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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즈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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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라지고 있는 맛을 찾아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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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5:00: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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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지 10년 째, 주황맛 떡볶이를 찾아서_3편 - 주황색 공허함을 느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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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0:12:20Z</updated>
    <published>2024-10-21T15: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튼, 다시 이야기를 해 보자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단골이 된 저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달랑 1000원씩 들고서 할머니네 떡볶이집을 들락거렸습니다.   모르겠어요.  학교 끝나고 할 일 없으면, 왼쪽 구석 (튀김과 가장 가까웠던) 에 앉아 할머니와, 때로는 따님과 대화 나누었죠.  떡볶이 하나 시키고, 오뎅 국물 한 사발 들이키고 (특이하게도 오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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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지 10년 째, 주황맛 떡볶이를 찾아서_2편 - 몰랐지 흥신소에 연락하게 될 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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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0:12:03Z</updated>
    <published>2024-10-21T14: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황색이었습니다. 그 맛을 정확히 기억해요.   주황색 조명이 만든 주황색 날씨 속 주황빛으로 물든 사람들  주황색으로 퍼지던 야끼만두와 춤추던 밀떡의 졸깃함까지. 500원의 첫 소비는 어린 아이의 마음 속 주황빛으로 불들었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아무래도 '할머니네 떡볶이'의 맛을 묘사해야겠습니다.   저는 불만이 많아요.  그 맛을 재현한 떡볶이를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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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지 10년 째, 주황맛 떡볶이를 찾아서_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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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0:12:36Z</updated>
    <published>2024-10-21T14: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잊지 못하는 몇 가지 기억이 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들을 붙들고 있는 이유는 잊으면 영영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 세상 남은 마지막 추억을 지키기 위한 수호신이라도 된 마냥, 기억을 불러 적어봅니다.   왜 좋아하는 것들은 종종 사라질까요?  종종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영영 사라져버린 몇 가지 중 제가 가장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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