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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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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린 시절부터 외국에서 살아보는 것이 꿈이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들로 미루다 직장생활 5년차에 뜬금없이 스페인으로 유학도 아닌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현재는 사서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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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30T03:01: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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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고마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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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7T03:05:07Z</updated>
    <published>2024-07-27T03: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병원에 입원하신지 일 년 반, 기도를 뚫고 호흡기를 다신 지 일 년이 지난 후 할머니는 세상에 작별인사를 하셨다.  아무날과 같았던 월요일 출근 버스에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다. 충격보다는 다행이가라는 생각니 들었다. 이제 요양병원을 탈출해서 하느님의 품에 가시게 되어.  큰손녀의 철없는 속단인걸까. 그건 모르겠다. 누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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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이 나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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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11:17:21Z</updated>
    <published>2024-04-22T10:3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나는 스페인으로 떠났다를 출간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누구든 그렇듯 첫 책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터라 두 번째 책은 정말 제대로 책 다운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제일 잘 알고 사랑하는 제 일을 글로 써보기로 하고 도서관에서 일하며 만났던 사람들, 했던 생각들을 엮어 에세이를 출간했어요.   도서관에서 일한 지난 10년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hOFVyr6Hm-rlbCeWCea0GL7Vm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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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이 지나간다는 것 - 콜라가 일깨워준 내 청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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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5T07:29:50Z</updated>
    <published>2024-04-15T05: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라를 마실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이제껏 별 탈없이 살아왔던 몸뚱이가 서른 다섯 생일을 기점으로 반항이라도 하듯 갑자기 카페인을 거부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젊은 청춘이 아니라는 암시인 것일까. 어제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두 잔 이상 마시던 커피를 오늘부터 마실 수 없게 되었다. 내 몸이 거부한 것은 커피뿐만이 아니었다. 홍차, 녹차, 콜라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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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 파란 구두를 신은 슈퍼히어로 - 에스토니아 국립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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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6:23:28Z</updated>
    <published>2023-07-17T12:3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에스토니아 국립도서관입니다.  국립도서관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본관이 공사 중이어서 임시로 은행이 있던 건물에 사무실을 옮겨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존서고와 건축이 유명한 도서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 홈페이지: https://www.rara.ee/      1918년 12월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7C5HXVWwwsfScdhxjP75jASb8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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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핀란드 국립도서관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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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02:01:40Z</updated>
    <published>2023-06-24T06: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업무에 치이고 대학원 졸업학기라는 핑계로 오랫동안 브런치에 들어오지 않았더니 구독자도 많이 빠지고 휑해졌네요ㅎㅎ  반성을 해봅니다. 앞으로는 성실해질 것을 다시 다짐하며 오랜만에 돌아온 글은 도서관 방문기입니다.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나가는 해외에, 그 자체로 무척 설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Tvzjb_TeS9qLPK8AS_eeXbTJ0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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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보드라운 시기 - 알렉산드르 도브젠코의 대지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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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23:38:37Z</updated>
    <published>2023-01-31T11: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겨울, 오렐리앙에게 삶은 부드러웠다.&amp;lt;꿀벌 키우는 사람&amp;gt;, 막상스 페르민       내 인생에 보드라운 시기가 있었던가.   하굣길 컵떡볶이를 손에 들고 불량식품이 나오는 오락기 앞을 서성이던 그 시절이었을까. 대학 합격 후 이제 나도 성인이 되었다며 어설픈 화장을 하고 늦게까지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시절이었을까. 취업 성공 문자에 공부하던 독서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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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복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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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23:38:42Z</updated>
    <published>2023-01-20T06: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새해 선물이에요. &amp;ldquo;  오랜만에 만난 후배가 흰 작은 종이 한 장을 내민다. 자동으로 뽑은 5천 원짜리 로또였다.  &amp;ldquo;명당에서 줄 서서 뽑은 거예요. 새해 기운 좀 넣었으니 당첨 확률이 더 있을지도 몰라요.&amp;rdquo; 새해 첫 받은 선물이 로또라니. 올해가 아직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2023년도 기억 남는 선물 중 하나가 될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  1등은 6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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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는 무슨 일을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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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4:33:15Z</updated>
    <published>2023-01-02T11: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서라고 하면 대부분 무료하게 데스크에 앉아 책을 대출반납 해주는 사람을 떠올립니다. 그 일만 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닙니다. 하나의 책이 사람들이 빌려갈 수 있게 준비되는 데까지는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서는 각 기관의 도서관과 자료실에서 도서 및 자료를 배치보관하며 이용자가 자료를 편리하게 열람ㆍ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8sPCaiqm_k58vTCo0WxsJEPyt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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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다니며 책 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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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9:00:13Z</updated>
    <published>2022-12-29T07:4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시작하고 제일 힘들었던 것은 꾸준히 쓰는 것이었다. 몰아치는 일들에 날이 서 하루를 버텨내다 집으로 돌아오면 생산적인 일 따위는 조금도 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결심 같은 것이 들고는 한다.  사실 대단한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직장을 다니며 글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9시-6시의 워라밸이 보장되는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하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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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쿼시를 치다가 - 열등생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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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11:34:55Z</updated>
    <published>2022-11-25T09: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에 두 번 정도 스쿼시를 치고 있다. 9월부터 시작했으니 배운 지 3개월 정도 된 셈이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야근도 수업 일정에 맞추어 잡고 만나는 사람마다 스쿼시를 권할 만큼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잘 치고 싶은 마음에 주말에 스쿼시장을 예약해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한다. 이런 마음과는 반대로 몸은 잘 따라주지 않는다.  나는 원래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RiZxCIgcbFvPkeEdF0OmLvQCK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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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도서관 개관 10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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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7:25:29Z</updated>
    <published>2022-10-14T10: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에 가끔 몇 년 전 오늘이라는 알람이 뜬다.   네이버 mybox를 설치해놓았더니 저장했던 사진을 기반으로 몇 년 전 그 날짜에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사진이 튀어나오면 그게 벌써 그렇게 오래전이었어란 세월의 체감과 함께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다.    며칠 전에도 그랬다. '10년 전 오늘을 확인하세요'라는 알람에 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OZLlxaa9ADpBxfXbrwhDhvuq-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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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 아시시에서 만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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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57Z</updated>
    <published>2022-09-20T11:3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에서 우연히 마주한 인연이 평생의 삶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그런 여행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제게 묻는다면 2012년에 갔던 아시시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름조차 몰랐던 도시인 아시시가 제 인생의 중요한 여행지가 된 것은 민박집에서 우연히 만난 여행객의 소개 덕분이었습니다. 첫 해외여행으로 서유럽 일주를 하던 23살의 저는 영국에서 독일을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mu9nSlaj2jqA8ggfrMTp3OgnN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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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사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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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7:26:20Z</updated>
    <published>2022-09-02T09: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사를 시작했다. 어느 브런치에서 글쓰기 시작 후 필사가 도움이 되었다는 말에 내 아침 루틴에 필사를 추가했다. 막상 하려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검색을 했다. '필사하는 법', '필사 추천 책'들을 찾아보니 글쓰기를 위해 하는 사람들은 주로 문학책을 책의 내용을 습득하려고 필사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계발서를 많이 선택했다.  나는 글쓰기를 하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ZNVRws2L5i_x3TMSeWYM3kDwe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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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나는 스페인으로 떠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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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6:55:27Z</updated>
    <published>2022-08-20T05: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에서 돌아온지 벌써 햇수로 6년이나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사진을 볼때면 그 시간으로 돌아간 것 처럼 기억이 생생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농도가 연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6년도 전 이야기를 아직도 하냐고 지겨워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스페인은 제게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어린 시절 꿈인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kBDx7vwnZxlqOtoZNvrWoaBOwp0.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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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는 책들은 어디로 갈까 - 폐기도서 무료 나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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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2:51:48Z</updated>
    <published>2022-07-27T11: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근무하는 도서관에서 '폐기도서 무료 나눔' 행사를 했다.  담당업무는 아니지만 어떤 책들이 나눔이 될까 궁금해 구경을 갔다.   오래된 책들이 먼지를 풀풀 날리며 쌓여있었고 출간한 지 한참 지난 여행책들이 한가득 쌓여 있었다.   실망스러운 구성일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도서관 입장에서는 최신의 잘 나가는 책들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줄 수는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D2glx6Shunb0Hpm26NatsU1qF6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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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한번 내보고 싶어서 2 - 부크크로 책 출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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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06:54:17Z</updated>
    <published>2022-07-21T09: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동안 글쓰기를 멈췄었다. 부크크로 책을 출판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내지와 표지를 직접 디자인 작업을 하느라 글을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여섯 번의 반려 끝에 드디어 부크크에서 원고 승인이 났다. 이게 뭐라고 내가 이렇게 고생을 했나 싶은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했다.   원고는 이미 오래전에 다 써놓은 상태였지만 부크크로 출간하기로 결심하고 2~3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Vy2bH_-3840IzDtd4A5oEsNg9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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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는 책이 없으시다고요? - 희망도서 신청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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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6T07:32:00Z</updated>
    <published>2022-06-11T01: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싶은 책이 없을 때 난감했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이럴 때 원하는 책을 직접 구입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이 서비스를 '희망도서'라는 이름으로 제공한다. 이름의 어원은 모른다. 희망하는 책이 없을 때 구입해주는 시스템이란 뜻인가 싶다.   희망도서는 보통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간혹 규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B1J3OE9eN9Q7i63pnPFlM6rYj0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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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두면 쓸데 있는 도서관 책 분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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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08:07:02Z</updated>
    <published>2022-05-25T09:5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은 그 많은 책들을 어떻게 분류할까. 도서관에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분류법이 눈에 익어 익숙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책등에 붙어 있는 숫자와 라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 책에 붙어있는 분류기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학교에 20명 남짓 되는 학생들 출석번호를 줄 때도 기준은 필요하다.  그 기준이 키 순서가 될 때도 있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hsaEkMOH6sCQJo1_lFq00a5b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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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한 권 내보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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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7:05:11Z</updated>
    <published>2022-05-17T08: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소원이 책 한권 내보는 것이었다. 하필 그것이 왜 지금이냐 묻는다면 본래 나는 유행에 민감해 남들이 한다는 것은 대부분 해보는 성격인지라 개인출판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요즘 나 역시 책 내는 것을 시도해봐도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다. 책 쓰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내가 왜 책을 내고 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1. 글쓰기에 대한 열망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xtAsJubvbo3-W2wl6PRKtttvx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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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용자에게 시를 선물 받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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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7:13:31Z</updated>
    <published>2022-05-04T09: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출대에 있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게임의 NPC가 된 것처럼 그 자리에 있으면 어느 날은 용사가 어떤 날은 마법사나 기사가 사서를 만나고 떠나고 나는 정해진 대사를(주로 &amp;quot;대출되셨어요&amp;quot;나 &amp;quot;언제 까지세요&amp;quot; 혹은 &amp;quot;어디에 있어요&amp;quot;라는 간단한 멘트)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인사만 건네고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Vi%2Fimage%2F7WAZA6ecSB90XfPC-IroYQKG0a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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