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김그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 />
  <author>
    <name>5b0aaccc474a493</name>
  </author>
  <subtitle>작은 수첩에 수집해오던 저만의 문장, 생각, 감성 등을 함께 나누어보려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cwmD</id>
  <updated>2021-05-31T14:58:28Z</updated>
  <entry>
    <title>공원에서 피리부는 경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21" />
    <id>https://brunch.co.kr/@@cwmD/21</id>
    <updated>2024-08-28T11:50:20Z</updated>
    <published>2022-08-08T09: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찰관 직무집행법에도 나와있지 않는, 대다수의 내 친구들이 모르는 경찰로서&amp;nbsp;나의 중요한 업무는 바로 동심을 지키는 것이다. 유독 아이들은 경찰을 좋아한다.  순찰차가 학교 앞을 지나갈 때, 사건 출동을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탈 때, 도보 수색 및 순착을 실시 하고 있을 때 등등 그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아이들은 먼저 내게 인사를 건낸다.</summary>
  </entry>
  <entry>
    <title>아ㅆ, 괜히 신고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20" />
    <id>https://brunch.co.kr/@@cwmD/20</id>
    <updated>2022-08-27T02:02:58Z</updated>
    <published>2022-08-08T08: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게 왜 신고를 했을까. 그러게 왜 신고를 할까.  나는 개인적으로 매일 드는 의문 중 하나이며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이다. 물론 나는 그분들을 존중하며 언제나 친절히 응대를 한다.  &amp;quot;띵동&amp;quot;  &amp;quot;이거 여기 앞에서 주웠어요.&amp;quot;  '이거'는 무엇이고, '여기 앞'은 무엇일까? 문이 열리며 오늘도 들어오시는 민원인분께서는 길에서 주우신&amp;nbsp;체크카드 한장을</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이를 먹는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8" />
    <id>https://brunch.co.kr/@@cwmD/18</id>
    <updated>2022-08-07T09:14:49Z</updated>
    <published>2022-08-05T06: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듯 나또한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나만의 생각조차 시시각각 변한다는 사실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많은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나 내가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외로움이 아닐까 싶다.  내가 일하는 곳에 단골고객분들이 계신다. 지금은 불현듯 사라진 단골고객분도</summary>
  </entry>
  <entry>
    <title>#3 주인을 찾아떠난 강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7" />
    <id>https://brunch.co.kr/@@cwmD/17</id>
    <updated>2022-08-05T07:16:23Z</updated>
    <published>2022-08-01T15:3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성격 특성상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몸을 먼저 내던지는 경우가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이러하였던 성격이 살아오며 그리 좋지 못한 결말을 가져온 경우가 더러 있었다. 무엇보다 도움을 받은 사람이 오히려 나를 의심하거나, 주변사람들에게 굳이 왜 귀찮은 일을 하느냐는 핀잔을 들을 때면 힘이 때론 빠지고는 하였다.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나는 스스로</summary>
  </entry>
  <entry>
    <title>#2 FBI ! FBI ! - 참고로 모든 지명과 이름은 픽션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5" />
    <id>https://brunch.co.kr/@@cwmD/15</id>
    <updated>2022-08-01T04:09:30Z</updated>
    <published>2022-07-30T09: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FBI의 신변보호처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녀는 살해위협을 피해 한국으로 왔다. 엊그제 한국으로 들어온 그녀의 모습은 어딘가 초조해보였고 계속 주변을 살폈다.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이 한국인이라 그랬던가, 그녀는 자신이 애리조나에서 왔다며 떨리는 입술을 간신히 움직여 도움을 요청하였다.  &amp;quot;제니퍼 영을 아세요?&amp;quot;  나또한 주변을 살피며 질의를 이</summary>
  </entry>
  <entry>
    <title>#1 제발 날 좀 보라구시라고요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4" />
    <id>https://brunch.co.kr/@@cwmD/14</id>
    <updated>2022-07-30T22:30:54Z</updated>
    <published>2022-07-30T05: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내가 경찰업무에 적응을 못마쳤을 때, 그래도 그날은 조금 평화롭다 싶었다. 모두 조용히 창밖의 봄 햇살의 눈부심을 바라보며 각자 자기들의 일을 하던 중이었다. 그 조용한 분위기가 공기마저 무겁게 만드는 것 같은 정말 그런날이었다. 그 찰나에 나는 약간의 무료함을 느껴 커피 한잔을 마시러 정수기 앞으로 걸어가는 순간 이었다.  &amp;quot;에에에에용에용!!&amp;quot; 사이</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덜컥&amp;quot; - &amp;quot;덜컥덜컥&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2" />
    <id>https://brunch.co.kr/@@cwmD/12</id>
    <updated>2022-08-01T12:23:11Z</updated>
    <published>2022-07-30T04: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 ... 덜컥이란 소리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잠긴 열쇠가 열리는 소리, 방문이 열리는 소리, 무언가 걸리는 소리, 부딛히는 소리, 갑자기 뭔가에 사로잡히는 소리. 하지만 내게는 덜컥이란 소리에 다른 의미가 있다. 바로 &amp;quot;덜컥&amp;quot;이란 소리와 함께 경찰이 된 것이다.  내가 경찰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을 때 내 주변 사람들은 나보다도 더욱 놀랬다.</summary>
  </entry>
  <entry>
    <title>작가소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cwmD/13" />
    <id>https://brunch.co.kr/@@cwmD/13</id>
    <updated>2022-07-30T22:31:00Z</updated>
    <published>2022-07-30T04: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 바람이 분다는 것은 언제나 내게 새로운 심상과 싱그러운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이제 1년차 경찰이 된 한 청년이 경찰이 되어가며 대한민국 시민의 시각과 경찰, 그 어딘가의 관점에서 느낀 일들을 담아 보았다. 스위스의 상쾌한 바람을 꿈꾸며 그곳에서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그이지만 현실은 여전히 녹록치 않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 하지만 주야비휴의 교</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