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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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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학습된 예술가의 소소한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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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30T04:16: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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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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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6T03:08:52Z</updated>
    <published>2024-09-26T07: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그 날씨가 마음이 아팠다. 공기는 차가웠지만 햇살이 따뜻한 어느 꽃샘추위. 어느 주말이었고 나는 이불을 폭 뒤집어쓴 채로 눈에 눈물이 가득한 채 그 사람과 주고받던 카톡을 슬라이드 하며 하염없이 보고 있었다.  나른하게 일어난 주말의 늦은 아침에  불현듯 헤어짐을 원하는 단호하고 명확한 그 사람의 카톡을 본 순간 아 이건 내가 붙잡는다고 해결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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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대로의 사랑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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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9T13:35:08Z</updated>
    <published>2024-09-19T09: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정말 좋아했던 사람을 떠올릴라치면  그 사람이 떠오르곤 했다.  나를 참 많이 사랑해 줘서 기억들이 추억이 되어  자주 내 맘을 몽글몽글 어지럽힌다. 어느 겨울, 그 사람을 만나러  지하철 출구 계단을 한참 오르다가 고개를 들었을 때  그 계단 끝에 그가 있었고  본적 없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날 보고 있던 그 장면.  자식이 있다면 이런 기분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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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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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3T02:35:23Z</updated>
    <published>2024-09-12T09: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길로 들어서고 있는 하루하루이지만 내 맘은 여전히 뜨겁다. 가끔은 차가워진다. 싸구려 냄비마냥 끓었다 식었다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어쩐지 눈에선 땀이 흐른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이 뜨겁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차가워졌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찬물을 끼얹어보고 싶다.  열이 났다 떨어졌다 하는 게 너무 힘들어  감정도, 에너지도 급격히 소비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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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슬픈 게 슬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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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15:48:46Z</updated>
    <published>2024-09-05T09: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미련이 많은 미련한 타입이라 흔히 말하는 '쉬운 만남'을 잘 못한다. '아 몰라, 맘에 안 들면 헤어지면 되지.'  이런 마음으로 가볍게 만나보자란 맘을 가져도  내 감정은 언제나 가볍지 않더라. 그래서 누군가를 만날 때는 생각도 많이 하고,  그 사람의 단편적인 것만 보고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노력으로 안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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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이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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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6:32:29Z</updated>
    <published>2024-08-29T05:2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이별은 다 아프지만 유독 아프고 매운 게 '예상치 못한' 이별인 것 같다. 극악하게 싸워대서, 혹은 너무나 오랜 침묵이라던가 원인이 있다면  그에 의한 결과를 미세하게나마 예상할 수 있지만 나만 대가리 꽃밭이었던 건지  행복함은 나 홀로 느꼈던 건가  예고편 하나 없이 본편으로 들이받아버리는  그런 개차반 같은 이별. 예를 들면 잠수 같은 거.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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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나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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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1:42:21Z</updated>
    <published>2024-08-22T06: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수를 쓰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익숙하지 않아서이다. 엄마는 향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인위적인 향기가 나면 재채기를 하곤 했다. 싸구려 향수에 가장 큰 반응을 보였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주변사람들에게서 나는 향수냄새에도 곧잘 반응을 하곤 하셨다. 그래서인지 무의식 중에 향수란게 나쁜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예쁜 모양의 향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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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날의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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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5:42:58Z</updated>
    <published>2024-08-15T01: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정도 잘 사귀고 있었던 남자친구는 어느 날 유학을 결심한다. 시차만 9시간이 나는 나라. 지금이야 보이스톡이든 DM이든 각종 연락수단 매체가 많지만 막 스마트폰이 보급되던 시기라서 연락수단도 마뜩지 않았다. 일 년에 딱 1번 봤다. 남자친구의 방학시즌. 그렇게 꾸역꾸역 2년을 더 만났다. 누가 나보고 대단하다고 그랬다. 사실 우리도 중간에 헤어지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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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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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5:06:22Z</updated>
    <published>2024-08-08T00: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주 회상하는 옛사랑의 기억들이 있다. 풍요롭지 못한 내 사랑의 갈증 때문이겠지.  나도 내가 지겨운데 뭐.  라떼꼰대는 아니지만 나도 예전엔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대학생 시절, 나를 몰래 좋아했는데 그 맘 몰라준다고 종강하던 날 술을 잔뜩 먹이던 A군도 있었고, 오랜 날 나를 좋아해 왔다고 딱 세 번만 자기랑 만나보자고 여러 장의 편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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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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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0:13:54Z</updated>
    <published>2024-08-01T01: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 콘텐츠는 예전부터 생각은 했다. 근데 쉽사리 엄두가 나진 않았다. 일기 쓰는 걸 좋아하고 감정을 소중히 하는 극 F의 성격이라 글 쓰는 건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 콘텐츠가 나한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니고 그냥.. 좀 연애에 미친 사람 같잖아..?  &amp;lsquo;나 옛날엔 잘 나갔어&amp;rsquo;하고 과거의 황금시절만 그리워하는 자격지심 가득한 부장님 같기도 하고 어쨌든 옛</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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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연애가 어려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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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12:11:44Z</updated>
    <published>2024-07-25T06: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헤어졌다. 아니, 헤어짐 당했다. 이번엔 정말로 오래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되어버렸다.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했어서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매일이 충만해서였는지 이렇게 지나고 보니 계절이 한번 정도 지날락 말락 하고 있었네. 어... 이번에도 짧았구나 나의 연애는.  나는 연애가 어렵다. 내 30대의 연애의 기간을 다 합치면 고작 2년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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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이 뭐라고. - Weekly LU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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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10:56:22Z</updated>
    <published>2020-10-13T15:1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보면 우리의 만남은 고작 6여 년 정도였다.  고등학교 1학년. 꽃이 피기엔 아직 한참이 남았고, 으슬으슬한 날씨도 추웠지만 새로운 환경에 대한 낯섦이 더 춥게 느껴지던 3월의 어느 날.  나는 아주 평범한 학생이었다.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고 쉬는 시간엔 연습장을 꺼내 그림을 그리는 것 정도가 특별함이 전부였던.  금테의 뱅글뱅글 안경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DBZR-MPm9h-dBBS2yuJR-zSjwA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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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뭐 입지?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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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4T22:26:50Z</updated>
    <published>2018-05-03T12: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 5일 일하러 가서 일만 하고 돌아오면서도 항상 아침마다 하는 고민은 오늘은 뭘 입어야 할까? 행복한 듯 불편한 고민이다.  나는 옷을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브랜드의 좋은 옷이 아니더라도 센스 있게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그런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는 듯하다.  외부에 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컴퓨터나 들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Rtewn2-Bt50KuQ1uI_KJFsmJn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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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못생긴 날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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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2T13:40:39Z</updated>
    <published>2018-01-21T12: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춥다. 며칠 따뜻해지면 미세먼지가 극성이고 겨울 날씨가 따뜻해져 봤자 얼마나 간다고 그냥 춥다. 난 참 추위가 무섭다. 미세먼지도 무섭다.  무거운 옷 하나를 꺼낸다. 내피에 털이 그득하게 달려있어서 따듯해 보이길래 구매한 외투인데 단점은 정말 무겁다. 이 옷만 입으면 어깨가 아프다. 그래도 제일 따뜻하다. 외투에 달린 털이 보송한 모자를 쓰고 마스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YSEuDIF8EwQ7sX0ZplU5CypYJ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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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도 잡아야 기회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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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9T00:26:53Z</updated>
    <published>2017-12-18T08:5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항상 있는데 문제는 기회를 못 잡는 것.  나 같은 경우엔 하는 일이 너무나 잘 되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이거 뭐지.. 왜 이래? 이쯤 되면 고비 한번 있고, 어려움 한번 있어야 하는 거 아냐...? 그렇게 주변 환경이 너를 위한 기회야!!! 하고 말해주는데도 의심병 환자가 되어서는 이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알아보다가 기회를 놓쳐버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8dPP82h4H-6Y2idQRC7X8j1c3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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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1205 - 오늘을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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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6T11:46:43Z</updated>
    <published>2017-12-05T14: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 전 날씨를 확인하고 준비를 하는데 오늘은 -8도라고 한다. 춥다. 추우니까 못생겨진다.  나는 얼굴이 까무잡잡한 편이라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외모를 가졌다. 겨울이 되면 움츠러들고 머리도 옷도 엉망. 요즘 내 얼굴은 영 일을 하려 들지 않는다. 비수기가 왔다.  게으름은 더 커져서 화장을 하긴 하는데 고칠 생각이 없다. 주머니에 작은 파우더 하나와 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zHXnuQuxD6qm_ks0jZX856MlG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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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아 달아 밝은 달아. - 그림 없이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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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19:40:08Z</updated>
    <published>2017-11-13T14: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운동이 끝난 늦은 밤, 한참 동안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나에게 같이 운동하는 분이 말을 걸었던 적이 있다. 뭐하고 계세요?  아, 그냥 달 보고 있었어요.  무슨 달을 그렇게 한참 바라보는지 소원이라도 비는 건 줄 알았다고 했지만 사실 그때의 난 달에게 하소연중이었다.  해를 바라보기엔 눈이 너무나 부시고, 오랫동안 이름같이 여겨지는 닉네임 탓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2XZHPT7yS1Uobomsn-JgBcHAN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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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명하러 왔어요 - 그림으로 변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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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05T23:31:45Z</updated>
    <published>2017-07-24T13:2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으름이 열정을 이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마냥 이긴 것만은 아닌데.  맨날 하는 변명은 &amp;quot;바빠서&amp;quot; 못된 변명 같으니.  그렇게 그림 그리기 좋은 봄이란 계절은 바쁘게 놀면서(!) 지내다가 어느새 여름이 되어버렸습니다. 맨날 하는 변명 대신 다른 변명 좀 할까 합니다.  사실 저는 조금 아팠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살아왔고 계속해서 그럴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rrKfrHMZd0LkHaXS7MkSX1G9J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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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기 먹고 싶은 날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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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8T10:25:38Z</updated>
    <published>2017-05-06T05:4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육볶음은 반찬이지 고기 아니잖아요?!      회사 점심시간에 가는 식당은 일주일에 세 번은 제육볶음이 나온다. 그렇게 자주 먹어도 고기 먹고 싶다는 생각 하는 걸 보면 이건 반찬임에 분명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gY_YDZbsNxj5VWFX89PrKprNd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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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의 선물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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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8T19:40:03Z</updated>
    <published>2017-04-13T14: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바쁘고, 너무 우울했다.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었을 즈음-친구는 나에게 꽃시장에 꽃을 보러 가자고 했다.벚꽃은 이미 만발해서 눈발처럼 떨어지는 계절이고그런 꽃도, 길가의 들꽃도 참 좋아한다.작약이나 라넌큘러스, 한송이의 해바라기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면서도잘 포장되어있는 한 다발의 꽃다발은 어쩐지 부담스럽다.그래서 친구에게 사실대로 고했다.'사실 나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Li6V7Hf8bxPUQ31_YoMxENSR7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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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점을 좋아하는 이유 - 그림으로 공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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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0:26:48Z</updated>
    <published>2017-03-04T02:4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약속에 늦는다고 연락이 오거나혹은 내가 생각보다 빨리 약속 장소에 도착하게 되면 주변에 서점이 있는지부터 살펴보게 된다.서점은 참 좋다.그득한 책을 보면 뭔가 보지 않아도 머릿속에 지성이 충만한 느낌이고특히나 요새 책들은 다 예뻐서 표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특히 사람 관계에서 상처를 받거나 하면곧장 서점으로 달려가 관련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h%2Fimage%2FxRIiv5ovKRsjcWrbz0yu1kBWn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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