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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먼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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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등단시인 &amp;amp; 출간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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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6T15:12: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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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론을 너무 믿지 않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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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0:05:30Z</updated>
    <published>2026-04-14T00: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자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이해한다. 세상에는 분명 &amp;lsquo;양날의 검&amp;rsquo;처럼 작동하는 것들이 있다.  나 역시 대학 시절 학보사에서 수습기자로 활동하며,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밤을 새워 마감을 했던 기억이 있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다.  언론은 &amp;lsquo;알 권리&amp;rsquo;를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자극적인 정보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확산되는 과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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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들의 처우가 지금보다 나아졌으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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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09:44Z</updated>
    <published>2026-03-14T14:0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한 권이 서점에 놓이기까지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하다. 집필 기간 동안 계속해서 고민하고 수정하며 수많은 퇴고를 거쳐 세상에 나온다.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책이 작가에게 가져다주는 현실은 솔직히 넉넉하지 않다. &amp;nbsp;한국 출판 시장에서 작가의 인세는 보통 정가의 약 10%이다. 예를 들어 정가가 15,000원인 책이 한 권 팔리면 돌아오는 돈은 약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ZaAnXIhVsmNozQXaITjzw6rOQE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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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 &amp;lt;빛이 닿지 않는 곳으로&amp;gt; 출간 - &amp;ldquo;만약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당신 앞에 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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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6:00:25Z</updated>
    <published>2026-03-06T06: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줄거리 : 열네 살 봄, 지안은 친구 은주의 가족에게 닥친 비극을 목격한다. 죄는 은주의 아버지가 지었지만 벌은 고스란히 은주에게 돌아갔다. 세상의 냉혹한 시선을 견디지 못한 은주는 목걸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이 세상에 환멸을 느낀 지안은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 &amp;lsquo;피하고 싶다&amp;rsquo;에서 &amp;lsquo;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amp;rsquo;로 질문을 바꾼다.  전단지를 떼었다는 이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kYzs-zF5BlWjyIwxLLYHFqEZjj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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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없이 사랑하고 아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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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8:34:10Z</updated>
    <published>2026-01-23T08: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이상하게도 힘들게 한 사람은 또렷이 기억나지만 아무 말 없이 내 곁에 있어 준 사람들은 쉽게 흐려지고 잊힌다.  한 사람의 말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덮어버리기도 한다. 괜찮다는 말 열 번 보다 상처 주는 말 한 번이 훨씬 오래 남는 것처럼 말이다. 가끔은 세상이 나만 미워하는 것만 같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개 조용했다 크게 증명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e0iWXGbAt_sngxmghBWxVgl6E-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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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의식은 아름다움을 더 짙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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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7:03:57Z</updated>
    <published>2025-12-24T07: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어떤 순간을 유독 아름답다고 느낄까? 사라질 것을 아는 순간에 빛나는 것들에 더 눈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의 아름다움은 그 끝을 알기에 더욱 선명해지고, 불확실한 미래는 현재의 소중함을 더 짙게 만드는 것 같다.  위기의식은 어쩌면 우리의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고, 그렇기에 &amp;lsquo;살아 있음&amp;rsquo;을 더욱 극적으로 부각하는 감정인지도 모른다. 단지 공포나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xn-ak6juryfzZEA5jXEtq0J7l3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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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는 법을 알면서도, 때로는 불안에 잠식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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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9:24:42Z</updated>
    <published>2025-12-21T09: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이상하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amp;lsquo;행복&amp;rsquo;이라지만, 종종 그 평온함을 스스로 망가뜨리고 무모해지는 나를 발견한다. 그럴 땐 나도 묻고 싶어진다.  &amp;lsquo;나는 왜, 이렇게까지 불편한 감정을 자초하는 걸까?&amp;rsquo;  아마 일상에서 주는 단조로움에 질려버렸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똑같은 시간에 울리는 알람부터 익숙한 버스 노선, 하교 후 비슷한 경로로 돌아오는 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OA2yBymK4WNDg9iH7D_jIxwaI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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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세계 신인상 시 부문 수상했습니다 - 등단 작가로서의 발돋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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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04:40:05Z</updated>
    <published>2025-12-11T04: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저는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에서 주관한  2025 예술세계 신인상에 시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마다 자음과 모음들은 저를 버티게 해 주었습니다.  사라졌다고 믿었던 사랑의 기억이 언젠가 또 다른 문장의 형태로 돌아온다는 것을 배운 만큼 앞으로도 조용히, 그러나 꾸준히 좋은 문장을 남기겠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YCHD1HOJR4a-izsGP9jC4EDjmw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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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 들어올 때 버티는 법도 알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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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6:21:19Z</updated>
    <published>2025-11-02T06: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하기도 하고 두려울 거야 내가 잘 하고 있는지 확신조차 안 서는 날이 많고  잘 되는 것 같아도 막연한 불안함과 긴장감에 손 놓을 수 없을 거야  부담감과 책임감에 그동안 쌓아온 무게를 내려놓고 싶은 날이 올지라도 쉬어가도 좋으니, 버텨보자  갯벌에서도 발이 빠지면 잠시 누워 하늘을 바라보듯 미처 보지 못했던 푸른 하늘이 불행을 막아주는 우산이 되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9CJ1vuB3zNwmWcg1dQwzXIADUV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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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래길 - 어디에도 오답은 없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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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9:12:01Z</updated>
    <published>2025-10-18T19: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한데 모였다가도 어느새 각자의 길로 흩어진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웃고 울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어느 날부터는 서로의 발걸음이 조금씩 다른 방향을 향한다.  그때마다 줄곧 묻는다. &amp;ldquo;내가 잘 가고 있는 걸까?&amp;rdquo; &amp;ldquo;저 길로 갔더라면 더 행복했을까?&amp;rdquo;  하지만 인생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 되돌아보면, 모든 길은 나를 지금의 나로 데려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7GkIRvLHwKxyvHJ22eXiUaULo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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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지피티의 등장으로 사라져 가는 창의력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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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2:49:47Z</updated>
    <published>2025-10-09T02: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공 수업 시간, 교수님께서는 AI를 이용한 과제를 내주셨다. 남들보다는 좀 늦게 챗지피티를 알게 됐지만 막상 써보니 순엉터리에 표시도 &amp;lsquo;**&amp;rsquo; 이런 걸 쓰질 않나 폰트나 배열도 맞지 않아서 얘를 싫어했다. 심지어 나는 졸업 학년이라 논문 관련 세미나 수업을 여럿 들어서 팀플 할 때 지피티를 써온 후배들을 바로바로 알아채 다시 써오라고 하는 선배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jSiT4wDjf1rfIC6q-zHdm8CMTk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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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때로 내 삶에 빛보다 그늘이 필요할 때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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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5:03:52Z</updated>
    <published>2025-09-16T13: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흔히 삶을 밝음과 어둠으로 나눈다. 밝음은 희망과 기쁨, 성공을 상징하고, 어둠은 슬픔, 실패, 좌절을 상징한다고 여겨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빛 쪽으로만 향하려 한다. 빛 아래 서 있으면 내가 옳은 길을 가는 것 같고, 그늘에 들어서면 무언가 잘못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빛보다 그늘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것을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9EQPa30oxJg4sJj_r6hDp3MJKK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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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려놓으니 비로소 편안해지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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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14:13:46Z</updated>
    <published>2025-07-07T14:1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살고 싶은 마음이 커질수록,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해졌다. 사소한 일에도 완벽을 추구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불안해졌다. 그렇게 강박이 자리를 잡자, 세상의 흐름은 점점 내 뜻과 멀어졌고, 결국 나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지치게 만들었다.  마치 고속도로에서의 &amp;lsquo;병목현상&amp;rsquo;처럼, 나는 나름의 속도로 잘 달리고 있었지만 어느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Rtq73GMwiquMxNCXg9LeJN__y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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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시시스트(Narcissism) -  '자기애성 인격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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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4:50:12Z</updated>
    <published>2025-06-15T07: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르시시스트가 싫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건강한 일이며,  스스로를 아끼는 사람은 삶을 단단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 사랑이 지나쳐 타인을 짓누르고, 오직 자신만을 중심에 세우기 시작할 때, 그 관계가 불편해진다. 그들은 통제를 원한다.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부터 어떤 말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까지도 자신이 조율하려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8u9fLqa-9Otun1C8LpOIO3RbL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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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지기 위해 망각은 필연적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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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22:08:33Z</updated>
    <published>2025-05-25T17:2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는다는 것은 때로 배려처럼 보인다.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누군가의 실수를 덮고, 지나간 상처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관계는 유지되고 일상은 굴러간다. 하지만 그런 &amp;lsquo;배려&amp;rsquo;가 오히려 고통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때의 불합리,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던 어긋난 순간들. 나조차 그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면, 그 어린 시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icSqXPFurlwXi7EWZp6WwdCwg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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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 - 홀로 설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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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7:33:12Z</updated>
    <published>2025-02-13T03: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계획한 일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하루 종일 이 일에 몰두하기도 하고 가끔씩 힘이 들면 창밖을 보며 멍 때리기도 했다.   국어사전에 &amp;lsquo;고독&amp;rsquo;을 검색해 본다면 제일 먼저 뜨는 문장은 &amp;lsquo;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amp;rsquo;이라고 나타난다. 왜 고독, 혼자 있음은 부정적으로 보이는 걸까?  인간에게 있어 고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PLFNE4hRaVXEo1Z8fT4_D5H7q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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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워야 기억에 남는 법이래요 - 여행에서 얻게 된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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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00:41:01Z</updated>
    <published>2025-02-04T22: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택시 기사님께서 어땠냐고 물어보시자  너무 좋았는데, 가려던 식당이 휴무라 아쉬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기사님께서 내 얘기를 들으시더니 &amp;ldquo;아쉬워야 또 오죠, 다 하고 가면 안 올 거잖아요.  바다가 손님 또 보고 싶은가 보네&amp;rdquo;라는 말씀에 한없이 감사했다  계획했던 일이 어그러질 수 있고 한없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19tEeWrTIePYffyrehwh7Nrku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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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 &amp;lt;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라서&amp;gt; 출간️ - 포레스트 웨일 공모전 &amp;lsquo;에세이&amp;rsquo; 부문 우수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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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0:08:43Z</updated>
    <published>2025-01-06T00: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에 태어난 나는 살아온 모든 순간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엄마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보통의 모녀관계처럼 껴안거나 손을 잡고 다니지는 않았다.   고교 시절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대학교에 와서도 학창 시절에 대한 언급을 꺼려했지만 이제는 모든 것들과 비로소 화해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선과 양심에 기대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 말한다. 이타적으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W735aWNL9ouped9xoNs-xMI-Q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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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습니다!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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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12:19:42Z</updated>
    <published>2024-12-20T09: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겨선수 김연아 님과 수영선수 박태환 님, 악동뮤지션 이찬혁 님 등이 수상한 이 상은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이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자 도입되었습니다.   &amp;ldquo;성실하게 살아온 시간들과 꿋꿋이 버텨온 날들이 나를 지켜줄 거야 &amp;ldquo;라는 생각이 힘들고 좌절하게 된 순간에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TQpP_XtX97ENPXlNxyACtuTtJ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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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교는 학교의 본분을 지켜야 한다 - 학생을 지킬 줄도 알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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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18:31:17Z</updated>
    <published>2024-11-01T12: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가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도교육청 분들이 회식하러 오신 적이 있다.  나는 평소대로 친절하게 서비스를 했을 뿐인데 그분들께서 &amp;ldquo;우리가 수림 씨를 도울 기회가 생긴다면 돕고 싶어요&amp;rdquo;라고 말씀해주셨고  혹여나... 싶어  출신 고교의 상담일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해당 일지에는 내가 무슨 피해를 받았는지 분명 다 나타날 테니까.   상담일지의 보관 기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c08oOD1rOpu2QTECSKFSD4t5E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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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배려하는 사람은 - 자신의 배려를 과시하지 않거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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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9:55:09Z</updated>
    <published>2024-10-12T09:1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다가도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온갖 불합리함은 나의 몫인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다.  &amp;ldquo;아냐, 이것만큼은 확실히 말할게 너 배려한 거야 &amp;ldquo; 진짜 말도 안 되는 개소리다. 배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배려를 과시하지도 않고 인정받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어떻게든 자신이 유리하려고, 한 치의 불합리함도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1d3%2Fimage%2FBB5tJzYwVA2_w87xo15ZYl-NF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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