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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ze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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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Hazero의 네덜란드살이 일상 및 고찰과 생각이 기록되는 공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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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6T08:3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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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직장인 생존일기 - 꼰대에게 맞서기 - '라떼는 말이야~' + 인종차별의 콤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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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5:45:33Z</updated>
    <published>2025-12-08T14: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오랫동안 글을 작성하지 않았다. 업무가 바빠지기도 했고 뭔가 삶이 단조우면서도 바빠지며&amp;nbsp;글을 쓰기 위해 짬을 내기가 어려워졌다. 오며 가며 간간히 수기로 일기처럼 쓰는 글들은 있었으나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는게 참 오랜만이라, 무슨 글을 써야할까 골똘히 생각했다.  그러다가 여느날과 다를 바 없이 출근을 해서 열두시 반에 쪼르르 내려가 점심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cBQCHuAseRTOoxKzR4VK5ntRc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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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직장인 생존일기 - 자기 어필 편 - 묵묵히 소처럼 일하면 소취급 당할 수밖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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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23:48:23Z</updated>
    <published>2024-02-29T14: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빠는 한국에서 트럭운전사로 거의 20년을 일하고 계신다. 그전에는 학원 봉고차 기사로 몇 년을 일하셨고 그전 부모님이 이혼하시기 전에는 자그마한 슈퍼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였으며, 그전에는 서울의 작은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을 하셨다. 고등학교 졸업을 눈앞에 두고 부모님을 둘 다 여의는 불행이 닥치셨지만 그보다도&amp;nbsp;당시 어린 동생들에게 주어진 '고아'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oEqK-bdqPk1gy8Uq60GiCjRNX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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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식당에서 인종차별(?) 피하기 - 사실은 문화차이가 아닐까? 유럽 식당 에티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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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5:31:38Z</updated>
    <published>2023-09-27T11: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더 쓰기에 앞서 우선 '유럽'이라고 뭉뚱그려 표현하는 데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싶다. '아시아'라고 칭할 때 수십 개의 동양 국가가 있듯이 유럽도 그 나라 개수가 44개이고 그중에서도 유럽연합에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 동서남북중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따라 그 문화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유럽이라 함은 한국인들이 자주 여행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q1jf9cbVqctASkaN-yv-G6XNi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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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학벌주의 극복하기 (2) - 이젠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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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13:52:24Z</updated>
    <published>2023-08-01T13: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13세부터 만 15세, 그러니까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나는 학교-학원-독서실-집을 오가는 생활을 하며 특목고 (특수목적고등학교) 준비에 몰두했다. 선생님들 말씀에 따르면 특목고야말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는 고속도로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특목고는 각 중학교에서 1명씩, 많아야 최대 3~5명이 갈 수 있는 정말 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NJ9AI0Tf9PdTJyytahBm0enFB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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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학벌주의 극복하기 (1) - 영원한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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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5:57:19Z</updated>
    <published>2023-08-01T12: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못 사는 집, 그리고 교육받지 못한 집 출신이다. 부모님은 두 분 다 고졸이시고 친언니도 고졸이다.   우리 아빠는 본인 나이 2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5살에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 나는 한 번도 친조부모님을 뵌 적이 없다. 아빠도 너무 오래돼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신다. 아빠는 위로 큰형 둘, 밑으로는 막내 여동생이 있는데 가장 큰형은 부모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Qupw_p3998BwhtnIgD4d2exZ0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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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자전거 타기 - 자전거의 나라, 자전거의 천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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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30T03:42:25Z</updated>
    <published>2023-06-21T14: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 한국인들은 네덜란드 하면 풍차나 튤립, 혹은 가끔가다 하멜 표류기를 떠올린다. (참고로 하멜 표류기 자체도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라 이에 대해서도 나중에 포스팅을 작성해 볼 계획이다.) 그러나 다른 유럽국가 출신인 사람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대마초, 파티, 치즈, 그리고 자전거의 얘기가 나온다.   네덜란드에는 자전거의 수가 사람의 수보다 더 많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NwDntORf9_HrtepWEzbngHv7Y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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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오리엔탈리즘을 경험하기 - &amp;lsquo;동양&amp;rsquo;(orient)과 &amp;lsquo;서양&amp;rsquo;(occident), 그리고 제국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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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1T01:12:38Z</updated>
    <published>2023-06-13T11:4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인 지인인 K와는 꽤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다. 유학생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니 5년이 다 되어 간다. 엄청 가깝진 않지만 가끔 안부를 주고받고 종종 그의 본가에도 초대가 되기도 하여&amp;nbsp;그의 부모님들과 함께 두어 번 식사를 하기도 한다. 최근에 서로 바빠져 연락을 못하다가 본인도 본인 부모님을 본 지 오래되었는데 같이 식사를 하자는 초대를 받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ru37-bA5effgSco5B22N5MWo8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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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수돗물 마시기 - '물 마실 권리' - 식수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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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6:14:07Z</updated>
    <published>2023-05-30T13: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수돗물을 마시기 시작한 건 이탈리아에 살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그전까지 나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며 집에서는 아빠가 끓여주시던 보리차, 학교에서는 늘 비치되어 있던 정수기와 식수대의 물을 마시는 것에 익숙해져 호주에 살 때도 그 더운 땡볕에도 굳이 굳이 3리터짜리의 대형 생수를 낑낑대며 사다 나르며 식수로 충당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호주 생활을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9TU8lKyYHnStNrsPuuukopW_1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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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직장문화 - 직속상사와의 관계 편 - 이렇게 편해도 되는 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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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6T07:35:27Z</updated>
    <published>2023-05-22T13: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서 유학할 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어쩌면 진국처럼 느껴지는 네덜란드의 또 다른 면들을 최근에 점점 더 많이 느끼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해외 살이를 해보긴 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꽤나 큰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승진까지 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 나름 해외 살이 베테랑이라고 자부하며 살았음에도 매일매일 배움을 느낀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XxCPrvVu3p8Y7zU9j_sjHEOuY8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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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직장문화 - 회의 편 - 이렇게 마음껏 의견을 표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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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16:41:18Z</updated>
    <published>2023-05-12T13: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진을 하면서 함께 맡게 된 프로젝트가 늘었다. 전에는 단순업무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말 그대로 머리를 써서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업무도 맡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답게 회계, 마케팅, 세일즈 각 분야에서의 팀원들이 모여 본인 분야 관련의 정보를 인풋 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으로 결성되어 작년 말부터 협업을 시작하였다.  어떠한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2dpkReP6A49uQEeV0D6SppMdP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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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기 - 일 년에 2/3은 비가 내리는 이곳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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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14:48:45Z</updated>
    <published>2023-04-25T13: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네덜란드에서의 생활이 꽤나 잘 맞는 편이다. 이들의 직설적인 의사소통 방식이나&amp;nbsp;&amp;nbsp;효율성을 중심으로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이것저것 재단하지 않고 말 그대로 심플 그 자체여서 머리 아플 일이 없다. 그런데 딱 하나, 정말 딱 하나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을 꼽으라면 바로 이곳의 날씨이다.  네덜란드는 서안 해양성 기후를 가져 보통 영국 하면 떠오르는 우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f4HtwucVpSphTirql-MqTakvsN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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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살이 10년 동안 나의 자존감 변화 - 내면의 힘을 기르는 과정은 계속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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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5:09:50Z</updated>
    <published>2023-04-19T10: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면적 자존감 우리 엄마는&amp;nbsp;딸들의 자존감을 본인도 모르게 (?) 깎아내리는 대한민국의 엄마들 중 하나이다.&amp;nbsp;2남 2녀 중 첫째 장녀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상경하여 그녀가 처음 갖게 된 직업은 백화점 여성복 판매원이었다고 한다. 충남 깡촌에서 올라온 19살 소녀는 그렇게 깐깐하고 콧대 높은 서울사람들 사이에 껴서 보이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uA1z_zih_2f7vjO-OUS7OkIxCn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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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직장문화 - 승진 편 - 유럽직장문화에 익숙해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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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09:24:47Z</updated>
    <published>2023-04-11T14: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처음으로 승진을 했다. 심지어 그 승진이 네덜란드에서 일어났다. 생전 처음 사무직이란 타이틀을 가진 지 고작 반년만의 성과였다. 원래의 직급은 사원이었는데 3월 1일 자로 &amp;quot;매니저&amp;quot;가 붙은 직급을 달고 일하게 되었다.&amp;nbsp;이렇게 몇 문장으로 쓰고 나니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나름대로의 노력과 고생의 결과여서 꽤나 뿌듯하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Xg553zi1V5cX1NAtSjGHAntuh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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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정원사 양 떼들 - 효율성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잡초를 관리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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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5:14:09Z</updated>
    <published>2023-04-04T13: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시 출신이다. 서울에서 자란 건 아니지만 서울 태생이고 5살 무렵 이사를 가게 된 도시도 광역시로서 몇만의 인구를 자랑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10대 후반까지 보냈고 해외 생활을 하게 되면서도 살게 된 도시들은 호주의 시드니같이 꽤나 큰 규모인 곳들이었다.  도시태생으로서 태어나서 큰 사이즈의 가축은 물론이거니와 고양이나 강아지를 제외한 동물들을&amp;nbsp;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Sfvp8iPez3HoqgHOFGCBz2-pF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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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죽음을 경험하기 - 이럴 땐 어딘가에 신이 있다고 믿고 싶어 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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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3:33:14Z</updated>
    <published>2023-01-09T14: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이란 참 이상한 개념이라고 느껴진다. 참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사실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가깝다고나 할까. 우리가 평상시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죽음에 대해 얼마나 골똘히 생각해볼 시간을 가지긴 할까?  2023년, 새해의 두 번째를 맞이하는 아침에 나는 내 파트너의 소꿉친구이자 정말 절친 중의 한 명으로서 나와도 꽤나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갑작스럽게 세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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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나의 타투가 역겹다고 했다 - 고작해야 피부에 새긴 잉크일 뿐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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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14:58:54Z</updated>
    <published>2022-12-08T15: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신 (文身) 혹은 타투(tattoo). 살갗을 바늘로 찔러 피부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낸 뒤 먹물이나 다른 색상 의의 잉크를 흘려 넣어 피부에 그림이나 무늬, 글씨를 새기는 행위를 말한다. 타투의 역사는 정말 길고 길다고 한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타투의 흔적은 기원전 2000년경으로 추정되는 여성 미라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그만큼 수천 년 전 고대 사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8XbQ1cyvg99HxkRjmfF2EHHBw5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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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상사와 한국 방문하기 - 한국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이 생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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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4:45:56Z</updated>
    <published>2022-10-26T12: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끝내자마자 운이 좋다면 좋게도 입사하게 된 회사는 한국으로의 진출을 계획 중이었다. 당연하게도 그로 인해 한국어를 할 줄 알고, 이쪽 분야에 지식이 있으며, 영어도 할 줄 아는 내가 인턴십을 끝마치게 되자 자연스럽게 고용이 되었다.  그게 지난 9월 1일, 딱 한 달 뒤인 9월 30일에 나는 네덜란드인 직장 상사를 데리고 한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ofkBDjZMsOpcL6OO2vP6KCIqX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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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의 '적당히' 문화 - 나는 이를 5.5의 문화라고 부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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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3:42:30Z</updated>
    <published>2022-10-25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직장생활까지 하며 여러 가지 놀라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유난히 잘 느껴지는 문화는 바로 이 '적당히'의 문화이다.  나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모범생 출신이다. 그렇게 교육되었고 자라왔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이겠다. 예습과 복습만이 좋은 성적으로의 지름길이라고 믿어왔으며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앉아 더 긴 시간 공부하면 줄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0KJekiqmH3byun_xtr1PPmoym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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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에서 테크노 음악에 정 붙이기 - 테크노..? 그 테크노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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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2:33:38Z</updated>
    <published>2022-09-29T13:0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테크노'음악 하면 빠라밤빰빰 빠밤.. 빠라밤 빰빰 빠밤... 왠지 모르게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이 떠오른다. 아무래도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도 테크노 음악 열풍이 분 적이 있었기 때문일 거다. 클론, 구준엽, 이정현 등 이름만 대면 알법한 가수들이 번쩍번쩍하는 조명과 빠른 박자에 맞춰 일명 '도리도리'춤을 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WwCIk4FaHaOujScKaBFpkm_fdKY.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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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인 남자친구와 혼전 동거하기 - 동거가 결혼보다 더 흔한 이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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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4:53:05Z</updated>
    <published>2022-09-19T08: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으로 '동거'를 하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이다. 남자 친구와의 동거가 아니라 그 당시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의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룸메이트가 생겼고 우리는 침대 두 개, 책상 두 개, 옷장 두 개가 데칼코마니처럼 배치된 작은 방을 나눠 쓰곤 했다. 그 이후 대학교 진학을 한 후에도 줄곧 기숙사나 셰어하우스를 전전하며 나는 동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OV%2Fimage%2FWIIYm8Pd0tQVXmyhaNdxRlm9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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