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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두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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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근두운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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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2T06:45: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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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 운전사 - 길 위의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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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9:41:55Z</updated>
    <published>2026-01-21T09: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택시 탈 일이 잦아 3명의 기사님을 만났다 비교가 되었다 흑백요리사의 택시기사 버전이 있으면 이들 세명 중 누가 우승할까 싶었다 문득  택시를 타면 말을 듣고 맞장구를 치는 편이다  내 안전이 걸려있음으로 나는 철저히 회색분자가 된다 기사님의 정치성향을 거스르기라도 할까 내면의 자아를 침잠시킨다  요즘에는 탑승 후 기사를 평가하는 시스템이라 각자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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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적 자기 서사 - 자신감을 회복하는 지름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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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5:49:26Z</updated>
    <published>2025-11-12T05: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뜩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대학교 3학년 전공 수업시간  못 보던 학생이 제일 앞에 앉아있다  출석 때 알게 된 건 그 학생은 우리 학년보다는 어린 친구라는 것 수업이 시작되고 교수님의 열강 중에 갑자기 앞줄에서 불쑥 손이 올라온다 질문하려나보다  질문의 내용은 정확히 생각나지 않지만  교수님의 황당해하는 표정 그리고 이어진 꾸지람이 기억난다  요는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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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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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4Z</updated>
    <published>2025-09-29T03:3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 저책 많이 기웃거렸는데 소득이 없다 내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이 없었다  취향이 탄생한 것이다 취향이라는 녀석은 개발되기 전까지는 스펀지처럼 온갖 것을 흡수하다가 탄생하는 순간 취향이 아닌 것들은 배척하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진다  첫 문장부터 책을 덮는 마지막 문장까지 완벽히 내 취향인 책을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일까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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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좀 재야 돼 - 분석마비를 피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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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4Z</updated>
    <published>2025-09-25T13: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은 우리로 하여금 저울을 소환하게 한다 저울 위에 각각 올려놓으려면 규격화된 틀에 들어가야 한다  물 틀에 담으면 옮기기 쉽고 마시기 쉽다 무게를 잴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선택을 한다는 것은 흐르는 물을 병에 가두는 것과 비슷하다  그런데  나는 물을 틀에 가두기를 거부했다  결국 내가 무게를 잰다고 해도 그것은 나의 저울이기에  한계가 있고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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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의 극복 - 죽음을 기억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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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9-19T12: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가 죽어도 너무 슬퍼하지 마 엄마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거야&amp;quot; 환갑이 다된 우리 엄마는 요즘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때로는 엄청난 회의와 허무로 똘똘 뭉쳐 얘기하기도 한다. &amp;quot;사 후세계란게 있을까? 나쁜 짓 한 사람들은 왜 저렇게 잘 살까... 지옥이 어디 있겠나...&amp;quot;  나는 엄마를 위로하고 싶었다. 근데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다  인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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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생산적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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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9-16T04: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여기서 항상성은 생물학에서 차용한 개념으로 늘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어버리기라도 하는 날엔 생산성이 곤두박질칠 테니까 자기 관리도  일종의 꾸준한 성과를 보장받기 위한 투자다  그래서 비생산적 하루, 허투루 쓴 시간에 대해 우리는 초조해하고 한숨 쉰다  그런데 물에 뜨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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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탕의 펭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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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9-11T03: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많은 곳에서 불쾌한 일을 당할 확률이 높다  목욕탕에서 있었던 일이다 유독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 그런지 &amp;quot;펭귄&amp;quot; 무리가 많다 추위에 너도나도 손잡고 체온유지를 위해 꼭 붙어선 펭귄처럼 탕 주위를 점령한 사람들  펭귄들은 이제 보니 친목도도 상당하여 목욕탕 구석구석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가령 가장 인기 있는 물폭포를 맞기 위해  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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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해상도 - 스테이크와 탕수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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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9-03T01: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로 표현이 힘들어 보이는 것들이 마침내 언어로 표현되었을 때    표현한 사람의 사유능력에 감탄하고 다른 사람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를 얻은 거 같아 기쁘다 언어의 해상도를 높이면 사유의 깊이도 깊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랜만에 글을 쓴다  스테이크와 탕수육 왜 서양에서는 스테이크가 , 동양에서는 탕수육 문화가 발달했을까?  최근 이에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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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관 형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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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7-28T04: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울로 코엘료의 The Archer에 나온 대목이다  누구를 동료로 삼아야 하는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진실을 단언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존경을 얻으리라는 확신 없이는 한 발짝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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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에서 온 그대 - 적응은 생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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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13:29Z</updated>
    <published>2025-07-24T06: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를 누비며 산과 들을 벗 삼아 강과 바다를 유랑하며 살아보는 꿈 어릴 적 나의 로망이었다. 풀 숲에 숨어있을 뱀도 갑작스레 내리는 폭우도 상상 속 나의 안락한 텐트를 뚫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알에서 깨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여행을 직접 해보니 상상과 현실을 매우 다르며(야외에서 하루도 못 버틸 것이다.) 그 간극을 매울 수 있는 적응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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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승전략은 있는가? - 스킬의 종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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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23:45:21Z</updated>
    <published>2025-07-14T13: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잘하는 법에 대해 한번이라도 책을 찾아본 사람들은 미러링이라는 스킬을 들어봤을 것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방법이다. 미러링을 구사하는 지인을 봤는데 현실에서는 퍽 이상해 보였다. 필승 전략을 구사했는데, 책에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이상한 사람이 된다.  대화가 끝난고 집에 들어와 누웠다. 그런데 여운이 남는다. 오? 그 사람의 노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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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살아남을까? AI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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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13:47:30Z</updated>
    <published>2025-07-04T13: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매스컴에서 언급되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우리 시대의 화두다  AI에 대한 담론에서 아쉬운 점은 뉴스 몇 개만 읽어보면 마치 히어로 영화 같은 뻔한 공식이 도출된다는 점이다  인간을 이롭게 하나 많은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체되지 않으려면 인간다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식이다  나는 조금 각도를 달리해서 AI</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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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출입이 불가합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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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4:26:16Z</updated>
    <published>2025-07-01T02:1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10점 만점에 10점~~&amp;quot;  2pm의 노래를 들으며 헬스장에서 나와의 싸움(?!) 운동을 하고 있던 찰나였다.  &amp;quot;윙~~ 부우웅~~~~&amp;quot; 이어폰을 낀 내 귀에도 선명하게 들렸다 뭐지?  설마 벌?!   그냥 벌이 아니라 말벌이었다! 포실포실한 엉덩이, 선명한 검은색과 노란색 줄무늬! 내 주위를 배회한다 이미 흐르는 땀 위에 식은땀까지 더해져 나는 어찌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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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북이의 재발견 - 끈기와 인내  그리고 더불어 중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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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6-29T14: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steady and slow wins the race 정말일까?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하였고 거북이가 이긴 놀라운 이야기의 교훈이다  거북이의 승리요인을 인내와 끈기에서 찾는다면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그것은 토끼가 곯아떨어져 버리는 운에 전적으로 의지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근 모임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었다  당신은 우사인볼트에게 달리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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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 가속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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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6-25T06: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누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amp;quot;집에 있는 엄마들이 경제에 더 빠삭하다니깐 나도 일 안 하고 집에 있으면 재테크의 왕이 되었을 거야&amp;quot;  그 사람의 의도는 재테크 잘하는 사람에 대한 약간의 질투 그리고 바쁘게 일하느라 재테크에 무지했던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많으면 과연 더 많은 부를 이루고 더 예뻐지고  더 똑똑해지고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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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들에게 물어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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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4-30T02: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에 누워 있는 정확히는 엎드려있는  벌을 본 적 있는가  나는 있다. 그것도 여러 번 왜 벌이 땅에 엎드려 있지? 하나가 우연히 죽은 걸 발견했다기에는 그 수가 많았다 궁금해하면서도 그냥 지나갔다  생각해 보니 이렇게 흘려보낸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들의 목록이 이제 나를 압도한다  내가 중요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 덜 중요하고  내가 덜 중요하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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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방금 들켰어요! 그 마음 - 말은 마음의 창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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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3-31T02: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저 사람은 굳이 저 말을 해버리네...' 대화를 하다가 불쑥 그 사람의 생각이 나와버리는 경우가 있다. 대게는 실망스럽다.  연봉이 얼마에요? 어디 살아요? 전공이 뭐에요?  어린 왕자 속의 어른들이 늘 궁금해하는 질문의 종류 그 사람을 간파할 수 있다고 믿어지는 전설의 만능 키   나는 ~~ 에요. 라고 했을 때 따라붙는 암시와 일반화가 때때로는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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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탐! 훠이훠이~~ - 지피티와 함께하는 식탐 정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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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6:39:45Z</updated>
    <published>2025-03-23T13: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정복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나열하자면 많겠지만 식욕 혹은 식탐이 올해의 타깃이다.  &amp;quot;뭐 먹을까?&amp;quot; 생각하느라 소진된 에너지를 비축했다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  Chat gpt에게 물었다. 뇌과학적으로 식욕을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줘  1. 식탐이 올라올 때를 알아차리는 것이 관건이라고 한다. 2. 식탐 혹은 식욕 뒤에 숨은 감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o%2Fimage%2FONjtY03poCDHsw8ScQypTzO2Ho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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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은 깨야 제 맛?! - 상인적 현실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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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3-13T07: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튜브를 시작했었고 별 소득이 없었다. 패인을 분석하자면 1.유튜브 알고리즘과 수익화에 대한 개념이 부족했고 2. 콘텐츠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는 내공이 없었다  정말로 창작의 기쁨만 만끽하며  끝나버렸다.  그런데 요즘 유튜브를 보면 머리가 아찔하다. 다들 저 두 가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구독과 좋아요-조회수-연계노출-강의 팔기- 뉴스레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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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완의 순간들, 일단 묻자 그리고 묻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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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3:58:33Z</updated>
    <published>2025-03-03T09:3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는 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 짓는 게 잘 없다. &amp;quot;응애~~&amp;quot;  자는 줄 알고 책이라도 펼치면 귀신같이 깨버리는 울집 아가. 몰입이 가져다주는 행복은 살짝 미뤄둬야 한다. 그렇담 나는 어디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나  주말에 서점에 놀러 가서 그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 소설작법에 관한 책이었는데 백과사전식으로 특정 사물에 대한 묘사가 나열된 책이다.  경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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