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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경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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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민경수의 브런치입니다. 교육학 박사이자 심리상담사이며,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정관념 없이, 보통 사람들이 겪는 감정을 심리학의 시선과 따뜻한 언어로 전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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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03:2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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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태도와  중독에 이르는 심리적 구조 - - 장자의 철학으로 다시 읽는 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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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6:05:31Z</updated>
    <published>2026-01-13T06: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독은 단순한 행동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태도가 만들어낸 하나의 심리적 구조다. ​ 새해를 맞아, 삶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은 장자의 철학을 빌려, 삶의 태도와 중독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를의지의 문제, 절제의 실패, 혹은 통제하지 못한 결과로 이해한다.그래서 중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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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과 중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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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6:44:13Z</updated>
    <published>2025-12-07T06: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받지 못한 정서적 지지는 성인이 되어 중독의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중독의 목적은 결국&amp;nbsp;불쾌한 감정 상태를 완화하려는 시도에 있다.하지만 이 완화의 시도는 또 다른 불쾌감을 만들어내고, 결국 또 다른 중독 행동을 반복하게 한다. 중독은 흔히 의지의 문제로 여겨지지만,&amp;nbsp;실제로는&amp;nbsp;마음의 공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되는 방식인 경우가 많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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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의 두 얼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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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5:00:11Z</updated>
    <published>2025-11-02T0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을 때 가장 강하게 통제하려 한다.&amp;nbsp;그러나 그 통제는 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또 다른 회피의 형태다.   중독이란 신체적&amp;middot;정신적으로 무엇인가에 의존된 상태이다. 신경생물학 연구에 따르면, 뇌는 쾌락과 고통을 같은 영역에서 처리하며이 둘은 서로 대립하는 메커니즘 속에서 작동한다.쾌락을 경험할 때 도파민은 우리의 보상 경로에 분비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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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중독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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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9:04:01Z</updated>
    <published>2025-10-19T09:0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에 중독된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 ​ 고요한 순간은 외로움과 공허함으로 다가오고, 그 감정은 이내 절망과 분노로 바뀐다. ​  우리는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이 삶을 지탱하는 유일한 중심이 될 때,  그 관계는 더 이상 성숙한 사랑이 아니라 의존으로 변해간다. ​ 심리학에서는 성숙한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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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중독, 나는 왜 그것을 반복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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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7:26:00Z</updated>
    <published>2025-10-09T05: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어떤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 행동이 우리를 견디게 해 준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출근하자마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의 리듬이 깨지는 기분이 든다. &amp;nbsp;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을 찾는 사람...휴일인데도 연락이 왔는지 확인하며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  이처럼 한 가지에 깊이 빠져 있는 상태를 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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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관계, 심리적 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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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10-04T07: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의 해석은 바꿀 수 있다. ​ ​ ​ &amp;quot;위대한 사람일수록 더 큰 슬픔을 짊어질 수밖에 없다. 통찰이 깊고 마음이 큰 사람에게는 상처가 피할 수 없는 것이다.&amp;rdquo; _ 도스토옙스키 ​​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다. 어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지만, 어떤 상처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심리적 외상(trauma)라고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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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변할까, 사람이 변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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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8-24T09: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누구에게나 오래된 질문이자, 여전히 답을 찾기 어려운 주제다. ​ 누군가는 사랑을 영원히 변치 않는 감정이라 말하고, 또 누군가는 시간 속에서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 말한다.  ​ 작가 정혜신은 자신의 책에서 남편과의 관계를 '내면세계의 천 개의 조각을 계속 맞춰온 꽉 맞는 관계'라고 표현했다 그 조각을 맞춰가는 과정에는 면과 면이 접촉하는 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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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 -마음속의 천사와 악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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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8-15T07: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내 마음에 천사랑 악마가 사는데 악마가 자꾸 이기려고 해.&amp;rdquo; 어느 날, 다섯 살 딸아이가 다가와서는 가슴 위에 고사리 같은 손을 올리고 울먹이며 말했다.같이 놀던 친구에게 미운 마음이 든 걸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악마가 이기면 안 되는데, 자꾸 이기려는 것이 속상해서 꺼낸 말이었다. ​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도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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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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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0:40:42Z</updated>
    <published>2025-07-11T05:5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 벙개로  친구들과의 만남이 약속되었다. 각자의 일정이 있기 때문에 딱 알맞는 시간에 적절한 공간이 약속 시간과 장소가 되었다 그날이 오늘  지금이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해  책을 읽고있다 기다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이다 때마침 책의 내용도 작은 행복이 나오고 있어 묘한 일치감에 지금 순간을 글로 남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8%2Fimage%2FVcOHfe-od6zFJCGBwTyIGPZRIH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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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 돌고 돌아 결국 만나게 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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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7-04T03:5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연이 그렇다 돌아 돌아서라도 만나야 할 사람은 결국 만나게 된다 ​ 며칠 전 네이버로 상담 예약이 들어왔다.바쁜 와중이라 예약 가능 시간을 수정해놓지 못했는데, 하필 예약이 불가능한 시간에 상담 예약이 되어 있었다. 메신저로 변경 가능 여부를 물었지만, 아무런 답이 없었다. ​ 시간이 지나 다시 변경 예약이 들어왔고 또다시 불가능한 시간이었다. 메신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8%2Fimage%2FAYQFnevVhcGV6Pu8daUtjFMsxC4.jpg" width="2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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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사랑이 머문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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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6-27T02: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누구나 마음속에 특별한 누군가가 있다. 키다리 아저씨처럼,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존재.내게는 할머니가 그랬다.위기의 순간에도&amp;nbsp;&amp;nbsp;내 곁에는 항상 엄마가 아닌 할머니가 있었다. ​ 초등학교 하굣길,비로 넘쳐난 논두렁 앞에서거머리가 나올까 무서워얕은 그 길조차 건너지 못하는 내게친구는 말했다. ​ &amp;ldquo;할머니한테 말할게,&amp;nbsp;기다려.&amp;rdquo; ​ 잠시 후, 어김없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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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두려운 이유 - 왜 상처의 패턴은 반복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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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6-15T08: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사랑은 설렘이 아니라,&amp;nbsp;두려움이다. ​ 누군가와 가까워지는 일은따뜻함보다 불안을 먼저 느끼게 하고,기대보다는 경계를 하게 만든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는 친밀함이불편하고 낯설며, 때로는 무섭게도 느껴진다.그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몸과 마음은 이미 알고 있다. &amp;ldquo;가까워지면 언젠가 다치게 될 거야.&amp;rdquo; ​ 어릴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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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amp;ndash; 나답게 살아가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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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6-06T10:3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선택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amp;nbsp;혹시라도 잘못된 선택을 할까 봐&amp;nbsp;계속 생각만 하게 돼요.&amp;nbsp;아무 일도 없는데&amp;hellip; 항상 긴장하면서 지내요.&amp;rdquo; ​ 상담실을 찾는 내담자들 중 많은 이들이이처럼 불안을 호소하며그 감정을 없애.. 편안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 하지만 막상 무엇이 불안한지 내용을 물어보면 &amp;ldquo;막연해요&amp;rdquo; ​ 라는 대답이 돌아오곤 한다. ​ 표면적으로는 일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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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감정의 이름은 부끄러움이었다 - 말로 꺼내기 어려운 감정, 수치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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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5-31T04: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길 꺼려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 ​ 누군가에게는 말하고 싶지만, 또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amp;lsquo;부끄럽다&amp;rsquo;는 말은 비교적 가볍게 사용되지만, 그 감정 안에는 더 깊은 정서가 숨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때때로 그 감정을 &amp;lsquo;수치심&amp;rsquo;이라고 부른다. ​ 수치심은 단순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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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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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2Z</updated>
    <published>2025-05-22T04: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남준의 아내 구보타 시게코는남편과 함께한 삶을 &amp;lsquo;예술&amp;rsquo;이라고 표현했다.그래서 남편의 병시중으로 자신의 예술 활동을 하지 못했어도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그 삶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었기에... ​ 거문고의 달인 백아는절친인 장가이가 죽자자신의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거문고 줄을 끊고 다시는 켜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의 가치를 진정으로 인정해 주는 사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8%2Fimage%2FkdB8v7A5ffHrEqR7KK11IFdGwLA"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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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릴 적 내 꿈은 작가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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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2:33:37Z</updated>
    <published>2025-05-16T07: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부터 내 꿈은 작가였다.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을 때도, 누군가 &amp;ldquo;너의 꿈은 뭐야?&amp;rdquo;라고 물으면 나는 늘 망설임 없이 &amp;ldquo;작가&amp;rdquo;라고 말했다.심리상담사가 된 지금도 그 대답은 변함없다.내 꿈은 여전히 작가다. ​ ​ 나는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일단 질러놓고 시작하는 편이다.그런데 글쓰기만큼은 이상하게 그렇게 되지 않았다.베스트셀러 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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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가 있으니까 괜찮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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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5-01T06: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마음을 머물게 해줄 때가 있다.  친구가 우울하다고 전화를 했다.투정이 많은 친구여서별로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지만무심히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모르겠다, 힘들다.어떤 말을 건네도 친구는 조용히 튕겨냈다.  결국 &amp;lsquo;에라 모르겠다. 너 알아서 해라&amp;rsquo; 하고 말했더니그 말은 받아들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8%2Fimage%2Fawh85Ywe_j4CgRrhvpMSM9bw-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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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amp;hellip; 피하지 말고, 알아차리세요! - -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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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1Z</updated>
    <published>2025-04-24T07: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감을 잃은 사람들과 상담하다 보면,&amp;nbsp;그 이면에 늘 감정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amp;nbsp;불안, 분노, 슬픔, 수치심, 외로움 같은 감정들이죠. 감정에는 본래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amp;nbsp;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amp;nbsp;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amp;lsquo;부정적인 감정&amp;rsquo;이라 불리는 감정들 &amp;mdash;예를 들어 분노나 슬픔&amp;mdash;에 대해 &amp;ldquo;감정에 휘둘리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8%2Fimage%2FS3X3UDS8V6WS4Ibjja20OQ5rF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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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다시 믿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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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5:33:22Z</updated>
    <published>2025-04-18T09: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돌이켜보면, 박사과정을 하던 그 시기는내 인생에서 가장 몸과 마음이 무거웠던 시기였던 것 같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는 신장 이상으로 3차 병원 재검을 받았었고,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도 받았었다.스트레스로 인한 가려움으로 팔은 상처투성이였고,말로 설명하기 힘든 증상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그때 나는프리랜서로 바쁘게 일하며, 박사과정을 밟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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