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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보드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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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는 회사원입니다.팍팍한 현실 속 문득 글쓰기가 그리워지면, 일상의 단편에 생각을 담아 자판을 두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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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17:16: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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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하고자 하는 나의 노력은, 왜 실패를 거듭하는가? - 가볍더라도 지속하자, 굳이 '각'을 잡으려 하지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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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4T12:10:41Z</updated>
    <published>2023-12-11T06:3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 보니, 브런치에 글을 쓰지 않은지 꽤 되었습니다. 직장 일이 바빠서, 퇴근 후 다른 소일거리들을 하느라 여력이 없어서... 합리화를 위한 이런저런 핑계를 대려면 끝이 없겠지만 결론은 하나인것 같습니다.  꾸준함에 대한 의지의 부족  지금까의 삶을 반추해 보면, 어떤 일을 '잘' 하기 보다는, 어떤 일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v65UxiAsSJiSbUdqKHF2k50r7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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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전한 삶을 채우는 방법에 대하여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사진에 담은 풍경을 통해 채우는 나의 공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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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6T09:39:45Z</updated>
    <published>2023-04-25T22: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이상하리만치 뭔가 취미라 부를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독서나 영화감상같이 뭔가 고상해 보이는 것들을 당시엔 취미라 자신있게 말하곤 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것들을 취미라고 할수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책읽기나 영화관 방문을 지금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야구라던가 축구같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게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PURoLF-6KseZuuXch1ZOfFHvI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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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적분석으로만 승부를 걸어보는 '차트게임' - 주어진 것은 오직 거래량과 이평선, 그리고 일봉차트. 종목/섹터도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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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02:05:07Z</updated>
    <published>2023-04-01T00:5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사람들을 둘러보면, 요즘 주식시장은 정말이지 관심을 갖는 사람만 시장에 참여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에코프로 3형제를 위시한 2차전지 섹터가 광풍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는 와중에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 쪽으로도 순환매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전체 시장도 상승중이긴 하지만 체감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정말 '가는 놈만 간다'는 말이 딱 맞는 장세인 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vJsmfLtutdJYg1xJy1T9lDMjZ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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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를 통해 진정 '자신'으로 거듭난 한 투자자의 기록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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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48Z</updated>
    <published>2022-04-08T01: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이런저런 투자 관련 서적들을 읽어 오며, '투자의 정석'이란 무엇인가를 탐구하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 책들을 읽고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며, 이젠 어느 정도 투자와 관련한 개념들에 익숙해져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있을까?'라는 헛된 망상이 잠시 고개를 들 때도 있었지만, 시장에 따라 출렁이는 계좌의 잔고는 항상 저를 다시 겸손하게 만들어주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imWGGAew0Jv6Kys2ia-2YAnv4e0.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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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제작의 '명가(名家)'가 걸어온 10년의 기록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amp;lt;크래프톤 웨이&amp;gt;_(이기문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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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39Z</updated>
    <published>2022-02-25T07: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배틀그라운드&amp;gt;라는 게임을 잘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예전 사명인 '블루홀'이나 &amp;lt;크래프톤&amp;gt;이라는 회사만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다들 주식투자에 열심이신 만큼, &amp;quot;작년 8월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이라는 '종목'이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만들어서 파는데 그게 이익을 잘 낸다더라&amp;quot;정도로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테죠.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FeLiPtv9267pN5w4nbvwsfJBB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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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본능, 그리고 차트의 유혹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차트의 유혹&amp;rsquo;을 읽고(오성주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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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30Z</updated>
    <published>2022-02-07T23: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서점에 들러 요즘에는 어떠한 책들이 유행을 타고 진열대에 오르나 살펴보곤 합니다. 지금은 투심이 다소 사그러든 측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경제/경영/산업 등을 망라하는 [투자]와 관련한 책들이 아직까지는 가장 주류를 이루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그 중 눈에 띄는 책이어서 &amp;lsquo;나중에 읽어봐야지&amp;rsquo;하고 사진으로 이 책을 찍어뒀던 기억이 납니다. 경험적으로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AEyt4NymysKen0pGYqaTH8lzo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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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시대 속, 낯설고도 서글픈 '백성'들의 생존기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김영하의 &amp;lt;검은 꽃&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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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20Z</updated>
    <published>2022-01-01T02: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제 강점기. 한일 병합조약으로 인해 대한제국이 멸망한 경술국치 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 35년 간 한반도가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하였던 기간을 일컫는 시기. 그 잔혹한 시기의 잔상은 지금껏 남아 정치적, 문화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 기간에 대한 일본의 사죄 문제 등 현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RCXzhYyMy1WyqWGETVBNiiFg7p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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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나 직관적이다. '주식 매매하는 법'이라니!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추세 매매자'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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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12Z</updated>
    <published>2021-12-05T22: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이후 펼쳐진 유동성 장세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 많이 유입되면서 이른바 '가치 투자'라는 투자 방식이 일종의 '교리'처럼 추종되고 있는 듯 합니다. 가치투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현명한 투자자' 벤저민 그레이엄,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과 같은 거성들을 필두로, 한국에서도 성공한 투자자로 방송에서 이름 깨나 들어보았던 사람들 중 다수가 스스로 가치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P2vQcBJXFdIMS9Ipi4wwIJ4kdE" width="4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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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퇴근길, 정처 없는 발걸음의 이유는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 귀가 전의 '숨 고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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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19:58:30Z</updated>
    <published>2021-11-29T20: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요즘 들어 이래저래 좀 정신이 없었던 듯하다. 11월은 회사 업무에서 비교적 비시즌 기간이지만, 새로이 진행된 프로젝트로 인해 업무적으로 정신이 없었고, 이로 인한 파동은 나의 다른 일상들에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계속되는 야근으로 지인들과 예정됐던 약속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다고 양해를 구하며 약속 일자를 미루고, 공부나 독서 계획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K3nvDoqyslcVYzAMf6LHU_TVp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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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과연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투자자인가?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amp;lt;행동경제학&amp;gt;을 통한 투자적 인사이트 점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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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6:02Z</updated>
    <published>2021-10-08T04: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식 시장이 참 매섭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중국 전력난에 따른 공급 축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 대외적 경제 위험 요인이 산적한 상황에서, 우리의 소중한 계좌를 지키기는 정말 어려워 보입니다. 계좌를 바라보는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겠죠. 코스피 3000선이 붕괴된 현재, 파란색의 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YO6Wz6_li5cenfgO0cYmg1Zhe3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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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명사진'을 다시 찍는다는 것은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 증명사진을 다시 찍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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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10:07:36Z</updated>
    <published>2021-09-14T05: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사진관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이 사진관을 찾는 목적은 저마다 다양하겠죠. 요즘 유행하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혹독한 체중감량과 자기절제를 거친 자신의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함일수도, 커플사진 혹은 우정사진을 찍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우정을 예쁜 사진들로 남기기 위함일수도, 혹은 가족사진을 찍으며 가족 간의 돈독한 정을 다시금 확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AYArLaVtMy-fK7Lo1edD7-b7S_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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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이런 것도 '메타버스'라구요?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메타버스 :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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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5:51Z</updated>
    <published>2021-09-02T01:3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국내 게임회사 '펄어비스'에서 공개한 제작 중인 게임, '도깨비(DokeV)'의 트레일러 영상을 봤습니다. 도깨비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로 대표되는 천편일률적인 중세 판타지 배경에 과금요소가 덕지덕지 붙은 양산형 한국형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게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PlRhIwniDOj0sU0B4YYoHPmn7Ts" width="40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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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접고 10년, 강산이 변하나?(feat.리니지) - 겜알못이 보는 펄어비스, 그리고 엔씨소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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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6T14:59:47Z</updated>
    <published>2021-08-26T2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어릴 적엔 게임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가 딱 PC방&amp;nbsp;문화가 퍼지기 시작할 즈음이었으니, 말해 무엇할까요.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까지. 당시 PC방은 금연 정책이 시행되지 않을 때라 아저씨들이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매캐한 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x9SOTEiuTr6VH38JJYMY3hST8H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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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 [굴러라, 스노우볼!] 자산 증식,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고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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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0:18:25Z</updated>
    <published>2021-08-19T22:3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8월 11일, 소위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무순위 청약을 신청했습니다.(아 물론 결과는 탈락이었죠.) 약 15억 상당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는 이 청약에는 단 1가구를 모집하는 전용면적 84㎡ 주택에는 무려 12만 400명이 신청하여&amp;nbsp;120,400대 1의 경쟁률을, 4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18㎡ 주택에도 128,583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4_nc75vCIlU2lugDnj9FQ7H1R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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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어를 통해 생각한, 삶의 종교적 의미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 넷플릭스 '나의 문어선생님'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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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3T08:23:48Z</updated>
    <published>2021-08-03T23:1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큐멘터리의 제목부터가 특이했다, 나의 문어 '선생님'이라니. 사전적 의미를 고려할 때,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이 '나이가 어지간히 든 사람을 대접하여 이르는 말'을 일컫는 것은 아닐테고, 분명 '학생에게 가르침을 주는 사람'을 뜻하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한낱 연체동물에 불과한 문어가, 고등 동물의 정점인 사람에게 어떠한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ljodii9T7CruwLB7Bp2lXv6aw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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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기의 시대 속, '친구'의 의미를 묻다.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동급생'_(프레드 울만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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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5:19Z</updated>
    <published>2021-07-29T02: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언컨대 이보다 더 강한 반전은 없다', '충격과 감동의 마지막 한 문장'. 프레드 울만의 중편소설 &amp;lt;동급생&amp;gt;의 광고 카피, 혹은 이 책을 소개하는 글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문장들이다. 암만 봐도 그냥 학창시절의 친구들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들을 다룬 책이지 싶은데 '무슨...예전의 공포영화 &amp;lt;식스센스&amp;gt;급의 반전이라도 있나?' 하는 호기심과 함께, 동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tFhdIBOq9RK6DU_rUeu366Qu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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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러시 : &amp;quot;탈출은 지능순이다.&amp;quot;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 이직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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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0:35:28Z</updated>
    <published>2021-07-20T01: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탈출은 지능순이다.' 요즘 저희 회사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저 말의 총구가 드디어 나를 겨누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지방에 있는 사업장들이야 아직까진 인력 이탈적 측면에서 아무 이상 없지만, 그룹 사옥에서 고작 몇 개 층밖에 쓰지 않는 서울 본사에 바야흐로 '이직 러시'가 세차게 몰아친 까닭입니다. 본사 인원이 그리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xHDjKz59XNAFaoMYsdqeXlywB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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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그간 투자로 재미 좀 보셨어요? - 직장인의 작고 귀여운 투자, 그리고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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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0:20:17Z</updated>
    <published>2021-07-12T07: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6월 16일 화요일. 6시가 넘은 퇴근길이었지만 날은 여전히 밝았고, 공기는 지금이 초여름 어귀임을 온몸으로 알리기라도 하듯 덥고 무거웠다. 회사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퇴근길, 그 길은 여느 날과 다르지 않았으나, 내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느렸고 몹시도 터덜거렸다. 이어폰에서는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오늘의 장세에 대한 분석들이 요란스럽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iWJpMKmXo2hBGGViUltqPtEf-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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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비 오는 날을 좋아하시나요? - [생각이 많아지면, 글을 씁니다] 비 오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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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09:49:11Z</updated>
    <published>2021-07-06T00: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여름날 즈음이었을 것이다. 어렸던 나는 거실 마루에 앉아 나무 블럭들을 이리저리 쌓아 올리며 탑이나 집 따위의 구조물을 만들거나, 일렬로 블럭들을 세우며 도미노 놀이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 때 문득 유리창 밖의 콘크리트 마당을 보았고, 빗물로 고인 작은 웅덩이들로 빗방울들이 떨어지며 각각의 파장을 그려내는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았다. 열어둔 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6H1-ueJ2EamyFm2uSsR1s9ZkP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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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에의 완전한 몰두, 그것이 자유로의 첫 걸음이다. - [책을 읽고, 생각을 잇고] '그리스인 조르바'_(니코스 카잔차키스 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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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4:05:08Z</updated>
    <published>2021-06-30T02:5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라는 단어를 많이 보고 듣는 요즘이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가판대에서도, 유튜브 인기 영상 목록에서도, 그리고 공영 방송에서까지. 눈과 귀가 닿는 많은 매체들에서 '경제적 자유'라는 개념을 이렇게까지 양산해 낸 시기가 있었나 싶다. 낯섦 속에서 묘한 기시감이 느껴진다 .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자는 사람들의 영상이나 글을 볼 때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mv%2Fimage%2FtiD-XWCwgKUIzggKwO1M9e7E3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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