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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온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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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yeongon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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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민감하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져요. 조금 더 민감한 눈으로 바라본 흥미로운 &amp;lsquo;일상 분석 이야기&amp;rsquo;. 평범한 우리네 이야기에 심리학과 철학을 곁들인... 별나거나 특별하거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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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03:26: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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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함이었을까 외로움이었을까 - 감정을 숨기는 게 익숙해지자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게 되어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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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07:21:41Z</updated>
    <published>2024-07-31T07: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특정한 상황이면  항상 느끼던 감정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대게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친구와 재미있게 잘 놀다가  문득 이런 감정이 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고 해야 할까 그냥 내 가슴을 갈기갈기 찢고 헤집어 놓는 정도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감정을 느끼곤 했다.   정확한 시점은 잘 모르겠지만 어른이 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aibJz9lzbMTpP2nZt_aQlSYzn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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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인생에 정답이 있는 걸까.02 - 성찰의 긍정적 영향을 깨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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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11:00:53Z</updated>
    <published>2023-09-03T14: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사건(과연 인생에 정답이 있는 걸까 참고)으로 인해 많은 생각을 하고 내려오는 길엔 원래의 루틴 대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휴게소에 들렀을 때 자양강장제와 시원한 사탕을 사서 차에 탔는데 기사님이 안 계시길래 기사님 의자에 두고 들어와 앉았는데, 또 다른 사건(next ep. 옆 사람의 음료를 쏟다)이 터져 급히 해결하던 중 기사님이 이거 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mYrKogls9tIxKftfGjozLvipU8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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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인생에 정답이 있는 걸까 - 성찰로 시작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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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5:06:54Z</updated>
    <published>2023-09-01T22: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장거리 이동을 할 때 버스를 선호한다. 대부분 서울을 왔다 갔다 할 때인데, 장장 5시간 또는 그 이상을 운전하시는 기사님의 수고로움이 늘 신경이 쓰였다.  특히 이르거나 늦은 새벽에는 더욱이 그러했다.  그래서 별건 아니지만 장거리 운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자양강장제와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사탕이나 껌을 사다 드리는 게 나의 루틴? 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E3wpn57P_ZNmTzP0QVov8ej_-1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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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2, 태풍으로 알게 된 배려의 중요성 - 내 인생의 키워드 :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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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14:36:23Z</updated>
    <published>2023-08-10T15:0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 &amp;lsquo;뚜벅이&amp;rsquo;이다. 지방에 살면서 뚜벅이로 사는 내 또래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는 차의 필요성을 몰랐었고 남이 운전해 주는 차를 타면서 이동하는 게 더 편하다고 느꼈다. 근데 대략 일여 년 전쯤부터 편의성보다 자율성을 더 느끼고 싶어지면서 차를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때 처음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r-gkNYC_HAhk07MjryinWEghu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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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든지 사랑을 담아가세요 - 하트 닮은꼴을 제일 좋아하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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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21:17:59Z</updated>
    <published>2023-08-08T01: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아란 하늘에 떠있는 하이얀 구름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가져다주지만 닮은꼴 찾기 만큼 재밌는 일도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정말 특별한 모양을 발견했을 땐 얼마나 신기하고 즐거운지 몰라요  개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떠다니는 사랑을 담는 거예요 하얀 구름들 중 하트 닮은꼴을 찾는 거죠  하트모양을 발견한 날은  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Ex3O8ZEczmzre-1LsH7iZ9DEk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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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줄 위의 아슬한 무게중심 - 2021.03.03.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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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3:43:46Z</updated>
    <published>2023-08-07T15: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amp;rsquo;라는  명언을 남긴 이가 있다  늘 희극과 비극의 경계에서 신랄한 줄타기를 하는  내 인생은 가까이서 본 것도, 멀리서 본 것도 아니다  어쩌면 그 줄 위에서 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쪽은 아득한 산을 너머 볼 새도 없이 무게의 중심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두 팔을 벌리고 눈은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한 채  그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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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M - 비록 늦게 깨달았을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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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13:43:56Z</updated>
    <published>2023-08-07T14: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FM으로 살았다 단어의 뜻도 몰랐다 그저 착하다, 올바르다, 올곧다 라는 말인 줄만 알고 좋아했었다.  이제 와서 보니 &amp;rsquo;참 융통성 없다&amp;lsquo;는 말이었구나 를 뼈저리게 느낀다 왜 그렇게 착하다, 말 잘 듣는다는 말이 좋았는지. 어쩌면 그 말이 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었나 보다  보잘것없는 나를 크게 만들어주는 주문 &amp;lsquo;FM&amp;rsquo;  이제는 그 아무것도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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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구름이 무슨 모양 같나요? - 2023.08.07.(월) 오늘의 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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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1T22:25:05Z</updated>
    <published>2023-08-07T02: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하늘이 어떻게 보이시나요?  전 하늘을 정말 좋아해요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구름이 떠 있는 모습이 제 눈엔 그렇게 예쁘더군요  아 물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도 좋아한답니다 정말 &amp;lsquo;한 점&amp;rsquo;도 없는 날은 귀한 날이라는 걸 깨닫게 된 이후에  더욱 특별한 눈으로 보게 된 것도 있고요  전 어릴 때부터 하늘 보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떠 다니는 구름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quMnKxuNa47zaJBmWNOvPDMdW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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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속에선 밥풀 냄새가 나나요? - 허구적 독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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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8:01Z</updated>
    <published>2023-08-02T14: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던 책을 다 읽고 다음 책을 고르려고 책꽂이를 둘러보았는데 딱 눈에 띄었던 종이밥   하지만 책다운 책을 읽고 싶어 (=오랫동안 책에 스며들 수 있고 완독 후에도 여운이 남았으면 하는 마음) 몇 번을 외면하고 외면하다 계속 눈에 띄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냉큼 집어 들었다.   중학생 필독도서였던가 아니면 우리 반 만의 선정도서였던가 십시일반과 함께 반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XBCwzUiV00vPAa8Ea_nEhfQbB6I.PNG" width="38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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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사람 참 간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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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8:01Z</updated>
    <published>2023-08-02T11:3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작가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이틀 혹은 이년이었다.   아주 초반에, 그러니까 약 2년 전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막 그렇게 크지는 않았을 때 작가를 뽑는다기에 냉큼 지원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낙방. 그때는 주제에 경쟁력도 없었고 지원서를 쓸 때의 전략도 없었다. 그냥 지원서만 제출했다. 어떻게 보면 아마추어가 막무가내로 지원한 것처럼 보였을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ST%2Fimage%2FUxLoECugS4fcPYI1jbfGmv_EI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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