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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팬하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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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그마한 섬마을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 4년차 교사입니다. 일상의 생각들을 조금씩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주로 책을 읽고 감상한 내용에 대해 짧은 서평을 올릴 예정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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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9T04:42: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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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이서원, &amp;lt;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amp;gt; -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한 열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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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4:08:34Z</updated>
    <published>2024-05-14T02: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새로운 동틀녘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시선을 바꿔주는 책.&amp;quot; 독자 여러분은 50살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은퇴, 노화, 노후걱정, 노후대비 등과 같이 뭔가 저물어가고, 시들어가는 이미지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신체적으로 보면 모든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yk%2Fimage%2FfMLxsGwZg3qPviRQB_IslyAGl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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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이석원, &amp;lt;어떤 섬세함&amp;gt; 리뷰 - 세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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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3:51:33Z</updated>
    <published>2024-05-13T23: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amp;lt;보통의 존재&amp;gt;가 작가님이 30대 끝자락에 쓰신 에세이라면, &amp;lt;어떤 섬세함&amp;gt;이란 그로부터 약 10여 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작가님의 더 깊은, 책 제목 그대로 조금 더 섬세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담긴 에세이.&amp;quot;  &amp;lt;보통의 존재&amp;gt;에서는 작가님 자신 내부의 어떤 내밀한 것들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책 &amp;lt;어떤 섬세함&amp;gt;에서는 작가님이 바라보는 외부의 것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yk%2Fimage%2FZ1wn1cWW6hBGzotw08Sis9nz2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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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이석원, &amp;lt;보통의 존재&amp;gt; 리뷰 - 추억과 일상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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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23:59:45Z</updated>
    <published>2024-05-13T23: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작가님의 공개일기랄까. 이렇게 대중 앞에 내놓아도 될까 싶은 내밀한 이야기와 생각까지 솔직하게 담은 책.&amp;quot;  일기, 나에게 일기란 몰아서 쓰는 것이었다. 초등학교 때까지 방학 숙제로 일기를 쓰는 게 있었는데, 하기 싫어서 미루다가 엉엉 울면서 방학 끝자락에 밤을 새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심지어는 정말 &amp;lt;순풍산부인과&amp;gt;의 미달이의 방학 숙제를 하던 가족들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yk%2Fimage%2Fq8XpqQZPnpFg3inpEgdivDArB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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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문유석, &amp;lt;판사유감&amp;gt; 리뷰 - 사회정의실천가와 내부고발자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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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23:59:31Z</updated>
    <published>2024-05-13T23: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문유석 판사님이 법관으로서 내부 통신망 등에 다른 판사들을 대상으로 쓴 글을 엮어 모아 만든 책.&amp;quot;   작가님 특유의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과, 유머, 그리고 판사라는 조직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원래 어떤 조직의 내부자는 수직적 계열관계에 의해 종속당해 있어 인사상, 신분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그 조직의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yk%2Fimage%2FjqKL2lAed3MlMsvJx5ilVkojm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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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고통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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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3:44:35Z</updated>
    <published>2023-10-05T09: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하루의 시작과 끝을 쇼펜하우어의 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유난히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점이 참 마음에 끌리는지 이 철학자와 관련된 글을 계속 찾아 읽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조금은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선천적으로 예민한 기질을 타고 나서 그런지, 항상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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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인생은 고통과 권태의 시계추 사이 - #쇼펜하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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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3:46:01Z</updated>
    <published>2023-10-04T10: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독서와 관련된 글을 쓰고 나서, 한참 동안 밀리의 서재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살펴보았습니다. 인생이 기구하다는 생각 때문에 갈등 요소가 많이 있는 소설은 제외하였고, 무엇인가 새로운 배움을 얻고 싶어서 제가 공부해보지 않은 전혀 새로운 분야의 서적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쇼펜하우어와 관련된 철학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윤리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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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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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21:37:42Z</updated>
    <published>2023-10-03T06: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마음대로 안 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인 것 같습니다. 매일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쉽게 손에 책이 잡히지 않더라구요. 나름 국어 선생님이라서 책을 항상 가까이 두고 살아야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왠지 국어 교사라고 하면 항상 옆에 책을 끼고 다닐 것만 같은 그런 편견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저도 요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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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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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7:38:30Z</updated>
    <published>2023-10-02T06: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행복한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행복이 정확히 무엇인지조차 잘 모릅니다. 그냥 기분이 좋다, 신이 난다와 같은 이 정도의 감정으로는 설명이 안 될 것 같은데, 어찌 됐든 저는 요즘 기분이 좋지도, 신이 나지도 않습니다. 행복 근처에도 못 간 셈이 아닐까요?  행복할 줄만 알았던 신혼 생활이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네요. 저는 이제 결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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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일과 thㅏ랑, thㅏ랑과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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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4:21:29Z</updated>
    <published>2023-10-01T09: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2021년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20대 내내 바라오던 꿈을 드디어 이룬 것이죠. 이제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려갈 줄 알았습니다. 비록 섬 지역에서 8년 동안 근무해야 하는 조건 속에 놓여 있었지만, 이제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는 기대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심지어 첫 직장인 지금의 학교에서 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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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동거와 결혼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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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10:05:58Z</updated>
    <published>2023-10-01T08: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일은 결혼이었습니다. 직장에서 만난 너무 사랑스러운 사람과 한 가정을 이루었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주말부부이지만 말이지요.  결혼하기 전에는 결혼만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만 알았습니다. 마치 이상 세계에 대한 동경이랄까요. 아름다운 것만 상상했나 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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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섬생님의 취미 생활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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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22:54:46Z</updated>
    <published>2022-08-29T06: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를 봐도 바다, 저기를 봐도 바다인 이곳은 섬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탁 트인 바다가 전망인 학교를 낭만이 있다고들 하시겠으나, 집을 나와 직장으로서 근무하는 이곳 생활에서 감상하는 풍경은 그저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왜냐고요? 그것은 그 아름다운 풍경이 저에게는 곳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매주 입/출도를 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게 되면, 어김없이 날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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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교사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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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1T12:36:20Z</updated>
    <published>2022-08-13T06: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통받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인간으로서 '나'와 직장인으로서의 'OO씨'의 자아 사이 말입니다. 물론 직장에서는 직장에서의 자아가, 개인 시간을 보낼 때는 개인 고유의 자아를 강하게 드러내는 게 맞겠지요. 하지만 직장에서도 개인의 자아가 강해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사회적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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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내향적이라도 교사 할 수 있습니다!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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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7:54:18Z</updated>
    <published>2022-08-11T02:2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자신감 있게 수업하는 모습, 교사 개개인의 교육관에 따라 학생들을 카리스마 있게 지도하는 모습. 이런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제 학창시절 선생님의 모습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 저도 그런 선생님일까요? 아닙니다. 저는 부끄러움이 많은 소심한 교사입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지금 학생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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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방학이라도 일은 합니다!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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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9T10:05:36Z</updated>
    <published>2022-08-09T08: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이라고 하면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들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휴식, 휴가, 놀기, 재충전, 해외여행' 등등의 유희와 관련된 이미지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이미지들부터 떠오르네요. 제가 학생 때도 그런 이미지들이 머릿속에 항상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학생들은 방학 때 '방학'이라는 말의 의미 그대로 학업을 잠시 놓고 각자 지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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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우리 학교 학생은 7명입니다.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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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4:36:27Z</updated>
    <published>2022-08-08T11: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구독자 여러분. 여러분의 학창 시절을 한 번 떠올려보세요! 단순히 제 학창 시절만 떠올려 보아도, 언뜻 30~40명 정도의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브런치 구독자 여러분들도 얼추 비슷하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혹여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교사가 있으시다면, 선생님들께서 수업하시는 교실에도 웬만하면 적어도 20명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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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제한선발 교사를 아시나요? - 섬생님의 섬생활 고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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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4:34:49Z</updated>
    <published>2022-08-08T07: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사범대학 졸업생이라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러워할 만한(저도 저보다 먼저 합격한 선배, 동기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했거든요!)&amp;nbsp;무려 임용고사 합격자입니다. 합격까지 걸린 기간은 학부시절 2년에, 재수기간까지 포함하여 총 4년이라는 제 소중한 시간을 오로지 이 시험에만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합격 메시지를 확인한 순간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죠. 하지만 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yk%2Fimage%2FizibDB1_SXPvEbd6D4FnIPJ7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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