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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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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행복해지기 위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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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1T02:24: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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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학교 애들도 아침시간에 떠들어? - 내 대답을 듣고 아이는 잠시 머물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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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21:26:27Z</updated>
    <published>2025-09-28T04: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다. 아이는 아침에 눈을 뜨고 침대에 그대로 누워 뭔가 생각에 잠긴 듯 눈만 깜빡였다. 그러다 나에게 물었다.  &amp;quot;엄마, 엄마 학교 애들도 아침시간에 떠들어?&amp;quot; 그런 생각을 하며 누워 있었구나...   &amp;quot;어.. 엄마 학교 애들은 말할 수 있는 애들이 많지 않아.&amp;quot; 아이는 순간 할 말을 잃은 듯했다.  &amp;quot;그건 안타까운 일이네.&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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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중요한 건 발란스 -  서핑의 두 번째 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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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2:56:39Z</updated>
    <published>2025-09-27T12: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저 멀리서 크리스가 소리를 지른다.   &amp;quot;마마, 발란스!&amp;quot;  밀려오는 파도에 맞춰 일어서는 것이 가능해질 때 다음 난관은 보드 위에서 발란스를 잡는 것이었다.  속으로 되뇌었다. 발란스, 발란스... 내 삶의 균형은 작은 물결에도 흔들렸는데 이 작은 보드 위에서도 마찬가지다. 두려움에 두 발의 간격이 모아지거나 자신만만 두 발의 간격이 멀어질 때 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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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교실에 의자가 없어요. - 의자 대신 필요한 것은 휠체어와 침대였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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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4:19:22Z</updated>
    <published>2025-09-23T03: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교실은 아마 99제곱미터 정도 되어 보인다. 보통 교실이 66제곱미터이니 큰 편이다.   둘째 아들 학부모 공개수업을 다녀왔다. 아직은 엄마가 학교에 꼭 오길 바라는 나이다. 엄마를 찾는 끝자락에 있는 아이가 더 애틋하다. 조퇴를 하고 급한 마음으로 아이 교실에 도착했다. 이미 수업을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 있었다.   빼곡한 책상과 의자,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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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핑이 해 준 네 가지 말 - 서핑은 나에게 필요한 네 가지 말을 가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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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9:23:19Z</updated>
    <published>2025-09-20T23: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는 소리 질렀다. &amp;quot;마마! 일어나&amp;quot;  크리스의 소리에 작은 보드 위에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기다렸던&amp;nbsp;파도가 왔다. 이제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크리스는 더 크고 빠르게 소리쳤다.  &amp;quot;마마, 지금 일어나!&amp;quot;  마마라는 그들만의 존칭이 마치 엄마라고 들리는 것 같아 별로지만 그보다 더 별로는 때맞춰 일어나지 못하는 내 몸뚱이였다. 다 차려진 밥상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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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고, 허리야! - 마흔아홉 서핑이 하고 싶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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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9:23:19Z</updated>
    <published>2025-09-13T11: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왠? 서핑이야!  '서핑하러 발리로 갈 거야'라는 말에 남편은 눈이 똥그래진다. 예상과 같은 반응이 재밌다. 하고 싶은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선택한다는 건 나조차 낯선 일이라 말하면서 심장이 쪼그라든다. 그럼에도 최대한 고개를 들고 눈을 피하지 않고 원래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던 사람인 양 호기롭게 말했다.  '나, 서핑하러 갈 거야!'  남편의 대답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jgVxsMjkMZlrgw8DB1iO83fe1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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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이 자라지 않는 아이 - 이제 어른이 되어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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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1:40:57Z</updated>
    <published>2025-09-05T07:3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아몬드'의 주인공은 아몬드 만한 편도체가 없어서 감정도 공포도 느끼지 못한다.   소설 속 주인공은 무엇이 되어도 좋다.   해리포터처럼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도 되고, 아몬드의 주인공처럼 괴물로 불려도 상관없겠지만 현실 속 아이들은 매 순간을 감당해내야 한다.   소설 속 주인공 같은 아이들이 우리 학교에는 많다. 모두 다 주인공으로 부족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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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아차리는 데 이틀 걸린 자폐아이의 농담 - '몰라요'에 담아낸 아이의 재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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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1:58:54Z</updated>
    <published>2025-05-25T01:3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하면 업무수첩을 펴고 오늘 내일 일정을 체크한다. 내일은 호성이가 체험학습을 낸 날이었다. 2주 전 호성이(가명) 엄마가 제출한 신청서에는 장소와 기간, 함께하는 사람까지 자세히 적혀 있었다. 호성이가 가족과 오월드 놀이공원에 간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호성이에게 잘 다녀오라는 말을 하려고 대화를 시작했다.  나: 호성아, 내일 체험학습 가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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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남긴 선물같은 숙제 - 내가 아직 건너지 못한 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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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3:15:59Z</updated>
    <published>2025-05-23T21: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학생사안보고'라는 공문을 상급기관에 보고했다. 학생부, 요즘은 생활인성부라고 한다. 생활인성부장의 업무 중 하나는 학생사안 발생 시 즉시 유선보고 후 공문보고를 해야 한다.  새로 발령받은 학교에서 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받으며 '우리 학교는 학폭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다만 학생사안을 보고해야 하는 일은 생깁니다'라고 말했다.  학폭도 일어나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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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이 없는 아이 - 자유롭게 신발을 벗는 정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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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14:58Z</updated>
    <published>2025-05-05T23:3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적이는 시내 학교에만 근무했었다. 그러다 시골의 작은 학교로 발령이 났을 때 마치&amp;nbsp;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것 같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서 근무했었다. 발령이 났다는 말을 듣고 친한 선생님은 '좋은 학교야!, 생활지도가 필요가 없어!'라고 말했다.  나는 생활지도가 필요가 없는 학교가 어디 있어!..&amp;nbsp;의구심이 들었다. 지금까지 도심 한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XbHPcs11-eg5zGc9T4gnfUNXA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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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여행이 시작되었다. - 어부의 하루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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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1:20:40Z</updated>
    <published>2025-04-17T22: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나는 내 속의 견고함에 갇혀 버렸었다. 우리 반 아이가 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감히 그 아이를 고쳐놓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했다. 내가 옳다는 생각, 바른 아이로 바른 자세를 갖춰야 살아갈 수 있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거야라는 생각은 내가 옳다는 생각을 의심하지 않게 했다.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큰 사진으로 물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ywPpwKblnJk_k653oyZXYuZwXN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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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어디로 간 거지? - 학습활동: 받아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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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0T19:18:31Z</updated>
    <published>2025-04-17T21: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수업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걸 '기능적생활교육과정'이라고 한다.  국어시간에는 마음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배우고 있다. 주 교재는 '아홉 살 마음사전'(박정우, 창비)이다. 귀여운 그림이 단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단어의 의미와 사례가 쉽게 나와 있다. 읽기-쓰기-말하기 순서로 수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jSzjk7DZe-0yl3wjgIkA_1aP8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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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안의 조류가 가장 강할 때 - 연어는 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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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2:32:21Z</updated>
    <published>2025-04-15T22:1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이빙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고 달의 영향으로 살아가는 세상도 알게 되었다.   이제껏 관심 밖에 존재하던 것은 &amp;quot;조류&amp;quot;였다. 스쿠버다이버 오픈워터 과정의 첫 시간은 이론 강의였다. 모든 내용이 생소하고 신기했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이 조류는 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과학시간에 '조석간만의 차가 크다 = 서해안'이라고 외운 것이 과학지식의 전부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cgkVaecA98BMQYILagmQTmKvz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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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수학교 시계는 천천히 가요. - 학습목표: 인사를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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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13:48:31Z</updated>
    <published>2025-04-14T22: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수학교는 통학버스를 타고 오는 아이들이 많다. 집 근처에는 학교가 없기 때문이다.  노란 버스에서 아이들이 내리는 시간은 보통 8시 40분. 보통 30분 거리를 타고 오지만 어떤 아이들은 한 시간을 타고 와야 한다.  노란 버스가 오는 시간이면 교사들은 모두 중앙현관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 특수학교는 보통 유치원부터 전공과까지 한 학교에 있어서 적게는 5</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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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모는 상상이 아니었다. - 경험이 버무려진 창조물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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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1:42:06Z</updated>
    <published>2025-04-14T10: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보았을 때 감독의 상상력에 감탄한 적이 있었다. 니모의 모험도 물고기들의 오색찬란한 빛깔도 환상적이었다. 바닷속에 산호초 사이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재밌었다. 어떻게 저런 상상을 했을까 놀라웠다.  바닷속을 내가 직접 볼 거라고는 그때는 알지 못해서 작가는 그냥 천재라고 생각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Y5dsCjXGiRwLV0OFJ_lJ7c4AH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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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에서 실패했다고 생각될 때 -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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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2:10:08Z</updated>
    <published>2025-04-13T13: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도 그렇듯 모르면 용감하다. 오픈워터과정은 스쿠버다이버가 되기 위한 첫 과정이지만 다음 단계인 어드밴스보다 어렵다. 바닷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들을 배우기 때문이다.  호흡기 빼기 3단계, 마스크 빼고 다시 쓰기 3단계, 부력기와 산소통 빼고 다시 입기 과정을 이론으로 배우고, 제한수역 즉 수영장에서 배우고, 바닷속에서 직접 실습하는 단계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VEjQGVcJgDWOS0RDj-kCGCYl8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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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거기 진짜 괜찮아? - 우리들의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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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5:32:55Z</updated>
    <published>2025-04-12T22: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연재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후배, 서희(가명)의 질문을 받았을 때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특수교사를 하다 보면 종종 친한 지인들에게서 전화를 받을 때가 있다. 그건 주변에 아는 사람의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거나 의심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 전화이다.  대학 후배였던 서희의 전화를 받은 것은 벌써 10년 전인 것 같다. 이미 우리는 삶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L1rbYAPD1AM99UCK_vqQ2kUmW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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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0번째 다이빙을 하러 온 일본인 - 무용한 것을 사랑하는 그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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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3:09:54Z</updated>
    <published>2025-04-09T22:2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 다이빙은 여러 참가자들과 함께 요트나 방카(비교적 큰 현지배)를 타고 다이빙포인트로 이동을 한다. 다이빙포인트는 그날의 날씨와 조류에 따라 달라진다. 육지에서 날씨에 따라 여행지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배에는 스노클링이나 펀다이빙을 하는 여행객들과 체험다이빙 참가자가 함께 탑승한다.  그날은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편이었고 요트로 출발했다. 세부는 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SnrwrfpIKT-SZSaXhBEC59vGg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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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압과 수압이 합쳐진 곳 - 삶의 무게는 사실 가벼웠는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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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0:05:43Z</updated>
    <published>2025-04-06T22: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압은 1, 수압은 +1  물속 10m에서는 1의 수압이 있다. 공기압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느끼는 수압은 2가 된다. 공기의 양을 계산해서 수심으로 내려간다. 수심이 30m일 때 다이버가 느끼는 압력은 4가 되고 압력이 높아질수록 부피는 작아지고 호흡은 빨라지게 돼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양은 더 많아지게 된다.  육지의 삶이 1의 무게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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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바다에도 바닥은 있었다. - 끝이 없을 것 같은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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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21:10:40Z</updated>
    <published>2025-04-03T21: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은 바다를 마주하면 두려움이 생긴다. 끝도 없는 무엇을 앞에 두고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 마음의 두려움보다 끝이 있을 것 같아 보였다.  상담사는 '마주하지 않고 변화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두려움이든 슬픔이든 불안이든 무엇이든 변화하고 싶다면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깊은 바닷속에서 지난 두려움들이 모두 모여 눈앞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e6C2iYUohwV9_pxN2RbAUiLSJ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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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속은 무섭지 않아? - 사는 게 더 무서워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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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11:54:35Z</updated>
    <published>2025-04-01T22:1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무섭지 않아?'였다. 강사도 물었다. 원래 겁이 없냐고. 나는 한결같이 답했다.  땅 위에 사는 게 더 무섭다고...  고요하고 적막함 속에서 느껴지는 건 두려움보다 평화로움이었다. 나는 때때로 사는 게 복잡하고 미묘하고 난데없어 긴장이 되었고 해결은 안될 것 같아 불안했다. 내 마음에 대한 것과 이유를 다 알 수 없는 상대의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5o4%2Fimage%2FMKX3JYhqqJz28Q9b6RaArjB1C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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