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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기복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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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시콜콜한 이야기들로 에세이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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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02:51: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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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만한 재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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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6:19:58Z</updated>
    <published>2026-04-14T16: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틀 포레스트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서 이 방울 토마토를 먹었는데, 분명 지금까지 먹어오던 토마토인데 맛이 달랐다. 뭐랄까.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흙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분명 표현하고 싶은 것은 있는데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문득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 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고요한 시골의 풍경. 잠시 바쁜 일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LLW7O3IBD4kBmKV262AjeKj4hJ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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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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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4:38:29Z</updated>
    <published>2026-04-13T14: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정말 우울증인가 라고 느낀다. 사실 괴롭힘을 당할 때만 해도 그 사람들을 안보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후가 더 처절했다. 나도 모르게 내 신체와 심리는 굉장히 큰 타격을 입은 것 같다. 일하다가 숨이 막히고 말이 안나오기도 한다. 그러고 보니 그 전에 한 상사한테 2년을 시달린 후에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받았다. 자가 면역 질환은 완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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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신양 작가 전시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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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5:18:02Z</updated>
    <published>2026-04-11T01:3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신양 작가의 전시회를 또 한 번 다녀왔다. 지난번에는 강연 시간에 맞춰 가서 강연을 듣느라 사실 제대로 관람하지 못했다. 정령들이 돌아다니는 것도 보지 못했다. 오늘 갔을 때는 다행히 정령들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아티스트 토크가 있는 날. 지난번 두 시간 가량의 꽤나 긴 토크였지만 작가의 예술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사실 오늘도 그 이야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4dvCjdeDdG3egK-gd7SCBN4MR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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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의 흐름 - 새벽녘 의식의 흐름대로 적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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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7:08:43Z</updated>
    <published>2026-04-08T17: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년도 훨씬 전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지었던 첫 이름이 의식의 흐름이었다. 그때는 그냥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생각나는대로 글을 썼고 그러한 글들을 올렸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제목을 지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내가 쓰는 글들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이만한 이름이 또 없는 것 같아서 그 이름을 다시 가져오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의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HWtzRGWyS-v7KLZN_Lr-v0aBY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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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 부적응자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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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3:52:01Z</updated>
    <published>2026-04-08T13: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내 괴롭힘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이동 전에 그만 둘까 말까를 수도 없이 고민했다. 사실 마음은 떠난지 오래다. 지금도 떠났다. 그렇게 마음이 떠난 곳에 몸만 매일 출퇴근을 한다는 것이 이제는 이 회사에도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았다. 그정도로 내 마음은 이제 이곳에 아쉬움 한 톨 남아있지 않았다. 아니,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 왜냐면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yMJGLlJUbgy7bdOsqCOeYEnmhD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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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앞에도 성내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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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8:33:46Z</updated>
    <published>2026-04-07T08: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쯤 석촌호수를 갔었다. 3월쯤 갔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만개하기 전이라 벚꽃을 흠뻑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도 난생 처음 가본 벚꽃 축제였다.  벚꽃 축제라는 말은 나와 거리가 멀었다. 대체 왜 그걸 보러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 가서 뭘 하는지, 단순히 사진을 찍으러 가는건지, 그거 보러 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도대체 알 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xMN5_nFoOZRHn5wdZnXaCoa2T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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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을 떠날까 고민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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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6:52:45Z</updated>
    <published>2026-03-18T06: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이라는 매거진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올해의 기록은 이곳에 남겨볼까 합니다. 블로그도 참 좋은 플랫폼입니다만 요즘은 바이럴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계속 요청 문의가 와서 탈퇴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글을 쓰기 위한 곳은 브런치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블로그만 한 위력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글 다운 글을 쓰고 싶을 때는 이곳을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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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말라 버렸다 - 그제서야 알았다. 메마른 땅에 씨앗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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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13:44:29Z</updated>
    <published>2026-03-16T13: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내 괴롭힘,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은 곪아가고 있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싫어졌다. 이 회사에서 이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안 좋은 사람들로 보였다. 그리고 세상의 사람들까지 그렇게 보이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하면 필연적으로 비난을 당할 것 같았다.  사람이 힘든 일이 생기면 알게 된다. 이 사람이 진짜였는지, 가짜였는지. 나는 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zaRpSSsNi5yU1i-1Zx74LUkA3Y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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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 어디까지 참으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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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6:12:22Z</updated>
    <published>2026-03-11T16: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들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가운데 줄글은 브런치에서 처음이네요 그런데 오늘은 길게 쓰지 않을 것이기에 이런 형식으로 써봅니다  요즘 저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머리가 복잡해 한강을 보고 왔네요 다른 분들은 직장에서의 괴로움을 어디까지 참으시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직장 생활을 할수록 무뎌지고 경험이 쌓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Atp1w8oJ_KVssw19DbMH72Tpil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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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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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13:40:39Z</updated>
    <published>2026-01-21T13: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왔다. 그동안 일이 너무나 많았다. 정신없이 지나갔고, 지금은 일생일대의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기대를 하면 안 되지만 너무나 간절한 것이라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간절한 날들 속에 살면서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가고 있다. 느끼는 것들도 많고 깨닫는 것들도 많아 이곳에 그 흔적을 남겨보려 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M9Qnj3UJ8IqK0Bf27Sa3BeLy_n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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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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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00:16Z</updated>
    <published>2025-10-12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직장생활이라는 게 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지만 정말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매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지 알 수 없고 그 반복 속에서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큰 것 같다. 그래서 직장인의 삶이란 직장 안에서는 두려움이 직장밖에서는 지겨움이 공존하는 인생이라고 느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WHRk89d2rJhgw2EFf7_Ue1TfT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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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을 이용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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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1:55:44Z</updated>
    <published>2025-09-28T11:5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쉬었다. 집에만 있었다. 차마 어디를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최근에 주말에 이틀 동안 여행을 다녀왔다가 바로 병이 나서 한 달 내내 아팠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낫질 않았다. 그래서 쉬게되면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야지 생각을 했다. 막상 쉬면 책도 많이 보고 그동안 못했던 것을 할 거라고 계획을 세웠지만 실상 그렇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bq5xEYAGMiMBTMZo9XGny7doRyA.jpe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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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능이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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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9:07:28Z</updated>
    <published>2025-09-26T09: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능이란 무엇인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재능에 대해 참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재능이란 무엇인가. 확실히 누구나 타고난 것이 있는 것 같기는 하다. 나의 경우 수리적 능력은 잼병이다. 수학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하고 싶지도 않고 늘지도 않는다. 흥미를 가져도 오래가지 못한다. 점수로 놓고 말하자면 나는 그걸 끝까지 극복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jq0ktD2d-GQc85EcD2ye23EOMD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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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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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2:09:12Z</updated>
    <published>2025-09-24T02: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xSgDR_7cWug?si=1aXqdhahi4Ug_RqO   커트를 하러 갔다가 헤어샵 의자에 앉아 거울 속의 나를 가만히 바라보는데 울컥했다. '이렇게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인데 그동안 나는 나를 너무 학대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의 삶은 망가진다. 자신이 소중하지 않으니 그만큼 학대한다. 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qFhyGRH5dNuOuGp5Z2uHj58Se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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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PT에게 퇴사에 대해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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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5:00:08Z</updated>
    <published>2025-09-20T15: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 GPT에게 물어보았다. 4개월만 더 버티고 700을 더 모아 퇴사할까? 아니면 지금 당장 퇴사할까? 근데 그 4개월이 나한테는 너무 힘들어..  4개월 동안 억지로 버티다가: 멘털 털리고 체력 떨어지고 공부 시작도 제대로 못 하고 결국 준비 시간 부족해지는 경우 많아요. 그럼 그 700만 원,&amp;nbsp;&amp;quot;버틴 값&amp;quot;으로 남는 게 아니라, 실패값이 될 수도 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3Rmiy1HqcY6RsyZyYrCzbkSLs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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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잠깐 쉬어갈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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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5:00:33Z</updated>
    <published>2025-09-16T1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을 정말 자주 듣는 편인데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바빠 음악을 끊고 산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많이 지치고 힘든 날이면 여전히 음악이 생각나는 편이다. 내 힘든 날을 버티게 해 준 9할은 아니 9.9할쯤은 될만한 것은 음악이기 때문이다. 아마 음악으로라도 위로를 받지 못했다면 나는 이미 이곳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할 정도니까. 그만큼 나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bH6im4x4u4nU96hHwY8X_QwPv6I.jpeg"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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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역행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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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2T03: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주택에 떨어졌다. 150이 넘는 경쟁률이었다. 그래.. 행복주택 소득 요건을 초과할 만큼 돈을 많이 벌면 되지 하고 위안을 해본다. &amp;lt;미생&amp;gt;이라는 드라마에서 장그래가 한 말이 떠오른다. &amp;quot;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노력입니다. 전 지금까지 노력을 쓰지 않았으니 제 노력을 새 빠진 신상입니다. &amp;quot; 맞다. 지금 나도 할 수 있는 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Rc5vqHJRxDBeOjox7N5mCMn4O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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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주지 않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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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2:13:22Z</updated>
    <published>2025-09-10T02: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들 때 책을 많이 읽었다. 그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었기에 소개해보려 한다. 고등학생 때는 시간이 없으니 주로 짧은 글 위주로 된 책들을 읽었다. 때로는 긴 글보다 짧은 글들이 더 위로가 되고 와닿을 때가 있다. 그 당시 그러한 책들이 유행이었기도 해서 서점에 가면 전부 그런 책들이 많기도 했다. 스님들의 책도 많이 읽었고 심리학 책도 많이 읽었다.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eoZfw9kkIgrkf2xQRebJujWmj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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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사적으로 좋은 직장에 들어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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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0:00:26Z</updated>
    <published>2025-09-07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 일을 못해서 기가 죽어있던 직원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보고 더 손가락질을 했다. 지가 한 게 뭐가 있다고 저러고 있냐고. 물론 모든 문제는 쌍방과실이다. 그 직원도 문제가 있을 것이고 다른 직원들도 문제가 있다. 양쪽의 태도에 다 문제가 있다. 때로는 어른들이 더 유치하고 더 아이들 같다. 내가 볼 때 그 직원은 부족한 점도 많지만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GCWwORmJM5SEL8cMKdTb43P1I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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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덤으로 살고 있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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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15:13:58Z</updated>
    <published>2025-09-05T15: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리가 작동할 때 시간은 힘을 가진다. 하지만 복리가 없는 시간은 새어 나간다. 어느 곳에서 글을 읽다가 이 한 문장을 발견했다. 나 역시 힘들어도 버티면 나아질 거라고, 언젠가는 운이 찾아와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도 똑같았고 어느 면에서는 더 힘들어졌다. 그렇다면 내가 그간의 시간을 잘못 보낸 것이 아닐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Nv%2Fimage%2FtPMt2gw3jA4ZHet5u39GdSwqX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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