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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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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한분야의 일들을 경험하였습니다. 방향성 없이 사는걸까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모든 점들이 선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살림을 다정한시선으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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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4T02:5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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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방이 갖고 싶은 나이 - 다정한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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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1:19:28Z</updated>
    <published>2022-06-29T06: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을 더듬어 보면 대학생 때쯤 잠시 내방이란 것을 갖었던 것 같아요. 식구가 많았고 형제도 많아 각자가 하나씩 방을 갖기 힘들었거든요. 이사를 참 많이도 다녔던 것 같은데 그때 살았던 집에 방이 여유가 있었어요.  그 이후로 한 번 더 이사를 했고, 이사한 집에서는 다시 언니와 방을 함께 쓰다가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첫 신혼집도 그렇고 이번 집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Tl3ADNYBoC6WkB_JCyMqoFRlr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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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봄 - 주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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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8T22:43:19Z</updated>
    <published>2022-05-06T02: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 왔어요. 꽤 큰 동네 마트도 여러 곳이 있어 종종 아파트 우편함에 빼곡히 할인 전단지가 넣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큰 생각 없이 한가득 장을 봤었는데 이제는 들었다 놨다 작은 장바구니 채우는데도 고민이 많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고물가! 장바구니 물가도 비상! 이란 상황도 신경 쓰이지만 2인 가구라 한두 번 외식하면 외면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gMRZfLmJQ_yyzPURBPIQvc75p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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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 봄 - 동생의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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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15:35:27Z</updated>
    <published>2022-04-22T00:4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에 온 지 일주일이 되어 간다.  저번 주 일요일 동생의 결혼식이 있었다. 하루 전날 먼저와 결혼식 채비를 도왔다. 사실 몇 달 전부터 신부만큼, 아니 조금 더 바쁜 마음으로 결혼식 준비에 열심히인 나였다. 내 결혼식을 치르면서 아쉬웠던 것들이 있었고 집안의 큰 행사였으며 전직 웨딩플래너로서의 직업병도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을 예쁜 봄의 신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pZ9zxTAwcskZmv_YQKdhsQW9fD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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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 봄 - 봄맞이 대청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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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9T05:18:39Z</updated>
    <published>2022-04-10T02: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맞이 대청소 다른 계절 중 유독 집안의 먼지 하나하나 청소를 하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 바로 봄. 새로운 시작을 하려 머릿속을 비워내듯 집안을 말끔히 치워보기로&amp;nbsp;한다.  퇴근 후 녹초가 되어 들어온 신랑의&amp;nbsp;얼굴을&amp;nbsp;보고 안쓰러움에 함께 청소하자는 말이 입안으로 들어갔다.&amp;nbsp;나름의 계획을 세워 대청소를 마음 먹는다. 팔을 걷어 부치고 오늘은 주방, 내일은 화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PB9KK0WisvK_wbN0Tojj0UTQn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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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 봄 - 오후 4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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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23:42:49Z</updated>
    <published>2022-03-31T02: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4시   하루중 마음이 가장 바쁜시간, 오후4시. 잠시 외출해있다가도 이 시간이면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하루를 고단하게 보낸 신랑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보상이자 위로 같은 저녁. 대가족 살림에 익숙했던 터도 있어 거한 저녁상을 올렸고 주부 9단의 밥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먹을 정도는 차려 내었다. 잘 먹어주면 수북이 쌓여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G_G03A0RxguS9GsNhvsGyp11c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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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살림&amp;nbsp; - 나의 첫 살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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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1T12:47:18Z</updated>
    <published>2022-03-23T02: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살림 청을 담그고 잼을 만들고 마늘은 바람이 잘 드는 곳에 걸어 놔야지 싶었다. 서울에서 청과 잼을 만들고 해와 바람이 잘 드는 곳을 선택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전세대란으로 쫓기듯 집을 구한 우리는 살고 싶은 집보다는 여건에 맞는 집에 우리의 짐을 풀게 되었다. 속상함을 내비쳤으나 엄마는 이런 집에서 시작도 못했어란 말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0lK%2Fimage%2F2KUBukc7VhHIcUCiggu2E1TbU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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