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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고다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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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kgodah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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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자 혼자 방에 살고있습니다. 작가 독고다히입니다. 30대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자취할 용기가 없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캥거루족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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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2T07:56: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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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베스트프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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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2:13:50Z</updated>
    <published>2025-08-17T12: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그리고 너만의 비밀 친구들로 여겨지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마지막 피드에 글을 남길적만 해도 파란 인생이 펼쳐져 행복한 나날들이 줄지어 기다릴것만 같았던 6월을 마지막으로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많은 고민들로 얼룩진 시간들을 보내고 나니 이제 갈피가 잡힐것만 같아요  작년 그리고 올 상반기동안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며 30대 중반을 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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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시생의 하루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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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7:10:40Z</updated>
    <published>2025-03-17T06: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에너지가 쏟아졌다. 그리고는 결심을 한다. 후에 나는 그 결심과 에너지를 부정하게 된다.  디데이 100일이 깨진 그날부터~     작년 가을쯤  같은 곳을 두 번이나 번복한 직장을 나오게 됐다.  그때쯤이었을까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가 그냥 뭔가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복잡한 이야기를 하기 앞서, 나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복잡하지만 어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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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둔 직장을 다시 들어간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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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1:21:09Z</updated>
    <published>2024-08-11T07: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그만 둔 직장을 다시 들어간 인간을 말이에요  네 그게 바로 접니다.   어느날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내게 전화 한통이 왔다. &amp;quot;다히씨 저 병원에서 인수인계받은 사람이에요, 통화 가능하신가요?&amp;quot;   나는 흔쾌히 전화를 받았다. 단순히 그 분이 모르는게 있어 전화가 온지 알았다.  그러나 나는 그 전화를 끊고 고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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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가 쓰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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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13:02:34Z</updated>
    <published>2024-02-06T11:1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잃어버린 10년의 세월이 있다. 지금 31살이니까 20대의 기억이 잃어버린 세월이다.   20대는 누구나 힘든 삶을 살아야 된다고 했고 그렇게 힘들지 않은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고 했던 말도 어렴풋이 떠오른다. 근데 나에게는 고통스러운 20대였다.   꺠달음이 많은 세월이기에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 발버둥 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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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수인계는 어디까지 해줘야 되는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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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23:49:50Z</updated>
    <published>2024-02-05T02: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처리가 능숙한 듯 미숙해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나의 상사였다.   분명 이틀 전까지만 해도 내가 맡은 업무를 전에 해온 사람이 와서 인수인계를 해준다고 했었다. 근데 오겠다고 한 당일, 나는 인수인계를 완벽히 하기 위해 수첩에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적어두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분은&amp;nbsp;오지 않았다. 삼십 분이 지났고 나는&amp;nbsp;상사에게 전화를 했다. &amp;quot;부담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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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수인계는 어디까지 해줘야 되는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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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02:52:30Z</updated>
    <published>2024-02-05T01: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서른하나. 더 나이 먹기 전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었고 계약직으로 들어간 일이 일 년 후 끝나게 된다면 모은 돈을 가지고 뉴욕을 갈 생각이었다.  그렇게 나는 부푼 꿈을 안고 사무직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때 나는 몰랐다. 남들이 늘 말해온 나의 고운 손이 망가질 줄은,,   전 직장과 헤어지기 삼 일 전. 마냥 좋게만 헤어지는 건 아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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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이 때론 독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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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02:02:19Z</updated>
    <published>2024-02-02T02: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항상 나를 낮춰서 표현한다. 그걸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을 경계선을 타며 아슬아슬 표현한다.   절대 자랑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했을 뿐인데 자랑처럼 느껴지고 본인의 삶과 비교하며 비꼬는 상대들이 있다.   그럼 나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럴 시기인 거 같다. 연락이 정리되는 시기.   내 기준에 나는 금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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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소리가 좋았던 그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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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07:26:03Z</updated>
    <published>2024-01-27T05: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인원과 일한 적이 있었던가..? 그저 많아야 나 포함 두 명 정도의 부서에서 일해온 경험과 성별이 같은 사람과 일한 경험밖에 없었던지라 어색하게 그들과 섞여서 일하는 첫 경험이 낯설었다.  (단지 이 이야기를 남기는 이유는 나의 심장을 뛰게 해 준 그 분과 잠깐이나마 일할 수 있어 즐거웠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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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포기가 빠른 사람처럼 보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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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1T06:38:00Z</updated>
    <published>2024-01-21T06: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정한 자격증을 가진 나는 특정한 분류로 구분된 직장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 일을 계속할 수 없음을 느꼈다... 단지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내가 그만두는 이유는 타인의 불행이 신경 쓰여서였다.라고 자꾸 되뇌었다.  새로운 직종의 면접에 도전했고 끝내 합격을 해 원래 가졌던 직업을 정리했다.  그리고.... 출근 첫날이 되었다.  팀장이라는 분은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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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세종을 봤어요!!!(양세종팬미팅 다녀오신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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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9:45:41Z</updated>
    <published>2023-12-09T05: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켓팅을 한지는 꽤 돼었는데 영 실감이 나지 않는 하루하루였다. 배우팬미팅을 가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내대답은 &amp;hellip;. nope!!!!  그렇다면 연예인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신다면 내대답은&amp;hellip;.  아니요&amp;hellip; 저는 그저 마음속으로만 응원하는 일반 시민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 내가 직접 티켓팅을 기다리고 좌석을 예매하고 같이 갈 사람을 모집하고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VD%2Fimage%2Fxc2vSDdVKpgBEIHcoWkIVw329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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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하게 사는게 이토록 어려운 일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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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22:21:12Z</updated>
    <published>2023-05-24T04: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소중한 동생이 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가슴아픈 동생이 있다.  다른사람들은 나에대해 묻는다. 쌤은 막내지? 아닌데요. 저 동생있어요.  하는 행동과 말투를 보면 막내같은데 동생이 있다니 의외다라고 말하곤 한다.   근데 나의 소중한 동생이 아프다. 매일매일 힘들어할만큼 아파했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쉬어도 아파했다.   근데 나는 그 깊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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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벅차오르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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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8:07:54Z</updated>
    <published>2023-05-09T05: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10년을 지내면서 느낀 점은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의 많고 적음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적어도 지금은 전보다 행복하다.   아무것도 안 해도 배부르고 무언가 하려고 시도한다면 그것의 결과가 긍정적일 거라 내다보이기에 행복하다.   불안하고 어두운 터널을 지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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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건 이주안에 이루어져야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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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2:48:29Z</updated>
    <published>2022-04-15T08: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은 나를 보고 끈기가 부족하다고 한다. 근데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끈기가 부족하다기보다 성격이 급하다.  나의 모든 프로젝트는 이주안에 끝을 내야 된다. 예를 들어 작년 12월을 기준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올해 계획을 세우다 항상 해오지만 실천이 잘 되지 않는 다이어트를 또다시 꺼내 들었다.  단 조건이 있다.  기간은 약 이주 정도. 이주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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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퇴사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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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2T11:24:08Z</updated>
    <published>2022-01-02T06: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 연장 얘기가 나왔고 나는 흔쾌히 연장에 동의했다. 그런데&amp;hellip;&amp;hellip; 사정이 좀 생겼다.      단기 집중력이 좋은 나는 어느 때와 같이 시키신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그 큰소리가 나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내가 되는 것 같았고 점점 귀 기울여 듣게 된 나는 계약 연장이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쎄하게 오기 시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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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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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5T13:19:53Z</updated>
    <published>2021-12-15T07:2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말은 정말 낭만적이다.    매년 내가 손꼽히게 기다리는 날이 딱 하루 있다. 그건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나는 종교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상당히 좋아한다.     어릴 적 기억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집은 한 달 전부터 트리를 꺼내 오너먼트를 다 함께 달고 조명을 24시간 내내 켜놓는다. 그리고 대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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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개월 계약기간에서 무한정 계약기간이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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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21:24:17Z</updated>
    <published>2021-12-13T04:4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만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백수가 된 지 한 달째. 아무도 내가 백수라서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스스로 작아지고 있던 때였다.   &amp;quot;나 이력서 냈어, 면접 보러 오래.&amp;quot; &amp;quot;그래? 그럼 파이팅&amp;quot;   아무도 뭐라 하진 않았지만 내가 지금 이만큼 직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했고 하루에도 밤낮 가리지 않고 쉼 없이 구직사이트를 드나들며 이력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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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의 속삭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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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02:41:52Z</updated>
    <published>2021-11-25T08: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중 5일은 오전 7시 20분까지 일어나야 되고 옷을 입고 나갈 채비를 하기까지 오전 8시 30분 안에 끝내야 된다.    전쟁 같은 아침잠으로부터 벗어나 똑같은 방법으로 화장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느낌이 다르다.    금요일. 말만 들어도 설레는 금요일이 밝았다.     요즘 들어 계약직인 나를 데리고 여기저기 출장을 잡으시는&amp;nbsp;상사 덕분에 전주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VD%2Fimage%2FWOL-LSryi13_SClWYJf_1_yMJ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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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탄봉사활동은 처음인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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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00:35:48Z</updated>
    <published>2021-11-21T07:2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amp;ldquo;11월 16일 화요일에 연탄봉사활동 있으신대 다들 괜찮으시죠?&amp;rdquo;   점심을 먹고 나와 공차에 들러 딸기 쿠키 스무디를 마시려 한입 쭉 빨대였다.    &amp;ldquo;다 가야 되는 건가요?&amp;rdquo; 워크숍에 이어 행사가 연달아 있는 것이 불만인 나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자 물어보았다.    &amp;ldquo;전 직원이 참석하는 행사입니다. 일이 있으시면 모를까 전체 참석하셔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qHQv7tQfTpPuOATx63mIzQlV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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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에 진심인 가정주부 상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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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4:07:21Z</updated>
    <published>2021-11-09T08: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구성원 중 맘스터치를 제외하고 가정에 힘쓰는 주부가 또 있다. 바로 상당히 또라이라는 별칭을 가진 상또이다.   상또의 생활패턴은 단조롭지만 재미가 있다. 상또는 아무도 없는 오전 느지막이 일어나 집 앞 3 분 거리의 요가학원에 다녀온다.    1시간의 요가 타임이 끝이나 집에 도착하면, 하루에 2가지 이상의 운동에 살고 운동에 죽는 남자가 잔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VD%2Fimage%2FXXPYR4_hTad97F0KMeqTJlXoZ3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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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은 어렵고, 처음은 무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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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5T13:43:40Z</updated>
    <published>2021-11-05T08: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멀어진 직장을 위해 고심 끝에 사비를 털어 중형차 한 대를 구입하였다.     차가 없던 시절엔 꾸역꾸역 버스를 타고 직장에 출근하다 &amp;quot;에이 오늘은 기분이다&amp;quot;하고 택시를 타길 일주일에 3번 이상.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니 택시비가 감당할 수준 이상을 넘어버렸다.     새 차를 사기엔 부족한 돈이었고 중고차를 사기엔 적당한 수준의 재산이 있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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