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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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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acho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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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슬프고 아름다운 Bittersweet한 음악을 나누는 작곡가입니다. 글과 음악으로 내가 되어가는 길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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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6T18:3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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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곡을 쓰고 노래한 한강의 12월 이야기 -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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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2:35:37Z</updated>
    <published>2025-12-27T12:3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노래를 들어봤는데, 참으로 한강처럼 말하고 한강처럼 부르더라. 한강 다웠어. &amp;ldquo;   작년 초겨울, 선배와 나눈 대화 속에서 이 말을 들었다. 시간이 지나 다시 떠올려보니, 이 말만큼 정확한 표현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에서, 글로 남기고 싶었던 한 곡이 있다. 바로 〈12월 이야기〉다.    눈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XbNNW6NBNPrE2dwc3oBKqnGTy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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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금요일 오후 다섯 시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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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3:56Z</updated>
    <published>2025-12-19T14: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후 다섯 시 반.  연말의 금요일이다.  거리엔 어둠이 뉘엿뉘엿 깔리고 트리 불빛이 거리를 밝히며 반짝이기 시작한다. 빌딩마다 저마다의 장식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환대하며 들썩이지만 그 불빛들은 오늘도 여전히 타인의 이야기처럼 보인다. 우와, 하며 한 번쯤은 렌즈로 담을 법도 한데, 단 한 장도 선뜻 담아내지 못한다.   잠시 멈춘 교차로 앞에 서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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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속에 스며드는 피아노 - Hiromi - Green Tea Far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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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4:11Z</updated>
    <published>2025-08-13T11: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내리고 있다. 비 오는 날이면 늘 습관처럼 이 곡을 꺼내 듣는다. 타닥타닥 빗소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음악, Hiromi의 &amp;lsquo;Green tea Farm&amp;rsquo;이다.   https://youtu.be/5sXxTJGGaj0?si=nd2jRDFKRmxwUEqu Green Tea Farm - Hiromi  오늘 아침, 우산을 쓰고 출근길에 비와 함께 이 곡을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NmJTcvdB4-bM2TDB41upifRpn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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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끝자락 - 김동률 (feat. 김정원) - 믿음과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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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4:25Z</updated>
    <published>2025-08-10T12: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YVB8vL7rBjY?si=k3hwahrQc_82Eqxl   여전히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입추로 들어선 이후 습도는 조금 가셨고, 내 몸을 스치는 바람 끝에 입추라는 절기를 매달고  우리를 미세하게 가을로 인도하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들르던 단골카페가 문을 닫아, 마치 유목민처럼 여기저기 헤매며 맞는 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rIyzUBV2bfGSQ-bTuk_yPiNaS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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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을 달리며, 라이딩 플레이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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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15:20:48Z</updated>
    <published>2025-08-01T11: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지난 5-6월의 나를 위한 기억의 정리입니다.  풀냄새와 강바람, 그리고 노래가 함께였지요. 지금은 너무 더워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 날들이지만 그때의 풍경과 들었던 음악은 어떤 시간의 조각처럼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저녁 산책을 나와 이 음악들을 들으며 문득 그 때 담아뒀던 글을 꺼내봅니다. 한강을 달리며 만든 작은 기록, 그리고 플레이리스트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Uu1mSbQYnyfQOErFTf3SzfLaNk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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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나고, 나도 당신이 되게 해 줘 - 시간을 품은 기억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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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08:37Z</updated>
    <published>2025-07-27T00: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의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여름이 되면 복숭아의 향기가 짙게 밀려드는 영화가 있다. 바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다.  이렇게 오래도록 가슴에 잔상을 남기는 영화는 흔치 않다. 푸르른 들판, 강물, 이탈리아의 고즈넉한 마을, 예쁜 별장과 정원, 피아노, 책, 여름햇살, 자전거, 청춘의 열기.. 그 모든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IvOmgQR2vsx3x7vtb8QVgLPV5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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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몬 비타민, 알리스 사라 오트를 만나다 - 존필드 녹턴 9번과 베토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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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8:47:03Z</updated>
    <published>2025-07-13T06: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몬 비타민, 알리스 사라 오트를 만나다   지난 목요일,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린 알리스 사라 오트의 내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은 회사 근처였고, 소규모 공연장이라면 가까이서 그녀를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며칠을 망설이다가 결국 시간을 만들었다. 바쁜 회사일정과&amp;nbsp;사정상 여의치 않은 상황&amp;nbsp;속에서 어렵게 만들어낸 드문 여백,&amp;nbsp;정말 오랜만의 공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_xV3nd3-JTa8qMwnpk9odvGaY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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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관을 부수고 나온 시간여행자, 12대의 스트라디바리 - 12 Stradivari - Janine Jans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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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4:39Z</updated>
    <published>2025-07-06T10: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샤넬백을 되팔아 수익을 남기는 &amp;lsquo;샤테크&amp;rsquo;, 한정판 운동화를 사고파는 &amp;lsquo;슈테크&amp;rsquo;. 이제는 그림뿐 아니라 악기까지도 &amp;lsquo;악기테크&amp;rsquo;라는 이름으로 매력적인 투자자산 목록 중 하나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명품악기의 대명사는 단연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이다. 세계 최대 현악기 온라인 경매사이트 타리시오(Tarisio)에 올라온 이 명기들의 숫자는 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Nz1xbuxJoEeson_5SG4Jtljj9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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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서관의 책냄새, 음악의 숨 - Laufey - Let you break my heart ag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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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4:52Z</updated>
    <published>2025-06-29T1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도서관엘 갔다. 그날은 꼭, 조금이라도 앉아 있다 오고 싶었다. 오랜만에 그런 시간을 만들었다. 책 한 권과 노트북을 들고서 집을 나섰다. 도서관 마감 전까지 주어진 한 시간.  익숙한 도서관에 들어서서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반가운 평화가 찾아왔다.   작은 어항의 물소리, 어느 학생의 책장 넘기는 소리, 도서관이 내는 백색소음이 기분 좋게 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ynczauJBE9ye1aQ4J_G5-McF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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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라는 섬으로 가는 6월의 뱃노래 - 임윤찬이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6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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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4:39:01Z</updated>
    <published>2025-06-28T12: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스트리밍 어플에서 신보 소식을 둘러보다가, 임윤찬의 새 앨범 소식이 눈에 띄었다. 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amp;lsquo;6월: 뱃노래&amp;rsquo;가 선발매 된 것이다. 사계 앨범은 8월 2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https://youtu.be/V2q95tZuaE0?si=-1ihgr2beSZIrCpp   뱃노래는 언젠가 꼭 글로 써보고 싶었던 주제였다. 작곡가가 누구든,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wr1yxpownj0E2e_hs4Zh5ylef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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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빛은 말보다 먼저 도착하고 - 슈트라우스의 가곡 Morgen(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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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6-21T11: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의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지난달, 론뮤익의 전시를 찾았다. 그의 인물 조각들은 정적이었고 묘하게 쓸쓸했다. 그 감정은 눈빛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바닥을 향하거나 허공에 멎은 시선은 회피도 외면도 아니었다.  담담한 고요 속, 말 없는 결심처럼 그 자리에 머물렀다. 말이 없어도, 그 조각들은 이상할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zQRlwdtuCT384Zm-zDRxHRUXk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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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이 건네준 음악 - 랭보, &amp;lt;새벽&amp;gt; - 새벽 숲길을 걸으며 들었던 음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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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13:41:18Z</updated>
    <published>2025-06-14T11: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평소에 늘 무언가를 보고 듣느라 바쁘다. 어딘가를 이동할 때도 한 손엔 스마트폰을 든 채  정신없이 무언가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무언가를 보지 않고, 내 한걸음 한걸음에 집중해 그 빈 시공간을 오롯이 보내는 순간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새벽 산책을 하면서 잠시 잊고 있던 여유를 자연 속에서 되돌아봤다. 자연이 주는 소리에 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X5xzR__waAOnfbXgJxDwxxR78_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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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선 시대, 줄 하나에 연결된 마음 - 스텔라장(Stella Jang) - 워크맨(WALKM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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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3:41Z</updated>
    <published>2025-06-05T23: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선이 대세라는 21st century 줄 이어폰을 꽂으니 옛날 사람 따로 없지 But I like it better like this  Time flies 매일 더 빠르지 그럴수록 더욱 천천히 여유롭게 머무르기 Yeah I like it better like this  스텔라장(Stella Jang) - &amp;lt;워크맨(WALKMAN)&amp;gt;   https://yo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Ir-Uaxqt8nbODUeRaDE66gWDy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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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번 출구를 나서며 - Antonio Carlos Jobim의 &amp;Aacute;guas de Mar&amp;ccedi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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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53:24Z</updated>
    <published>2025-05-30T23: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출근하는 삶을 다시 시작하며 요즘 모두 누구나 제각기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도 힘들었다는 말을, 누군가는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괜찮다고 말하기 전에, 괜찮지 않았던 내 시간을 마주해보고 싶었다. 그래야 어디선가 불안정한 마음으로 애쓰고 있을 사람들에게도 마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PKt_7X1X3kX2EHBIBAZLzRE1v8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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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y Jude, 사랑을 기억하는 방식에 대하여 - 20년 만에 온전히 전해진 사랑, 음악으로 기억하며 영원히 사랑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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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5-24T00: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의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노르웨이숲(상실의 시대)을 다시 읽었다. 책을 읽는 동안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등장하는 음악들을 하나씩 찾아 듣는 재미도 쏠쏠했다. 그 장면으로 더 깊이 빨려 들어간 느낌이 들었다.   그중에서도 소설의 제목이자 오프닝처럼 흐르는 곡은, 내가 오래도록 사랑해 온 비틀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rlqBpwqxDRavw3z4jAHCGcUzdJA.jpg"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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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2번 4악장 - 타란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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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1:28:50Z</updated>
    <published>2025-05-15T08: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곡과의 첫 만남  주말에 우연히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2번 3악장 Adagio를 듣게 되었다. 이 곡은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곡이고, 나도 참 좋아하는 곡이다. 언젠가 이 곡을 일상글로 다룬 적이 있었다.   https://brunch.co.kr/@minachoi/85  피아노만의 풍성함으로 가득 찬 이 곡은 너무 새롭고 신비로웠다. 누구에게든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5MnhnFByuimtcD7qAFIu1eHEu6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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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심장 - 콜드워 - 두 개의 심장 네 개의 눈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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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05:24Z</updated>
    <published>2025-05-01T11: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시적 동의 없이 저작물의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심장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감정의 시작점일 뿐만 아니라, 존재가 울리는 곳이다. 심장은 조용히 두드리고, 어느 순간 노래가 되고, 기억이 된다.  심장에서 출발한 이 근원은 음악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영화로 기억을 떠올리며, 시로 견디는 법을 익혀왔다. 그렇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QAvKpQLSfsrBDnwnLqrEVx2P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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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봄, 음악작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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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0:16:29Z</updated>
    <published>2025-04-19T08: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새로운 싱글 그리고 봄 (And Spring)을 발매했습니다.  발매일에는 어김없이 긴장과 설렘이 찾아옵니다.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다가도, 발매 시간이 되면 그 모든 감정들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와 저를 관통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곡을 쓰고 작업했던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영감의 시작 - 꽃길 위의 마음을 붙잡는 순간 벚꽃이 만개한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M3lhwyOBrSpngyM9krT61c0W3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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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봄 (And Spr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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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0:44:04Z</updated>
    <published>2025-04-11T04: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mp1prKscs1M?si=uB22qqYfRCgrvXXF   새로운 싱글 앨범 『그리고 봄 (And Spring)』을 발매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꽃길을 걸으며 이 곡을 썼습니다.  풀씨가 터지고 꽃비가 내리는 순간 우리 마음에도 봄빛이 돋아납니다.  이 선율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마음에 꽃길을 이끌어  우리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94a0W5PsiI10FWgaD75rC-FI4r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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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기분이 들잖아요 - SYML, Gir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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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6:51:56Z</updated>
    <published>2025-04-09T05: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이란 덧없는 연기 같아서, 기억은 그 꿈을 손쉽게 털어버린다. 현실은 망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현실이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우리의 어깨를 짓누르고, 우리의 심장을 무겁게 만들고, 때로는 우리의 발아래서 산산이 부서지기도 한다.  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탈출구는 어디에도 없다. 매 순간 가는 곳마다 우리와 동행하기에. 우리의 여행길에서 현실은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9WF%2Fimage%2FHW7x5FGxvBLB2lvjaLqRk3hQP0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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