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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즈와케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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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러분처럼 월요일을 기피하고 주말과 연휴에 열광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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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5T07:5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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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 좀 지키라고, 제발! - 이럴거면 왜 약속을 잡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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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4:25:27Z</updated>
    <published>2023-11-07T00: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번째   다소 최근의 일이었다.    동네 친구가 나와 친구 한명을 더 끼어서 오랜만에 셋이서 밥이나 한 끼 하자며 연락이 왔었다. 친구 말 마따나 셋이서 보는게 오랜만이기도 했고 그 친구가 우리를 부르면서 할 말이 있다고도 말했기 때문에, 나는 도대체 어떤 중대발표를 듣게 되는 걸까 싶어 괜스레 긴장하는 마음으로 약속을 잡았었다.   그렇게 약속 당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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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것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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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01:12:13Z</updated>
    <published>2023-10-29T23:3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쉰지가 1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나는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브런치 알림을 받게 되었다. 대게 브런치에서 오는 알림은 &amp;quot;님 왜 요즘 글 안씀? 빨리 뭐든 쓰셈.&amp;quot; 라고 말하는 매크로성 알림에 불과했기에, 나는 늘 그렇듯 능숙한 한 손 놀림으로 알림을 지우려 했다.    하지만 상단 배너를 열자 알림은 누군가 내 글에 라이키와 댓글을 남기고 구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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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면접에서 합격통보 받았는데 거절했습니다. - 사회초년생 면접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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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2Z</updated>
    <published>2022-12-08T04: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버사진 : 비주얼 노벨,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중-   여느때와 같은 평일, 언제나처럼 전공 수업을 듣고 있는 중이었는데 문득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었다. 나는 핸드폰이 성능 좋은 시계가 된지 오래된 아싸였어서 오전시간대엔 전화 울릴 일이 거의 없었던데다가, 010이 아닌 번호로 전화가 왔었기 때문에 처음엔 거의 망설임 없이 핸드폰 전화를 끄려고 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rqR6gh3gwpNG9STTC_nL4hrlR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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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유독 쓸쓸해진 듯한 우리나라 - 그저 기분탓만은 아닌듯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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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13:31:24Z</updated>
    <published>2022-12-03T05: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한날 가족들이랑 저녁을 먹는데, 문득 엄마가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것이다. 자기가 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같이 일하던 아저씨 한명이 있었는데, 그분이 우리나라에서 한자녀 캠페인이&amp;nbsp;시행되었을 당시 했던 말이 갑자기 기억이 난다고 하셨다.  그분은 우리나라엔 중동처럼 매장된 지하 자원 같은게&amp;nbsp;많이 없어서&amp;nbsp;사람이 곧 자원이라고, 그래서 출산은 무조건 많은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WItY-5ZjNCL6khRYXMZFUUnLV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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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관계, 최소 투자 최대 효율 - 가성비 챙기는 인간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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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01:48:56Z</updated>
    <published>2022-08-04T22: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은 투자대비 결과가 1:1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 불공평한 세상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인간 관계의 불공평은 정점에 달해있다. 가히 가상화폐 등락폭처럼 투자 대비 결과가 기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지금껏 어떤 인간관계를 해왔던가? 가까운 사람에겐 정성을 아끼지 않고, 상대가 잊을만 하면 안부를 전하며, 상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_nLF027ZpdaisXEjBBvF0eNqI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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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는 당신에게 - 성찰하되 자학하지 말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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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1T08:45:20Z</updated>
    <published>2022-06-09T04: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친구가 여자 친구와 헤어지고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내게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이것이었다.  &amp;ldquo;너무 후회된다.&amp;rdquo;  그 말은 있을 때 잘하지 못한&amp;nbsp;남자 친구의 변명이 아닌, 잘 맞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 말싸움 한 번으로 이별까지 가게 되었던 상황에서 했던 말이었기에,&amp;nbsp;듣는 내게 있어 친구의 저 말은 특히나 사무치는 후회로 다가왔다.  만약 타임머신이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gm_2lEnB87dBzi9Opedo_h9bacw.png" width="27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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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일했던 실습생이 갑자기 정직원이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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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4:29:01Z</updated>
    <published>2022-06-06T08: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이 오늘따라 유난히 경기를 일으키듯이 진동을 울리길래, 스팸 문자가 극성이구나 싶어 차단하려고 핸드폰을 들었는데, 이게 웬걸, 어제 썼던 글이 하루 만에 조회수 1만을 넘었다고 알리는 게&amp;nbsp;아니겠습니까. 20개도 안 되는 제 글들 중에 이 글을 제외하면 지금까지&amp;nbsp;조회수가 200도 못 넘는 제 브런치였기에, 1만이라는 숫자에 기쁨보다는 얼떨떨함이 앞섰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zxhK8VKROjKRz_4D1TkkQz8Xo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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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교 4학년의 참회 - 4년간 캠퍼스 라이프를 돌이켜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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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9T23:38:43Z</updated>
    <published>2022-05-05T10: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 후, 갑작스럽게 맞이한 코로나 사태는 수 차례에 걸친 절정을 맞이한 후, 이제서야 해소의 단계에 들어선 듯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결말의 끝자락을 붙잡고 끝날듯 끝나지 않는 긴장감을 끈덕지게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길어진 코로나 사태 가운데서, 저는 마스크속의 맨입에 어쩌다 바깥공기가 스치는 것만 느껴도 대단한 일탈이라도 한 것처럼 느끼게 되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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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WICE) 다현에 대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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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5T22:35:38Z</updated>
    <published>2022-05-05T10:4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대 전의 저는 어리석게도 대중가요의 대다수를&amp;nbsp;차지하고&amp;nbsp;있는 아이돌 노래를&amp;nbsp;대중성과 상품성에만 치중하여,&amp;nbsp;가장 중요한 음악성을 저버린 가벼운 노래라고만&amp;nbsp;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시적인 가사와 애절한 가창이 어우러지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나, 실험적인 시도로 파격적인 노래를 선보인 장기하의 노래 같은 것들에 비하면&amp;nbsp;아이돌 노래는&amp;nbsp;상대적으로 그 질이 떨어진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CR2ykDv0CBhNzCuJupezg-z2Q-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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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후의 공허 - 쓸데없는 정성, 무의미한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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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9T22:16:53Z</updated>
    <published>2022-03-06T14: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제나 스스로에게 돈을 써서 만족을 얻는 타입의 사람이 아니었다.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는 무욕한 인간인데다, 무슨 물건이든 10만원을 넘어가면 구매하기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스크루지라서, 옷이나 장신구들을 사는 행동들은 내겐 그저 번거로운 과소비로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나는 자연스레 콜라나 치즈케이크를 먹는 일 이외에는 적게 소비했고, 돈을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652dYqp7Mj9vCiZ_rtkuaXCpdpw.pn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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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형돈과 자신감 - 스스로를 지키는 마지막 수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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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4T03:15:23Z</updated>
    <published>2022-03-01T14:3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한도전이 종영된 지 햇수로 4년. 자타가 공인하던 국민예능이자 예능 프로그램의 전설로 불리던&amp;nbsp;무한도전은 마치 별의 삶처럼, 영원할 것 같은 빛을 발하다가, 불현듯 사라지고 말았다. 장대한 전성기 때에 비하면 너무도&amp;nbsp;허무한 결말이었지만, 아직도 무한도전은 그 반짝임을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여전히 유튜브 등지에서 여러 레전드 장면들이 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KIHfnjQBumYYNbf0kHRsLn3LJ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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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했던 누나와의 추억(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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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7:43:27Z</updated>
    <published>2022-02-25T08: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그 날 이후로 나는 더 이상 누나와의 관계에 회복조차 불가능 할 것이라고 여겼다. 누나와의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 버렸고, 어쩌다 갈등이 봉합되었다 한들, 모든 치료가 회복을 의미하는 게 아니듯이 누나에게 남은 흉터는 우리 관계에 남아 계속해서 쓰라릴테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몇일 전만 해도 너무 새삼스러워서 아예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던 토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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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했던 누나와의 추억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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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7:39:52Z</updated>
    <published>2022-02-21T04: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나(이하 큰 누나로 칭함)와 친해졌을 때 함께 친해진 한살 차이의 토끼 이빨의 누나가 있었다. 조막만한 얼굴에 예쁜 눈과 토끼같은 덧니가 인상적이었던 이 누나는, 또래에 비해 심하게 삭아보이는 나를 당연히 연상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동생임을 밝히기 전까진 꾸준히 내게 목례를 건넸던 그런 누나였다. 친구의 친구가 모두에게 그렇듯이 우리도 서로의 친구였던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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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했던 누나와의 추억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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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7:36:39Z</updated>
    <published>2022-02-10T13: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일요일 날 나는 다른 때와는 달리 혼자서 예배를 드렸다. 영이 누나를 만나기 전까진, 나는 원래부터&amp;nbsp;모든&amp;nbsp;예배를 혼자서 드리고 있었기에, 혼자라는 것을&amp;nbsp;의식조차 하지 않은채로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하지만 예배를 마치고 나오자&amp;nbsp;평소와는 달리 조금 차분한 얼굴의 영이 누나가 나를 불렀다. 내가 누나의 앞으로 다가가자, 누나 대뜸&amp;nbsp;내 왼손을 가져가 자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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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했던 누나와의 추억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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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7T07:33:11Z</updated>
    <published>2022-02-09T09: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제가&amp;nbsp;브런치에 글을 기고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첫번째로 썼던 글이며, 브런치에 작가신청을 하는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들어갔을만큼 제 나름의 애착과 정성이 들어가있는 글이었습니다. 정작 브런치 작가가 되고나선 내용이 너무 길고 무겁다는 이유로 한참동안이나 발행을 고민하고 있었지만, 제 20대 초반을 크게 흔들었을 만큼 제 인생에선 꽤 큰 파장에 속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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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맞이의 추억 - 열광가운데의 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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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17:25:57Z</updated>
    <published>2022-01-14T22: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7년 12월 31일  &amp;ldquo;오! 사! 삼! 이!&amp;rdquo; 12월 31일이 끝나기 몇십 초 전, 예배당의 커다란 스크린에는 17년이 끝나기 몇 초 전의 시간들이 하나씩 카운트되고 있었고. 예배당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커다란 장소를 꽉 채울 정도의 큰 목소리로 17년의 마지막 시간들을 함께 카운트 다운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 들뜨고 격앙된 분위기에 조금도 어울리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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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거운 아침 - 자작 소설 도입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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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6T17:31:06Z</updated>
    <published>2022-01-05T09: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맞이로 구상 중인 소설의 도입부입니다 :)  커튼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눈부신 광명, 아스팔트를 무겁게 짓누르는 자동차 소리와 보도블록을 날카롭게 쓸어내리는 경비원의 빗자루질 소리가 이루는 시끄러운 이중창. 창밖의 상황으로 보아 해는 이미 아침을 넘어 중천에 다다른 듯했지만, 내 의식은 여전히 새벽녘을 헤매며 한껏 늦잠을 자고 있었다.  불현듯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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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어두운 던전 - 재미로 읽는 게임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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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3T04:08:18Z</updated>
    <published>2022-01-02T15: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스트레스가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헐적인 두통부터 시작해서, 불면증이나 피로와 같은 여러 만성적인 불편함의 원인도 되며 심지어는 끔찍한 탈모까지 불러오는 등, 이 눈에 보이지도 않고, 한 마디로 특정할 수도 없는 이 스트레스라는 것이 사람을 내면에서부터 서서히 갉아먹어 생명력까지 소모시킨다는 건 경험으로, 혹은 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YJldiHeMSrOewshUjOyBjriY6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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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27일의 악몽 - 그 시절 군대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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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1T14:03:35Z</updated>
    <published>2021-12-08T16: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한창 DP가 유행했었을 당시에, 꽤 많은 사람들이 제게 이렇게 묻곤 했었습니다. &amp;quot;네가 근무했던 부대에서는 부조리가 심했어?&amp;quot; 그럴때마다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amp;quot;아니요, 부조리 같은 건 없었어요&amp;quot; 제&amp;nbsp;첫번째 대답을 들은 사람들은 여러 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래도 좋은 부대 가서 다행이었네,&amp;nbsp;같은 조심스런 말들을 하거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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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scape From Tarkov - 재미로 읽는 게임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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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5:26:37Z</updated>
    <published>2021-12-02T13: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뚜렷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들여온 것이 있다면 글쓰기 다음이&amp;nbsp;게임일 정도로 게임에 대한 제 애정은 남 달랐습니다. 어린 시절, 뭘 봐도&amp;nbsp;새롭고 신기할 그 시절에 게임이 모니터 너머로 보여주는 방대한 세계들은 제겐 경험 이상의 '경이로움' 그 자체 였습니다. 게임은&amp;nbsp;어떨때는 제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q%2Fimage%2F6Ny6uoQuQ1D3Ayb7ptgNhGiL3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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