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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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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학교 안전지킴이 체험과 여행(산행) 등의 에세이 작성</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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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06:37: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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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거는 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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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15:34:19Z</updated>
    <published>2024-10-09T11: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국회의원 총선으로 나름 바쁘게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나 자신이나 가족이 출마한 것도 아니지만 유권자의 소신으로 마음이 분주했나 봅니다.  신문 기사와 칼럼을 단체 카톡방에 보내기도 하며 그곳의 좋은 기사를 발췌하기도 하고 또 내 의견을 적어 올리기도 하며 아침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선거를 앞두고 정치가 넘쳐나는 SNS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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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선 평창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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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5T21:58:23Z</updated>
    <published>2024-07-01T1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지 않는 장마라서 시원한 6월 말이다.  늘 분주한 둘째는 휴가를 얻어 8일간 일본으로 갔으며, 아내 첫째와 함께 정선 평창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금요일 일을 마치고 오후 2시에 출발해 정선읍에 도착하니 7시다. 저녁을 해결하려고 식당을 찾았으나 대부분 문을 닫았다.  30분 거리의 남면에 전화로 호텔을 예약하고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들고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RLS61N-G22bqGzGh2NizedJcKJ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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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유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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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21:26:22Z</updated>
    <published>2024-04-30T12: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 고향의 중학교 친구들 야유회 날입니다.  동래역에서 7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언양을 지나 남명 원서 가인 송백 임고 긴늪숲까지 친구들을 태워가는 일정입니다.   [고향길 차 타고  마을 지날 때마다 그 동네 살았던 친구 얼굴 떠오릅니다.  얼음골에서 희곡까지 차창에 떠오르는  옛 신작로 자갈길, 중학 교복의 모습들]   각 지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nxoH7L7-ZF8mgzCufULL4mE0W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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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여울 마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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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1:12:19Z</updated>
    <published>2024-04-13T03:5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봉래산 등산 후 둘러본 제2 송도길  6ㆍ25 동란 피난민들이 살았던 흰여울 마을  좁은 골목마다 카페가 생겨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고  해안 절벽을 따라  데크 길에 산책하는 연인들  푸른 바다에는 정박한 배들이 섬처럼 떠있고  바람과 햇살은  옛날처럼 싱그러운데  스무 살 무렵 자주 갔던 아카시아 집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쉽지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LD1dfNypfv9N-LntT4J1HuEtf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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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엽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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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5:17:48Z</updated>
    <published>2024-03-10T10: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집으로 노랑 엽서가 왔는데, 동구청 주관의 퀴즈대회에 내가 응모한 엽서가 반려된 것이었다.  (나는 응모한 적이 전혀 없었음에도~)  누가 내 주소와 이름으로 응모했는데, 기한이 지나 되돌아온 것이었다. 엽서의 글씨는 아주 예쁘게 잘 적은 것이었다.  아무리 추측을 해도 누군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아마도 여성의 글씨 같기도 하여 무조건 즐거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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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인노래방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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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12:04:27Z</updated>
    <published>2024-01-28T13: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노래방 동지와의 만남이 보통 월 1~2회 정도로 일정하다. 서로 집이 가까워 술과 노래에 대한 애정이 꿈틀거릴 때면 누구나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게 된다.  명륜역 근처 치킨집에서 맥주로 시작하거나, 동래시장 파전 집에서 만날 때가 많다. 이는 우리의 최종 목적인 노래방을 향한 윤활유가 된다.  용의 해 첫 달에 만났다. 찬 날씨에 동태탕에 소주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VL7L-IAA5dPwr_rLsfpwKC5kA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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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러스의 습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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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9:57:38Z</updated>
    <published>2023-12-29T00: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춘 우수 지나 홍매화도 활짝 피어 2020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을 시기하듯 후베이성 우한에서 태어나 중국 각지와 이웃나라, 크루즈로 옮겨 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 상륙하였습니다.  6.25 때 중공군이 갑자기 나타나 쳐내려 오듯 대구 청도를 지나 마침내 부산을 때렸습니다.  방금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병원에서 채 100m도 안 되는 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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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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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11:59:47Z</updated>
    <published>2023-10-05T12: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서면 상상CGV에서  '보스턴 1947'을 보았습니다.  초반부터  벅차오르는 가슴에 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져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소설보다 더 감명 깊은 영화지만 난픽션 속 픽션을 구분하는 우리의 이성은  늘 깨어있어야 하겠지요.  영화는 끝나고 중국집 빼갈을 마시고 추억의 서면 길을 걸었습니다.  친구가 장사했던 OOO신발가게를 지나며 그와 함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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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항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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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17:24:54Z</updated>
    <published>2023-09-28T02: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으로 오랜만이다.  코로나 해제 후 여행을 계획했다가 취소한 것이 세 번이었다. 출발 직전에 갈 수 없는 일들이 연이어 터졌고 위약금도 많이 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짧은 여행으로 출발 1주 전에 예약하여 조심스럽게 실행에 옮겼다.   태항산이라 아내와 함께 트래킹화도 새로 구입하고 스틱도 넣고 캐리어를 꾸리니 오랜만의 행복감에 젖는다.  석 달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acF7aIXbzIMOR6bwakQwSWd0qB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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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친구와 골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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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26:16Z</updated>
    <published>2023-08-24T06:3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근무하는 초등학교 재량휴업일이라 일찌감치 차를 몰고 밀양리더스 cc로 향했습니다. 연월차가 없는 업무이기에 평일의 골프는 불가하지만, 1년에 한두 번 있는 이런 휴일이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차창을 스치는 맑은 바람과 햇살, 신록이 짙은 5월은 운동하기에 최상의 조건입니다. 운전해 가면서, 친구 둘과 아버지를 모시고 친 2년 전 라운딩이 떠 오릅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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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래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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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5:22:57Z</updated>
    <published>2023-06-24T22: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이나 약속이 없는 요즘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걸 보면, 세상의 불편한 일은 대부분 사람과 사람 간에 벌어지는 게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일정이 없는 내일은 무엇으로 무료함을 달랠까 생각하고 있는데 아내가 포항 보경사의 내연산으로 가자고 한다.  최근 비가 잦았으니 폭포가 많고 시원한 내연산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아내에게 그 먼 곳까지 가는 경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Aekfio0yJLEA3udP8nh6R_6Zdi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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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인노래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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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26:21Z</updated>
    <published>2023-06-03T05:1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방 동지가 있었다.  같은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고, 집이 가까워 노래에 갈증이 생길 때면 치맥 한잔 후 노래방을 향한다.   가는 곳은 동*역 근처 코인노래방이다.  코로나 이후 조심스레 개업한 이 노래방의 시설은 깔끔했으며 20대 젊은이들이 주 고객이었다.  두세 명 간신히 앉을 수 있는 탁자, 노래방 기기와 마이크가 얹힌 선반이 전부였다.  처음 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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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매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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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04Z</updated>
    <published>2023-04-28T01: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늦게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지만, 비는 그치고 햇살이 상쾌한 아침이다. 모닝커피 모임에 다녀온 후 11시 반에 아내, 아들과 황매산을 향하여 출발했다.  나 역시 꽃을 좋아하지만, 아내와 아들이 꽃밭을 보고 감동을 받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이다.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서 두 시간 만에 황매산 정상주차장으로 곧바로 도착했다.  힘들게 걸어서 오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AS6ckuqotXhVoTGmtajYn2W-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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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꽃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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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3:09:13Z</updated>
    <published>2023-04-06T02: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천천에 봄이 왔다. 벚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강가에는 오리들이 떠다니고 노란 유채꽃이 비치는 강물 속에는 살찐 향어들이 떼 지어 있다. 동백꽃과 일찍 핀 철쭉에는 젊은 연인이 서로의 사진을 찍어준다. 아직은 어두운 옷으로 겨울 병동을 탈출한듯한 수많은 인파들이 봄의 산책을 즐기고 있다.   3월 말이다. 그래, 우리도 꽃구경을 떠나자. 오랜만에 2박 3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WpuZOmTsi1qLuNgnnw0CJ1HcWJ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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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주 남산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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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9:20:42Z</updated>
    <published>2023-03-19T11: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파트에 벚꽃이 피어나니 4월이 다가왔는지 토요일 온종일 봄비가 내린다.  물 머금은 꽃잎이 떨어질까  바깥을 바라보기도 하고 하릴없이  거실 컴퓨터와 안방 TV 사이를 들락거린다.  내일은 어디 산행이나 가볼까. 배내봉 간월산을 아내와 올랐던 게  벌써 석 달이 지났구나.  어디가 좋을까.  친구가 말해준 고성의 적석산 거류산으로 향해볼까.  아니야, 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hfGszl8p-Wavvtgjfmcl91XRH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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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린골프 입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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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12:44:42Z</updated>
    <published>2023-01-18T12: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 초 절정의 피서철이다.  모두 산과 바다, 계곡으로 떠나고 있지만, 내겐 더욱 시원하고 멋진 곳이 있다.  어제 낮에도 다녀왔었고, 내일 오후에도 약속이 되어있는 스크린 골프장이다.   지난 2월 초등학교 지킴이 생활을 끝내고 가끔 스크린 골프를 쳐보았지만, 재미를 느껴보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물론 골프를 시작한 건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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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정 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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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12:57:39Z</updated>
    <published>2022-10-05T02: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 좋은 토요일입니다. 기장 해광사 앞 바닷가에서 11시 약속으로 배낭에 어제저녁에 산 족발과 소주 생수를 넣으며 마음이 바빠집니다.  당초 동해선을 타고  오시리아 역에서 걷거나 버스로 가려고 했으나 아침에 산책을 다녀온 후라 한 번에 가는 100번 버스로 편안히 앉아 가기로 작정했습니다.  버스는 예전과 달리  토곡 방면으로 둘러 갔으며 해운대 신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hC8JeOylMQnr4pwc801AdivW1p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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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인의 전화번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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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9:55:31Z</updated>
    <published>2022-09-25T02: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손바닥만 한 까만 표지의 수첩에 늘 친구들의 전화번호가 빽빽이 적혀 있었지요.  연초가 되면, 바뀐 예쁜 수첩으로 전화번호를 옮겨 적으며 친구들의 얼굴을 떠 올렸습니다.  언제부턴가 수첩 대신 휴대폰이 그 자리를 꿰차고 앉아, 지금은 자기 분신처럼 잠시라도 없으면 불안하고 안달을 하게 되지요.  그곳에는 친구가 있고 동창회가 있으며 노래 영화와 기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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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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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23:13:20Z</updated>
    <published>2022-07-25T06: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말 장마에 셋이서 가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목적지는 고성 그레이스 정원이다. 아들과 함께 집에서 얼굴을 대하지만 대화를 나눌 기회가 거의 없다.   함께 차를 타고 새로운 곳을 구경하며 외식도 하면 의례적인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여행이 좋다. 잠시 일상을 뒤로 미루고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의 여유를 공감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rQdGorXAdqVIDn6NXvUP8Ss43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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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꽃 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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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23:15:23Z</updated>
    <published>2022-07-02T06: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가 과로 한다고 아침부터 바빴다. 은행 개점 시간에 맞춰 새로 총무를 맡은 모임 계좌를 개설하고, D병원에서 아내의 검사 결과를 함께 본 후 함안의 '강나루 둑방길'을 향해 출발하였다.  아직 계절의 여왕 5월의 꽃은 도처에 늘려 있었다. 진영휴게소에서 '뚝배기 갈비찜' 하나를 나눠 먹었을 때 정오가 채 되지 않았다.   함안 IC로 내려와 법수면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hn%2Fimage%2F_QwOl23ZC_H89KMUbaena99tLq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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