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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owBis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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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lowbis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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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로 꽤 오랫동안 먹고살았다. 어쩌다 미국살이를 시작하게 되면서, 지금은 글쓰기와 책쓰기로 사람들과 재미난 일들을 벌이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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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01:4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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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첫 문장부터 막히는 당신에게  - 글쓰기의 작은 비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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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6:32:01Z</updated>
    <published>2025-09-11T16: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뿔싸, 내가 뭘 놓치고 있었던 걸까. 그동안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그래도 '글을 좀 쓴다'는 사람들이었다. 전문 작가들과 작업했던 출판사 시절, 원고지 앞에서 고민하는 건 '어떻게 더 잘 쓸까'였지 '어떻게 시작할까'가 아니었다. 그런데 여기서 만난 분들은 달랐다. &amp;quot;선생님, 저는 글을 써본 적이 없는데...&amp;quot; 글쓰기 모임에 오신 분들은 대부분 한인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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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책으로 모인 사람들, 글로 이어진 인연 - 우연한 시작, 필연적인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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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6:31:39Z</updated>
    <published>2025-09-09T14: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우리를 집 안에 가둬두었던 그 시절,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었다. 줌이라는 작은 화면 속에서 말이다.  &amp;quot;잠깐 해볼까?&amp;quot; 그저 그런 마음이었다. 온라인으로 글쓰기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생각. 미국이라는 넓은 땅에 흩어져 있는 우리에게 물리적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서부, 동부, 중부. 최소 3개의 시차가 있어도 디지털 공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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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이름하여, 우당탕탕 책쓰기 코치 - 인생은 늘 계획대로 되지 않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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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16:31:09Z</updated>
    <published>2025-09-09T14:3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자 시절 내 책상 위에는 늘 원고가 산처럼 쌓여 있었다. 연필 끝은 바쁘게 달렸고, 교정지에는 빨간 표시가 가득했다. 책은 내 일터이자 쉼터였다. 그런데 어느 날, 낯선 미국 땅에 도착한 나는 텅 빈 책장을 마주했다. 그 속을 채운 건 한국에서 낑낑대며 가져온 무거운 책들이었다. 낯선 공간에서 그 책들이야말로 나의 분신이자, 새로운 하루를 증명해 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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