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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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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쓰고 싶을 때 써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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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04:38: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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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제주의 관광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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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4:00:27Z</updated>
    <published>2025-08-12T04:3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제주의 관광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동네 주민들만 모여 있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을 매번 찾아간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그 중에서도 신도3리는 음식점도, 카페도, 그 흔한 편의점도 하나 없는 아주 조용한 마을이다. 서울에서는 고개를 돌릴 때마다 눈에 걸리는 게 편의점이지만, 여기는 아주 작은 점방조차도 없어 가기 전에 꼭 허기를 달래줄 맥주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Uj%2Fimage%2F6hYJP1hN-JaJCIs4xi7Bs54Qj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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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당산! - 내 인생 유일한 자취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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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6:51:23Z</updated>
    <published>2025-08-04T06: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 유일한 자취방. 5평이 채 되지않는 일층과, 계단을 올라서면 그 반만한 공간이 나오는 복층 원룸. 한강과 양화대교가 훤히 보이는 통창. 내가 이런 멋진 한강뷰에 살아보다니, 이사를 오고도 몇 달은 창밖을 볼 때마다 믿기지 않아서 눈을 부볐던 곳.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강 앞의 나무는 핑크빛이 됐다가 초록빛이 됐다가 붉고 노래졌다가 하얗게 변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Uj%2Fimage%2FmoeAq4HcwZxc7UWN3hnRcOPnR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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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 아홉, 독립 - Home Sweet Ho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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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3:01:18Z</updated>
    <published>2023-01-15T12: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 아홉을 딱 이틀 남기고, 독립을 했다  &amp;lsquo;서른 전에는 완전한 독립을 해야지&amp;rsquo; &amp;lsquo;결혼 전에는 꼭 혼자 살아봐야지&amp;rsquo; (여태껏 단 한번의 자취 경험도 없음. 기숙사조차도 가본 적 없음)  그저 막연하게 생각했던 목표였는데 스물 여덟이 되자 살짝 조급해져서 작년 초부터 적금도 꽤나 많이 붓고 내가 살고싶은 동네를 이곳저곳 알아보고 다녔더랬다.  사실 202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Uj%2Fimage%2FQVcOW06_QZWqthDQ6D1HugqOy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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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년에도 김장할 수 있게 해주세요. - 할머니 김치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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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5T21:52:21Z</updated>
    <published>2021-11-16T08: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장을 했다. 올해도 또.  분명 작년에 다 죽어가는 소리를 내던, &amp;ldquo;이제 정말 김치는 사먹어야겠다&amp;rdquo;며 김장 종식 선언을 했던 할머니는 올해도 또 김장 날짜를 잡고 온식구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그리고 나는 올해도 어김없이 달려갔다. 대체 왜 여든넷의 힘든 몸을 이끌며 김치를 담가 먹느냐며 툴툴대기는 했지만.   사실 김장이 아니더라도 우리 집 외가 식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Uj%2Fimage%2F0UqGTXwEPpgcgazPpPCb7-bDY1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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