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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없는 철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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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용준의 브런치입니다.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날 것 그대로의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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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2T15:41: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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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들에게 물어본다 ... -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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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22:19:17Z</updated>
    <published>2025-03-07T14: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워드: 없음  정말 화가 나서 미치고 팔짝 뛰고 싶을 지경이다. 한편으로는, 서글픈 마음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눈물샘을 막을 수가 없다. ... 그렇게 하늘에는 또 하나의 별이 생겨났다.   이제는 마지막 학기, 그리고 개강해서 학교에 다른 새 학기와 전혀 다를 것 없는 수업을 듣고 있었다. 유난히 햇빛이 좋았던 그날엔, 잠을 두 시간밖에 안 잔 것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XUdFhTDt8jHuh8lJtVhYeo0PA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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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연하더라도 꿋꿋이 - 키워드: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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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0:10:48Z</updated>
    <published>2025-03-04T17: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단 한 번도 '이번 걸 될 거야'라고 확신하고 하는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어차피 불확실한 거라면 그냥 내 소신껏, 하나하나 열심히 만들어가는 것 같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amp;quot;  5년 만의 SF영화 미키 17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이 이전에 자신이 다녔던 영화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해 준 인터뷰 내용의 일부이다.  근래 들어 다른 어느 때보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MAezm_1sIfIYYg9wwRJvDc0IH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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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원수를 사랑하여라  - 키워드: 원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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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23:01:36Z</updated>
    <published>2025-02-21T09: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워드: 원수 아들, 너 어렸을 때 전주로 캠프 같이 갔던 학사님 기억하지? 응 그치, 근데 왜? 그분이 어번에 신부님 되셔서 우리 본당으로 처음 미사하러 온신대. 같이 갈 거지?  한동안 미사를 드리는 일에 소홀했던 터라 오랜만에 성당에 나간다는 게 무언가 쑥스럽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거절한 명분이 그 어색한 쑥스러움을 이길만하지는 않았다.  아,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HwoFQdXah1226LxWQlZ665c58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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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이란, 별 하나에 사무치는 일 - 키워드: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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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00:48:21Z</updated>
    <published>2025-02-13T18: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에게 간절한 꿈 하나씩은 있지 않은가.      나는 그 꿈에 미치도록 사무치고 싶다...       그게 청춘이다                                     사무치다: 깊이 스며들거나 멀리까지 미치다    요즘 나는 방송사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 중이다. 그래서 평생 들어보지도 못했거나, 혹은 들어는 봤지만 그 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LAyEfyQ34veE9YdoGpNSL8b3D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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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 필요가 있을까? - 키워드: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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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1:58:22Z</updated>
    <published>2025-02-05T15: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생은 탐구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 이것이 사춘기의 내가 삶에 대해 내린 결론이었다. &amp;quot; 양귀자의 소설, &amp;lt;모순&amp;gt; 속에서 주인공 안진진이 사춘기 시적 자신의 삶에 대해 내린 결론의 일부분이다.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삶이 이토록 지리멸렬해진 것을 모두 다 부모 탓으로 돌릴 생각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goXkW2U61bKZ0K7AoWB5cWuo_C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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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탱볼을 참 잘하던 사람 - 키워드: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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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11:55:27Z</updated>
    <published>2025-01-29T08: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키워드: 빛  설날 당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큰집에 가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렸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했고, 큰어머니의 잡채 솜씨는 여전히 매서웠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보증수표와 같은 것이, 바로 이곳 큰집에서의 아침식사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매서운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날카롭게 내리 꽂&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FblCUgLeT-YNYv7hOK5km3FQz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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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숭이가 소매치기하는 나라 - 모든 것이 공존하는 '인도'에서 내가 깨달은 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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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7:49:28Z</updated>
    <published>2025-01-22T14: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라는 나라에&amp;nbsp;다녀왔다. 살면서 한 번이라도 가볼까 한 나라에 다녀오게 된 첫 번째 동기는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인 대학 동기의&amp;nbsp;권유. 사나이로&amp;nbsp;태어나서, 그리고 철학도로서 인도를 한 번 다녀와야 하지 않겠냐는&amp;nbsp;것이다. 결국&amp;nbsp;나는 그의 꾐에 넘어가지 않을 수&amp;nbsp;없었다.&amp;nbsp;결국, 성인의 시작을 멕시코와 쿠바라는 험지를 통해 시작한 나는 이제 사회인으로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e1m-wHVJbPW1Km12UXMOVKjX0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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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아리를 튼 뱀 - 푸른 뱀의 해, 우리 모두 최소한 뱀은 되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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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04:41:33Z</updated>
    <published>2025-01-15T03: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쉼을 이어왔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그간 철없는 철학자로서 세상에 대한 식견과 시야를 넓히기 위한 휴식의 시간을 마치고 2025년부터는 일주일에 하나 이상의 글을 작성할 것이다. 매주 키워드 하나를 선정해, 그 단어를&amp;nbsp;통해 세상과 독자 여러분을 잇는 조그만 창문을 내어드리고자 한다. 푸른 뱀의 해가 된 올해, 첫 번째 키워드는 '뱀'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n70NrP2SPw9ZDblrk7cgt-UFy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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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하다 보니&amp;nbsp;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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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9T03:16:47Z</updated>
    <published>2023-12-28T22: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끄적끄적하다 보니, 어느새 그 마지막에 와 있다.&amp;quot;  한 학기 동안 네덜란드 교환학생을 하면서, 나 스스로 이런저런 일들에 때로 소홀하기도 하고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브런치 작성만은 한 주도 놓치지 않고 작성하는 데 성공했다. 때로는 여행에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때로는 일상에서 느낀 나의 소회를 담아내면서 이번글까지 총 16개의 글을 완성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Eab_px0JaZxbXb2K2E7K9iviU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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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순한 새해 인사가 아니다&amp;nbsp;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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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00:31:29Z</updated>
    <published>2023-12-20T23: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이어리를 꾸준히 쓴다. 벌써 4년 째다...  1000일 넘게 써내려 오는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에도, 일종의 패턴이 존재한다. 특히, 12월이 되어가면 유난히 '어느새'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다. 그 말은 즉슨, 그 멘트를 작성할 때쯤에는 그야말로 어느덧 한 해가 또 그렇게 흘러가버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연말이 되면 감정적으로 센티해지기도 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IoGSaAlOXwD50qORKKYk843Dv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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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 13열, 그리고 박수 소리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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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23:50:44Z</updated>
    <published>2023-12-13T22: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 비행기 13열, 박수소리가 웬 말? 교환학생 생활을 하다 보면, 주말 등을 이용해서 주변 국가들로 쉬이 여행을 떠나곤 한다. 그럴 때면 기차나 야간버스, 혹은 자전거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저가항공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가장 빠르면서도, 오히려 다른 교통수단들보다 저렴할 때도 많기 때문.  그러나, 외국 항공사들을 이용하다 보면 독특한 현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YT8zLQoWAAug24eyhW3hkFytg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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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TI 벽돌 깨기 &amp;nbsp;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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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4:32:39Z</updated>
    <published>2023-12-06T23: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환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물론 현지 학교에서의 나의 전공공부나 아니면 주변 국가를 누비는&amp;nbsp;일도 즐겨하기는 한다. 하지만 항상 공부를 하거나 여행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보니 중간중간 여유가 있는 시간도 존재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휴대폰을 켜고 '0와이프 벽돌 깨기'라는 게임을 줄곧 하곤 한다.  나의 휴대폰 배경화면에 유일하게 있는 게임어플은 바둑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OxCXil6By-acLUs3sBz9Lgk-STg.pn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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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만다라트 계획표, 실천하기. hwp&amp;quot;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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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6:30:03Z</updated>
    <published>2023-11-29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시련들이 우리를 괴롭힌다. 그것은 신체적인 고통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인 불안에서 기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피로함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은 좀 독특하다. 그런 것들 보다도, 생산적이지 못한 나를 오랜 시간 지켜보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한다. 어쩌면 가장 행복하여야 할 시기에, 무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QAUCUGeD4rdJHNVirExR9cdfod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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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길을 걷다&amp;nbsp;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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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01:24:16Z</updated>
    <published>2023-11-23T00:2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god의 &amp;lt;길&amp;gt; 중 일부  어린 시절, 창체 시간이었을 거다. 내가 존경하던 선생님들 중 한 분이었던 그는 우리에게 뜬금없이 노래가삿말을 채워보라는 숙제를 내주셨다. 갑자기 창체 시간에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ir-0xg5_p4xBVES8aZFvm4hdR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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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마주친 모로코 사람들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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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01:22:15Z</updated>
    <published>2023-11-14T23: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로코 2편 - 사람들의 따스함을 느끼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보다 보면,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amp;quot;아직도 저는 덴 중위님의 말씀과 어머니의 말씀 중에 무엇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우리의 인생은 운명 지어진 대로 흘러가는 건지, 아니면 저 하늘의 바람처럼 그냥 둥둥 떠다니는 건지... 아마 두 개가 다 맞을지도 모르겠네요.&amp;quot;  사실, 나도 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apwb6mJQ3JNSO_cJnaYVR1cPPl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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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로코, 황금빛으로 물들다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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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0:40:44Z</updated>
    <published>2023-11-09T00: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로코에서 있었던 일... 1편 - 자연  0. 모로코, 갈 수 있을까..? 사실, 이 여행을 기획함에 있어서 갖은 고민이 있었다. 여러 가지 나의 사적인 스케줄과 비용 등도 고민의 대상이었지만, 얼마 전 있었던 모로코에서의 지진은 나의 이번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였다. 그러나, 이번이 아니면 사막을 체험하지 못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jcpgo5T01Xu-5aLOO6tQhq8J85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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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엔 가족들이 소중한 이유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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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0:42:22Z</updated>
    <published>2023-11-01T12: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환학생 기간은 대개 한 학기에서 일 년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중에서도 보통 한 학기 정도를 외국에서 보내는 경우가 더 많다. 나 또한 그런 경우 중 한 명이었고, 한 학기가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서 올해 2학기를 네덜란드 틸버그(틸뷔르흐)라는 공간에서 지내고 있다. 교환학생 생활을 시작했을 무렵, 내가 교환학생을 떠나오기 직전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e6qLjAEGI4L-NCPQXI-MZZKuC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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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이 난다는 것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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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1:01:34Z</updated>
    <published>2023-10-26T22: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겁이 난다는 건... 어떤 것일까  나는 어릴 적 겁이 많은 아이였다. 목요일이면 서던 아파트 장날에 오던, 트럭 위 작은 바이킹조차 무서워서 타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그런 겁을 상실했었다. 남자다워지는 과정이라고도 생각이 들었고, 삶에 대한 도전을 머뭇거리지 않기 위한 나의 기지라고도 생각되었다.  그런데, 24살이나 먹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MiFfODpOa2uKattRpikQi1M4T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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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가본 슬로베니아&amp;nbsp;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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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13:17:59Z</updated>
    <published>2023-10-19T00: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센치해진 밤. 추억을 회상하기 좋은 시간  토요일 밤. 오랜만에, 드디어 혼자가 되었다.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는 나로선 항상 다른 사람을 곁에 두고 살 수밖에 없었는데, 그 친구가 오늘 콘서트를 보러 파리로 떠남에 따라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게 된 것.  평소 둘이었던 공간 속에서 아무의 눈치도 보지 않고, 찰리 푸스의 'One Call Away'를 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qhrxzhPrR7S2Zg4v8k2doSfeR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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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스위스가 매력적인 이유  - 네덜란드 교환학생 수요 끄적끄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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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4:08:14Z</updated>
    <published>2023-10-11T12: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들어가며 지난 9월 초, 교환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였다. 내 안에서는 겨울이 아닌 여름날의 스위스의 푸르름을 꼭 보고 싶다는 외침이 가득 차 있었고 때마침 같은 학교에서 이곳으로 건너온 친구들도 스위스를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가지 않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졌고, 바로 비행기 표를 예매했고 그렇게 우리는 스위스 바젤 공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4J%2Fimage%2FbnHUc2yI8cV2eBEt_6XdI8YUYh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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