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homeross</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 />
  <author>
    <name>0ef883de7698463</name>
  </author>
  <subtitle>저도 저를 잘 몰라서 소개를 드리기가 어렵네요 (머쓱)</subtitle>
  <id>https://brunch.co.kr/@@csAF</id>
  <updated>2021-05-18T00:41:16Z</updated>
  <entry>
    <title>뭐라도 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7" />
    <id>https://brunch.co.kr/@@csAF/447</id>
    <updated>2025-12-02T06:34:34Z</updated>
    <published>2025-12-02T06:3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 내려갑니다.  계절은 돌고 돌아 수많은 날씨의 변화를  마주하며 쓰고 싶은 마음과 쓰고 싶지 않은  마음 중간쯤에서 방황하고 머뭇거리기를  반복했습니다.   마음에 있는 말들을 쏟아내자니 한낱 푸념이 될 것만 같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자니  궁금하지도 않은 일들을  시끄러이 늘어놓는 수다쟁이가 되는 것 같아서 망설이다 보니  어느새</summary>
  </entry>
  <entry>
    <title>꾸준한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6" />
    <id>https://brunch.co.kr/@@csAF/446</id>
    <updated>2025-07-27T13:38:57Z</updated>
    <published>2025-07-27T12: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나는 왜 이렇게 꾸준하지 못할까라는  생각이 들며 자책감에 빠져들었다.  무엇이든 빨리 질리고 금세 싫증이 나는  타입인지라 꾸준하고 깊은 경지에  오르지 못하는 내 모습이 한심해 보였다.  며칠 그렇게 풀이 죽어있다가  번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꾸준하게 삼시세끼 밥도 잘 먹고 꾸준하게 술도 매일매일  퍼마시고 잠도  꾸준히 잘 자고</summary>
  </entry>
  <entry>
    <title>전쟁 같은 세상 속에 던져진 그대들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4" />
    <id>https://brunch.co.kr/@@csAF/444</id>
    <updated>2025-07-27T08:41:25Z</updated>
    <published>2025-07-22T09: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불안장애와 조울증 같은 다양한 증상들을  겪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해 봤다.   불우한 어린 시절 늘 가난했던 가정형편 부모님의 부재 같은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이런 것들을 한마디로 정의해 보자면  삶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summary>
  </entry>
  <entry>
    <title>모두가 힘이 든다고 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5" />
    <id>https://brunch.co.kr/@@csAF/445</id>
    <updated>2025-07-22T04:32:46Z</updated>
    <published>2025-07-22T04:3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쩐지 위로가 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브런치에 손이 안 가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3" />
    <id>https://brunch.co.kr/@@csAF/443</id>
    <updated>2025-07-12T12:47:23Z</updated>
    <published>2025-07-12T11:1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삶은 늘 어렵고 언제나 어렵습니다.  나는 아는 체도 있는 척도 못하는 사람이기에 할 말이 별로 없었거든요.  늘 아픈 이야기 힘든 이야기도 별로 늘어놓기 싫어 한동안 취한 채로 그저 살다가  오늘도 한잔 마시고 마음이 동해져서 그저 흘러가는 대로 지껄여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기를 다들 행복하시기를 기울어가는 세상 속에서 힘을</summary>
  </entry>
  <entry>
    <title>삶이 늘 달콤하진 않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2" />
    <id>https://brunch.co.kr/@@csAF/442</id>
    <updated>2025-07-02T12:09:05Z</updated>
    <published>2025-04-25T08: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어도 내가 겪은 그동안의 삶은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았다. 전쟁과도 같은 하루살이를 반복하는 일도 그렇고 하루가 다르게 무거워지고 고장 나는  몸으로 살아가는 것 또한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일생의 매 순간이 달콤하기를 바라는 헛된 꿈을 꾸며 인생을 낭비하고는 했다.  그렇게 헛된 삶을 살다 보니 어느 순간 삶의 달콤한  부분도 무디게 느껴졌</summary>
  </entry>
  <entry>
    <title>새해에는 호르몬이 잘 일해주고 평안한 날이 많기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1" />
    <id>https://brunch.co.kr/@@csAF/441</id>
    <updated>2025-02-15T11:12:39Z</updated>
    <published>2025-02-01T00: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에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다. 나라에도 큰일이 많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나와 상관없다는 듯  꾸준하게 흘러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찾아왔다.  마주치는 지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를 할 때마다   '복'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summary>
  </entry>
  <entry>
    <title>[시] 눈앞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40" />
    <id>https://brunch.co.kr/@@csAF/440</id>
    <updated>2025-05-04T03:35:01Z</updated>
    <published>2024-11-26T11: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에 돌아선 너를  차마 잡지 못한다  이대로 후회할걸 알면서도  차마 부르지 못하는 이름  너는 눈앞에 있는데 너와 나 사이에 놓인 수많은 현실들  멀어져 가는 발길을 바라보다가 내 발걸음도 너를 따라간다   시선에서 사라지면 영영 못 볼 뒷모습 너의 한 발자국 따라 나도 한 발자국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그대로인 너와 나의 거리   찬바람이 불어오면</summary>
  </entry>
  <entry>
    <title>메모리 성능 저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9" />
    <id>https://brunch.co.kr/@@csAF/439</id>
    <updated>2024-11-24T21:36:25Z</updated>
    <published>2024-11-24T10: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을 겪고 나면 뇌기능이 확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나는 기억력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것을 느꼈는데  방금 전에 무엇을 했는지 조금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였다.   가장 불편한 것은 업무에 관련된 기억이나  머리 회전이 이전에 반도 못 따라가서 많이 힘이 들었다. 게다가 더욱 두려운 것은 우울증이 한번 재발하고  지나가고 나면 또 뇌기능</summary>
  </entry>
  <entry>
    <title>정작 우리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8" />
    <id>https://brunch.co.kr/@@csAF/438</id>
    <updated>2024-12-13T22:50:47Z</updated>
    <published>2024-11-22T23: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부모님의 수도 없는 잔소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지만  참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다른 누군가와의 비교이다.  옆집 누구는 알아서 공부를 잘만 한다던데 혹은 너희 형은 속 썩 인적이 없는데 너는.... 등의 비교를 당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렇게 비교를 당하면 우선 기분이 나쁠 뿐만 아니라 비교위 대상이 나보</summary>
  </entry>
  <entry>
    <title>회색빛 인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7" />
    <id>https://brunch.co.kr/@@csAF/437</id>
    <updated>2024-11-24T23:27:50Z</updated>
    <published>2024-11-22T11: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의 삶의 색은 무슨 색인가요?  나의 어릴 적 그리고 20대의 삶은  춥고 어두운 회색빛이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작은 점과 같은  빛을 바라보며 지금의 어두운 터널 뒤에는  밝은 세상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버텨온 나날들이었습니다.  누군가의 삶은 무지개빛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한줄기 빛조차 없는  어둠뿐인 삶일 수도 있지만  모든 삶</summary>
  </entry>
  <entry>
    <title>살아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6" />
    <id>https://brunch.co.kr/@@csAF/436</id>
    <updated>2024-11-21T03:02:32Z</updated>
    <published>2024-11-21T03:0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잘한 거야</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프니까 청춘이라던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5" />
    <id>https://brunch.co.kr/@@csAF/435</id>
    <updated>2024-11-19T07:21:15Z</updated>
    <published>2024-11-19T07: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아픈 거 보니 안 죽으려나 보오</summary>
  </entry>
  <entry>
    <title>많이 힘이 듭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4" />
    <id>https://brunch.co.kr/@@csAF/434</id>
    <updated>2024-11-23T16:58:28Z</updated>
    <published>2024-11-18T23: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이 찾아오면 무엇보다 힘이 드는 점 중에 하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무기력하고 우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답답하고  힘이 드는데 주변 사람들은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힘이 드냐고 묻고는 한다.   물론 나를 걱정되고 아끼는 마음이 앞서고  원인을 알면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마음에서  이야기하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지</summary>
  </entry>
  <entry>
    <title>꿈이 현실이 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3" />
    <id>https://brunch.co.kr/@@csAF/433</id>
    <updated>2024-11-17T21:56:07Z</updated>
    <published>2024-11-15T00: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는 인생의 목표나 꿈을 이야기해보라고 한다면 의사나 법조인 같은 직업을 이야기하고나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을 이야기하지만 나는 가정을 이루고 직장에 다니며 전셋집에  사는 게 인생의 목표였고 꿈이었다.   어릴 적부터 월세를 전전하며 늘 궁핍했던 기억과 부모님의 부재로 외롭다는 말로는 부족한 서러움에 대한 기억 때문인지 따뜻한 내 보금자리를</summary>
  </entry>
  <entry>
    <title>깊은 가을날 겨울에 문턱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2" />
    <id>https://brunch.co.kr/@@csAF/432</id>
    <updated>2024-11-14T13:51:47Z</updated>
    <published>2024-11-12T00: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연한 가을입니다. 아무리 가을이 짧아지고  기후의 변화로 온도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해도 때가 되면 세상은 울긋불긋하게 물들고  혹독한 시절을 견딜 준비를 하네요.   나는 겨울이 싫습니다. 아침에 이불밖을 나서기가  더욱 두려워지는 까닭입니다.  그럴 때면 따뜻한 바닥에 눌어붙어 게으름을 피우며 귤이나 실컷 까먹으며 만화책을 보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딸내미에게 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1" />
    <id>https://brunch.co.kr/@@csAF/431</id>
    <updated>2024-11-11T09:06:30Z</updated>
    <published>2024-11-11T08: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딸은 요즘 축구에 관심이 많다. 얼마 전 생일날 선물로 할머니께 축구공을 선물 받고는  시간이 날 때마다 나에게 축구를 하러 나가자고 졸랐다.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주 금요일저녁 또다시 나가자고 조르기에 까짓 거 아빠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운동장으로 향했다.  소싯적 운동장을 누비던</summary>
  </entry>
  <entry>
    <title>정말 무서운 건 불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30" />
    <id>https://brunch.co.kr/@@csAF/430</id>
    <updated>2024-11-13T13:22:20Z</updated>
    <published>2024-11-10T03: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불안장애를 함께 겪고 있을 것이다.  우울증이 무기력하고 살아갈 힘도 의지도 없어지는 그런 상태라면  불안함은 훨씬 더 고통스러운 상태이다.   누구에게나 걱정과 고민은 있는 법이다. 그런데 걱정에 상상력이 더해지고  그것을 현실화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지옥이 시작된다.   부정적인 작은 불안함을 상상력이 극대화시키고 그</summary>
  </entry>
  <entry>
    <title>꿈만 같은 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29" />
    <id>https://brunch.co.kr/@@csAF/429</id>
    <updated>2024-11-08T00:27:49Z</updated>
    <published>2024-11-07T23: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그렇게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받고는  결혼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장인어른은 어차피 결혼을 전제로  만나기로 한 것이니 빠르게 내년쯤으로 날짜를 잡으라고 하셨고 나는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지만  승낙을 해주신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고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이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하고 있던 청원경찰 일을 그만두고 역삼동에 있는</summary>
  </entry>
  <entry>
    <title>홀에서 홀로 먹는 짜장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sAF/428" />
    <id>https://brunch.co.kr/@@csAF/428</id>
    <updated>2024-11-07T13:30:50Z</updated>
    <published>2024-11-07T06: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자동차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서  타이어가게에 왔는데 교체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고 마침 점심을 먹지 못해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중국집을 찾았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짜장면 하나를 주문하고는  물 한잔 마시고 있으니 금세 주문한 짜장면이 나왔다.  사실 집에서 가끔씩 배달해 먹는 흔한 음식이지만 생각 외로 중국집 홀에 앉아서 먹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AF%2Fimage%2F0cxHWzdfbB3lgOkvlRmVoPNoP7Q"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