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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힐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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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과 글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장소를 소개하는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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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2T08:01: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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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발걸음이 닿은 곳 (파미르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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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8:00:02Z</updated>
    <published>2026-04-17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지나고, 나는 파미르의 시간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었다. 낯설기만 했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제는 유르트에서 잤으니 오늘은 호화롭게 실내취침이다. 무르갑이라는 파미르에서 가장 큰 마을에 도착했다. 우리는 그날밤 서로의 인생 영화를 이야기했다. 언어도 국적도 달랐지만 그날밤은 또 다른 여행이 펼쳐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xmBLzZknb60vGVgcE8sHq9-zO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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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 하나를 넘는다는 것 (파미르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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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8:00:04Z</updated>
    <published>2026-04-10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미르, Pamir, 단어만 들어도 낯설지만 가까이 가고 싶다. 모든 역사를 품고 있는 이 길.  파미르는 자전거, 바이크, 히치하이킹 등 여러 방식으로 투어를 할 수 있다. 나는 안전이 1순위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투어사에 예약을 해 가이드와 함께 파미르를 여행하기로 했다. 투어사에서 만난 한국인 친구 1명, 폴란드 친구 1명, 스페인 친구 1명. 총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RBH6mdZrWr-URDUqCRSbvaBpR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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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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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4-03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망했다. 오전 6시까지 기차역에서 투어 버스를 타야 하는데 지금 6시 30분이다. 도미토리에 묵어 사람들이 많길래 알람을 진동으로 해놓은 탓이다. 밀려온 왓츠앱을 보며 가이드에게 전화를 걸었다. 투어 시작 전 마트에서 간식을 사야 해 오전 7시 20분까지 마트에 있는다고 한다. 짐을 다 쓸어 담은 후 택시를 타고 마트에 도착했다. 1박 2일 투어라 안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ULC2WQviZyqONUgyAyktQNUcF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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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보다 나는 잘 걷는 사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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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0:00:06Z</updated>
    <published>2026-03-27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좋은 날 트래킹을 하기 위해 5일을 기다렸다. 구름이 가득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트래킹을 하기 힘드니 숙소에서 일주일을 쉬었다. 앞으로 계획이 없기에 카라콜에서 일주일, 한 달을 있어도 일정에 문제는 없었다. 가끔 정전이 되어 촛불에 의지해 카드게임을 하고, 마당에서 텐트와 등산화를 닦는 친구들에게 괜히 말 한마디 걸어본다.  그리고 오늘 해가 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G6Gngzksfy5alPS9Yvdpdevst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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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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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8:00:03Z</updated>
    <published>2026-03-20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진흙을 밟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트래킹도 좋아하고 산도 좋아하는데, 진흙이 가득한 산길을 가라고 하면 나는 산 아래서 전이랑 막걸리 마시면서 그냥 쉴 것이다.  오늘은 5월 30일. 하루에 4대뿐인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트래킹을 하러 간다. 마지막 종착지인 자르갈랑을 가는 길에 버스 안에는 나 혼자이다.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fORleneBb2_a4o8hM-L7n7B5z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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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호수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이, 이미 여행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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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8:00:00Z</updated>
    <published>2026-03-13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래킹 악명이 꽤 높아 각오는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다. 길이 너무 힘들면 바로 포기할 생각이다. 실제로 올라가다 포기한 사람도 꽤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일하는 한국인 친구를 만나 같이 올라갔다. 다행히 날씨도 너무 좋고 어느 정도 올라오니 보이는 설산은 이곳에 대한 기대를 더 만들어낸다. 저 언덕 하나만 넘으면 나올 것 같은데,,, '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i8GtdkSLwpeG6hX1HGCkaAPjS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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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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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3-06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수기에 도착한 이곳은 비가 내렸고, 구름이 가득하고 칼바람이 불며 진흙이 가득했다. 성수기 때 이곳은 노란, 분홍 꽃이 가득한 곳이었다. 적어도 그런 SNS영상을 보고 방문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오히려 좋다. 비수기에 내가 가서 아쉬웠으니 내가 간 이후에 간 사람들은 7월~8월, 적어도 이때 카자흐스탄 여행을 하길 바란다! 비수기에 여행한 사람은 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DBsKmb17wkiTwfoF9i16SCnbd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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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둘러싼 수천만 년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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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2-27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에서 내려 사람들을 따라 트래킹을 시작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뭘 어떻게 어디로 걸어가라는 거지?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을 하나씩 내려가면 눈높이가 바뀐다. 그리고 그 크기는 내 몸을 덮치듯 다가왔다. &amp;quot;챠른 협곡이 이 투어에 메인이네&amp;quot;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나온 내 한마디. 같은 색으로 이뤄져 있는 듯해 보이지만 수천만 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KwCCBVIZv9zNWnDDaE6vfmTIX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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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이 숲을 삼킨 채 시간이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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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8:00:02Z</updated>
    <published>2026-02-20T08: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르공을 타고 여러 번의 도강 끝에 트래킹 시작점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만난 총 5명의 동행들과 나선다. 산속 숨겨둔 보물, 표지판은 없다. 발자국 따라 사람들 따라가는 중. 그리고 길을 모를 땐? 아무에게도 물어볼 수도 없다. 그곳에 모두는 같이 길을 찾고 있는 관광객일 뿐이다. 양갈래 길이 나오면 일단 어디든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는, 감을 믿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Na0MQlzrwt28NHojZ3LtI7yo_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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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리랑카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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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8:00:01Z</updated>
    <published>2026-02-13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리랑카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곳을 선택하라고 하면 바로 이곳이다.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스리랑카에서 많은 트래킹이 있었기에 여행의 마무리로 바다에서 쉬다가 가야지라는 생각이었다. 이곳까지 험난하게 도착했느냐? 그것도 아니다. 꽤 오랜 시간이었지만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도착했다. 노을시간에 맞춰 도착했고 이 풍경은 어디에도 없는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i8GBPVJzBs8cvIoh-KWSObXut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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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게 여기 온 이유구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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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8:0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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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조용했다.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출을 보고 있었는데, 다들 약속을 한 듯 그곳은 정말 조용했다. 오로지 나를 위해 그 장소의 냄새를 맡고 눈으로 담았다. 넓은 자연, 많은 사람 속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가득했다.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한 영상을 본 후로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넓은 초원 같은 곳에 높게 서있는 돌 하나. 내 눈으로 이곳이 어떤 곳인지 직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kMksoDgUSaIRkUamdTgK_a2Yv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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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이곳에 오고 싶었던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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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5:05:07Z</updated>
    <published>2026-01-30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은 자연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돌 하나, 모래 한 줌, 그들을 도화지 삼아 떠오르는 태양까지. 그 장소에 인간의 흔적은 없었다.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을 경유해 도착한 호주의 중심.  공항에 도착하니 짐 찾는 벨트가 딱 한 개, 이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도 딱 한대이다. 내린 승객들은 다 같이 버스를 타고 각자 숙소에 내린다. 드디어 내가 여기 도착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UvcrRPekFUL2gh6oICLYr8ynf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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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깝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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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1-23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를 여행하며 느낀 점이라고 하면 단 한 가지로 문장을 표현할 수 있다.  &amp;quot;세상에 이렇게 멋진 곳이 많은데, 이걸 나만 알고 있기 너무 아깝다.&amp;quot;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사진 몇 장과 내가 쓴 글 몇 자를 보고 사람들이 여행을 할 수 있다면 ​ 나는 계속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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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셔터를 누르는 순간, 그의 세상이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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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03:18:56Z</updated>
    <published>2021-11-04T07: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63 아트에서 열리고 있는 &amp;lt;에릭 요한슨 사진전&amp;gt;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일단 말해야 할 것 같다.&amp;nbsp;당신이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을 가려고 생각 중이라면 사람들이 남긴 전시회 후기를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마치 영화의 결말을 알고 가면 재미없듯이 이 작가의 사진을 미리 보고 가면 재미없을 것이다.&amp;nbsp;사진을 보는 순간, 그의 천재성과 상상력이 펼쳐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w10g9RWlUApX7gRtgb4L6AXC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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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군이 되는 것보다 해적이 되는 것이 훨씬 재밌다. - steal the apple, still the app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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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5T23:42:03Z</updated>
    <published>2021-10-14T14: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가로수길 가로골목에서 열리고 있는 &amp;lt;STEAL THE APPLE&amp;gt; 전시회는 스티브 잡스 10주기를 맞아 &amp;lsquo;추모&amp;rsquo;라는 말 대신 그가 남긴 유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방향과 영감을 전하는 전시이다. 더불어 스티브 잡스의 17가지에 어록과 함께 그동안 그가 쌓아온 업적을 체험할 수 있다. 나는 그가 변화시킨 세상에 완벽히 적응했으며 삶의 일부가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V65AMUEciYPcpaKebTf02FDgA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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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시고와 요즘 사진전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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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29:00Z</updated>
    <published>2021-10-08T04: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단순히 요시고 사진전 후기가 아닐 것이다. 요시고라는 사람과 요즘 전시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이 사진전에서는 페브릭, 조명을 이용해 일반 종이에 프린트된 사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색다르고 좋았다. 특히 일본의 밤에서 사진 뒤에 조명을 설치해 사진 속에서 불이 켜진 듯한 느낌 받았다. 어두운 공간에 붉은색 조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8HJ%2Fimage%2FrzZ41jC3s9lVunUDA4PRFOzOe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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