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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섬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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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tithan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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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Z세대 직장인, 음악과 글 짓는 일을 좋아해요. 어깨에서 힘을 빼고 살아가는 삶에 대해 사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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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5:1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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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신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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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06:16:14Z</updated>
    <published>2022-06-20T10:0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신발은 제법 크다 어릴 적 아빠 신발에 발을 담가 보며 나는 언제쯤 저렇게 클까 가늠해보고는 했다  지금도 아빠 신발은 여전히 크다 그 커다란 신발 안에 고여있는 소리들이 제법 크다 여태껏 걸어오신 길에서 들려온 소리를 뒤로 하고자 오늘도 아버지는 텔레비전 볼륨을 키운다  소리 좀 줄이라며 핀잔을 늘어놓다가도 금방 현관치의 아빠 신발 앞에 쪼그려 앉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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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타로 금식 -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습관,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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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8T05:38:01Z</updated>
    <published>2021-07-15T04: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에게 이야기한 적 없는 내 비밀 아닌 비밀을 꼽자면, 종종 유튜브에서 타로 제네럴 리딩을 듣는다는 점이었다. 글에서도 알음알음 언급했듯, 일단 내 대외적인 종교는 기독교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더니, 쫄보의 유튜브 타로 입성   어느 순간부터인가 유튜브에 타로 리딩 채널들이 등장했다.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이미 번화가며 대학로에는 타로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bk%2Fimage%2F4slQI2rbkRNfAXd1FZca4XDYK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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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더라도 춥지 않은 길로 가자 - 제13회 공유저작물 창작 공모전 글 부문,《눈의 여왕》의 현대적인 재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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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0T19:38:00Z</updated>
    <published>2021-07-14T05: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이가 게르다의 시야에서 사라진 건 얼마 전 일이었다. 연일 이어진 야근에 졸린 눈을 비비며 출근한 게르다가, 카이의 책상 위에서 발견한 것은 정갈한 글씨체의 사직서였다.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왔건만 자취를 감추기로 작정한 건지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amp;ldquo;게르다, 어제도 야근했다며? 그거 팀장님이 너 괴롭히는 건데 왜 그렇게 미련하게 굴어.&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bk%2Fimage%2FdAWQp4v8TurfCyX_t8txSi2NJ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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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떼기도 먹어보니 맛있네 - 초보 다이어터, 이렇게 시작하는 게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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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2Z</updated>
    <published>2021-07-13T03: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그만둔 이후, 근무 중엔 못 하던 것들에 열심이다. 평소 더 하고 싶었던 공부와, 무엇보다도 운동. 몸이 뻐근하고 망가지면 결국 아무것도 못 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건강을 챙기고 싶어 시작했던 운동은 어느새 과열되고 있었다.   내 몸을 속이지 못하면 살은 빠지지 않아.  하루에 두 시간씩, 아파트 지하 커뮤니티 센터에서 헬스를 시작했다. 코로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bk%2Fimage%2FiJ7zgnYcdOvx7VSj_JXAyr86g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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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겠습니다 下 - 내 가족은 집에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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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7:10:54Z</updated>
    <published>2021-07-01T03: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쯤, 샛별처럼 등장하여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가 있다. 둘째 이모 김다비, 개그맨 김신영 씨의 《주라 주라》다. 구절구절마다 공감 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나 역시 유튜브가 켜진 휴대폰을 들고 달려가 엄마에게 들려드렸던 적이 있다.  가족이라 하지 마이소내 가족은 집에 있어요  이제 막 60대에 접어든 아빠와, 50대의 끝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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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겠습니다 上 - 장기 근속자가 많은 회사에 속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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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9T17:10:06Z</updated>
    <published>2021-06-24T09: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입 밖으로 뱉기 영 어려운 말이 몇 가지 있다. 대부분이 관계를 시작하거나 맺는말들이다. 연애감정을 고백하는 말, 그리고 이어오던 연애를 종결짓는 말. 연애 못지않게 많은 사람과 관계를 축적해 나가는 것이 회사이고 사회생활이다. 연애가 한 사람과의 오롯한 관계 형성이라면 회사는 조금 더 규모가 크다. 내 발언 하나, 행동 하나에 영향을 받는 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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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섬섬옥수'인가? -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 질투는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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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16:04:02Z</updated>
    <published>2021-06-16T14:4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 등록을 한 이후 지인들이 물어왔다.&amp;nbsp;하고 많은 닉네임 중 왜 '섬섬옥수'인가요?   자주 만나는 친구들은 이 닉네임을 듣고 웃음부터 터뜨렸다. 섬섬옥수, 가녀리고도 가녀린 옥같은 손. 기실 내 손은 그러한 손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내 손의 유구한 별명은 '소시지 손'인데, 마디마디마다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여리여리함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bk%2Fimage%2FZNrEsg-Mt-oOfByWq0Mcg-QR3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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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시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거야? - 나는 힘을 빼고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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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14:25:25Z</updated>
    <published>2021-06-09T07: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FLEX의 시대이다. 페이스북이 SNS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던 10년 전쯤까지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SNS의 주도권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오면서부터 자기 과시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서점에는 자기 관리와 자존감 높이기를 위한 에세이들이 쫙 깔려있고 한 번만 살다 가는 인생이기에 아낌없이 즐기려는 사람이&amp;nbsp;즐비하다. 버는 만큼 쓸 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bk%2Fimage%2FpQzXafyVCxaQT2RA1kB7ok8oW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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