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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세스맥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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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남편과 두 아들, 고양이마저 수컷과 살고 있습니다.  친구한테 얘기하듯 나의 생활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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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4T06:13: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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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상선 세침검사가 불러온 회상 - 죽음을 마주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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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2T14:23:57Z</updated>
    <published>2022-02-15T08: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을 마주하는 연습 &amp;quot;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 저에게 선종하는 은혜를 주시어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영원한 천상 행복을 생각하고 주님을 그리워하며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아멘.&amp;quot;  위의 기도는 가톨릭 교회에서 하는 '선종기도'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끌려&amp;nbsp;성당을 다녔다. 아기 때 유아세례를 받고 초등학생 때 첫 영성체를 하는&amp;nbsp;조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MeyP-ZjDMAInP6TMi0dq9GvfS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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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약 먹이기 - 너도 처음이지 나도 처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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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6T00:30:52Z</updated>
    <published>2021-11-09T09: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가 아프다는 신호  지난주 목요일에 콩이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 오늘이 화요일이니 벌써 6일이나 되었네. 애가 가만히 누워만 있고, 사료도 안 먹고, 참치캔도 안 먹고 조금 이상해 보였다. 놀아주려 열심히 낚싯대를 흔들어도 잘 놀지도 않고, 작은 아이 방 한 구석에서 나오질 않는다. 그러더니 먹은 것도 없는데 이틀을 연속으로 토하는 것이 아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k8sqcdhM8SEKUxf0KRK5CTx_PD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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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 총량의 법칙 - 나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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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3:15:20Z</updated>
    <published>2021-11-04T05: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너지 보존의 법칙  물리 시간에 배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정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상태가 바뀌어도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보존된다는 건 기억이 난다. 선생님께서 열에너지를 가르치실 때, 주전자에 물 끓이는 걸 예로 들어 설명하셨던 기억이 있다.  그때의  '총량'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인지, '시련 총량의 법칙'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Y-PDg_TJ_XLnQrxob0e5HWtpu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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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저탄수화물 식단 - 스트레스 안 받고 살 빼는 나한테 맞는 식이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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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4:50:12Z</updated>
    <published>2021-10-11T09:0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키는 대한민국 평균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 18, 19, 20번 나란히 앞에서 셋째 줄에 앉았던 &amp;nbsp;나와 내 친구들은 다 키가 나만 하다. 우리는 응답하라 1988세대. 새 학년이 되면 키 순으로 번호를 정하고, 그 순서대로 2명이 짝꿍이 되고 자신의 자리를 정하는데,&amp;nbsp;4 분단이 있는 교실에서 18, 19, 20번은 칠판을 마주 보고 왼쪽에서 첫 번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Y3cp4h4Wm7EqL0SiM7sRloFn6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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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한 번 할 때마다 저절로 미니멀 라이프 - 저절로 되는 취향의 커밍 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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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7Z</updated>
    <published>2021-09-27T09: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amp;nbsp;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임이 확실하다.  결혼 이후 우리 집은 총 4번의 이사 경험이 있다. 신혼 전셋집에서 큰 아이 백일을 지내고 진짜 우리 집으로 첫 번째 이사, 둘째 아이 백일을 지내고 새로 분양받은 아파트로 두 번째 이사, 경상도에서 경기도로 큰 아이 중학교 입학 때 세 번째 이사, 그리고 다시 경기도에서 경상도로 2년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2wstbFXSkU_e99k7bxs43kiY9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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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손님 초대하기 - 손님 치르기가 싫은 두 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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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42Z</updated>
    <published>2021-09-17T04:1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에 미국에 사는 과 동기 A가 단체 톡방을 만들었다. 우리는 91학번, 올 해는 입학한 지 30년이 된 해이다.&amp;nbsp;&amp;nbsp;작년에 나는 그리 좋은 상황을 보내고 있지 않았기에 상황을 설명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인사 없이 과 동기들의 이야기를 보기만 하고 있었다. 여러 동기들의 이야기를 쓱쓱 눈으로 보면서 참 열심히 사는구나 느꼈었다. 한 동안 열심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oUACRdNDmd3NpaoUt9j3JiCvJ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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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즘이 남긴 통찰 - 내 살림은 할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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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2T07:23:55Z</updated>
    <published>2021-09-14T09:1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미니멀리스트였던 거 같다. 정리를 칼같이 잘하고 집을 군더더기 없이 꾸민다 그런 얘기가 아니라, 물건의 소유 개념으로 볼 때 말이다. 나는 필요한 물품이 하나 있으면 더 이상 그 종류의 물건에는 욕심이 생기지 않았다. 올 가을 입을 재킷을 하나 샀다? 그럼, 다른 재킷에는 관심이 없었다. 향수를 하나 샀다? 그럼 다 쓸 때까지 다른 향수에 별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NrSErG2xSdQ4LD1kdpie84502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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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환경의 모순 - 퇴행성 관절염과 함께 온 배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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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12:10:27Z</updated>
    <published>2021-08-21T07: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생기면서 기저귀를 검색하고 먹일 것을 검색하면서 나는 친환경적인 엄마가 되었다. 그때만 해도 내 아이만을 위한다는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생각하자는 인류애가 가득한 &amp;nbsp;준환경문제 전문가였었다. 아가씨일 때도 면생리대 쓰는 게 익숙했던지라(일반 생리대를 쓰면 내 피부가 이상한 건지 한 번씩 가려워서 친정 엄마의 영향으로 집에서는 면생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RBoYqZx9t3hoB_trbzSm9U_97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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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꼬리처럼 - 나를 건들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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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0:24:56Z</updated>
    <published>2021-08-13T08:4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고양이 콩이는 내가 머리나 턱을 만져주면 가만히 있다가 손길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면 어김없이 꼬리가 움직인다. 처음엔 천천히 살랑살랑 움직이다가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탁! 탁! 소리가 날 정도로 꼬리로 바닥을&amp;nbsp;친다. 그래도 내가 손을 떼지 않으면 드디어 내 손을 앙 하고 물어버린다.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이나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시리라. 고양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5fkhN0AYAuBxDP98yRsSB9hu2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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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큰 남자 셋과 물놀이 가기 - 나만 바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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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23:58:20Z</updated>
    <published>2021-08-12T04: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놀러 다니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회사에 개인적인 급한 용무가 아닌 그냥 휴가를 내면 큰 일 나는 줄 아는 사람이다. 어디를 가든 내가 알아보고 가자고&amp;nbsp;&amp;nbsp;해야 간다. 우리 집은 캠핑하곤 거리가 멀고, 어디 가서 숙박하고 놀러 갔다 온 기억도 많지 않다. 그런 남편과 그런 아빠와 살다 보니 당일치기로 간단하게 다녀오는 일정에 익숙해 있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MFtGhJCjmzAKSl64bbJ4HzDIB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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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시작? 이미 시작 : 나이듦 - 나의 자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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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0:27:36Z</updated>
    <published>2021-07-20T04: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여기는 마치 우주의 한 공간 같다. 영화에서 보듯 수많은 별들이 점점이 찍혀 있고, 시간도 안 보이고 공간도 안 보인다. 컴컴하지만 나의 모습은 알아볼 수 있다. 나의 얼굴은 긴장도 기쁨도 슬픔도 안 보인다. 나의 몸은 둥둥 떠다니고 있다. 아래위를 분간할 수 없는 그곳에서 수영장 튜브 속에 머리와 다리를 걸친 듯 둥둥 떠가고 있다. 갑자기 나의 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RxbEsywhvjQ-w-gICDhob3B5u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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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 : 글쓰기 -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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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30T02:48:08Z</updated>
    <published>2021-07-20T04: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나는 글을 잘 쓰는 아이였다(분명 어렸을 적이다). 글짓기나 독후감 대회가 있으면 상을 타곤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까지는 밤마다 일기를 썼었다. 여러 권의 노트에 나의 생각과 생활이 담겼었다.&amp;nbsp;취업 후 일을 하면서 나의 일기는 간단한 메모 형태의 다이어리로 바뀌었고, 짧은 연애기간에는 남자 친구에게 보내는 이메일로 바뀌었고, 결혼 후에는 가계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vN%2Fimage%2FwNlUms9mmyJTrHflQYZj8ngxU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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