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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개 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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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화개기획 &amp;amp; 화개학당 대표, 화개 지화의 브런치입니다. 20대 초반부터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겪었던 경험담들과 브랜딩, 마케팅과 글쓰기 꿀팁을 브런치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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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03:55: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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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교 부회장 선거에 당선되다. - (feat. 선생님의 한마디로 시작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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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9:57:01Z</updated>
    <published>2025-12-23T09: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의 한마디는 늘 조용했지만 묘하게 단단했다.  한번 나가보는 건 어때?  나는 이미 반장을 해본 적이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 반 안의 일이었다.  전교부회장이라는 말은 내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좋아하지도 않았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데엔 늘 서툴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속에서 &amp;ldquo;나는 아니야&amp;rdquo;라는 말이 고개를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FTAlnXsmO8xQmIU1vKimya6l8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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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가르쳐준 회복의 언어 - (feat.&amp;nbsp;상처를 알아보는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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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늘 묻곤 했다.  왜 이렇게 아이들은 나에게 상처의 흔적을 보여줄까.  평창동 작은 교실,  불 꺼진 새벽이면 그 질문이 내 심장 가까이 붙들고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 책상 위에는 아이들이 남기고 간 연필 조각, 구겨진 메모지들.   겉으론 아무렇지 않았지만, 나는 그 작은 흔적들 속에 비명을 참아낸 마음의 표정을 읽곤 했다.  그건 아마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zBydZNraf68FeFqZAXJ7kqF97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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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하나를 브랜드로 본다는 것 - (feat. 스토리텔링 교육의 진짜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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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0:37: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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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 아이는 원래 그런 아이예요.  상담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문장이다.  하지만 나는 늘 마음속으로 조용히 되묻는다.  정말 그럴까? 우리가 아직 그 아이의 이야기를 완성본으로 읽어보지 않아서 그런 건 아닐까?  평창동의 작은 공간에서, 나는 아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공부로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amp;lsquo;국어 선생님&amp;rsquo;이지만, 나는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4257q1dxFs_p3s-iI9JRr-1eY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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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를 이야기로 바꾸는 법 - (feat.&amp;nbsp;감정을 기록하는 일이 어떻게 힘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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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1:50: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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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린 나는 말을 잘 못 했다. 말보다 먼저 떨리는 손, 울컥하는 목소리,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귀 뒤로 숨기던 작은 메모지 한 장.그 종이 위에는 늘 같은 문장이 적혀 있었다.  &amp;ldquo;괜찮다. 조금씩만, 아주 조금씩만 해보자.&amp;rdquo;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쓴 건 아니었다. 그냥 내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적지 않으면 잠들 수 없던 날들이 많았다. 어린아이에게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8u0qXjBT0PZX-UtszpMl7odDrD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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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당선은 아무도 몰랐다. 나도. - (feat. 변화는 늘 아주 작은 데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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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3:00:04Z</updated>
    <published>2025-12-08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는 늘 아주 작은 데서 시작된다.  왕따, 폭력, 그리고 전학.  초등학교 2학년, 여린 순 같았던 나에게 1년동안 많은 일들이. 너무 한꺼번에 일어났다.  도망치듯 떠나온 새로운 학교에는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어색한 표정과 더듬거리는 말투.  컬러가 가득한 세상 가운데에 나만 흑백인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시절의 나는 큰 소리로 웃지도,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Pn3Uci5AVerbtGMbYHFAiDCT9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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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지만, 분명히 내 목소리로 - (feat.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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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0:00:12Z</updated>
    <published>2025-12-05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학교의 공기는 낯설고, 차가웠다. 말을 잃어버린 아이와 '침묵'의 시간들.  아이들이 장난스레 부르는 이름들, 쉬는 시간마다 들려오는 웃음소리, 칠판 앞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을 지목하며 나누는 농담. 모든 소리는 나에게서 손 닿지 않는 거리만큼 떨어져 있었다.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웃는 흉내를 내고, 책상 모서리에 생긴 흠집을 손가락으로 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4Hw2cr8kGNEryHROsp_ZcEJv1B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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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선설 vs 성악설 - (feat.&amp;nbsp;초등학교 2학년, 내가 처음 만난 세계의 그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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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00:00:19Z</updated>
    <published>2025-11-28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선설 vs 성악설  초등학교 도덕시간에 배웠을 법한 인간 본성에 관한 개념.  성선설과 성악설.  초등학교 2학년의 나는, 사람이 원래 착하다고 믿었다. 아니, 사실 &amp;lsquo;믿는다&amp;rsquo;는 표현도 과하다.  그 나이의 나는 사람을 의심해본 적이 없었다.  의심이라는 기능 자체가 내 안에 탑재되지도 않았던 때다.  그러던 어느 점심시간, 복도의 어두운 모서리에서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PRag05XpCRu4dROEfytltcEEY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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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근력'은 내가 가진 '근육량'에 비례한다. - (feat. 꾸준히 운동을 하면 얻어지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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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4T15:19:07Z</updated>
    <published>2024-01-25T09: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근력'은 내가 가진 '근육량'에 비례한다는 것을.  최근 들어, 더욱 그 믿음이 강해지는 것 같다.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기 위해서는 기초체력과 그것을 꾸준히 하기 위한 지구력이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광고회사인 '화개기획'과 더불어, 책읽기와 글쓰기에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는 '화개학당' 론칭, 그리고 작년 11월에 모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PrFiSKoqSiTpMWLpUeqGCFpNm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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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몬으로 처음 회사 거래처를 뚫었던 첫 경험. - (feat. 광고회사 사장으로 데뷔하게 된 시작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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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11:56:04Z</updated>
    <published>2024-01-02T08: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은 뭐든지 인상적이다. 기어다니기만 했던 아기가 벌떡 일어나기 시작한, 맨발로 땅을 디딘 첫 감각.   두근반 세근반 떨렸던 초등학교 첫 입학식.  처음 먹어본 새로운 종류의 음식.  (떡볶이가 열어준 신세계.)  내게 처음으로 뜨거운 마음을 주었던 첫 사랑.  분노와 수치심. 여러가지 감정을 알게 해준 첫 직장.  우주의 신비. 처음 겪어본 유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9-CIijIUJIF8vqQgZC2QL1FBJ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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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기능식품 회사에서의 신기한 경험 - (feat. 이해는 가지만, 공감은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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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10:49:57Z</updated>
    <published>2023-12-21T07:1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5년 전에, 카페 알바를 하다가 크게 발목을 다쳤던 나는 1년 반 정도 일을 쉬어주어야만 하는 상황이 왔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요리에 대한 관심도 늘게 되었고 덕분에 나름 요리 인스타 준  인플루언서 정도로 클 수 있어서 간식비라도 벌 수 있었지만.  당시 나는 앉아서 하는 일이라도 구해서 생활비라도 벌어야 되는 상황이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4_8GaPzFHhjOaUa8iJuuZOM2GC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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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스토리', 누구나 만들 수 있다. - (feat.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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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22:09:09Z</updated>
    <published>2023-12-19T15:2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는 것을.  매년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새삼 느끼는.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도 만날 때마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말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손에도 기억력이 있으니, 이왕이면 아이패드나 노트북 말고 공책과 연필로 꼭 쓰라고.   다양한 브랜드의 빛을 밝혀주고자.  겉보다 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6iKMILaXJPiYjxC5QlVLi3P8j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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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카페 알바를 통해 얻게 되는 것과 잃게 되는 것 - (feat. 낮보다 밤이 더 바쁜 그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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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2:04:45Z</updated>
    <published>2023-12-18T09:5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알바들을 해보았지만.  낮보다 밤이 더 바쁜 가게들이 있다.  어두움 가운데에서 꽃을 피워내는 가게들.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앞 호프집에서도 알바를 해보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경험했던 알바들 중, 가장 힘들었던 새벽 알바는 호프집이 아닌, 카페 알바였다.  언주역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었던 24시간 카페.  아마OO오.  케이크를 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K2a5ggb7jZS6A6X8tjjb6ZfPRQ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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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해고해야만 한다면? - (feat.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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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14:51:15Z</updated>
    <published>2023-12-16T07: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해고할 때 느끼는 감정들.  분노. 짙은 우울. 공허감. 걱정. 슬픔. 아쉬움. 마음의 힘듦. 절망감. 미안함.   해고 ; 실제 사업장에서 불리우는 명칭이나 그 절차에 관계없이 근로자의 의사에 반하여 사용자의 일방적인 의사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일체의 근로 계약 관계의 종료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곤 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직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OC378ApM_CuCrK7iLToojvmJbE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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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겨울 하늘. 이별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그곳. - (feat. 바빠도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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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4:10:56Z</updated>
    <published>2023-12-11T06: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년도 5월,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과 이별했다.  좁혀지지 않는 가치관 문제.  두 명의 고집쟁이들이 만나 뜨겁게 사랑했고, 차갑게 이별했다.   뜨거웠던 만큼 금세 차가워졌고, 후회나 미련보다는 후련함이 마음에 남았다.  해야 될 것들이 많으니까. 괜찮아. 스스로를 다독이며.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이후로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해결해야 했고,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A4UohhEk4n0-afauRqqgEB2Eo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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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무 살에 공간대여 사업을 시작한다면? - (feat. 모든 인테리어는? 수작업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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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5:50:29Z</updated>
    <published>2023-12-10T13: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에 공간대여 사업을 시작한다면?  모든 인테리어를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내가 평상시 생각하는 지론 중 하나.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다.   척척.  나무목재들을 구입해서 톱으로 자른 다음, 실리콘을 벽에다 쏴서 한쪽 벽을 다 채웠다.  전기설비에 능하신 친구 아버님, 친한 동기 언니 2명, 대학교 후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U_RH2CoDDsaw9zXcqtk27f7EX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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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을 극복하는 방법 - (feat. 감사, 운동, 아름다움,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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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5:45:57Z</updated>
    <published>2023-12-08T04: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계속 생겨난다.  내가 무언가에 도전하면 그만큼 어려운 일이 생겨난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생겨나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행복한 일들도 감사한 일들도 생겨나기 마련이다.  어렸을 때부터 전신 아토피, 만성 천식, 인대도 잘 늘어나고, 소심했던 아이.  감기에 걸리면 한 달 두 달은 기본으로 기침을 달고 살았다. 면역력이 너무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cc0FkSBIXMFytBgXxyEUjLtV-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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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희망이 넘치는 아이들, 온고지신 논술학당 - (feat. 광고 기획의 본질, 글쓰기 교육을 중요시 여긴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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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13:48:17Z</updated>
    <published>2023-12-07T05: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였을 때를 회상해보자.  그때는 정말 꿈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곤 했었다.  매일매일 조금씩 계절 또한 바뀌듯이.  대통령. 대학 교수. 오페라 가수. 영화 감독. 배우. 학교 선생님. 건물주. 작가.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들로서.  반짝반짝 빛나는 꿈을 가지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강아지 눈동자처럼.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눈동자에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L59CB3Oa7jdroW9V7cU7LAvmF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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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단독주택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 - (feat.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생존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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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10:29:48Z</updated>
    <published>2023-12-05T00: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인 상가 사무실이 아닌 단독주택을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는 이유.  일단 첫 번째, 맛있는 요리를 밖에 나가서 사먹는 게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로 그때그때마다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속도 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고, 기타 외식 비용, 간식 비용, 커피 비용까지 다 절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mzib0XGJiQUDsJwmxsWe1S8f1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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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달맞이고개 숙소에서 맞이하는 기묘한 아침. - (feat. 노란 불빛이 가져다주는 우아함과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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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5:56:14Z</updated>
    <published>2023-12-03T10: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연인과 함께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다녀왔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부산을 오게 되는 것 같다.  대학원 연구원을 그만두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에도 부산이었었고, 기차 여행을 몇 번 계획했을 때도 매번 부산을 들렸었다. 막상 가족이랑은 한 번도 안 왔었는데, 친구들이랑 또는 뭔가 결심할 때, 전 애인과 결별하고 나서도 이 부산에 왔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tTx2FpqL4WIGUXzPuaqPFR0KW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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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수업, 아이와 함께 &amp;lsquo;조조래빗&amp;rsquo; 영화를 감상하며 - (feat.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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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1:21:05Z</updated>
    <published>2023-12-01T10: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광고회사 사장이자, 직접 글을 쓰는 작가.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임대인이자, 아이들을 가르치는 글쓰기 선생님.  그중에서도 내게 가장 큰 성취감을 주는 일은 단연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아이들의 문장에는 솔직함이 묻어나있다.  어른들의 문장과 다소 다르다.  꾸밈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아이들의 문장에는 어른들을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9H%2Fimage%2F3zA1gH-014TkycVANHbPz36Mz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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