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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venty one Kit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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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71-Kite   여행 점방. 해외 근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취미로 타로를 봅니다. 탈회사원후 이모티콘 작가가 되기위해 부단히 수련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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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9:16: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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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아이슬란드 -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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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2:00:06Z</updated>
    <published>2025-04-11T19:2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제법 많이 다닌  길은 눈이 녹아버렸고 그 사이로 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 반면 다니지 않거나 음지길은 눈이 쌓여있었는데, 눈 온 뒤 바로 비가 왔기에 그것은 단단하긴커녕 밟으면 셔벗처럼 푹푹 꺼져버렸다. 그 길을 지나가려면 신발이 젖는 건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젖지 않았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선 반드시 하이킹을 가려고 했기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CMpeCakULeT_mMRrJ2m29Nali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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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22:37:02Z</updated>
    <published>2025-03-22T17: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날 화산 트래킹을 했으니 , 다음 날은 요트 고래투어를 하고, 오후는 로컬인처럼 레이캬비크 여기저기 걸어 다니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보라가 상당했다. 곧 투어 캔슬 이메일과 문자가 왔다. 오전 내내 눈보라가 강하다 하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 Flyover라는 체험이 하나 있었다.  대형 곡선 스크린과 움직이는 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o44Q0c4QxuNEH-ARtAYCnJbyV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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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0:33:26Z</updated>
    <published>2025-03-19T17: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루라군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희미하게 계란 냄새가 섞인, 따뜻한 목욕탕 냄새가 코를 감싼다,  익숙한 냄새다. 마치 플래시가 터지듯 기억이 스쳐 지나가고 나는 어느새  과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파트 창문을 모두 열어 봄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씨 좋은 일요일 낮,  가족 모두 거실에 앉아 Tv속 전원 일기를 보며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는다. 엄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sr-72Jyqdv62pWMB9rxU0znOk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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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6T15:36:39Z</updated>
    <published>2025-02-14T17:4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내 눈앞의 풍경은  푸른빛이 감도는 흰 유화 물감으로 덧칠된 듯하다. 퍼런 하늘과 퍼런 땅 사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수증기.  이곳이 바로 활화산의 땅, 아이슬란드이기에..   눈 위를 저벅저벅 걸으며, 문득 어린 시절 즐겨보던 TV 문학관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특히 길 위의 날들이라는 작품이 기억난다. 홀어머니가 아들을 감옥에 보내고 홀로 손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QClO03Lhi5NWJywvtWwn7_Wjt-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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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아이슬란드  -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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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6:31:30Z</updated>
    <published>2025-02-08T18: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슬란드 동남쪽으로 가면 요쿨살론빙하호수를 만나게 된다. 빙하가 녹아 형성된 호수지만 ,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썰물과 밀물의 영향을 받는다. 흐름이 만나는 모습만 보면 부산 수영강이 떠오른다. 어릴 때 고래가 나온다는 둥 말도 안 되는 뜬소문이지만 어린 마음에 믿어버려 무섭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아이슬란드에는 고래가 실제로 발견되기에 수영강과는 차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4joJasctvYxtxguRF2-sZbJ7n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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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중국 저장성 쑹양 여행기 - 700년 전 청나라 산골마을로의 시간 여행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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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6:22:47Z</updated>
    <published>2024-04-25T16: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은 사실 현지인도 잘 모르는 촌스런 산골이다. 촌장말에 의하면 외부에 개방한 지 몇 년 안 되었고 요즘 들어 찾아오는 이가 조금씩 는다고 했다.   디지털에 푹 빠져 살면서  아날로그를 그리워하는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었다.. 나만 알고 가끔 지칠 때 조용히 치유하러 가고 싶은 아지트 같은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는 게 아쉬웠다.   아쉽다고 하면서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yDfqWuVjHjCxeoIbviNapoduXT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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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중국 저장성 쑹양 여행기 - 700년 전 청나라 산골마을로의 시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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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10:40:05Z</updated>
    <published>2024-04-24T15: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닭고기 볶음과  &amp;quot;집 채소 &amp;quot; 볶음 하나를 시켰다.  나는 세상 편식쟁이에다 비위도 약한지라 오리, 닭 대가리, 닭발의 발톱같이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음식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게다가 중국 로컬음식은 시키고 나서도 막상 못 먹을 때가 많아서 외지에서는 패스트푸드를 선호한다. 실패해서 기분 나쁘기보다는 아는 맛을 택하련다. 그런데 기차 안 도시락은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RLcIi5IIu7XoiMEmr5DOi1-C3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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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 여행  버킷리스트 - 결계 타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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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14:47:12Z</updated>
    <published>2023-03-15T16:1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쇼핑하는 행위가 어색한 사람이지만 물건 사는 건 좋아해서 갖고 싶은 것이 생기면 갑자기 가까운 매장에 갈 만큼 쇼핑 의지는 높다. 처음엔 신상품 구경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나, 노출이 많아진 눈이 급 피로를 느끼면서 최초  의욕이 쉽게 떨어진다. 게다가 점원이 다가오면  날 좀 내버려 뒀으면 하는 화려함 속 익명이고 싶다. 나는 여행이 좋은 사람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ot5abtG7kUkHXtHxqukFts7TH0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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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베이징살이 - 北京 Beijing 북경 -京西古道-4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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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3:35:30Z</updated>
    <published>2023-01-07T15: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곳은 예전에 말이 짐을 싣고 지나갔던 흔적이야&amp;quot; 차茶도 싣고 갔던 길이지&amp;quot;    말발굽에 파인 돌들을 보고 있자 하니 문득 열심히 살아 신발뒤축이 닳아있는지도 모를 그런 열심히 사는 사람이 보였다.(나?.ㅎㅎ) 울퉁불퉁 얼마나 지나가야 돌바닥이 이렇게까지 닳고 파이는 걸까? 인간인 내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지만 이 돌에게 시간은 닳아 없어지기 까지겠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g3gHlN_DnLhBSTE7UqdYajWiE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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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베이징 살이 - 北京 Beijing 북경 -京西古道-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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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3:39:32Z</updated>
    <published>2022-11-12T04:0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자 이제 수직으로 올라갈 거야 &amp;quot;   개척 정신이 강한 펑그릴스는 (베어 그릴스의 베이징 버전) 우리를 이끌고 수직으로 산을 타오르기로 했다. 이 길은 누가 봐도 빠른 지름길이긴 한데, 일단 80도 경사라  손과 발이 모두 필요했다.  뭐랄까, 심마니가 가는 산길이랄까? 그냥 위로 꽂히는 그런 경사로 오르기도 싫은 산. 올라가다 보니  또다시 반듯한 능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wrE2Nw0CAUb9eOF54N1bqz2Hv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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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베이징 살이 - 北京 Beijing 북경 -京西古道-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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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3:37:23Z</updated>
    <published>2022-09-28T17: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능선을 따라 산을 걸어 본 적은 처음이었다. 민머리 산이라 멀리서 보면 내가 작대기처럼 보였을 그런 산이었다.  그날 우리는 능선을 따라 10시간 가까이 전진했다. &amp;quot;전진&amp;quot; 이 맞는 말인 것 같다. 정말 전력 질주해서 앞으로만 걸어갔다. 처음 입산할 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정상적인 등산로도 없는 곳이라 나뭇가지를 걷어가며 위로 위로 올라가는 데 , 나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XwMPvkHy1VYwhlE8fnYPxtms0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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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베이징 살이  - 北京 Beijing 북경 -京西古道-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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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13:35:42Z</updated>
    <published>2022-09-21T17: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경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같은 회사 동료가 감사히도 나를 그들의 등산에 껴준다고 했다. 등산하는 활동은 내 몸에겐 고문이지만, 현지인과의 로컬 체험은 고문도 뛰어넘는 매력이니 거부할 순 없지!   나는 한국인이 비교적 많은 차오양구에 살았는 데 ( 한국인은 무역업이나 공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대체로 공항과 근접한 지역에 산다고 한다. 과연?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rfQvri1Yg55BS10cHv-lW8Dgb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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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다섯 번째 도시 - 케임브리지 Cambrdi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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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6:50:00Z</updated>
    <published>2022-09-14T14: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피곤해서 몇 백 년 전으로 잠시 다녀옵니다&amp;quot;   만약  당신이 길 위를 걸어가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곧 당신 옆을 차 한 대가 지나가는데 만약 중세 시대의 마차가 지나가는 듯한 &amp;quot;딸그닥&amp;quot; 소리를 듣는다면? 그렇다. 당신은 지금 한국보다 7-8시간 느린 유럽에 있는 것이다.  온통 돌바닥이 울퉁불퉁 하고 아스팔트가 반듯하게 깔려있지 않아 언제나 바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RonObf9UEwKXEny-AZZCt0yc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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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네 번째 도시 - 레이캬비크 , Reykjavik (Iceland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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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7:04:47Z</updated>
    <published>2022-04-20T14:0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글몽글한 옥색 바다 온천에서 피어 나오는 열기, 초록색의 오로라, 까만 고래 그리고 회색 얼음 동굴 이곳은 제주도의 겨울 버전   &amp;quot;북쪽의  제주도&amp;quot; 랄까? 제주도와 연결고리가 있다. 활화산, 섬, 바다, 자연 관광지, 불과 물이 공존하는 섬.  1. 머드 화장품은 공항 면세점에서  2. 블루 라군 온천은 마감시간이 있다. 시간 계산 잘하기 3. 오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LqOVU8tGZ6sVZWsBuyabZEDWK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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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일본 도쿄 하코네 여행 2 마지막편 - 여행-2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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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18:11:31Z</updated>
    <published>2022-04-02T16:4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낯선 도시 낯선 방이지만 여독에 피곤했던 것도 있고 온천욕으로 긴장이 풀려서 인지 눕자마자 잠들어버렸다.  나는 평소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낮에 졸림을 이겨내기 위해 카페인을 여러 잔 마셔버린다. 그러니 저녁이 되면 몸은 피곤하지만 뇌가 깨어있는 경우가 많다. 몇 시간 못 자고 일어나서 다시 피곤함이 반복인 거다. 그래도 이날은 평소와 다르게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7UE94L37lA7cCsNNcR3mukxkT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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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중국 신장 하미 (哈密) 여행 5 마지막편 - 여행-5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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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01:41:43Z</updated>
    <published>2022-03-25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2일째 -여행 출발 전  나의 가이드는 나를 친구와 함께 온 중년 남성이라 생각했다 했다. 마귀성으로 가는 차 안에서 그와 얘기해보니 예약 채팅에서 왜 자꾸 날 &amp;quot;시엔셩(주로 남자 성인을 부른다)&amp;quot;이라고 불렀고 또 사막에서  고기를 먹으면 좋다고 한 것도 다 이유가 있었던 까닭이다. 여럿 일거라 생각했으나 혼자 온 외국인 손님에 , 여자라 제법 당황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MRsyrsQF53ScHQTfmngPsD0Cj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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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일본 도쿄 하코네 여행 1편 - 여행-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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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17:22:05Z</updated>
    <published>2022-03-16T17: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갑구나, 도마뱀친구  &amp;quot;아침 일찍 도쿄 가서 온천하고 돈키호테 좀 갔다가 내일 오자!&amp;quot;  금요일 오후 , 갑자기 료칸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돈키호테의  입욕제 쇼핑이 너무 하고 싶어졌다.   그냥 한국어가 들리지 않는 곳으로 가고 싶기도 했다. 급한 마음에 바로 토요일 아침 도쿄행 티켓을 플렉스 해버렸다. 같은 돈으로 남들은 명품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mrhkUVFRyL12SBGbiHbEKM-j7P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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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세 번째 도시 - 텍사스  , Tex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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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4T14:25:00Z</updated>
    <published>2022-03-12T19: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Houston, We've had  a problem  -NASA SPACE CENTER 텍사스 여행의 목적은 나사때문이었다. 나사 스페이스센터에서 무중력 경험을 꼭 하고 싶었지만 개인으로 온 나는 신청할 수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몇 가지 기념장소를 돌아봤다.  이곳은 관광지로도 오픈하고 동시에 여전히 개발을 하고 있었다.  내가 제일 오래 머물렀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gZqTw0d0V4UE3khgvOMXT5EGt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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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중국 신장 하미 (哈密) 여행 4편 - 여행-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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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1T12:26:44Z</updated>
    <published>2022-03-09T05: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계획 여행 - 도시만 찍고 무계획 여행을 갔다.  여행을 갔는데 항공 샷을 어쩌다 받았다.  그런 맛에 또 무계획을 즐긴다.  -하미 3일 차 사막에서  나에게 &amp;quot;사진을 잘 찍는 이&amp;quot; 그리고 &amp;quot;내 사진도 잘 찍어줄 이&amp;quot;로 소개된 가이드의 친구는 찐 노란색의 아웃도어 재킷을 입고 있어 누가 봐도 가이드같이 보였다.   역시 그도 ,없는 길을 감으로 찾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rl5oWfuGNUOL3SZlcmhd2u2zR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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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중국 신장 하미 (哈密) 여행 3편 - 여행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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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17:19:51Z</updated>
    <published>2022-03-01T09: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문소로 들어가니, 어설픈 무장을 한 위구르족 남성이 어색한 중국어로 얘기했다. &amp;quot;너의 이름을 여기 써라&amp;quot;  그는 내 여권을 받아 들고 나서 앞뒤로 돌려보고 5초 정도 생각하더니 자기는 영어를 모른다며 나보고 쓰라 했다. 여담이지만 찰나의 순간에도 배울 것이 있는 게 , 포기가 빠르고 모르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는 그의 당당함이 나는  부러웠다. 이름과 여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E2%2Fimage%2FHwGMjFU8xoYWQhmWMsPZPbJQG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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