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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무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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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혹은 사무실 책상에서 제품과 상품을 해외에 팝니다. 그걸 생업이라 부르고 제 본업은 언제나 아들이고 남편이며 오빠입니다. 최근 아버지가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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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08:4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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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학공부에 대한 고찰 - 점점 시간의 값이 돈보다 높아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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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7:16:12Z</updated>
    <published>2025-10-12T04: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툰 [낢이 사는 이야기]의 서나래 작가님이 그랬다. 정확한 토시까진 옮기지 못하지만 대략 인생의 규칙이란 얄미울 만큼 명확하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고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것이다.  그게 왜 얄미운지 생각해 보라. 먹는 것을 줄이기엔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고 맛있는 것들은 하나 같이 칼로리가 높다. 달콤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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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세계불꽃놀이 축제 2025 - 불꽃만큼 흥미로운 별도의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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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4:36:18Z</updated>
    <published>2025-09-27T14: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유학을 마치고 올 무렵, 우리 식구들은 서울로 이사를 왔다. 8년째 서울시민으로 살면서 취업, 퇴사, 이직 같은 사회생활은 물론 연애와 결혼 같은 인생의 큰 이벤트를 거쳐 직접 등기 친 신혼집까지 생겼지만 여의도에서 매년 열렸다는 이 불꽃놀이에 큰 관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용인 사시는 이모네 식구들이 이 불꽃놀이를 보겠다며 서울로 올라오신 덕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Bagcd69Im5-qx9wm9wgUQr7iX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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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톨이에게, - 네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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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7:40:34Z</updated>
    <published>2025-09-22T12:4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밤톨아, 오늘은 엄마와 아빠가 각자 반차를 내고 산부인과를 다녀왔어. 16주 3일이야. 의사 선생님께서 잘 크고 있다며 초음파를 봐주셨어. 잘 커줘서, 건강해서 늘 고마워.  이틀 전 토요일은 아빠 사촌동생 (나중에 너가 뭐라고 불러야 하지)의 결혼식이었어. 워낙 말괄량이, 말썽쟁이였던 아이인데 번듯하게 자라서 좋은 남편 만나 결혼하는 모습을 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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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톨이에게, - 세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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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03:30:37Z</updated>
    <published>2025-08-24T03: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 겨우 세 번째 편지를 쓰네. 그러는 동안에도 밤톨이는 부지런히 자라서 오늘로써 12주 2일차야. 그저께는 엄마와 아빠가 반차를 내고 산부인과에 갔어. 초음파로 밤톨이 콧대와 목투명대 두께가 모두 정상적인 것을 확인했어. 정말 고마워.  병원을 나와서, 아빠가 엄마에게 &amp;quot;오늘의 기분을 간직해야겠어. 목투명대 두께만 안정적으로 정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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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톨이에게, - 두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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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4:28:55Z</updated>
    <published>2025-07-29T02: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인사처럼 나눈 첫 편지 이후 두 번째네. 사람이 되어간다는 과정은 뱃속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태어나서 자라며 살아가는 시간이 모두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 아닐까. 어떤 사람으로 거듭나는지가 관건이겠지.  세상 공부는 학교와 사회에서 배우겠지만 아빠로서 너에게 삶의 본질적인 존재들을 먼저 알려주고 싶어. 겨우 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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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톨이에게, - 1. 너를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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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3:39:16Z</updated>
    <published>2025-07-21T12: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밤톨아, 아빠야. 너는 네 엄마 태중이고 우리가 너의 존재를 알게 된 지 7주 3일 즈음으로 정의되는 시기야. 성별도 모르고 아직 이름도 없는 (너의 태명은 밤톨이야) 너에게 아빠는 오늘부터 틈틈이 편지를 쓰기로 결심했어. 요즘 사람의 삶이 너무 짧다는 생각을 하거든. 삶을 지탱하기 위한 순간들은 필요 이상으로 긴 것 같은데 삶의 본질인 순간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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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스 저널 - 사는 동안 가끔은 일기를 발행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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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4:02:35Z</updated>
    <published>2025-05-18T08: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느끼는 바, 나에게 더 이상 육체적 성장은 없다. 노화가 있거나 다가올 뿐이다. 이를 최대한 건조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고자 영양제를 주문해서 먹기 시작했다. 평일에 2~3회씩 퇴근 후 복싱 체육관을 가기도 하지만 주말에 한강 공원을 뛰기 시작한 이유도 나의 신체적 노화를 받아들이고 대응하기 위함이다.  체력에 부쳐 걷다 보니 한 노신사가 어울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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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복싱 - 링에는 무엇이 묻혀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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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12:12:02Z</updated>
    <published>2025-05-18T07: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서라는 말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나는 그냥 복싱장 회원이다.&amp;nbsp;하지만 늘 격투기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배운다면 그래플링보다는 타격기를 배우고 싶었다. 주짓수가 굉장히 유행하는 시기지만 상대와 얽히고설키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부대끼며 수 쓰는 건 업무시간에 질리도록 하고 있음으로, 모름지기 여가란 업무시간에 안 하는 일과 느끼지 않는 것으로 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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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이 백 홈 - 최종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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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4:27:42Z</updated>
    <published>2024-12-21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영업으로 넘어오고 2년 좀 넘었나.. 금번이 여섯 번째 출장이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비즈니스석을 타본 적이 아직은 없다. 모든 출장이 미주/유럽향 장거리 노선이었다. 이코노미석에 몸을 실은 여정은 썩 피곤하다. 피곤하니 잠을 청한다.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에서 위스키를 청하면 시바스리갈을 따라준다. 얼음과 함께 한잔 부탁하며 스프라이트도 요청한다.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jGL5hfSUQAmql6c8XFGyyWvmK6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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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자 - 그게 무엇인지는 스스로 찾아야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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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12:44:26Z</updated>
    <published>2024-12-14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유학시절, 철학과 사무실 앞에 붙은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다. SAT 고득점을 받은 현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전공이 철학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판촉의 취지에서 붙여놓은 기사겠지만 한국에서 온 유학생인 나에겐 퍽 신선한 뉴스였다.  나의 살던 고향(그리고 지금 사는 이 나라)은 문이과의 인기전공이 일관되게 한 줄로 서있었다. 예컨대 이과생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wDmA7SgipWyUNUusQf28M6hFx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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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강하고 건강한 사람 - 그리고 연대는 여전히 가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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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08:54:08Z</updated>
    <published>2024-12-07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적부터 미디어 속 창작인물 중에 '언더독' 스타일의 인물들을 좋아했다. (악당처럼 보이지만 언더독인 인물들도 많다) 예컨대, 호빵맨이라는 만화를 볼 때는 &amp;quot;제발 오늘은 꼭 세균맨이 이기게 해 달라&amp;quot;라고 마음으로 빌면서 봤더랬다. 숲 속 친구들과 짜고 소년가장 (환영받지 못하는 곰팡이들과 여동생 짤랑이를 케어하는 소년가장이다)을 괴롭히는 지역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Wq4889cJU1u85KqQpDbi0NJZP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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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의 사번, 세 번의 도전 - 한국무역협회 무역의 날 공모전 선정 작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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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06:45:04Z</updated>
    <published>2024-11-30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졸작은 필자가&amp;nbsp;제61회 무역의 날 무역수기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입니다*  사원. 기업체의 가장 말단 직급이자 모든 직장인의 시작점입니다. 대개 승진을 통해 한 번 사원 직급을 벗어나면 다시 이 직급으로 돌아올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두 번의 승진 경험이 있지만 역시 두 번의 이직 경험으로 현재는 아직&amp;nbsp;사원 직급을 갖고 있습니다. 잘못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KdoHgLUi6INIsZT6xlJZRsbHw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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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외심 : 인생 참고서적 - 이겨먹는 첫 단계는 선망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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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5:00:30Z</updated>
    <published>2024-11-23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amp;quot;부러우면 지는 것이다&amp;quot;라는 말이 유행했다.    상당히 오묘한 말이다. 질투를 담고 있다기엔 도도하고, 그렇다고 당당하다기엔 쭈굴한 문장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저 말에도 이미 부러움이 한껏 담겨 있다는 것이다. 김난도 교수는 이 말에 담긴 정신을 자신의 저서를 통해 &amp;quot;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amp;quot;라고 비평했다. 동의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PEBLlB0EAkDnHbUcDeeWulhtc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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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아니고 직업 - 생업이되 너무 노동이지만은 않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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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7:25:46Z</updated>
    <published>2024-11-16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원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그게 내 학창 시절의 꿈이었다. 하기사, 회사원이 되고 싶어서 된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마땅히 직장이 필요했으니 취직을 하고 일을 하고 월급을 받고 승진도 하고 퇴직도 하며 사는 것일 테다. 나 또한 결국은 회사원이 되었다. 본의 아닌 유학길의 막바지엔 내 뜻을 세워 공부라는 것을 더 해볼까 했지만 당시의 나는 석사나 박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KYTSTNKI9BCeQyVNgcWjEvh_v9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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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서사, 퍼스널 브랜딩 - 개인의 새로운 밥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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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9:30:08Z</updated>
    <published>2024-11-09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토리텔링을 좋아한다.  물건을 살 때도 헤리티지가 있는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상품이 좋다.  내성적인 10대 시절에도 영화와 책(문학이나 에세이)이 유일한 취미였다.  경제학으로 졸업했지만 미국에 넘어가서 처음 택한 전공은 영문학이었다.   우리는 태초부터 스토리를 소비해 왔다.  헤리티지를 쌓은 브랜드가 명품이 되고, (어떤 명품이든 떠올려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yoysuWsc8xsStibTVriEAb6H4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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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마음보다, &amp;nbsp;더 좋은 건 없을걸 - (송창식, 사랑하는 마음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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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8:54:38Z</updated>
    <published>2024-11-02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살면서 세 가지는 꼭 해보길 바랍니다.&amp;quot;  고등학교 2학년, 상당히 인간적인 분이 교장선생님으로 계셨더랬다. 그분의 교직생활 마지막 프로젝트는 교장으로서 각 반을 돌며 수업시간을 가지는 것이었고 과목은 [인생]이었다.  &amp;quot;하나, 후회 없이 공부해봐야 합니다. 둘, 딱 한 번쯤은 술에 취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셋, 미친 듯이 사랑해 보세요.&amp;quot;  선생님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CRCLJIXVf3R3t_0MxEwqvkqY1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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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 나에게도 자랑할만한 콘텐츠가 쌓이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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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7:23:32Z</updated>
    <published>2024-10-26T05: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텅 빈 노트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진척이 생겨? 그룹웨어 들어가서 검색도 해보고 유관부서 찾아가서 질문도 해보고 그러란 말야.&amp;quot;   최근 우리 팀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답답하게 굴기에 한마디 했다. 신입사원 과제로써 임원들 앞에서 진행할 PPT 발표 준비로 나름 골머리를 썩는 모양이다. 불안에 대한 답은 행동에 있다. 돈이 궁하면 벌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wIas1coQgop9rOtcIfMsiItOe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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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 없는 아이? - &amp;quot;어머니, 알렉스는 너무 욕심이 없어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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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9T13:02:54Z</updated>
    <published>2024-10-19T11: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머니, 알렉스는 욕심이 너무 없어요......&amp;quot;  학원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했던 이 말이 칭찬이 아니라는 것쯤은 당시에도 알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다. 나는 공부를 할 줄 몰랐던 것이고 성적과 같이 어른들이 흡족해할 만한 성과를 자주 내지 못한 것뿐이었다. 남의 것을 탐내는 것은 탐욕이다. 혼자 모든 것을 가지려는 것도 탐욕이다. 나에게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d2QptcVAl_vPOeNcmPOHWy1Yg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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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을 볼 수 없는 건 그녀인데, - 그녀가 보고 싶은 사람은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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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0T06:14:32Z</updated>
    <published>2023-07-29T01: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친구가 라섹을 했다.  이번 주말은 데이트를 쉬어야 한다.  &amp;quot;그럼, 여자친구가 눈도 못 보고, 카톡도 못하고, 연락도 안 하는 거네? 야, 나라면 오늘 집에 안 들어가.&amp;quot;   유부남인 H과장이 파티션에 기대서 대단한 가르침을 주듯 말한다.  &amp;quot;이태원 가, 이태원. 홍대는 너무 영해. 알지? 위너는 10시쯤에 짝지어서 나오는 거야. 루저들이나 밤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jITH6GLvcMW9UgfQWYnBB30mt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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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지금 로비에 그들이 있어?&amp;quot; - 바이어를 빼오기 위한 007 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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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13:40:54Z</updated>
    <published>2023-03-18T08: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하는 현지인 A는 경쟁사인 L사의 거래처였다. 지금은 L사가 우수 바이어에게 제공하는 한국 관광 프로그램으로 인해 내한 중이었다.  우리 회사와도 몇 번의 거래가 있었지만, 부서 입장에서는 주력 품목이 아닌 아이템만 취급하는 그를 별로 공들여 상대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다. 그래서 가장 막내인 나에게 응대 임무가 던져진지도&amp;nbsp;모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eW%2Fimage%2F94pS8dN_RPPS8V8IPloKVENAx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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