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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혜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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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의 글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 분들께 저의 치부를 정갈히 전시하고 싶어요. 그리고 삶을 견디는 법을 함께 배워나가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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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6T04:43: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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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되는 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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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1:20:57Z</updated>
    <published>2022-07-29T18: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년 전, 처음으로 학회 수퍼비전을 받을 때의 일이다.  의뢰서를 확인하니 내담자는 과잉행동이 매우 두드러져 학교 안팎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상담센터의 문이 열리고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도 없이 '우다다' 소리와 함께 접수 면접이 시작되었다. 나는 냉정을 잃지 않기 위해 짐짓 태연한 척하며 아이를 관찰하였다. 이윽고 보호자의 서류 작성이 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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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 구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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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4T12:28:49Z</updated>
    <published>2021-05-16T14: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타인에게 보답을 기대하며 무언가를 베푸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런 이들은 시간이 흘러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많은 경우 분노를 띄게 되는데, 이 분노는 자연스레 자신이 노력을 투자한 상대에게 향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메커니즘은 매우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있다. 바로 애초에 자신이 한 배려를 상대가 원했는지, 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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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고등학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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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0:51:06Z</updated>
    <published>2021-05-10T03: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 시절 저는 죽고 싶다는 말을 말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학생이었어요. 넘치는 공격성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그것을 유연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에 스스로를 해치는 방식으로 아픈 행동을 많이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누구에게 알리거나,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을 방식으로 초등생 때부터 꾸준히 자해를 해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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