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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사원철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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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일이 끝난 후 또다른 세계에 살고 싶어서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해 글로 표현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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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01:41: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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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시선 -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 알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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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24T22: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녁을 먹고 소파에 앉아 아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이가 무엇에 즐거워하는지,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가만히 생각하며 지켜보고 있노라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라는 존재는 이런 것이구나.  온 마음과 정신을 다해 한 존재에게 관심을 쏟는 일. 아버지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저는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limkJBBu_hZNGe2NXNkVVEzZI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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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남은 아빠, 떠난 가족 - 그리고 다시 찾아온 나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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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2:49:53Z</updated>
    <published>2025-10-22T22: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아들은 21일 저녁 6시, 하네다 공항에서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한 살 넘은 아이를 데리고 장시간 비행을 감행한 아내에게 먼저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그리고 혼자 남은 저는, 외로움과 묘한 자유로움이 뒤섞인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물론, 고민은 짧게 하고 행동은 민첩하게 하려 합니다.  본격적인 고민에 앞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0ewr01j22Nim-cvdecrCDnrtre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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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어 싫어 싫어  - &amp;ldquo;싫어!&amp;rdquo; 속에 담긴 사랑의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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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22:46:26Z</updated>
    <published>2025-10-13T22:4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야 이야 이야 (일본어 번역: 싫어 싫어 싫어)&amp;ldquo;  이제 아이가 한 살 반이 되었습니다. 누워서 젖병을 먹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밥도 잘 먹고 방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인간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존재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도 제법 나고, 다리의 힘도 점점 강해지면서 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가는 것을 스스로 느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mkh6ZMEH3twmbpj3K_C-9EIDxb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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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한 관계의 기본 - 믿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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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22:15: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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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한일 양국의 진실한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추상적인 질문에 대답하기 앞서서 위의 문장을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amp;ldquo;한일&amp;rdquo;의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amp;ldquo;진실한&amp;rdquo;이라는 의미는 어떠한 상태를 상상하는가?  1.국가 대 국가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보통 정부를 떠올립니다.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들이 주체가 되는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뜻하죠. 하지만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VX-hxpLOU5yjnq60PtZPgWSJB2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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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좀 말귀를 알아들어? - 영혼 간의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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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22:55:29Z</updated>
    <published>2025-10-08T22: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언어란 무엇인가?&amp;rdquo;라고 묻는다면, 그 질문이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언어가 없는 세상을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으니까요.  &amp;ldquo;언어의 한계가 곧 세계의 한계다.&amp;rdquo;  비트겐슈타인의 말처럼, 언어는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고 세계를 이해하는 데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언어를 갖지 않은 아이들에게 세계는 어떻게 비칠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vx_J6S00N7i4G6llQvPGTfJade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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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부르다 - 00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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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나기 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는 아이의 이름을 부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태명으로 부르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점차 어른이 지어준 이름으로 부르게 되지요. 하지만 처음에는 아이가 자신을 부르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이름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상태일까요? 우리는 인터넷상에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기도 하지만, 그때조차도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uZuyXBXsm6DEK4G-AFcEz7J_OM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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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이기 전에 한 인간 - 육아 관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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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01T22: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 저절로 어른이 되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의 마음가짐도 자연스레 성숙해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저와 같지는 않겠지만, 스스로를 돌아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가을에 수확하는 벼처럼 눈에 보이는 열매 맺는 삶을 살 수는 없는 걸까요? 같은 실수와 같은 유혹 속에서 방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EE_EpumfbDYS3nhtSsBPfut-qh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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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는 과정 3] - 일본 정치인 비서 인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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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22:47: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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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여기가 바로 나가타쵸?!&amp;rdquo;  지인의 소개로 일본의 한 참의원 사무실에서 비서 인턴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은 일본 정치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의원 본인과 비서들과도 여러 대화를 나누었고, 민감한 외교 문제조차 스스럼없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1LSwcO2HOsG6iLIUavq0N3Fk5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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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는 과정 2] - 연구자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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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22:41: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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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한국의 보수 세력은 왜 이렇게 욕을 먹는 것일까요?&amp;rdquo;  우리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듯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저의 고향은 흔히 보수의 본고지로 불리는 &amp;lsquo;대구&amp;rsquo;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사회나 경제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PC방에 다녔던 기억이 많지만, 그만큼 추억이 깃든 도시입니다. 대구는 저에게 단순한 고향이 아니라, 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A5Be27WqT8IpsaP0X3DM8NMJK6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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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는 과정 1] - 전공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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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3:31: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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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 누가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니?&amp;rdquo;  이 말이 어색하지 않게 들리는 이유는,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의 삶이 그만큼 각박하고 힘든 경제적 현실에 놓여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학은 한국에서는 흔한 자격증처럼 여겨지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꿈조차 꾸기 어려운 교육기관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 대학에 진학할 때, 고등학교 선생님이 성적에 맞춰 추천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0499GlKroAQRcuxcXLTkNfzD0_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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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창작자입니다. - 사상가의 혁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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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23:24: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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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창업을 향한 나의 결심은 서서히 강해졌다.&amp;rdquo;  저는 정치사상사(History of Political Thoughts)를 전공했습니다. 한 해외 스탠딩 코미디언이 &amp;ldquo;철학 전공자는 고대 그리스에서나 취업할 수 있다&amp;rdquo;라고 농담할 정도로, 제 전공은 요즘 시대에 각광받는 학문은 아니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치사상을 연구하고, 그 연구를 사람들에게 알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drfiZX0MdBb68p3Wi8mC9R6Vsq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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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일기] 아이와 함께한 첫 번째 봄날의 여운 - 아이의 성장과 부모의 성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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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22:00:28Z</updated>
    <published>2025-05-20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건강보험센터에서 정기검진을 마친 아이의 모습은, 1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해 있었습니다. 봄기운이 가시고 여름의 습도가 오기 전,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이 화창한 날, 아이의 1년은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그저 잔잔한 여운으로 다가옵니다.  아이가 자란 만큼 부모인 우리도 조금씩 성숙해졌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XzFj_uVGGWbHFFvtRSKCLDq1w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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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경, 그리고 진짜 삶의 시작 - &amp;lsquo;맡겨라&amp;rsquo;&amp;mdash;이번 묵상의 첫 번째 유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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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2:25:06Z</updated>
    <published>2025-04-22T22:3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 바울 서신서를 순서대로 묵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활절을 묵상하다가 어느 순간 문득 떠오른 생각에 이끌려 3주 전부터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겨울보다 아침 햇살이 빨리 비치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을 뜰 수 있었던 것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amp;ldquo;성경은 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amp;rdquo;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GnMNeIubq5iS2BlcgevkgQnPdgE.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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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머스 홉스 (Thomas Hobbes)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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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21:27:11Z</updated>
    <published>2025-04-20T21:2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스 홉스(Thomas Hobbes, 1588년-1679년)는 정치학 교과서에서 빠지지 않는 사회계약론자로, 특히 근대 정치철학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할 중요한 철학자 중 한 명입니다. 『리바이 던(Leviathan)』이라는 저서를 통해 홉스는 기존 사회의 기반 사상이 선택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인간 사회를 설명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jO9YYh1vybgO_ogv8sEpQmlja4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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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혁명&amp;nbsp; - 하루 한 끼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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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0:12:19Z</updated>
    <published>2025-04-16T23: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저는 되도록 점심을 먹지 않으려 합니다. 누구보다 &amp;lsquo;밥심&amp;rsquo;이 강했던 저에게 찾아온 뜻밖의 결단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것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유학 시절, 100엔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굶었던 기억은 있지만, 이번엔 그때와는 다른 목적이 어렴풋이 느껴졌습니다. 명확한 목표나 계획 없이 시작한 단식이었지만, 어느덧 자연스럽게 하루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3TClgIMa3LVuIrxwAy1T9RosE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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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에 가까이 가려다 실명한 사람들 - -진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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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3T23:46:54Z</updated>
    <published>2025-04-13T23: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났던 시기의 대한민국은 일정 부분 민주주의가 실현되어 있었고, 시민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꿈꿀 수 있었으며, 개인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깊은 신앙 덕분에, 지구 반대편에 가까운 극동 아시아 대한민국에서도 기독교 신앙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제적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3cjopTpk7j7zntoir9SY6A8bl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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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순절 -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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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5:26:44Z</updated>
    <published>2025-04-10T23:0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이 시기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자신의 삶을 정결하게 다듬고자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경건하게 지내는 시간입니다. 인간의 본능에 이끌려 살아온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냈던 중요한 가치들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 다시금 점검하는 은혜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순절은 온전히 하나님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4GwYxT3H8nZHdhFJ8GPYh6RGK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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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탄핵, 우리가 정말 지킨 것은 무엇인가 - 민주주의는 차선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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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22:59:06Z</updated>
    <published>2025-04-08T22: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헌정사에서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민주주의 정신을 훼손한 피청구인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국민이 직접 선출한 지도자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충실히 이행한 대한민국은, 이 사건을 통해 민주주의의 이념을 평화적으로 지켜낸 나라라 자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차는 지켰을지언정, 과연 그 정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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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걷는 봄 - 꽃구경, 카페, 회전초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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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8T00:37:07Z</updated>
    <published>2025-04-07T21: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는 &amp;lsquo;하나미(花見)&amp;rsquo;라 불리는 꽃구경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일교차가 심해 외출할 때 조심해야 하지만, 해가 떠오르면 아이와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 참 즐겁기만 합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엄마 뱃속에 있던 아이가, 올해는 함께 벚꽃과 유채꽃을 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이제 세 식구가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있네요.  아직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6w%2Fimage%2FCv9RvnpJe3dlPyjJXTYRDLKZxn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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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지식주의의 맹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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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1:26:12Z</updated>
    <published>2025-04-06T23: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날 지식을 얻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지식을 얻기 위해 책만이 유일한 수단이라는 생각은 이미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 되어버린 지 오래입니다. TV, 인터넷, 잡지 등 여러 매체들은 20~30년 전보다 훨씬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설명하며,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로지 책만을 고집하는 기성세대의 지식관은 점차 설 자리를 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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