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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도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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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전하고 도와주는 선생님, 도도쌤입니다. 매일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따뜻한 마음을 글로 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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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8T05:55: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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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12 육아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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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23:47:34Z</updated>
    <published>2026-03-20T23: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초, 새로운 아이들과 새로운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내게 꽤나 긴장을 줬나 보다. 새로운 업무 역시 한몫했나 보다. 어리바리함 속에서 일 하나를 내치면 또 하나가 달라붙어 내 마음을 바쁘게 만들었다.    퇴근길, 지하철 안에 서서 폰만 보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으니 갑자기 내가 왜 사나 싶었다. 쳇바퀴처럼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이 답답하게만 느껴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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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11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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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21:52:40Z</updated>
    <published>2026-03-16T21:2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른 건 다 괜찮은데 안 좋은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높게 나왔네요.&amp;quot;   다시 LDL 수치가 높아졌다. 이삼일에 한 번 꼴로 걷기도 하고 슬로조깅도 꾸준히 하는데 수치가 높아졌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의사 선생님께 재차 확인했다.  &amp;quot;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왜 이럴까요?&amp;quot;   내 말을 들은 의사 선생님이 한 마디 하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PLqrCUS7sLc6vwEt3CFkUkznx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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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10 동전야구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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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21:02:26Z</updated>
    <published>2026-02-05T21: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방학의 끝과 봄 방학 사이의 2주. 그 2주의 학교 생활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질까? 매일매일 열심히 가는데도 끝나지 않는 기분. 방학 때의 그 쉼이 아직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틀림없다. 우리 학교도 다른 학교처럼 몰아서 1월에 종업식을 하면 참 좋겠다.  그렇게 하루하루 꾸역꾸역 책임감을 가지고 첫 주를 마칠 즈음, 이 무력감을 타파하고자 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RVQO3fIBGiDg4gSEdK1q9NaVaG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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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9 칼국수엔 김밥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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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1:11:11Z</updated>
    <published>2026-01-28T21: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 그리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 순간이 너무 그리워지는 걸 보니 내가 그 시간을 너무 사랑하긴 한 모양이다.   두구두구두구! 내가 사랑한 시간은 바로 칼국수와 김밥 먹은 점심시간.   '피~너무 시시한 거 아니야?'  '아니야. 평일에 점심에 나 혼자 점심을 먹었다는 자체가 엄청난 선물이야.'   한낮인데도 따뜻한 남쪽 나라 부산인데도 눈바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IfJIqZi7lJEaJu08FcKsIb86y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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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8 걷기와 슬로러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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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20:11Z</updated>
    <published>2026-01-26T09: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틈만 나면 인스타와 스레드를 끄적거린다. 잠시 봤는데 30분이 지나갔다. 멍하다. 아까운 시간도 날려 버렸다. 안 해야지 하는데도 다시 휴대전화를 보는 나를 보면 정말이지 휴대전화 중독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기분도 안 좋아지고 시간도 버리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럴 땐 무조건 나가는 게 상책이다. 춥지만 걷고 슬로러닝을 하면, 휴대전화로 죽어 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umv5vgM4KJ3a7M-mgUdsj9Edb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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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7 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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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8:26:14Z</updated>
    <published>2026-01-25T08: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책 모임이 하나 있는데 미리 책을 주문하지 않아 근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야 했다. 그래 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은 도서관이다,라고 마음속으로 정했다. 아이들 책 빌려오는 김에 혼자 조용히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 참 좋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 점심 이후라 분명히 차를 들고 가면 입구에서부터 한참을 기다려야 할 판이었다. 아내에게 주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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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6 추위와 어묵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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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1:41:11Z</updated>
    <published>2026-01-23T01: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춥다. 추워. 어제는 -8도였다. 부산이 이렇게 추울 수 있다니 놀라웠다. 마트에 갈 일이 있어 아들 보고 가자고 하니, 아들도 추운지 차를 타고 가자고 하는 게 아니겠는가! 어떻게 그렇게 신박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열 살 아들 머리는 따라갈 수가 없다.  차에서 내리니 처음에는 시원하더니, 이런, 곧 한기가 얼굴을 강타했다. 얼른 마트 안으로 달려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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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5 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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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9:53:03Z</updated>
    <published>2026-01-21T00: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에 국숫집이 생겼다. 그런데 걱정이 살짝 들었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있던 가게들이 금방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번만은 제발 오래가라, 내가 좋아하는 비빔밥에 갈비탕까지 있으니, 종종 자주 먹으러 갈게, 제발 오래가라고 속으로 빌었다.  내 바람이 그 가게에 닿은 것일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한 달 사이에 웨이팅이 생겼다. 이제는 먹고 싶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rJ3Bk9DCLKDDshPC6l6y74NOU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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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4 한의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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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4:50:27Z</updated>
    <published>2026-01-20T03: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의원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알싸한 한약 냄새가 떠오른다. 냄새만 맡아도 뭔가 통증이 다 낫는 느낌이 드는 그 향긋함이 참 좋다. 어릴 때도 그랬다. 엄마가 정성스럽게 고아서 짠 한약은 쓰지만 달콤했다. 마시면 어느새 튼튼해진 느낌이 들어 참 좋았다.  어른이 되니 이곳저곳이 아프다. 치아 치료를 하고 기분 좋게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같은 층에 한의원이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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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3 낮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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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12:26:30Z</updated>
    <published>2026-01-19T12: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었다. 눈이 슬 감기며 나도 모르게 나른해진다. 어디에라도 누우면 몇 시간이라도 잘 것 같은 이 몽롱한 기분. 이럴 땐 눈 딱 감고 낮잠 딱 30분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은데. 학교라 자지도 못 하고, 낮잠이 한없이 그립다.  방학이 찾아왔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찾아왔다. 오늘은 나에게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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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2 햄버거 런치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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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0:52:02Z</updated>
    <published>2026-01-18T00: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심리가 그렇다. 싸게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싶다. 나에겐 햄버거 런치세트가 그랬다. 햄버거 살 가격으로 감자와 음료를 다 먹을 수 있으니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하지만, 나 같은 교사가 평일 런치 시간에 햄버거를 먹는 건 그림의 떡. 스무 명이 넘는 아이들을 데리고 급식실에 데리고 가기 바쁘다.   그렇게 아이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면 저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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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 #1 온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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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3:00:13Z</updated>
    <published>2026-01-13T01: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생각을 했다. 나에게 매일 새로운 선물을 주면 나도 기쁘고 내 인생도 참 기쁠 것 같다는. 더 나아가 선물이 차곡차곡 쌓여서 책으로 나온다면 그것도 참 의미 있을 거라고.   그럼, 오늘 나에게 주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결정했다.  이 추운 겨울날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온천'이다.   그 따뜻한 물속에 몸을 가만히 담그고만 있어도 세상 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L_1VFu5_3r1mYLBp355UDC_bB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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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슬로러닝을 하게 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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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0:54:46Z</updated>
    <published>2025-12-07T00: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변기에 앉았는데 세상이 핑 돌았다. 마치 술 먹은 다음 날처럼 어질어질했다. 순간 기분 탓이려니 했는데 일어나서도 계속 띵 했다. 살짝 피곤해서 그렇겠지 곧 사라지겠지 했는데 그 어지럼증이 내 일상에 일주일 넘게 침투했다. 정상적인 일상이 안 되니, 나에게 주위에게 인상을 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일상이 아주 많이 피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8MYLIBjaVJNPahic1Dk1_G7Ix9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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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책이 탄생하다. (브런치 고마워요!) - &amp;lt;아이 말을 읽다 아이 마음을 읽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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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6:05:53Z</updated>
    <published>2025-11-17T06:0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브런치에 정말로 정말로 감사해야겠다. 브런치에 적었던 내 글들이 하나씩 책으로 다 나왔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1학년 이야기를 브런치에 적어서 &amp;lt;초등학교 1학년 학교생활 궁금하시죠?&amp;gt;란 책이 처음으로 나오게 되었고,  제주 1년 살이 하면서 적었던 이야기가 모여 &amp;lt;제주 사계절 행복 스케치&amp;gt;란 이름으로 책이 작년에 나왔고,  이번에 아이 말 관련 에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umFtz_w4yWPhnO0cHX1Ffdvrdv8.jpg"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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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헬리코박터균~~ 이젠 안녕~~ - 위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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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30:22Z</updated>
    <published>2025-08-25T07: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4월, 하루는 음식을 먹으니 목 안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졌다. 목이 답답하니 가슴까지 답답했다. 목에서부터 가슴 위까지 뭐가 꽉 차 있는 느낌. 체한 느낌. 짜증을 하루 종일 달고 사는 것 같았다. 물을 마셔도 내려가지 않고, 소화제를 먹어도 내려가지 않고, 몇 날 며칠 나를 괴롭혔다.  자주 가는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했다. 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qoTb3PUtmDbJsTi8FHn0uU7v5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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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약자석은 과연 누구를 위한 자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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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4T01:3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지 결혼식에 가려고 우리 가족 넷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사람이 많았지만 천국일 정도로 정말 시원했다. 9살 10살 아들딸은 타자마자 자리가 있는지 확인했지만 앉을자리가 없었다. 내가 둘러보니 노약자 석에 빈자리가 두 개 보였다.  세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 7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할머니께서 이미 한 자리에 앉아계셨다. 그리고 남은 빈 두 자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3bxjVRMT0fozB_wPOYokhJtSO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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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햄버거와 점원의 말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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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2:00:09Z</updated>
    <published>2025-08-05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햄버거가 먹고 싶어 가게에 들어섰다. 나보다 조금 앞서 들어간 할머니 두 분께서는 입장하자마자 가게 점원에게 &amp;quot;5,000원짜리 두 개 주이소.&amp;quot; 하는 게 아닌가!   할머니에겐 주문하라고 보이는 키오스크 두 대가 무용지물이었다. 내가 키오스크로  터치하는 동안 할머니와 점원의 대화가 영 불편했다.  &amp;quot;5,000원짜리 저번에 있던데 없는교?&amp;quot; &amp;quot;그건 11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3gbih4BcRru1Eht_vbvOAVaev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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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력은 밥도 태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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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3:13:10Z</updated>
    <published>2025-07-29T02: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저녁, 아들과 난 각각 노트북 속 재미난 프로그램에 푹 빠져 저녁을 놓쳤고, 아내와 딸은 처남집에 다녀오느라 저녁을 제시간에 못 챙겼다. 배가 고픈 우리 가족을 위해 나와 아내는 가스 불 위에 압력 밥솥을 올려놓고 집 앞 마트에 삼겹살을 사 오기로 했다.  &amp;quot;딸, 엄마 아빠 같이 마트에 가서 고기 좀 사 올게. 밥솥 픽픽픽 돌아가는 소리 나면 꺼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bhHlJX72kv05Jdd5bytxduby2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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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는 봄이다. - 2025년 1월 20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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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5:36:53Z</updated>
    <published>2025-01-20T05: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상 11도  겨울 속 오늘, 부산이 이렇게 따뜻한데 제주는 말해서 뭐 하겠나.   &amp;quot;제주는 봄이다.&amp;quot;   대학교 친구 녀석이 가족여행으로 제주를 가서 하는 말에 나도 모르게 제주의 봄을 잔뜩 그리워하게 된다.  내가 제주에 정착했을 때가 따뜻한 봄이 오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그 따뜻함을, 제주의 봄을, 어찌 내가 잊을 수가 있겠는가.   친구에게 제주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7iJMElRGXEzeZr6rQ7T8KrGrA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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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타인을 더욱더 이해하게 되는 책 &amp;lt;에니어싱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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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1:36:43Z</updated>
    <published>2025-01-18T04: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 그중에서도 난 나에 대해 관심이 꽤 크다. 나를 잘 알아서 관심이 많은 게 아니라, 오십 살 가까이 살았는데도 아직 나를 잘 몰라서 나를 더 알기 위한 관심이 많다는 게 맞겠다.    이런 상황이 오면 분명 안 해야지 하고 저번에 약속했는데, 똑같은 상황이 오면 또 바보같이 실수하는 나를 만난다.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T9%2Fimage%2FGM6zjj4W2bmQ4KQ7RrGc1M_-8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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