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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nyun27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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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yun의 살아가는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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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4T04:36: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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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 - 그러나 방안에 멍하니 누워있던 때랑은 확연히 달라졌음을 느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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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9T06:51:11Z</updated>
    <published>2021-10-19T02:3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리가 가까운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가장 고려했던 부분이었을지도 모른다. 전화를 받고 프로젝트 추가 참여에 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들리는 두 개의 회사 이름을 놓고 나는 여러모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는 일, 집과의 거리. 필요조건. 아무튼 그렇게 머리를 쓰고 나서 고른 회사였다. 드물게 우리 집에서 버스 하나로 갈 수 있다는 부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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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우리는 아직 여기에 있다. - 내가 방앗간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5살 때의 이야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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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9:19:15Z</updated>
    <published>2021-09-23T04: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처음 열었을 때는 잘 되었제.&amp;rdquo; &amp;ldquo;돈 번께 좋았제, 애기들 갈친께 좋다고 허고 했제.&amp;rdquo;  내가 태어나기 한참 전, &amp;lsquo;오거리 방아간&amp;rsquo;은 문을 열었다. 방앗간을 열기 전에 조부모님께서는 대인동에서 슈퍼를 운영하셨다고 했다. 어느 정도 자금이 모이자 자리를 잡으러 이곳에 도달해 방앗간을 차리기로 마음을 먹으신 것이다. 초반에는 장사가 잘되었다고 한다. 미곡장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3yj%2Fimage%2FpCkgR3Hv53-EtTQVFmeKhHtO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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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미로 -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미로를 지나쳐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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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13:52:00Z</updated>
    <published>2021-09-16T09: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미로를 지나쳐간다. 당장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도 머리를 굴려 한 번 지나오면 그만큼 또 뿌듯할 수가 없을 것이다. 정해진 답이 없는 구불구불한 길 위를 오랫동안 헤매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도착지점 앞에 서 있는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세상 돌아가는 일이 다 그렇다. 끝나지 않을 수수께끼 같은 상황이지만 언제나 대부분 해결책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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