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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류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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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가진 장점은 뭔지, 개성은 뭔지 끊임없이 질문 받는 느낌이죠. 그 때 여러분의 마음 속 한줄이 되어 일상의 피곤함을 대신하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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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13:1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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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일러들에게 - 연재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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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4:33:30Z</updated>
    <published>2026-01-03T14: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연재를 시작하면서는 회사마다 직급체계가 다르고 업종마다 분위기도 다를 것이니 모두가 이해하는 글을 쓸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일을 하면서 겪었던 딜레마가 제 자신을 괴롭힐 때마다 출구를 찾고 싶었던 그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열심히 일하기로 맘먹었던 저는 생각지도 못한 조직과 회사에 혼란스러웠어요. 나는 해가 뜨는 곳에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nONMabiAJdPCeAWIJoz3mVxcE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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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④ - 차장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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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21:49:36Z</updated>
    <published>2025-12-26T2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관리자를 목전에 둔 어엿한 선배가 되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제값'을 하라는 압박이 과장때와 비교하면 차원이 달라질 거예요.   첫째로, 굵직하고도 복잡한 일이 따라다닐 거예요. 실무와 관리 사이에 있는 모든 업무의 첫출발은 차장님이에요. '중기, 장기', '전략', '수립', '제도', '정책' 등 팀장님이 지시한 굵직한(좋게 말하면), 즉 부담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7KN2UPVW5Q3L7riIw_V3uju_n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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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③ - 과장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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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5:06:56Z</updated>
    <published>2025-12-20T14: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관리자 영역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는 걸 몸소 느끼게 될 거예요. 본인 스스로도 대리 승진했을 때보다 더 책임감도 느껴지고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는 것을 체감하게 될 만큼요.  애사심도 더 높아져있답니다 승진했을 때 기분도 그전보다 훨씬 좋을 거고요.  하지만 이제 승진이 어깨가 무거워질 일들이 늘어날 거예요. 그전 승진 때보다 축하도 더 받겠지만 마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My8ElDukHtNkOFqg1oaB-ud7c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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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② - 대리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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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0:08:19Z</updated>
    <published>2025-12-13T13:4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리님 이제 더 이상 이름으로 불리던 시대는 저물고 어엿한 직급을 가진 직원으로서 '김대리, 이대리'라는 호칭을 들을 때마다 소속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외부인에게 명함을 건네면서도 좀 더 뿌듯할 거고요. 더 이상 외부인이 &amp;quot;뭐라고 불러드리면 될까요. 성함? 아니면 사원님?&amp;quot;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거거든요.  어리숙하고 해맑았던 사원의 시절이 끝나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kcACk3zXLmCflGoctsPgMqRc9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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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① - 사원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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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7:42:58Z</updated>
    <published>2025-12-06T07:4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될 거예요. 친구들보다 먼저 취직했다면 저녁자리에서 쏠 수 있는 나 자신에 어깨가 으쓱 설렐 거고 친구들 중 나중에 취직했다면 드디어 나도 사회인이 되었다는 안도감과 뿌듯함이 있을 거고요.  내가 이제껏 배웠던 많은 것들을 드디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기대가 가득할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기다리는 현실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666lB0ec4QYBH4VQ427AWjhuc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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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명의 충돌-팀장님 편? 부장님 편? - 상위자와 차상위자의 업무 방향이 다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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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5:27:07Z</updated>
    <published>2025-11-29T15:2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념의 차이에는 정해진 답이 없다. 정치와 종교 갈등에 결론이 없듯이.  회사에서 나의 상관끼리 뜻이 맞지 않을 때도 보고자로서 난감해지는 상황이 많다.  권력이 없는 나의 입장에서 직상위자(나의 바로 윗보고선)와 차상위자(그 위의 보고선) 이들의 상이한 이념과 이들 간의 갈등은&amp;nbsp;'문명의 충돌'과도 같다. 예를 들면, 나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팀장과 2차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7sXexEUXKfWjY0LUDacaYb_UJ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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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무례함을 견디는 중 - 나의 친절함이 호구가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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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2T13:25:06Z</updated>
    <published>2025-11-22T08: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이런 건 진작 말해주었으면 좋지 않았나요? 메일을 이렇게 쓰시면 어떡해요? 아니 왜 일을 굳이 이렇게 어렵게 하세요?  애써 보내고 있는 나의 하루를 한순간에 씁쓸하게 만드는 무례한 말들. 선택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은데 , 애써 남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서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얘기를 할 수 있는 방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C1B1pcAf2b6bgJAs-jy5oWXLU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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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취감은 줄고 불안감은 늘고 - 필연의 불안, 숙명의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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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2:42:10Z</updated>
    <published>2025-11-15T08: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이 끝났다.  난 매년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가장 부럽다.  사회에 나오기도 전이라 아직도 많이 남은 그들의 가능성도, 큰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그들의 기회도.  하지만 무엇보다 부러운 것은 그들이 느끼는 성취감이다.  직장은 직원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박한 곳이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잘하고 열심히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dBEZm-OwYWMRTmlXCKn-BF_bi2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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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의에서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하는 것보다 '안'하는 게 더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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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13:34:16Z</updated>
    <published>2025-11-08T13: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실에서 입을 잘 떼지 못하고, 조용했던 날들에 속앓이 하면서 봐온 '말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달변가의 기술, 청중 앞에서 말하기 등 말하는 기술에 대한 정보는 정말 무궁무진하겠지만, 내가 직접 현장에서 봐온 그들의 기술을 정리해 보았다.   [그들이 주로 가진 특징] 1. 관찰력이 좋다. 그래서 이 회의를 왜 하는지부터 생각해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RF9F4qGfjnfMP5bjmEsXCqmRa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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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은 내가 하고 보상은 누가 받고 - '원래' 그런 게 어딨 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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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5:13:45Z</updated>
    <published>2025-11-01T14: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가 되면 포상도 주고 연말이 되면 인사고과에 승진자 선정까지  직장인의 4분기는 치열하다. 예측할 수 없는 갖가지의 일들로 피평가자의 숨통이 조인다.  포상, 고과, 승진 이 3개는 내가 한 일이 어떻게 보였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들이다. 하지만 저 3개가 과연 취지에 맞게 쓰였는가에 대해서는 직장인의 몇% 나 동의를 할까.   [일한 만큼 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1bpFZC-METdGetEflqxleMoQb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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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자리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요 - 밥 먹는 대가로 말을 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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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5:03:38Z</updated>
    <published>2025-10-25T15: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는 학예회를 한다. 직장은 학예회가 필요 없다. 회식이 있으니까.  회식 때만 되면 사람들은 공작새가 된다. 누구 날개가 더 화려한지 뽐을 낸다. 그 회식이 임원의 주재이거나 인사평가철이라면 더&amp;nbsp;그렇다.   공작새들이 촌스럽게 대놓고 &amp;lsquo;저는 이걸 잘해요&amp;rsquo;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은근슬쩍, 말끝에 자신의 자랑을 내포한다. 듣는 사람도 알긴 안다.  예를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lGhzVAzOI_wu96UZXnHOe-ZWR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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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을 갈아도 끝이 없네요 - 내가 소모되고 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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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12:58:45Z</updated>
    <published>2025-10-18T06: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면서도 공부가 필요했다. 부족한 나를 채우기 위해.  엑셀, 프레젠테이션, 외국어공부, 파이썬, 회계, 원가...  이것저것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퇴근 후에 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야근할 일이 없어야 하니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 1시간 잠을 줄이고 1시간 더 일찍 퇴근해서 갖은 눈치를 보며 퇴근을 한다.  그 와중에 칼퇴근하는 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LLi6ZuuEqlJOjX-V_gzcfmuoQ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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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표현은 얼마큼 해야 할까 - 주변의 트러블메이커를 만천하에 알리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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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5:05:43Z</updated>
    <published>2025-10-11T14: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 전 우리 팀에 불성실의 아이콘 A와 성실함을 벗 삼는 B가 함께&amp;nbsp;있었던 한때의 이야기다.  A는 한마디로 &amp;lsquo;징징&amp;rsquo; 대는 스타일이었다.&amp;nbsp;선후배 가리지 않고 주변에 일을 미루고, 실적이 될 만한 것들은 본인이 가져가는 taker였다. 승진을 하기 위해 이런 진상짓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었다. B는&amp;nbsp;명분 없는 지시나 불의에는 투덜투덜&amp;nbsp;적당한 불만을 표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tCWXgIijCZxBuJ_JyiRi5M-jW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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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비숍인데 자꾸 퀸을 하래요 - 도망가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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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2:0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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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인도나 이란 그 어디에선가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체스. 그리스 장군이 전술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유래도 있는데, 그래서일까. 특정위치에서의 인간의 특성과 그들 간의 관계를 정말 잘 담아놓은 듯하다. 현대의 전장(戰場)인 직장은 체스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체스는, 한 발짝씩만 움직이는 몸집 무거운 킹을 사수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전방위적 공격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T5aOrZpU43yJ9ezUjPxTBw1NN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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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어진 자리의 말과 양 - 얼마만큼 말을 하고 살아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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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28T06: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부서와의 회의가 있었다. 혼자 가려고 했는데, 팀장님은 상대부서에도 팀장이 나오는 곳이니 내가 혼자 가는 것보다 둘이 가는 게 낫겠다며 함께 동행해 주었다.  그런데 상대 팀장이 본인 부서에 득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며 성을 내기 시작했다. 현대사회에서는 보기 어려운 소위 '똥'매너를 눈앞에서 보게 되었다.  사실 그 팀의 협조가 관건인 상황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Yi3LEfm4Gb76SiWjFHjczcIxD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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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가 싫습니다 - 집중받고 싶지 않은데 피할 수가&amp;nbsp;없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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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4:56: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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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한 번은 그런 적이 있다. 여러 부서가 모여 우리가 발의한 어려운 프로젝트를 설명해야 하는 날이었다. 어김없이 그날도 우리 부서는 회의를 소집했다. 나는 여러 명 앞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의 명분을 멋지게 설명하면서 그 자리를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하고 싶었다. 나와 같이 참석하는 팀장님이 보기엔 오랫동안 준비할 회의가 아니긴 했지만 나는 보다 더 자연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jiuiuWGyAMOAf73KKiog_Ri0I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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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얘기, 나만 못 알아듣는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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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7:15:14Z</updated>
    <published>2025-09-13T07:1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부 손님이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 미팅할 때, 다른 부서나 우리 부서에서 새로운 이슈로 회의할 때, '나만 못 알아 들었나'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저 내용을 한번 듣고 이해한 건가? 다 이해해서 저 질문을 하는 건가? 저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어떻게 요점을 이렇게 잘 짚나?  나도 나름 괜찮은 프로필과 한때 우수했던 지능을 갖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LsmxcAdqiISfcJcj2y3Ll5c83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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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효용가치를 고민하시나요? - 그런데, 효용가치가 꼭 있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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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14:06: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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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직장은 학교와 달리 돈을 내고 다니는 곳이 아니라 돈을 받고 다니는 곳이니 회사는 우리에게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우리의 노동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노동자에게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지속적으로 주려고 애쓴다.  잔소리, 중관관리자를 매개로 한 지침, 고급강사를 초빙한 교육 등등 좀 더 질 높은 노동을 얻어내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kKDW6U3Y7_5EaQiUd3xIj1hPb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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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억울함을 알리지 못한 날 - 잃은 것만 있을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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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0T15:02:53Z</updated>
    <published>2025-08-30T15: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억울한 날이 있다. 기분 내며 나에 대한 보상으로 소확행을 했지만, 배송은 이미 진행 중인데 인터넷 최저가를 발견했을 때. 그런데 그때보다는, 내가 치고 간 게 아닌데 지나가던 사람이 나를 탓할 때가 좀 더 억울하다 그리고 그때보다는 잘해보려고 한일에 누군가 내 탓을 하는 회사에서의 일이 좀 더 상처다. 내 잘못이 아닌데 자초지종도 모르고 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l8D8BP93DV4Rj_RNUQ9soCeEJA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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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말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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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4:48:28Z</updated>
    <published>2025-08-23T14:4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 없으면 '과묵하다'라는 말을 듣는다. 과거에는 과묵하다는 표현이 다소 진중하고 생각이 깊다는 의미로 내포하며 부정적이지는 않았던 것 같다. 현대는 좀 다르다. 문화도 달라지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아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미덕인 시대라 더 이상 과묵하다는 것이 긍정적인 표현만은 아닌 것이 되었다.  조선시대 때 직장인을 했어야 하는 건데...  자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Ii%2Fimage%2FbbwnzmsPyjOEboor7ykhB0ik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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