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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틴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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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양이를 사랑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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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4T04:27: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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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버킷리스트 - 습관 쌓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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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12:52:57Z</updated>
    <published>2023-01-12T12: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검은 토끼&amp;nbsp;계묘년의 해가 밝았다. 새해는 한 살을 더 먹게 하지만, 시간의 연속선상에서 보면 그저 하루가 지났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많은 선물을 준다. 연말을 마무리하며 1년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용기를 가져다주며, 못 이룬 일들을 새롭게 다짐하여 올 해의 버킷리스트를 세워보며 설레게끔 하는&amp;nbsp;희망을 주기도 한다. 나도 매년마다 올 해에는 꼭 이루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VcukKuZBsNc4Dc5Hh4f3IGv10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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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의사의 스트레스 관리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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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18:16:04Z</updated>
    <published>2023-01-08T11: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료실에 앉아 나를 찾아오는 환자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이나 사람들에 대해 호소한다. 스트레스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하는데, 또 다른 의미로는 외부 힘의 작용에 저항하여 원형을 지키려는 힘이라는 뜻도 있다. 그들은 여러 요인들로 인해 마음의 진통을 겪고 있지만&amp;nbsp;상처받은 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H64nD9Bx51YrjHwyp--KuSNdF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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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을 살다. - (feat. Medit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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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13:15:19Z</updated>
    <published>2022-12-25T08: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 날 소개하지 이름은 김하온, 직업은 traveler 취미는 taichi, meditation, 독서, 영화시청~&amp;quot;  안다. 수년 전 유행했던 거. 고등래퍼의 김하온이라는 벌꿀을 닮은 소년이 나와 자기소개 랩을 뱉었고, 그중에서 첫 소절을 따왔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사에 따르면 그의 취미 중 하나는 meditation이라고 한다.  맞다. 명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_st1jj4AWUltUDxt_3BGIvqv-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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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의 자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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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11:44:30Z</updated>
    <published>2022-12-19T12: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는 주인(主人)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주인과 하인처럼 계층이 나뉜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나 또한 약간의 거부감도 드는 게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총각네 야채가게'를 운영하시는 이영석 대표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라는 책을 보다 이런 구절을 발견했다.  주인이 아닐 때 더 주인으로 일하라.그러면 주인의 자격이 주어질 것이다.   30대부터는 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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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황발작 - (ft. 불청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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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1T13:17:37Z</updated>
    <published>2022-12-11T10: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비인후과 의사라고 비염에 걸리지 말라는 법이 없듯,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라고 정신과 질환에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오는 반갑지만은&amp;nbsp;않은 손님이 있다. 각종 재난과 재해들이 그런 것이고, 사람에게 상처받는 순간이&amp;nbsp;그런 것이고, 가족이나 친구들 혹은 내가 아프게 되는 날들이 또 그렇다. 인생지사 새옹지마(塞翁之馬)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KlwIVN1h74BSRhlFCHVKQNFSY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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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학창시절의 추억, 베트남. - (영어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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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11:44:39Z</updated>
    <published>2022-12-08T09: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쾅. 쾅. 쾅. &amp;quot;야 빨리 문 열어! 네가 좋아하는 뿌셔뿌셔 갖고 왔어!&amp;quot;  한국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베트남으로 온 내가 우리 집 복도식 아파트에서 처음 본 내 또래 한국 남자아이의 다급한 모습이었다. 그 애는 하노이에서 살고 있는 듯해 보였고 처음 본 우리를 호기심 어린것 반, 눈치 반을 보며 본인이 들고 온 라면 과자를 들고 뻘쭘하게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TbFMxK-knKEOxdE3sA-lvzhOL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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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와 전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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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22:45:13Z</updated>
    <published>2022-12-03T10: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보다 많은 학교를 옮겨다닌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결론적으로만 말하자면, 초등학교 네 군데, 중학교 두 군데 그리고 고등학교 두 군데를 다녔다. 물론 대학교는 한 군데이다.&amp;nbsp;보통은 이사를 가더라도 근처로 이사 가서 전학까지는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우리 집안 사정은 달랐다.  서울에서 태어나 친가, 외가가 모두 있던 경기도 안산시에서 유년시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rrjQmPt00dNIHrj86z2ABYOe3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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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전 8기 - (ft. 에어비앤비와 사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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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7Z</updated>
    <published>2022-09-25T03: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왠지 모르게 가끔씩은 나만의 족적을 남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올라 뭔가를 만들어내고 성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경영의 ㄱ자도 모르고 사업의 ㅅ자도 모르지만,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인지 자만심인지에 이끌려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현실화하며 그 속에서 소소한 재미와 실패를 맛보곤 했다. 성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OOvEdjidsJ7iIFwIAwX022LYo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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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잇값 하며 살기 위한 노력 - (좋은 치료자가 되기 위함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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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3:05:42Z</updated>
    <published>2022-09-23T14:1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오랜 인내를 하기보다는&amp;nbsp;눈부신 노력을 하는 편이 쉽다&amp;quot;&amp;lt;라 브뤼에르&amp;gt;   위 명언은&amp;nbsp;인내성이 뛰어나지 않은 나에게 나름 위로가 되는 말이다. 독서와 명상이라는&amp;nbsp;자기 수련을 통해 그릿(GRIT)이라는 단단한 의지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긴 하지만 타고난 기질을 바꾸긴 쉽지 않은 것 같다.  학창 시절의 나는 고2, 고3을 제외하면&amp;nbsp;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9RIUcn5cOkzdPhAH24McKZIlyM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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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근데 정신과 의사는 안 힘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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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57Z</updated>
    <published>2022-09-22T09: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살아간 지 어언 10년. 레지던트 4년의 수련 생활을 거쳐&amp;nbsp;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amp;nbsp;군생활 3년, 그리고 펠로우 시절을 거쳐 페이닥터로서 근무하며 참 많은 내담자들의 삶에 같이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치료 방향을 잡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 중이다.   얼마 전, 한 여성 환자의 진료를 보는 중에 나눈 대화이다.  나&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quot;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K7IOzw0Oms5WhGtxZ3VO8WWbZ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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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프, 테니스, 서핑, 다이빙.. 등등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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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6T04:38:23Z</updated>
    <published>2022-09-21T11: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골퍼다. 아니, 서퍼다, 아니다 다이버다.. 응 뭐라고?? 그만..!!  이게 당최 무슨 말이냐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경력으로 따지면 도합 골프 4년, 테니스 2년, 수영 5년, 복싱 1년 정도 배웠으며 스쿠버 다이빙은 어드밴스트 자격증 보유자이다. 여름엔 서핑하는 걸 즐기며 겨울엔 스키장 내부 음식점에서 설거지 담당 아르바이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QuX0fQksRkHpLnNd907PMgi9c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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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등이지만 뒤에서... - (ft. 자랑스러운 우리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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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23:07:04Z</updated>
    <published>2022-09-20T11: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은 다소 무거운 주제입니다..)  우리나라는 자타공인 참 대단한 나라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45달러에 불과한 GDP 성적표와 함께&amp;nbsp;가장 못살던 빈민국 출신으로 시작하여 동족 이별이라는 아픈 역사를 딛고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어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유일무이한 나라.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세계 경제를 이끄는 대기업들을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MZMm8hfrPd6D_I5vC5AS0D2GUe8.jpeg" width="48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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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짬타이거, 마틴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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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1:17:53Z</updated>
    <published>2022-09-19T12: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탄에는 마틴이의 입양기를 작성했으니 안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집사로써 2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사냥놀이를 해주며 불면증에 시달리길 어언 5개월. 너무나 귀여운 나머지 마치 내가 낳은 자식인 양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사진들을 보내며 자랑하던 터에 생각보다 빨리 자라던 마틴이의 사진을 본 수의사 친구가 이제 중성화 수술을 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5JLmJBXH_GHx7dNu6qdHWAj-C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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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짬타이거,  마틴이(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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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1:17:28Z</updated>
    <published>2022-09-18T14: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적의 태풍부대. 군생활 동안 총 세 번의 부대를 경험하였는데, 그 처음은 6군단 28사단&amp;nbsp;의무근무대였다. 당시 사단 장병들의 정신건강의 책임지던 군의관으로서 일하며 우리 부대 내 지휘관,&amp;nbsp;장교 및 부사관 그리고 의무병들과 좋은 추억이 많았지만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 하나를 꼽는다면 단연 마틴이를 만난 날이다.  짬타이거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T1mDnvUzmRW8T6WUrCj-bv1Ot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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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가 되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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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21:40:15Z</updated>
    <published>2022-09-17T14: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징글 벨~ 징글 벨~ 징글~ 올 더 웨이. 12월에 명동, 강남, 종로 등의 번화가를 걷다 보면 각종 캐럴송들이 나오며 구세주들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다. 전 세계인이 크리스천이라 그런 것은 당연히 아니고 연말을 기념하는 마지막 기념일이자 가족과 연인들의 사랑을 확인하는 공휴일로서 그 행복감이 공기를 타고 전해진다.   아직 9월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hZJeTPvAd-PWW1cCKuaREclL2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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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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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4T21:39:30Z</updated>
    <published>2022-09-16T13: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정스님께서는 가을을 두고 독서하기에 가장 적당하지 않은 '비독서지절'이라고 하셨다. 하늘이 높고 말도 살찌우는 이 좋은 날에 종이와 활자로 된 책만 보고 있는 샌님들을 향해 하신 말씀이니라.   &amp;quot;날도 좋은데 좀 나가 놀다 오렴, 꽁생원처럼 있지 말고.&amp;quot; 어렸을 적 집에서 형제끼리 방구석에 틀여 박혀 게임만 하고 있노라면 들려오던 어머니의 말씀이다. 초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Sg2VXdFQ9FENTJqn-QWkaNX05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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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친구, ADH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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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18:15:55Z</updated>
    <published>2022-09-15T14: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도 교무실로 불려 갔다. &amp;quot;야, 너 왜 이렇게 떠들어? 너 때문에 선생님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손 대. 몇 대 맞을래?&amp;quot;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장난을 많이 치는 개구쟁이로 선생님들께 찍힌 나는 나름대로 선을 넘지는 않았기 때문에 귀엽게 봐주시는 때도 많았지만 골칫덩어리로 보는 선생님도 있었다. 내 장난은 중학교 때부터 더욱 심해져 수업시간이 7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9YA-RuoIUViHXoS-dCQT-ELOF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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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 - (아이스 바닐라 라떼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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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4:55:41Z</updated>
    <published>2022-09-12T01: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 나 여기 가보고 싶어.&amp;quot; 주말이 다가오자 아내가 네이버 지도로 찾은 평점 높은 카페 사진들과 리뷰를 보여준다. 우리나라에는 참 이쁜 카페가 많은 것 같다. 20년 전만 해도 동네 찻집, 프랜차이즈 카페가 드문드문 있었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뿐만 아니라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개성이 넘치는 인테리어와 뷰가 근사한 카페들이 모여있으며 각자의 시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zKxXcP2vF1kNH3Hj7uS7DTXOEG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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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의사2  - (ft. 직업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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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8T23:44:55Z</updated>
    <published>2022-09-06T13: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어떨 것 같은가?   의대생이었던 시절 어느 과의 의사가 되고 싶다가 아니라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더 컸던 것 같다. 호기로운 마음을 가진 20대 초중반의 나는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갖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과는 다르게 의대 내에서 성적은 그냥 그런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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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의사 1 - (ft. 괴리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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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03:19:03Z</updated>
    <published>2022-09-01T14: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정신과의산데 왜 그러냐?&amp;quot; 라는 말을 아버지께 들은 적이 있다.  중이 제 머리 깎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괜히 투정과 비슷한 성을 내고, 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담는다. 딴에는 정신과 의사로 일한 지 10년이 되어 환자들 앞에서는 내가 아는 지식들과 공감 섞인 말로 포장된 문장들을 내뱉으며 그들의 말을 경청하려 노력한다. 진심 다해 그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gw%2Fimage%2Fpc6CmHcWg74zUXouYxh-hGsNd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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