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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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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완벽하지 않는 기록으로 삶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엉망이어도, 체계가 없어도 그냥 써 내려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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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1T06:3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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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흔들리니까, 어른이다.  - 40대는 불혹이라면서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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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2:32:24Z</updated>
    <published>2025-11-16T12: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젊은 시절인 줄 알았다.  늦은 취업이 쏘아 올린 늦은 결혼과 육아에  내 나이가 벌써 사십을 넘어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늦은 나이에 어린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이름 붙이지 못한 이 감정은 그저 내가 모든 걸 늦게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이 감정이 그저  늦은 나이에 모든 것을 시작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uK%2Fimage%2F7l9EgICvWGJcx1EoDPmGQ9Wjua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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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청해서, 미안해.  - 우리의 꿈은 어떤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나 : 수능 감독을 마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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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4T16:01:58Z</updated>
    <published>2025-11-14T15: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1년 차 중학교 교사다.  그리고 4살짜리 아들의 엄마다.  교사는 내 오랜 꿈이었고, 그 꿈을 이룬 날 뛸듯이 기뻤다.  콤플렉스가 많은 난, 그래도 교사라는 꿈을 이룬 것이 몹시 자랑스러웠다.  교사가 되고 나면 어떤 걱정도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교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육아가 쉽다고들 한다.  퇴근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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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서 보면 조연, 가까이서 보면 주인공  - 우리 삶의 관객은 한 명뿐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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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9:41:52Z</updated>
    <published>2025-11-12T19: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표현하는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amp;rsquo;평범&amp;lsquo;이다.  늘 어중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주목받을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주목받을 외모를 지닌 것도 아니고  감추려고 감춰도 드러날 수밖에 없는 뛰어난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일머리가 타고난 사람도,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도 아니다.   그래서 늘 나를 어중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지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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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파도처럼 너울거릴 때, 글을 쓰며 나를 다독인다 - 감정을 쏟아내는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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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1:40:58Z</updated>
    <published>2025-11-12T00: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전히 사람 관계가 어렵다.  밝은 것처럼 보이지만, 속에는 내성적인 면이 숨어 있다.  내가 내성적이라고 하면 주변에서의 반응은 &amp;ldquo;응? 네가?&amp;rdquo;라고 하겠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내성적인 부분이 강한 사람이다. 다만, 처음의 어색함이 싫어 먼저 말을 걸고 에너지를 쏟아 낯설다는 느낌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그 모습이 누군가에겐 외향적으로 비칠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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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함이 나의 결.  - 블로그 기록을 통해 알게 된 &amp;lsquo;나&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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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0:52:59Z</updated>
    <published>2025-11-12T00: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중간함&amp;rsquo; 언젠가부터 나 스스로를 평가할 때 이 단어가 떠올랐다.  모든 것이 중간인 삶.  나 역시도 누군가처럼 잘하는 것들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다.  어쩌면 어릴 때부터도 그랬을지 모른다.  성적도 중간, 잘하고 싶었던 노래도 중간.  특출 나게 잘한다고 인정받은 영역은 없다.   사실 흥미가 있는 곳은 꽤 많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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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빡깜빡, 꼭 효율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 효율성을 추구하다, 더 놓쳐버렸던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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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0:36:02Z</updated>
    <published>2025-11-12T00: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덜렁이었다.  놓치는 것도 많고, 실수도 많고.  또 완벽주의인척하는 성향은 있어서 남들이 보기엔 똑 부러지게 보이지만 실상은 허당 그 자체이다.  시간이 많을 때에는 실수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괜찮았는데  워킹맘이 되니 누구보다 효율성이 중요했다.  그래서 배우게 된 &amp;lsquo;노션&amp;rsquo;  노션에 업무 기록을 하면서 놓치는 것들이 줄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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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기록에 집착하던 시절.  - 예쁜 기록을 꿈꾸다가 포기한 나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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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9:27:46Z</updated>
    <published>2025-11-12T00:3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생각해 보면 나는 늘 쓰는 사람이었다.  어릴 때엔 열쇠가 달려있는 비밀 다이어리를 쓰곤 책상에 넣어 보관했었고, 크고 나서는 다이어리라는 이름이 붙은 노트를 사서 꾸준히 끄적였다.  스타벅스에서 주는 몰스킨 다이어리는 목적 없이 받아 예쁘게 첫 장을 꾸며댔지만,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내 다이어리의 상태는 엉망이었다.  어쩌면 기록을 멈춘 이유는 단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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