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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llo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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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lloyouni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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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국이민 13년차. 남편과 두 아이 그렇게 넷이서 런던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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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0T08:1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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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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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5:27:04Z</updated>
    <published>2023-01-10T23: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주택가를 산책하다 보면 다양한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영국집은 가든이 있는 2충 집들이 많은데, 단독주택 형태의 Detached house가 있고, 두 가구가 절반씩 사용하는 Semi-detached house가 있다. 그 밖에도 3개 이상의 주택이 붙어 있는 Terraced,  1층 단독 주택인  Bungalow와 한국의 아파트나 빌라 형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yUAGIMG33FpEoQXeSZ8OHAZAb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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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Epilogue) - 이민을 준비하는 여러분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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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5:25Z</updated>
    <published>2023-01-04T00: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Hello유니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영국 또는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삶이 궁금하거나 언젠가는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겠다는 꿈을 꾸고 있는 분 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이미 도전을 결정하고 바쁘게 이민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또 아니면... 이미 저처럼 다른 나라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tkmdsPkeKKkDnP6awBaovdyqA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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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FORE | 영주권 | AFTER - 우리는 행복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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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4:28Z</updated>
    <published>2023-01-02T00:1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주권 (ILR)&amp;nbsp;Indefinite Leave to Remain 막상 영국에 와보니, 이민자라면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첫 번째 목표가 '영주권'을 받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과연 영주권이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이렇게도 중요하게 여기는지, 게다가 무슨 사연들은 그렇게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amp;quot;누구는 비자 기간이 1주일 모자라서 한국 갔다더라&amp;quot;, &amp;quot;누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XGR1SjNi0F_lToxCoNBEbgKr_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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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기적을 만났다.  - 행복한 소식들이 찾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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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2:44Z</updated>
    <published>2022-12-31T02: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적(Miracle)이란,상식을 벗어난 기이하고 놀라운 일 나는 기적을 믿지 않았다.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한 적도 없었고, 기적을 바랄 만큼의 큰 소망도 없었다. 그런 내가 지금은 기적을 믿는다.  이민국에 퇴사 통보를 했다고 친절히 알려주는 S의 메일을 받은 지 한참이 지나도 이민국에서는 연락이 없었다.&amp;nbsp;사실 나와 남편은 처음에는 신경을 썼지만, 너무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RAq4msv7rDP8K5XH6L_r0zwEF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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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같이 살기로 했다.  - 성실한 앨리스와 미세스 다웃 파이어가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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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2:00Z</updated>
    <published>2022-12-26T00: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밤 중에 잠이 깼다. 평소에 꿈도 잘 안 꾸는 내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깼다. 헉!! 꿈속의 나와 남편은 왜 그런 곳에 있는지.. 우리는 낭떠러지 사이의 흔들 다리에 앉아 있었다. 아래를 내려다 보기가 무서울 정도로 높은 그곳에서 행여라도 발을 잘 못 디디면 떨어져 버릴 것 같아서 몸을 세우지도 못하고, 크게 숨도 쉬지 못했다. 얕은 호흡을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cESQleRtGKS33wUFuIYCLakip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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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생활, 절실함에 대하여  - 절실함이란, 느낌이나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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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1:36Z</updated>
    <published>2022-12-24T01: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아침은 찾아왔다.  밤새 울어서 퉁퉁 부은 눈을 보며, &amp;nbsp;'하필 첫 출근인데. 미모로 뽑힌 직장인데...'라고 중얼거리다 한국에서 가져온 아껴 쓰는 팩을 한 장 얼굴에 붙여본다.  아,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가? 나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왔다.  남편은 어찌 되었든 S를 만나보겠다고 아침부터 서둘렀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곧바로 S를 만나러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k1Nxxysn8PWqWU0tIgq0yUqLC2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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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해고와 나의 취업  - 위기와 기회는 함께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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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50:56Z</updated>
    <published>2022-12-18T00: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 지난 12월 31일에 S의 집을 방문하고, 두 달이 지났다. 그날 이후 그는 우리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불편함은 불안감으로 번져갔다.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걱정스럽던 마음은 한밤중에 받은 이메일 하나에 현실이 되어버렸다.  &amp;ldquo;OOO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t4Dv8N8saKHOAUxT5wZMlgfKR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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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위기의 이민 가족(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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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49:52Z</updated>
    <published>2022-12-12T00:5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교회에서 S와 그의 와이프와 마주치는 건 너무 힘들었다.&amp;nbsp;그래서 가급적 피해 다녔다. 평소처럼 출퇴근하는 남편에게 물어도 특별한 일은 없다고 했다. '그냥 이렇게 지나가나 보다.' 했고, '그래, 사람이 살다 보면 갈등도 있는 거지.. 뭐...&amp;rsquo;라며 내가 생각하듯이 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얼마 후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vic4nQjGDecJz-HIhZayXUq3z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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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빌런을 만났다.  - 위기의 이민 가족(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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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5:00:09Z</updated>
    <published>2022-12-11T03: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 똑같지는 않다.  취업비자로 이민을 시작한다고 모두 어려움을 당하지는 않는다.&amp;nbsp;우리도 남편이 재취업해서 받은 비자로 무사히 영주권을 받았다. 그러니 혹시 지금 이민을 생각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 하지만 이런 일도 있으니 조심하시라.. 는 말을 먼저 하고 남은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아무튼 나는 운이 없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COBsAIGSqVVsZE6n4J4OlclnT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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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는 가까이에 있다. - 위기의 이민가족(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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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47:38Z</updated>
    <published>2022-12-10T02: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민 가면 뭐가 제일 힘든가요? 가끔씩 한국에 가서 만나는 가족이나 지인 들 중 이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가 &amp;nbsp;&amp;ldquo;이민 가면 힘들지 않아?&amp;rdquo; 또는 &amp;ldquo;언제가 제일 힘들었어?&amp;rdquo;라는 질문이다. 그때마다 주저 없이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억은 단 하나, 갑자기 우리 가족 모두가 영국에서 불법 체류자가 되었던 일이다.&amp;nbsp;그 일이 머릿속에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GFa6x5uVXHGEH_G96Ld97Ozb5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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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 Honeymoon - 누구에게나 허니문은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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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46:00Z</updated>
    <published>2022-12-06T01: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아침이 되었다.  우리가 영국에 도착한 다음 날, 201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amp;nbsp;영국의 어느 곳에서나 New Year에 대한 설렘과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졌고, 사람들은 오가면서 반갑게 &amp;ldquo;Happy New Year!&amp;rdquo;라고 인사를 한다.  이런 분위기에 동화되어 우리도 자연스럽게 영국 사람들과 인사를 하였고, 낯선 영국이었지만, 이런 경쾌한 분위기가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xl-4GDJtT-Z4xt-NGFf2x11SJ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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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 준비 1+1 - 여기는 영국 히드로 국제공항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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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45:18Z</updated>
    <published>2022-12-02T11: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영국행 비행기를 타기까지 이제 두 달이 채 남지 않았다. &amp;lsquo;집이랑 차는 어떻게 할까?&amp;rsquo;, &amp;rsquo; 회사는 언제까지 다닌다고 해야 하나?&amp;rsquo;, &amp;lsquo;아직 집 정리도 안 했는데, 영국에 짐은 언제 보내지?&amp;rsquo;, '애들은 뭘 준비해 가야 할까?', '보험은 다 해지해야 되는 거야?&amp;rsquo; 등등... 내 머릿속은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로 복잡해졌고,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nvCqGFxds053OnYD1_d8IxjIr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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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 준비 1 - 비자 신청에서 항공권 예약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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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21:08:27Z</updated>
    <published>2022-11-29T22: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amp;nbsp;많은&amp;nbsp;사람들이&amp;nbsp;MBTI에&amp;nbsp;대해&amp;nbsp;관심이&amp;nbsp;많다. 자신의&amp;nbsp;유형이&amp;nbsp;무엇이며, 어떤&amp;nbsp;특성을&amp;nbsp;가지고&amp;nbsp;있는지&amp;nbsp;정도는 많은&amp;nbsp;사람들이&amp;nbsp;알고&amp;nbsp;있는&amp;nbsp;것&amp;nbsp;같다. 나는&amp;nbsp;전형적인&amp;nbsp;ESTJ 타입으로&amp;nbsp;현실적이고&amp;nbsp;추진력이&amp;nbsp;높은&amp;nbsp;유형이며, 계획 세우기를&amp;nbsp;좋아한다.&amp;nbsp;반면에&amp;nbsp;계획을&amp;nbsp;세우지&amp;nbsp;않으면, 내비게이션이&amp;nbsp;없는&amp;nbsp;차를&amp;nbsp;운전하듯이&amp;nbsp;방황하기도&amp;nbsp;하고, 좀처럼&amp;nbsp;속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p2DsLlbXAkY4YvB4JLmhWFn85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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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민은 타이밍이다.  - 나는 이민을 왜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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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10:43:31Z</updated>
    <published>2022-11-25T00: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야, 이민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해?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어느 날 저녁, 뜬금없이 남편이 나에게 물어왔다. &amp;ldquo;이민? 무슨 이민??&amp;rdquo; 느닷없는 질문에 나는 반사적으로 되묻고는 &amp;lsquo;갑자기 무슨 소리야? 이민이 뭐야...&amp;rsquo;라고 속으로 쫑알거리고 있었다. 남편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국에 이민 가서 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시 물어왔고, 난 할 말이 없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UbUEkV0qk3F0Jje5JUVDhEMfX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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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Prologue) -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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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21:07:00Z</updated>
    <published>2022-11-22T22: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민이란, &amp;nbsp;&amp;nbsp;외국에서 영구적으로 오랜 기간 살 의도로 &amp;nbsp;&amp;nbsp;&amp;nbsp;국가의 경계를 넘는 인구이동  누군가 지금 이민을 생각하거나, 준비하고 있다면 이 정의(definition)를 잘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amp;nbsp;여기서 우리는 영구적으로 산다는 의미가 외국에서 영구적으로 오랜 시간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갖출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국가의 경계를 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rz%2Fimage%2FO3RinGzbxvfpUbMkijoGI-xoI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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