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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rk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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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Serki Story</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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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5T03:13: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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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7장: 주말의 축구공, 나를 다시 사람으로 만드는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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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9:35:09Z</updated>
    <published>2026-01-21T09:3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7장: 주말의 축구공, 나를 다시 사람으로 만드는 시간  주말이 되면 저는 축구공을 찾습니다. 거창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뛰면 숨이 차고, 숨이 차면 잡생각이 사라집니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단순한 사람이 됩니다. 팀플레이는 제 삶을 닮았습니다. 혼자 잘하는 날도 있지만, 대부분의 좋은 장면은 패스에서 시작됩니다. 마케팅도 그렇더라고요.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aUhqqv57mArABHDKyqdJLTkTU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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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6장: 데이터와 감정 사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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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0:06:18Z</updated>
    <published>2026-01-20T10:0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6장: 데이터와 감정 사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저는 거기에 한 줄을 더 붙이고 싶습니다. 숫자는 마음을 직접 말해주진 않는다. 다만 마음이 지나간 자국을 보여줄 뿐입니다. 어떤 문장이 더 오래 읽히는지, 어떤 사진에서 사람들이 멈추는지, 어떤 이야기에 댓글이 달리는지. 그건 결국 &amp;ldquo;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6fYPmfFqRGNxAku9TJE11NevS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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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5장: 마케팅이라는 낯선 무대, 첫 대사는 떨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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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09:50:52Z</updated>
    <published>2026-01-13T09: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5장: 마케팅이라는 낯선 무대, 첫 대사는 떨렸다.  마케팅은 생각보다 조용한 전쟁터였습니다. 카메라 현장에선 &amp;ldquo;오케이!&amp;rdquo; 한마디면 장면이 끝났지만, 마케팅에선 &amp;ldquo;오케이&amp;rdquo;가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엔 모든 게 낯설었습니다.  회의실 공기, 모니터 속 숫자, 클릭률과 전환율 같은 단어들. 현장에서는 제 감이 통했는데, 여기서는 근거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처음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chXt3t4yR_DNIyZUUau025V-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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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4장: 27살, 렌즈를 내려놓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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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31:36Z</updated>
    <published>2026-01-12T14: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4장: 27살, 렌즈를 내려놓는 용기  카메라를 내려놓는 일은, 꿈을 버리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꿈의 모양을 바꾸는 일에 가까웠습니다. 현장은 늘 뜨거웠고, 저는 그 뜨거움을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화면에 담기는 웃음보다 사람의 표정 뒤에 있는 마음이 더 크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amp;ldquo;이 장면을 어떻게 더 재미있게 찍을까&amp;rdquo;보다, &amp;ld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_gjFFXFJWhzUv-bVbqGpQ-kRg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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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3장: 예능 촬영팀, 웃음 뒤에 숨겨진 땀방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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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30:52Z</updated>
    <published>2026-01-12T14:3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3장: 예능 촬영팀, 웃음 뒤에 숨겨진 땀방울  졸업 후 나는 꿈에 그리던 예능 촬영팀의 카메라 감독(일명 '카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TV 속 화려한 연예인들과 웃음이 터지는 상황 뒤에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숨죽이며 버티는 스태프들의 노고가 있었다. 리얼 버라이어티의 전성기, 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oLJzsBObyaWRcAVXjqjJzZnt2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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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2장: 렌즈 속 세상을 꿈꾸다, 디지털방송미디어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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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30:43Z</updated>
    <published>2026-01-12T14: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2장: 렌즈 속 세상을 꿈꾸다, 디지털방송미디어과  대학 진학을 앞두고 나는 무언가를 &amp;lsquo;만들어내는&amp;rsquo; 일에 매료되었다. 그중에서도 네모난 프레임 안에 세상을 담아내는 카메라의 매력은 강렬했다. 디지털방송미디어과에 진학하여 카메라 촬영을 전공하게 된 것은 내 인생의 첫 번째 큰 결정이었다. 무거운 ENG 카메라를 어깨에 얹었을 때의 묵직한 중량감은 묘한 책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PaxmBaVXr6MJ_jlqu2rPJ1HZv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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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장: 1987년의 봄, 평범함이라는 비범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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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14:30:33Z</updated>
    <published>2026-01-12T14:3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1장: 1987년의 봄, 평범함이라는 비범한 시작  1987년 4월 24일, 대한민국이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서울 올림픽의 열기가 서서히 피어오르던 그해 봄, 나는 세상에 첫울음을 터뜨렸다. 87년생이라는 꼬리표는 늘 나를 따라다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선에 선 세대, 삐삐와 스마트폰을 모두 겪어낸 세대. 나는 그 틈바구니에서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6ym%2Fimage%2Ffgj2ZLxZsqirtNfXS4ZVgNul5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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