르고 은근히 임신을 종용하며 한의원을 가보자고 하는 엄마의 등살에 못이겨 사실은 시험관을 하고 있고 벌써 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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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자 25개, 수정3개, 배아 0개 - 처참한 1차 시험관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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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1T13:08:08Z</updated>
    <published>2024-09-11T13:0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브런치에 계속 써 온 글들은 '나의 유방암 치유 이야기'이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주제가 한 순간에 바껴버렸다. 유방암 1년 검진을 마치고 시작한 시험관 시술 때문이다. 얼마전 1차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다. 난자가 25개 나왔다는 소식에 너무 기대를 했던걸까... 적어도 10개 정도는 수정란이 될줄 알았고, 적어도 5개 정도는 배아가 나올줄 알았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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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기대, 오늘의 실망 - 시험관 1차, 난자에 웃고 수정란에 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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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4T01:46:35Z</updated>
    <published>2024-09-04T01: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첫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그 첫번째 단계로 난자채취를 했다. 다행히도 복수가 차거나 구토를 하는 등 흔한 부작용 없이 무난하게 지나갔다. 생각보다 많은 난자 수가 채취됐고, 부작용도 없다보니 1차에 성공할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안의 '긍정이'가 나의 뇌를 지배했고, 이렇듯 낙관적인 생각 때문에 나중에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이'도 빼꼼 나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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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과 난임! 기쁨도 실망도 미래의 내가 하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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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0T09:21:55Z</updated>
    <published>2024-08-30T09: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방암 환자이다. 국가가 인정한 장애인이고 중증환자이다. 여기에 타이틀 하나가 더 추가 됐다. 난임 환자. 이것 역시 국가가 인정해줘 난임지원을 받고 있다. 유방암이든 난임이든 둘 중 하나만 겪어도 서글픈데 두 개 다라니... 이렇게 인생이 특별할 수가!  사실 작년, 2차 인공수정 시술을 하던 중 유방암을 알게 되었다. 임신일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TCBcABJxJT_9mj2o9MpOqtr84a0.jp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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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 자연치유 한다고 말하면 일어나는 일 - 악플과 응원, 또 그 사이 어떤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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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5T07:37:57Z</updated>
    <published>2024-08-15T07:3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았을 때보다 수술 후 병기가 0기에서 1기로 바꼈을&amp;nbsp;때가 더 고통스러웠다.&amp;nbsp;수술만 하면 됐던 0기에서 1기로 변경되자 치료 과정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내 암은 삼중양성으로 항암치료, 호르몬치료, 표적치료를 모두 해야됐다. 갑작스러운 병기 변화로인해 다잡고 있던 마음엔 대지진이 일어났고, 크나큰 선택에 기로에 섰다.  그리고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GONrpsR88i6p8qI54RTHiK3JJ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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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스러운 할머니가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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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03:54:46Z</updated>
    <published>2024-07-23T03: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멋진 할머니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동경하는 마음마저 든다. 아프고 나서는 돈이 많은 사람도, 얼굴이 예쁜 사람도 부럽지가 않다. 건강하고 곱게 나이 든 할머니들이 제일 멋있고 부럽다. 다 늙은 할머니가 뭐가 부럽냐고 하겠지만 그들에게 허락됐던 지난 세월이 부러운 것이다. 살 날보다 산 날이 더 많은 그들의 지난 삶이 궁금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마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Q1v1-20CUVTQ7U9JZcigeV-P7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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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정심: 감정의 기복이 없고평안하고 고요한 마음. - 유방암에서 해방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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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13:29:32Z</updated>
    <published>2024-07-18T09: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후 프리다이빙을 하루 배울 기회가 있었다. 산소통을 매고 들어가는 스쿠버다이빙과 다르게 프리다이빙은 맨몸으로 숨을 참고 물속 깊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해녀들의 물질과 수영 방식이 똑같다고 보면 된다.&amp;nbsp;&amp;nbsp;자신의 숨이 허락하는 곳까지만 들어갈 수 있고 그 한계는 본인만 알기에 물에서 나오는 타이밍 역시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 프리다이빙에서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w0L0QpJODvIoFtR8NMtXAqgOP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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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에서 해방되기(2) - 보물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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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15:14:57Z</updated>
    <published>2024-07-16T11:1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엔가 혼자 뮤지컬을 보고 서울에서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퇴근 시간도 훨씬 지난 시간인데 버스가 줄지어 멈춰 서서는 1시간째 서 있기만 했다. 기사님은 내려서 지하철을 이용하라고 했고 어쩔 수 없이 지하철역까지 걸어갔다. 내가 사는 동네에는 지하철이 없어 버스로 다시 갈아타야 하는데 배차시간이 계속 엇갈리면서 12시가 넘어서야 간신히 집에 도착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CsM55C3M9PRY2PhKBuN0RPJ7X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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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방암에서 해방되기(1) - 흉터에 갇히지 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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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8:50:14Z</updated>
    <published>2024-07-14T07: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방암 수술을 하고 나서 목욕탕 가기가 참 꺼려졌다. 목욕탕, 사우나, 찜질방에 환장하는 사람이었는데 나도 적응이 안 되는 수술한 가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 몇 개월간은 샤워하려고 옷을 벗으면 거울을 보지 못했다. 아무리 봐도 적응되지 않는 가슴 모양이며 깊고 짙은 수술 자국, 아직 빠지지 않은 멍 자국 때문에 정말 보기 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Hp9ozDAPWRSHnaFpqtqNMsUrV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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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보다 빨리 시작한 인생 후반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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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2T13:40:18Z</updated>
    <published>2024-07-12T08: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amp;lsquo;정성스럽게&amp;rsquo;라는 부사를 참 좋아한다. 정성스럽게 차려 먹고 정성스럽게 차려입는다는 느낌이 좋다. 내가 발레와 요가를 좋아하는 이유도 한 동작 한 동작이 정성스럽게 이루어져야만 비로소 완성되기 때문이다. 빠르지 않아도 좋다. 천천히 손끝 발끝까지 정성스럽게 하면 된다.  매일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식탁을 차린다. 정성스럽게 식물을 기른다. 정성스럽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6nVmj7nG2EF564M6beBXHyGeG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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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쪽 가슴을 내주고 남은 것들 - 기껏해야 3회 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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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12:55:27Z</updated>
    <published>2024-07-11T10: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내 병을 숨기지 않기로 &amp;lsquo;결정&amp;rsquo;했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면 정말 아무런 일도 아닌 게 될 것 같아서 그랬던 것 같다. 이런 암밍아웃 과정에서 상처받는 일도 물론 있었다. 요즘 유방암 별거 아니라는 둥, 초기에 발견한 게 운이 좋다는 둥. 심지어 잘 좀 살지 왜 아프고 그러냐는 둥. 그들 나름의 위로였을지 모르겠지만 그땐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u8qa6_LbQ9H4ejOVXq1QrZZj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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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적표 받으러 가는 날 - 재시험이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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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1:01:42Z</updated>
    <published>2024-07-10T01: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기검진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듣기까지 딱 일주일. 그 일주일은 일단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마음에 마음이 제법 가볍다. 내가 의사에게 듣고 싶은 말은 딱 네 글자. &amp;lsquo;괜.찮.네.요.&amp;rsquo;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대기실 앞에서 내 차례를 기다린다. 하지만 슬프게도 문제가 발생했다. 췌장에 물혹이 보인다는 것이다.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물혹이 흔한 거냐는 물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BpXkq8Ry1e3OTNsVvEq6jIHSx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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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의 정기검진 - 정기검진 전 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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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02:09:16Z</updated>
    <published>2024-07-09T00: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다르지만 암 수술 후 적게는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는다. 나의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유방촬영과 초음파를 보고, 1년에 한 번씩 전신 검사를 진행한다. 이때 유방 MRI, 복부 CT, 유방촬영, 채혈, 소변 검사 등이 포함된다.  정기검진에 대한 공포 때문에 검진 전 일주일 전부터 PMS(생리전증후군)처럼 심리적, 신체적으로 엄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3nD2MLpmQ4zWP61aQXAqsJlid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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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해보자! 자연치유(4) - 자연스럽게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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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8:49:49Z</updated>
    <published>2024-07-08T09: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적부터 예민했다. 예민한 사람의 특징인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캐치해내는 눈썰미가 나에게도 있다. 직업적으로 이걸 잘 이용만 한다면 너무 좋은 특성이지만 사실 정신건강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 생각하느라 머리가 쉴 틈이 없기 때문이다. 내 지인 중에는 술, 담배를 다 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이 참 많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gnonPdviY9SvYGDkjo6IhcNzI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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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해보자! 자연치유(3) - 자연스럽게 움직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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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8:47:50Z</updated>
    <published>2024-07-06T02:5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자연스럽게 사는 법 두 번째는 운동이다. 당최 살려고 운동하는지 운동하려고 사는지 모를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한다. 요가, 테니스, 등산, 달리기, 헬스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퇴원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빨리 건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공원을 만보 걸었다. 그러고 바로 겨드랑이에 물이 차서 딴딴해진 겨드랑이를 붙잡고 울며 병원에 간 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cazkAAOtsX8OyTCRoHsMnWL8c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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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해보자! 자연치유(2) - 자연스럽게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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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8:47:33Z</updated>
    <published>2024-07-05T04: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스럽게 먹는다. 자연이 이 계절, 이 시기에 무엇을 먹을지 알려준다. 배우지 않았는데도 보기에 가장 먹음직스럽고 가장 건강해 보인다. 그럼 그때 수확하고 먹으면 된다. 처음 강원도 생활을 한 건 6월이었다. 시기적으로 수확이 할 일에 8할인 때이다. 빈 진열대에 재고를 제때 알아서 채워주는 부지런한 알바생처럼 한 주씩 깻잎을 이만큼 따먹으면 그 자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oMZ2Fx-xeWkj47ZscR7Cu1JT6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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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해보자! 자연치유(1) - 자연과 친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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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08:46:52Z</updated>
    <published>2024-07-04T04: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번 해보자! 자연치유 -자연과 친해지기  아무리 자연치유를 결정했다고 해도 명색이 암 환자인데 이렇다 할 치료도 하지 않은 채 산만 다니고 채식만 하면서 사는 게 맞나 싶었다. 괜한 두려움이 엄습한 날이었다. 그래서 엄마와 암요양병원에서 혹시 자연 친화적으로 받을 만한 케어가 있는지 상담을 간 적이 있다. 공부는 딱히 하지 않지만 불안함에 책은 손에서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7%2Fimage%2F29FZ-Qe6o1rG1BAutBXPhSNMQj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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