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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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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mlenn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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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위스키, 음악 그리고 영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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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11:30: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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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의 명반&amp;gt;1. 박지윤 7집 꽃, 다시 첫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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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5:57:24Z</updated>
    <published>2026-01-11T15: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예린 이전에 가장 좋아했던 여성 보컬은 박지윤이었다. 다만 박지윤의 음악들 중 내 취향이었던 곡들이 많이 없었지만, 이 앨범만큼은 너무나도 좋아했었다. 이 앨범을 처음 듣자마자 바로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 이 앨범을 알게 된 건 김종완 때문이었다. 4번 트랙의 4월 16일이라는 곡을 김종완이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해서 듣게 되었다. 그 곡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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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픽하이-낙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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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20:40Z</updated>
    <published>2025-10-27T12: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에 나는 매일 밤 10시부터 타블로가 진행하던 '꿈꾸는 라디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었다. 당시 프로그램의 청취자를 부르는 애칭이 몽상가였다. 당시 초6,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던 나는 그 몽상가라는 단어가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다. '꿈'이라는 단어에 심장이 미친 듯이 요동치던 시기였다.  고등학교 시절엔 꿈이 없는 친구들을 이해하지 못하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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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예린-Lovers of artist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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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20:31Z</updated>
    <published>2025-10-26T15: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 건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닌 그저 글을 쓰는 나 자신에 의해서이다. 그저 글을 쓰고 퇴고하고, 또 쓰면, 아니 어쩌면 여러 과정이 아닌 글을 쓰기만 하면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글을 쓰는 일을 사랑하는 일이다. 글을 사랑함으로써 비로소 글 쓰는 내가 완성된다.여전히 나는 글을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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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위스키가 된다-(4)하쿠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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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1:29:26Z</updated>
    <published>2025-09-17T04: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증류소는 하쿠슈였다. 전날 숙소에서 하쿠슈 증류소까지 가는 교통편을 알아봤는데 2시간 반 가까이 소요된다고 하였다. 예약이 필요한 기차를 예약하고 다음 날을 기대했다. 하지만 늦잠을 자서 기차를 놓치게 되었다. 다음 기차는 매진이었고 포기해야 할지 고민하며 새로고침을 반복했다.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났고 예약하고, 바로 뛰쳐나가 전철을 탔다.  2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ONi6_8rolPeoVOUDuA_DLPk3w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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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농 바이오 &amp;rsquo;수록 : 해&amp;lsquo; 마스터클래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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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5:16:36Z</updated>
    <published>2025-09-14T15: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인스타를 보다 우연히 다농 바이오 디스틸러 고준님의 블렌딩 클래스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다. 클래스가 열리는 곳이 집과 가까웠고,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 바로 신청했다. 위스키 블렌딩은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다. 카발란 증류소를 가보고 싶었던 것도 카발란 증류소에서는 직접 블렌딩을 해볼 수 있는데 너무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카발란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52FQRgqX92sqWjUK4rMAy67nv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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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위스키가 된다-(3)기린 후지 고텐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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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15:40:04Z</updated>
    <published>2025-09-04T15:2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음 날 고텐바로 향했다. 시즈오카에서 고텐바까지는 약 2시간 저도 걸렸다. 증류소로 가는 셔틀버스가 고텐바역 앞에 오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주변의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다. 700엔이었는데 작은 종이컵에 냉장고에 있는 커피를 부어주었다.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 시간이 되어 셔틀을 타고 증류소로 이동했는데 셔틀에 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SGROtV75pJZdFtXEkF_mQodz9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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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위스키가 된다-(2)바 몰트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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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3:28:23Z</updated>
    <published>2025-09-02T03:2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마자키 증류소 투어를 끝내고 교토로 돌아가 신칸센으로 갈아탔다. 일본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기차에서 에키벤을 먹는 것이었다. 교토역에는 다양한 에키벤 가게가 있었고, 그중 소고기 도시락을 구매했다. 밥을 차갑게 먹지는 않는 편이었기에 살짝 긴장했지만 맛있었다. 특히 스테이크가 굉장히 부드러워서 좋았다. 가격은 생각보다 있었지만 일본에서 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ZuYacd58W6M1FuUBeXNW5kc0C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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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위스키가 된다-(1)야마자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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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20:40:46Z</updated>
    <published>2025-08-28T20: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저녁시간이었기에 공항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 해외까지 가서 왜 햄버거를 먹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해외에서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가는 것을 좋아한다. 햄버거를 먹고 미리 예약해 뒀던 JR패스를 발권해서 교토로 바로 이동했다. 이미 해가 진 늦은 시간이었기에 숙소를 체크인하고 바로 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J5iDqcaXiguDmRXv1OS16pr9D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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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위스키가 된다-(0)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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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8:31:09Z</updated>
    <published>2025-08-28T16: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스키는 생명이고 이야기이자 역사이다. 단순히 맛있고 달달한 술을 원했다면 칵테일을 마셨을 것이다. 그 편이 나의 낮은 주량에도, 지갑에도 더 도움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위스키를 선택한 것은 단순한 맛 때문 만은 아니었다. 물론 위스키는 너무나도 맛있다. 맛이 없었다면 위스키를 첫 잔 마시고 다시는 쳐다보지 않았을 것이다.  한 잔의 위스키에는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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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Beatles-Now and th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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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20:20Z</updated>
    <published>2025-05-20T01: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한 건 없다는 것이 한때는 너무나도 슬펐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 소중한 시간들이 결국엔 끝이 난다는 사실이 괴로워 견디기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엔 오히려 영원한 것이 없다는 사실이 희망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비틀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의 개성이 더욱 강해졌다. 서로가 각자의 음악을 추구하게 됐다. 존과 폴은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이 너무나도 달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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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ady eye-The beat goes 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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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20:09Z</updated>
    <published>2025-05-13T05: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의 삶이 영원히 반복된다 하여도 나의 삶과 영원을 긍정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 어쩌면 영원회귀를 긍정하는건 나의 심장 박동 소리를 내가 듣는 것과 같지 않을까. 사람이 자신의 삶을 극도로 부정하고 혐오할때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곤 한다. 그들은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이다. '왜 이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는거지? 난 이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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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네 이발관-산들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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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16:19:52Z</updated>
    <published>2025-05-13T05: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뮈는 부조리를 이성을 통해 세상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간과, 아무리 노력해도 의미가 찾아지지 않는 세상 사이에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부조리가 영원과 순간 사이에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영원을 바라지만 영원한 것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하지 않은 것들을 영원하길 바라며 견디는 것은 비이성적인 사고이며, 비약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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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렌피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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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8:01:31Z</updated>
    <published>2025-05-13T04: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렌피딕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글렌피딕이란 이름은 몰라도 사슴모양은 한 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대중적인 맛을 자랑하는 위스키라고 할 수 있다.  내 인생 첫 위스키는 바로 이 글렌피딕이었다. 그 전까지는 바에서 칵테일만을 마셨는데 그날따라 위스키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글렌피딕 12년을 주문했다. 이름도 읽을 줄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pboquggqP_DHUnrR5HAXMhh_k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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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킬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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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4:39:56Z</updated>
    <published>2025-05-13T04:3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킬호만은 스코틀랜드 아일라섬에 위치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위스키 증류소이다. 이 증류소의 위스키 킬호만 시리즈를 처음 한두번 마셨을땐 별로 기억에 남지 않는 맛이었다. 분명 맛은 있지만 큰 개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최근에 창원에서 새로 알게되어 자주 가는 바가 생겼다. 인스타 술 계정의 팔로워분이 자주 올리길래 궁금해서 한 번 가봤는데 굉장히 좋았다.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6DncYdx1CAD0kUZUzwnc5AaD6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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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버닝&amp;g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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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4:40:53Z</updated>
    <published>2025-05-13T04: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보았다. 사실 시놉시스를 보고 옛날부터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작년에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을 봤는데 생각보다 나에게 와닿는 영화는 아니었다. 비슷한 느낌의 '조커'가 훨씬 나에게 와닿는 작품이었다. 반면에 이 영화는 굉장히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vXF7VdrBDsd3gN7qYBx7ZTplT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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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어느 가족&amp;g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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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4:43:08Z</updated>
    <published>2025-05-13T04: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주관적인 해석 및 스포일러 포함  최근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어느 가족'을 보고 왔다. 몇 달 전 브로커를 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이전 작품들에 관심이 있던 차에 지역 청년 센터에서 주최하는 영화모임에서 이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기에 다녀왔다.  이 영화는 2018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가족 영화의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LI%2Fimage%2FKLVG0sbCkO4o0lWSsxBKkzqt4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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