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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b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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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인 8년차. 삶의 반경이 집과 집 앞 산책로 도서관, 스터디 카페 뿐이다.  100년만 늦게 태어났다면 31살, 맹장염으로 세상을 마감했을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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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16T04:23: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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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 한 대 처맞기 전까지는 ... 마이클타이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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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4:36:52Z</updated>
    <published>2025-10-24T04: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일이 참 나의 일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이 철썩같이 들어맞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말이다. 안정적으로 집을 팔고 내년에 이사 갈 집을 구해야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직장 근처의 14평, 작은 집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엔 너무 작았다. 그래서 지금 전세 껴놓고 갖고 있는 집을 팔아야 하는데 최저가로 내놓은 지 꽤 시간이 흘렀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jk0iV5WLnoXZgrOBk-jItzGsB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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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처럼 살아야 하는 이유 - 결과가 아닌 축적으로 생의 목적을 찾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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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14:07:59Z</updated>
    <published>2025-10-19T14: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벽면을 가득 채운 LP와 예술 관련 서적들이 있는 카페에서 『런던/비엔나/파리에서 만난 예술가의 거리』라는 책을발견했다. 파리를 제외하고 가본 적 없는 도시들이지만, 문득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각 도시에서 탄생한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는데 그 중 가장 흥미로운건 예술가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분이었다.  불과 한 세기 전만 해도 폐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XxQChJCwI6PHfDEzegOA3TKBe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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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를 고치는 법 - 완벽주의는 뿌리깊은 병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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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3:02:12Z</updated>
    <published>2025-10-09T13: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완벽주의자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자기 자신을 아낄 줄 모르는 사람. 그리고, 나는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연말 고과 시즌이 되자, 회사에서는 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메일을 보내라고 했다. 올해 초, 회사 일이 너무 바빴다. 몸도 마음도 무너져 내렸다. 진급이 걸린 중요한 시기였지만, 나는 그럼에도 그 메일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JIvegRkwgdUgt-k0_3ig11zL-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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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가훈 : 부정적인 말을 하면,&amp;nbsp; - 그 다음엔 반드시 긍정적인 말을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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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8:15:19Z</updated>
    <published>2025-10-08T08: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처음으로 우리 집 가훈을 정했다.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다음엔 반드시 긍정적인 말을 하자.' 이 간단한 문장이야말로,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 최근 읽은 책에서 이 방법을 발견했고, 추석 연휴 내내 실천해보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별일도 아닌 상황에서 순간적인 감정 때문에 부정적인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eUVNxZAPOg--tXZbFacTLSjWd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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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란유도주사 나도 맞아야할까? - 임신 준비 4개월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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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04:31:01Z</updated>
    <published>2025-08-10T04: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나서 &amp;lsquo;자연스럽게&amp;rsquo; 임신이 될 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니, 마음 한켠이 슬슬 조급해졌다.  주변에서 &amp;ldquo;병원 가서 배란주사 한 번 맞아봐&amp;rdquo;라는 얘기를 들었다. 검색을 해보니 &amp;lsquo;배란유도주사&amp;rsquo;라는 것도 있고 &amp;lsquo;배란주사&amp;rsquo;라는 것도 있더라.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완전히 다른 주사였다.  배란유도주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OkrzFAVxfPG2Zeele3S4OEuXj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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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베이글 창업주 '료'의 철학 -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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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6:07:47Z</updated>
    <published>2025-07-26T05: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Philosophy Ryo, 료의 생각 없는 생각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처음 '료'라는 사람을 노홍철 유튜브를 보고 알게 되었다. 모두가 한 번쯤 들어갔던 런던베이글을 창업한 사람이 저렇게 생긴 사람이었구나! 를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후 내 알고리즘에 가끔 '료'에 관련한 영상들이 뜰 때마다 찾아봤다. 그때 그 영상의 파편으로만 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FwXqWG3aQQe0Oy-MA6jGKhDdj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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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이 멸종되는 사회 - 책 리뷰-경험의 멸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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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5:10:47Z</updated>
    <published>2025-07-26T04: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간 '안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 이름, 이동진 평론가가 얼마 전 유튜브에서 추천해 준 책을 읽었다. 책의 이름은, [경험의 멸종] 사실 그 유튜브를 보고 책을 읽은 건 아니다.  썸네일 만으로 읽어볼까? 호기심이 일었고 바로 구매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어느 정도 영화 평론에서 전문가이니 좋은 책에 대해 잘 리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영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xYrFH2oRzhdIxvC1h6vHvT53I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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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 보고 온 후기 - 오기가 생겨 사주와 정말 반대된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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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8:41:22Z</updated>
    <published>2025-07-25T12: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태어난 날과 시간으로 모든 사람의 운명이 같아야 한다는 건데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근데 그걸 알면서도 사주집을 찾아간 내가, 너무 한심했다.  듣고 싶지 않은 얘기만 잔뜩 들었고 오히려 오기가 생겼다. 이 사주와 완전히 반대된 삶을 꾸려나가겠다고.   내가 하고 싶은 일, 계획한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며 물으러 간 것이 무색하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Kc7kxMWAIQVk7gtHfWq6eNgsN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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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를 보러 가기 전, - 무슨 마음으로 보러 가는 건지 정리해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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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2:58:34Z</updated>
    <published>2025-07-25T02: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으로 사주를 보러 간 건 8년 전, 회사에 막 입사할 때였다. 그 이후 정말 오랜만에 사주를 보러 간다. (사실 그때 해준 얘기는 다 맞지 않았다... 그 때 아마 내가 연하남편과 결혼할 거라했지.? 지금은 연상 남편과 살고있다. )  평일 회사를 쉬는 날 사주집 앞 카페에 자리를 앉아 지금 이 글을 쓴다. 내가&amp;nbsp;사는 곳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bmxJTkV8OuLsuY95PZpteBP3h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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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란 테스트기의 오류(임신 준비 3개월 차) - 배란 테스트기만으로 끝낼 수 있을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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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16:14:46Z</updated>
    <published>2025-07-23T13: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시도 3개월 차로 접어들었다. 배란 예정일보다 5일이나 빠른 아침,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아침에 배란 테스트기를 했는데  배란테스트기에 선명한 2줄이 그어졌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남편이 배란 테스트기 설명서를 읽는데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트기와 달리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하는 게 아니라고 적혀있었다. (매뉴얼이나 설명서 꼭 안 읽는 사람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HBbAJx_NeQSa0XgLAf3DNE5vk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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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찾아오지 않는다 - 조급함과 불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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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0:07:48Z</updated>
    <published>2025-07-11T00: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6년 결혼 2년 차  남편과 나는 이제 서로를 알아간 지 8년이 다 되어 간다.&amp;nbsp;결혼을 할 때, 남편과 아이를 하나는 갖자고 얘기를 했다.&amp;nbsp;그리고 2년이 지난 시점 신혼을 즐긴 뒤, 애기를 갖기로 결심했다. 그 마음을 먹은 것이 작년 5월. 남편과 여행을 하며 아이를 정말 가질지 말지, 만약 가진다면 언제 가지는 게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고 출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CzFQpDQiOE_2rNhJ_ajHvo3Eebo.png" width="41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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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갖기로 결심하다. - 연애 6년, 결혼 2년 만에 내린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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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2:52:30Z</updated>
    <published>2025-05-19T23: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남편과 아기를 갖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올 초부터 술도 끊고, 산부인과 가서 미리 검사도 받아봤다.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엔 오랜 결심이 필요했다.   작년 남편과 여행을 떠날 때, 그때 여행의 목적은 하나였다. 우리가 애를 갖을지 말지 고민해 보는 것. 사실 나만 고민하는 시간이긴 했다. 남편은 늘 아기를 갖고 싶어 했지만 나에게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kNUy2d_mz8-haSaLmEfgZyhI-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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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가 막히게 좋은 것,  - 반강제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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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2:05:33Z</updated>
    <published>2025-05-17T07:3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글을 쓴다. 사실 반 강제적으로 쓰게 된 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친한 동료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인데 그 동료가 독서모임 후 이렇게 반 강제적인 숙제를 주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흐흐 친한 동료 둘과 함께 우리 셋은 매달 1번 1권의 책으로 독서 모임을 한다. 매달 같이 투자를 공부했던 친구 셋은 나이도, 살던 곳도, 살아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V4oj5Jvl5WBGCO6ZAv44QKagY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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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쿼트 하는 환경미화원 - 새벽 6시에 매일 마주치는 장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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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05:07:50Z</updated>
    <published>2025-03-05T13:1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출근길에 마주치는 환경 미화원 아저씨는 새벽 6시, 매일 그 자리에서 스쿼트를 하고 계신다. 어두운 새벽에 갓길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늘 그 자리에서 양팔을 쭉 뻗고 열심히 스쿼트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본 지도 한 달 가까이 지났다.&amp;nbsp;&amp;nbsp;깜깜한 새벽 환경 미화복에 붙은 네온 스티커가 스쿼트&amp;nbsp;동작에 따라 위아래로 흔들린다.  시간을 쪼개어 운동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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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살의 3월에 느낀 두려움 - 33살엔 뭐라도 되어있을 줄 알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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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01:53:16Z</updated>
    <published>2025-03-04T12: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33살의 3월. 3월의 첫 근무날. 회사에서의 내 컨디션은 좋지 않았다. 항상 맛있게 그릇을 뚝딱 비우는 회사밥이지만 오늘은 1/3도 채 먹지 못하고 숟가락을 놓았다. 사실 이날은 아침부터도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내 마음을 지배하는 어떠한 감정들이 내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었다. 나는 그 정체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애써 외면하지만 알고 있는 그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_aMP-z67EYjSw0bPII0WqHJvw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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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춤을 추는 남편 - 기분을 몸으로 표현하는 남자를 만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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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12:02:39Z</updated>
    <published>2025-03-03T00: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저녁 흥이 가득해 춤을 춰대는 남자.나의 남편의 모습이다.  반면 나는 아침마다 저기압이다.잠에서 깨도 한참을 침대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남편이 날 깨우는 데 성공하면 일찍 출근하고,실패하면 늦게 출근한다.그래서 내 출근 시간은 늘 제멋대로다.남편을 이겨낸 날과 이겨내지 못한 날의 차이다.  &amp;quot;아, 오늘 정말 막살았네.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Yu6111b1bgg9I_eTjUg2NBkuR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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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이 좋은 이유 - 엄마와 한라산을 등산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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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2:37:08Z</updated>
    <published>2025-02-26T09:0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등산에 대해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그저 산이 있으니 오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등산은 뭔가 달랐다. 감사한 순간이 많았고, 그 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엄마와 단 둘이 함께한 두 번째 한라산이었다. 등산이 자신 없다던 아빠는 영실 코스까지 가는 운전기사를 자처했다. 나는 세 번째, 엄마는 여섯 번째 한라산 도전이었다. 환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8nrHD0CBt4QRsYaJjPB4kGItM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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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쓴 편지 - 2024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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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21:35:14Z</updated>
    <published>2025-02-19T14: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마지막 날, 남편이 편지를 썼다. 한 자 한 자 예쁘게 눌러 담은 글씨와 그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씨가 나의 마음을 울렸다. 울진 않았다. 웃으며 읽었지만  다만 보고 또 보고 싶어 가방에 몰래 넣어두고 다녔다. 결국 가방 속에서 편지지가 긁히고 상처가 나고 나서야 고히 꺼내 편지함 속으로 넣기 전 이렇게 인터넷에 글로 옮긴다.   &amp;quot;저번에 단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fHTIWADURPqnDblcv3QfqVYfI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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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우울증 - 60이 되어 이혼을 결심한 어머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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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9:19:21Z</updated>
    <published>2025-02-17T03: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 모두 우울증이 있으셨다. 아버지는 50살이 넘었을 무렵부터 하던 사업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였고, 엄마에게 그걸 화풀이하듯 쏟아냈다.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이 우울증을 달고 살았다.  나와 오빠는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본가에서 나와 살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잘 몰랐고 부모님을 챙길 여유도 없었다.  아끼던 강아지가 죽고, 나는 어학연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T6hJbgLnVEgwkTZmRBudI4Ycx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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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넷플릭스&amp;gt; 이 시대의 어른 김장하 - 내가 번 돈은 내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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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7:48:56Z</updated>
    <published>2025-02-16T07: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로 &amp;lsquo;어른 김장하&amp;rsquo;라는 다큐이자 영화를 접했다.거기서 알게 된 김장하 선생님의 삶은내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재산의 99% 기부하고 떠날 거라고 했던마크주커버그, 워렌버핏의 말에도 나는&amp;nbsp;&amp;ldquo;그래 1%여도 엄청날 테니까. 99%를기부해도 괜찮겠지&amp;rdquo; 생각했다.&amp;nbsp;어쩌면 그들의 기부행위는 너무나 당연해 보였다.그에 비해 김장하 선생님의 이야기는 전혀나에게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1j%2Fimage%2Fws_xHL5KksGGHvXSou_qWBeV3F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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