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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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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보이지 않는 삶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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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2T15:1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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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같이 쓰는 사무실에서 욕하는 사람들 - 감정이 통제가 아니라 &amp;lsquo;존재 증명&amp;rsquo;이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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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36Z</updated>
    <published>2025-11-19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궁금했다.  다 같이 쓰는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한숨을 쉬거나, 욕을 하거나, 자기 분에 못 이겨 씩씩대는 사람들. 그들은 왜 그렇게까지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 '굳이' 분노를 표출해야만 할까. 왜 자기 분에 못 이기는 걸까. 누구더러 들으라고? 그 누구도 그 '한숨과 욕설을 듣지 않을 권리'가 있다. 그걸 모르진 않을 것이다. 그들의 화는 도대체 누구를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_1ysJWrxsDDmh_9qx4fk0WSEm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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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면 죄인되는 세상 - 너 때문에 다 옮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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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55Z</updated>
    <published>2025-11-17T14: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밤, 나는 또 카톡 초안을 지우고 있었다.  &amp;ldquo;또 이런 연락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amp;hellip;&amp;rdquo; 손가락이 먼저 죄송하다고 눌렀다.  아직 보내지도 않은 메시지인데, 벌써부터 가슴이 죄어 온다. 열은 겨우 미열로 떨어졌고, 머리는 여전히 깨질 듯이 아프고, 몸은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데  제일 먼저 떠오른 걱정은 역시 회사였다.  &amp;lsquo;그래도 이 정도면 출근은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EZTdy-6kfn8varx7eCySQ22Uj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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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약약강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 순응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나는 이유를 묻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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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36Z</updated>
    <published>2025-11-12T02: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꼭 만난다.  늘 남을 평가하며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한 사람. 이른바 &amp;lsquo;강약약강형 인간&amp;rsquo;이다. 중고등학교, 대학교, 소모임, 회사.. 어떤 사회에서도 이런 유형은 흔하다. 윗사람이 있으면 누구보다 조용하고 겸손하지만, 막상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에게는 눈빛과 말투부터 달라진다.  윗사람과 함께 하는 회의 자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XS6M4yZEDf85zPBmZbdXMnd99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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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하루를 세우는 문장 한 끼 - 중앙일보 오피니언을, 매일 냠냠, 맛있게 먹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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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5:25:43Z</updated>
    <published>2025-11-01T05:2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매일 아침 중앙일보의 기사를 읽는다.기사를 보다 보면 이상하게도 오피니언을 무조건 읽게 된다.(?)  그 중에서도 &amp;lsquo;문장으로 읽는 책&amp;rsquo;과 &amp;lsquo;아침이 문장&amp;rsquo;은 유난히 마음을 붙잡는다.왜 좋은지 설명하라면 실은 잘 모르겠다. just feel..?다만 글의 온도가 좋고, 짧은 문장 사이로 지식의 결이 스며들고, 읽고 나면 내 마음 한구석이 조금이나마 뜨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PnevgkBVJvWVUHo_EMw8kSq-hP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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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역꾸역 버티는 게 아니라, 진입하고 있었다. - 251016에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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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0:34:26Z</updated>
    <published>2025-10-28T10: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끝나갈수록, 나는 이상하게도 더 살아 있다는 감각을 느낀다.(?)  (이게 무슨 소리냐? 뭬,,,)  몸은 분명 지쳐 있고, 잠깐만 멈춰도 그대로 잠들 수 있을 만큼 피곤한데, 마음 깊은 곳에서는 또렷한 생의 열감이 올라온다. 회사에서는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고, 기획안을 고치고, 마감과 일정의 압박 속에 시간을 밀어 넣듯 살아간다. 퇴근 후에는 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4Az3uf5GKA42_yHnHVCLopV4i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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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은 스스로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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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23:06:51Z</updated>
    <published>2025-10-12T23:0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24시간 중, 유독 아침 시간을 좋아한다. 아침을 좋아하게 된 건, 하루를 '버티는 방식'이 아니라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을 알게 된 뒤부터였다.  밤이 감정을 키운다면, 아침은 감정을 정리한다. 어제의 열정도, 어제의 후회도 모두 같은 속도로 희미해지는 시간. 그 무색한 순간 속에서야 비로소 나는 선택이라는 동사를 다시 꺼낼 수 있게 된다.  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PVFCUYNQpgjnAQEEcShSqTDpx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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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의 고은이가 25살의 고은이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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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6:50:21Z</updated>
    <published>2025-10-03T06: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5살의 고은이가 25살의 고은이에게(?)  1. 지금은 방향을 잡는 시간이지, 완성할 시간이 아니다.&amp;nbsp;&amp;nbsp;&amp;ldquo;내가 아직 부족하구나&amp;rdquo;를 인지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좌절로 이어가게끔 두지 말자. 긍정 확언으로 바꾸어 -&amp;gt; &amp;ldquo;나는 재료를 모으는 중이다, 연단하는 과정이다&amp;rdquo;로 바꾸어 생각하자. ​ 2. 최-대한 많은 사람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만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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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는 흰나비가 되어 내게 왔다 - 2. 그녀는 천국을 맞이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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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10:13Z</updated>
    <published>2025-07-16T05: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례식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든 생각은 하나였다. &amp;ldquo;우리 할머니, 정말 잘 사셨구나.&amp;rdquo;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 조문객이 끝도 없이 오셨다.자식이 많은 것도 한몫하겠다만,이렇게 많은 조문객이 오는 장례식은 태어나 처음 봤고, 아마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 같다.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조용히,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삶이 그 조용한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gZwY1adsRzcyb26PiQPTPedzHC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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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천국을 맞이했을까 - 1. 할머니가 돌아가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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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10:13Z</updated>
    <published>2025-07-15T05:4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돌아가셨다. ​ 6월 24일, 평소와 같은 회사 점심시간. 나이가 들면 들수록, 가족에게 뜬금없는 전화가 오면 덜컥 겁부터 난다. ​평소 왕래가 적은 사촌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 받기 전부터 설마, 설마... 설마.. 언니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기도 전에, 왜? 언니 무슨 일 있어?라는 질문부터 튀어나오더라. '고은아, 지금 어디야? 할머니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bbOzxO1lKevzNZ-yuLjCB-FvO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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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림의 이면 -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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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1:50:18Z</updated>
    <published>2025-06-15T10: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개월 전, 친구가 사는 신림에 들러 밤산책을 했다. 신림은 말 그대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다. 사람과 소리가 끊임없이 흐르고, 어느 시간에 가도 거리는 북적인다. ​ 때로는 화려하다기보다는 시끄럽다고 해야 할 정도였다. 3번 출구로 나와 술집 거리를 걷는데, 술에 취한 사람들, 흥에 겨운 무리들, 담배 연기와 음악이 뒤섞인 골목, 무리를 지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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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마음에도 Fitness가 필요해요 - 마음의 헬스, '나'를 위로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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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4:14:29Z</updated>
    <published>2025-03-20T07: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와 감정의 모라토리엄: 표현하지 않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나는 보통 글감을 메모장에, 일기장에 무작위로 적어뒀다가 한 번에 정리해서 글을 쓰는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방금 깨달은 따끈한 생각들!을 정리해 본다. 불과 몇 시간 전, 존경하는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가슴 깊이 울림을 준 이야기들이다.  ​ 우리는 언어를 사용하지만, 정작 제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U0yHsMe2tGyxsFkYcNUgWuYaU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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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는 처음이라.. (1) - 크림아, 우리 집에 온 걸 온 맘 다해 환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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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6:49:50Z</updated>
    <published>2025-03-15T07:1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는 처음이라.   크림이가 우리 집에 온 뒤로, 전혀 예상 밖의 일들이 자주 일어났다.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고양이'에 대한 특성들을 모조리 깨버리는 우리 크림군. 나는 원래 길고양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또 길고양이들과 안면을 트고(?) 친해져 자주 놀아줘 봤기에 크림이도 길고양이들처럼 - 뭐 그럴 줄 알았다. ㅋㅋ  막상 크림이와 함께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B4ev748VMkw1EghxA-tdiC29LM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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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고양이 키워볼래? - 갑작스러운 엄마의 파격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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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6:49:50Z</updated>
    <published>2025-03-07T03: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원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동물에 관심도 없는 줄 알았다.  적어도 내가 아는 우리 엄마라면 말이다. 길에서 마주치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도 눈길을 잘 주지 않았기에. 그런 줄로만 알았지!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뜬금없는 메시지.  '먼치킨이라는 품종인데' '다리가 엄청 짧다네'  고양이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서 보내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ahbmURmyKAaVNLD7UdKX_kQddf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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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 새벽 네 시에 출근하며 깨달은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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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55Z</updated>
    <published>2025-03-02T09: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출근을 했다.  새벽 네 시, 알람이 울리자마자 몸을 일으켰다.  공항에서 일을 하는 날이면 깊게 잠에 들지 못한다.   10분이라도 늦으면 일정이 모조리 꼬여버리기 때문.  비몽사몽 한 정신을 깨우기 위해 빠르게 세수를 하고 옷을 챙겨 입고는 곧장 문을 나섰다.  날이 풀렸다지만, 새벽 공기는 여전히 매서웠다. 볼이 얼얼할 정도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sRqGPyrG_ezvLr-Zz9sEIMPoik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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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가장 크림군을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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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6:49:50Z</updated>
    <published>2025-02-27T20: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희 집의 가장   '크림'군을 소개합니다.    이름: 크림 성별: 남아 생년월일: 2020년 4월 7일생  크림아?   하이톤으로 불러야 뭬야? 하며 쳐다보는 고양이예요.  먼치킨이랍니다. 인절미 가루 묻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 크림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츄르와 동결건조 열빙어이구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엄마예요.   지금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2Pi7EyXE4YlDr9OhOk6--BFUzs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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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쾌락과 행복, 같은 선상일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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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55Z</updated>
    <published>2025-02-27T07: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어디선가 본 '쾌락과 행복을 구분 짓자-'라는 문장이 문득 떠올랐다.  근데 쾌락, 행복? 이것은 같은 선상이 아닐까 ​ 쾌락의 정의는  감성의 만족, 욕망의 충족에서 오는 유쾌하고 즐거운 감정. 즉 쾌락은 순간적인 만족. ​ 미디어나 책을 보면 종종 '여러분 쾌락과 행복을 구분 지으세요!'라는 문장이 나온다. 쾌락이 순간적 만족이라면&amp;nbsp;행복은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yNg2CAHT-aRLNBinsbtzgEgXG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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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미(未) 장애인입니다 - 보이지 않는 차별, 말하지 않는 침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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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22:18:37Z</updated>
    <published>2025-02-26T02: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서 무엇을 바라보느냐는 꽤나 중요한 질문이다.  '본다'는 것은, 시선의 끝에 내 마음을 두고 초점을 맞추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초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고,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해지기도 한다.  무엇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 의식적으로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습관에 의한 반응'이 그 결정권을 갖게 된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ABjNs-gAj7RPBBBaDFyyHMxaR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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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직시하니 새로운 삶이 보였다&amp;nbsp; - 죽음을 떠올리며, 고통을 넘어선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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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22:49:12Z</updated>
    <published>2025-02-25T16: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을 직시할 때 삶이 보인다 ​ 죽음을 많이 떠올려서 큰일(?)이다. 그렇다 해서 당장 '죽고 싶어'는 절대 아니다. 그냥, 나를 스쳐간 죽음들이 떠올라서 죽음을 많이 떠올리게 된다.  아직 스물다섯인데 이 짧은 생애에 내 곁을 떠난 이들이 있다. 이런 주제, 또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었고 말하고 싶지도 않았다. 다이어리에만 끄적이던 글 주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cR4RaNER96ar00D4soc7JHNHp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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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친구의 우울증.  - So When It Go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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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2-25T12:0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23년 어느 날의 글.  오늘 A가 자신의 우울증과 폭식에 대해 토로했다. 참 마음이 아프다.  나도 최근에 폭식 아닌 폭식을 했지만, 나는 죄책감이나 폭식에 대한 우울, 불안은 없다. 먹고 싶어서, 배가 고파서 먹은 거고.. 또 살은 빼면 된다는 주위이기에.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폭식증이 오는 경우가 많고, 나 또한 경험이 있다. 연습생 시절,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v7cSzDlA9S9_hz3CFJc8i44xY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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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생 때를 떠올리며 - 참 애쓰며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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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9:55Z</updated>
    <published>2025-02-25T11:0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습생 때를 떠올리며.  18살, 19살, 20살, 21살까지.. '배우'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16살부터, 홀로 지방-서울을 매주 왔다 갔다 하며 학원을 다녔다.  본격적인 회사 계약을 맺은 18살, 그리고 꿈을 포기한 21살까지.  참 애쓰며 살았다. 그 어린 나이에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아등바등 살았을까. 현재(2025년), 몇 년 안 지났지만 그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32%2Fimage%2FFnbGHXBSJHNFfUqDDzYNooceDU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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