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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소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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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h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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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국계 기업 한국지사 대표. 기업 경영과 문화를 고민하고 공부합니다. 글쓰기는 공부하기 위한 습관이며, 더 나은 경영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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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0T05:44: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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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당자를 설득해도 계약이 안 되는 이유 - 진짜 고객은 내 앞에 앉은 사람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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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23:55:25Z</updated>
    <published>2026-04-17T2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안서를 열 번 넘게 고쳤다. 숫자, 논리, 스토리가 맞고 슬라이드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미팅이 끝날 때마다 고객은 항상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amp;quot;검토해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amp;quot;  처음 몇 번은 그 말을 희망으로 받아들였다. 세 번쯤 들었을 때 알았다. 그건 희망이 아니라 정중한 거절 신호이거나,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알림 신호인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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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레젠테이션을 망친 날 - 청중이 바뀌면 언어도 바꿔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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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7:19:20Z</updated>
    <published>2026-04-10T07: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표 자료는 완벽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20여 장으로 압축된 슬라이드에는 기술 아키텍처, 벤치마크 데이터, 경쟁사 비교표, 구현 로드맵을 아무 참고자료 없이 백지부터 그려 담았다. 열 번이 넘는 고객 미팅과 스무 번이 넘는 내부 리뷰회의로 지난 두 달이 마치 2주처럼 휙 하고 지나가 버렸다. &amp;nbsp;발표 전날 밤,&amp;nbsp;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혼자 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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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날 밤 - 클로징은 협상의 끝이 아니라, 신뢰의 최종 테스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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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1:52:03Z</updated>
    <published>2026-04-04T01:5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약 체결 전날 밤, 나는 본사 근처 호텔방에서 노트북 앞에 앉아 본사 재무팀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창밖으로 샌프란시스코 도심의 불빛이 내려다보였고, 슬랙 알림이 울렸다. 본사 재무팀이었다. Dave: 환율 조건 재검토 필요. 계약일 기준 적용은 내부 기준과 맞지 않음.  그날이 계약 서명 전날이었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었을까. 아마 알고도 보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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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rt 1: 딜의 해부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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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4:13:00Z</updated>
    <published>2026-03-29T03: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믿었다. 타고난 말솜씨, 넘치는 에너지, 처음 만난 사람도 10분 안에 친구로 만드는 재주. 그런 사람들이 세일즈를 하는 거라고. 나는 그런 쪽이 아니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세일즈 길로 들어왔고, 어느덧 10년이 넘게 이 길을 걸어오고 있다.   처음 몇 년은 버티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고객 앞에서 준비한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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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도 실력이다 - 떠난 자리까지 아름답게 만드는 7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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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4:34:08Z</updated>
    <published>2026-01-24T04:3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번복 사건 얼마 전, 직원 한 명이 고민을 털어놓았다. &amp;ldquo;저&amp;hellip; 이번에 나가보려고요.&amp;rdquo; 우리는 현실적인 일정과 인수인계를 논의했고, 회사는 대체 인력 서치를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뒤 그가 다시 찾아왔다. &amp;ldquo;죄송해요. 상황이 바뀌어서&amp;hellip; 남고 싶습니다.&amp;rdquo;그 사이, 팀은 뒤집혔다. 후보자 인터뷰는 이미 돌고 있었고, 채용 예산이 묶였다. 남기로 한 그도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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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1 레이싱에서 배우는 비즈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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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0:20:54Z</updated>
    <published>2026-01-02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아아앙!!! 고막을 멍멍하게 울리는 엔진 소리. 찰나의 순간을 위해 경쟁하는 프로들. 포뮬러 1 레이싱은 넷플릭스에서도 몇 편의 시리즈가 연재될 정도로 이제는 대중들에게 어색하지 않은 스포츠가 되었다. F1 경기의 우승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그 스포츠를 잘 몰랐을 때는 단순히 가장 빠르게 달리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틀린 말은 아니다.&amp;nbsp;F&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aX%2Fimage%2FZV_yjljHAsGcvyBrGR30nbNsQ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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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사내 워크샵, Why &amp;amp; How - &amp;ldquo;바쁜데 굳이?&amp;rdquo;를 넘어, 내년을 바꾸는 기회로 만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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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48:38Z</updated>
    <published>2026-01-01T02: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기마다 사내 모든 멤버들을 초대해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스무 명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고객사와의 미팅 일정뿐만 아니라 개인 업무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이 부담이 되는 시간이다.  12월 1주부터 워크샵을 준비를 연말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는데 엔지니어 매니저가 물었다. &amp;ldquo;올해도 워크샵 해야 할까요? 올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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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 지사는 &amp;quot;대리점&amp;quot;이어야 하나? - &amp;quot;대리점&amp;quot;을 넘기 위해 필요한&amp;nbsp;로컬 리더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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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1:27:17Z</updated>
    <published>2025-12-20T11: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컬 지사의 명암 매주 월요일 아침, 본사팀에서 발송된 Weekly sales update 미팅 요청으로 한 주가 시작된다. 세일즈 예측 그래프는 늘 우상향을 그리고 있지만 현장은 그렇지 않다. 그래프에 표시된 지표를 채우기 위해 발로 뛰고, 슬라이드의 화살표를 말로 바꾸어야 한다. 숫자는 근사하지만 고객을 만나는 일은 근사하지 않다. 치열하다.  내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aX%2Fimage%2Ffy-0g7UwRWm4AuIK511NRonWs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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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매출은 동일하지 않다 - 리더가 구분해야 하는 좋은 매출 vs. 나쁜 매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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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2:28:54Z</updated>
    <published>2024-07-14T12: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매출은 동일하지 않다.  매출은 기업의 혈액이다. 그러나 모든 혈액이 건강을 보장하지 않듯 모든 매출이 회사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어떤 매출은 성장을 견인하지만 어떤 매출은 리스크를 심고 조직을 흔든다. 리더십의 역할은 단순히 매출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올바를 매출을 설계하는 일이다.  매출이 나쁠 수도 있나요? 그렇다. 나쁜 매출은 회사의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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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학생되다 - 출퇴근 시간 자투리 활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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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5:05:48Z</updated>
    <published>2024-07-13T12: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은 주마다 하나의 챕터를 다룬다.&amp;nbsp;&amp;nbsp;이번 학기는 경영전략과 재무수업을 수강 중이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수강 중이었으나.... 글을 올리는 시점에서는 이미 수강을 마치었다. 세월의 야속함이란.) 재무수업은 배울 때마다 새롭다. 이전까지 몰랐던 것들을 새롭게 깨다는 것들이 있고, 그 배경에는 현장에서 고민하고 부딪혀본 것들이 대입되기 때문이다.  수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aX%2Fimage%2Fec42srBQ5vhrpBkcXSCrmbUDtwc.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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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왜 하셨나요? - 배움의 또 다른 이름은 모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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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3:31:38Z</updated>
    <published>2024-05-16T12: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렇게 이직해 왔다. 커리어를 쌓다 보면 이직 기회들이 생긴다. 이직 기회가&amp;nbsp;때로는 낯선 방문자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오기도 하고,&amp;nbsp;때로는 오래 준비하고 기다린 이벤트처럼 천천히&amp;nbsp;찾아오기도 한다. 나는 두 번의 이직을 했다. 두 번 모두 내 선택이었고, 그때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이유가 달랐지만 분명했다.  첫 번째 이직 - 보고서 뒤 세계를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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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학생되다 - 모든 것은 '배움의 기회'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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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5:06:08Z</updated>
    <published>2024-05-15T08: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학생이 된 지&amp;nbsp;한 달이 넘어간다.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니, 총 15번의 조모임과 4번의 퀴즈, 3개의 에세이를 제출하였다. 괜히 '한 달이 빨리 지났구나' 느껴지는 게 아니었다.&amp;nbsp;매 주 잠을 줄이고, 시간을 쪼개어 이동시간도 아끼었다.  학생이 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였다. 각자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다 모인 만큼 새로운 시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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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나만 그런줄 알았다 - 업무 영어는 실전 밖에 없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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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5:07:42Z</updated>
    <published>2024-05-03T13:2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몇 번씩 이런 순간을 맞는다.  &amp;quot;아...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지?&amp;quot; 마음 속에서 작은 한숨을 쉬며, 내 손은 이미 각종 제스쳐를 취하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솔직히 영어는 우리 일상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있다. 미팅(meeting), 싱크(sync), 캐치업(catch up), 인비테이션(invitation), &amp;nbsp;아삽(ASA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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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학생되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 배움을 끝내는 것은 '죽음'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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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23:02:01Z</updated>
    <published>2024-04-30T09: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학생이 되었다.  MBA를 졸업하며 지각과 결석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과 조모임 과제에서 해방되었다는 자유감이 반가웠다. 주말을 주말답게 사용할 수 있는 직장인의 기본권리(?) 도 누리고 싶었다. 한 동안 좋았지만 오래 지속되지&amp;nbsp;않았다.  &amp;quot;No Pain, No Gain&amp;quot;  나는 나 스스로를 잘 괴롭히는 성격이다.&amp;nbsp;&amp;nbsp;안도감과 자유감이 불안함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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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회사에서 세일즈로 일하기(2) - 고객은 외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amp;nbsp;&amp;nbsp;내부고객도 세일즈 대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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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30T06:52:47Z</updated>
    <published>2024-04-29T13:1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과의 간절했던 첫 미팅을 뒤로하고 수 차례의 실무자 미팅과 경영진 미팅까지 이어졌다. &amp;quot;네. 좋습니다. 제안주신 내용으로 한 번 해보시죠!&amp;quot;  고객사 경영진에서 터져 나온 말 한마디에 그동안 고생이 녹아내리는 듯하다. 고객에게 계약동의를 얻어냈으니 세일즈가 모두 끝난 걸까?&amp;nbsp;&amp;nbsp;세일즈 초년생 때는 정말 그런 줄로만 알았다. 고객을 설득해 협력하자는 동의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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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회사에서 세일즈로 일하기 - 첫 미팅은 듣는 자리로 활용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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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03:38:38Z</updated>
    <published>2024-04-28T12: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일즈, 사업개발이라는 타이틀로 업무 경험을 쌓은 지도 이제는 커리어의 절반 이상이 되고 있다. 사업개발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흔히들 생각하는 &amp;quot;술영업&amp;quot;의 오해를 가지고 있어서, 주저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운 좋게, 사업개발을 시작하며 좋은 분들을 만나 배움도 얻고 뿌듯한 결과들도 만들 수 있었다.  사업개발을 시작할 때와 지금의 내 모습을 비교하자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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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길에서 꺼내보는 등산 낙서 I - 개똥철학 한 줄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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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15:19:00Z</updated>
    <published>2022-08-21T06:3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올라갈 때는 정상만 보고 걷는데, 하산길에는 정상을 보지 않는다.   . 오르막이 있어야 내리막이 있다.   . 자기 페이스가 있어야 멀리 간다.  남의 페이스로 가다가는 낙오하기 십상이다.  . 오르막은 체력발. 내리막은 장비발이다.  . 급히 오르면 급히 지친다.  . 등산하며 다치는 많은 경우는 하산길에서 발생한다. 하산길까지가 등산이다.  .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aX%2Fimage%2FmJVCwsdQCoOcdD9Oe7pcDx4BR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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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질문. 나를 질문하다. - 근황 질문 하나에 나를 들여다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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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1T03:43:36Z</updated>
    <published>2022-08-20T04: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탓에 사람들과 대면으로 만나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다.  가계부를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술자리 모임은 가족 외식과 별도로 기록해오고 있는데, 코로나 이전까지 한 달 평균 적게는 20만 원에서 많게는 50만 원까지도 지출하였다. 코로나로 술자리 횟수가 줄어들었으니, 이렇게 된 거 더 비싼 술을 마셔보자는 호기가 '위스키'라는 취미를 만들었다.  평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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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름길이여도 괜찮아 - 내리막길은 그 다음에 오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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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9T00:01:18Z</updated>
    <published>2022-06-04T07:1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차피 내려올 것을 뭐하러 힘들게 오르는거에요?&amp;quot;  주말, 별다른 계획이 없다는 친한 동생에게 등산을 제안했다가 되려 질문을 받았다. 맞다. 어차피 내려올거다. 하지만 내리막길은 오르막 뒤에 온다. 내리막길이 '내리막' 인 것은 '오르막'이 먼저 있었기 때문이다. 등산길은 인생길이다.  오르는 길은 편하지 않다. 숨이 차고&amp;nbsp;땀이 온몸에서 흐른다. 허벅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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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보기 위해 오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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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20:31:03Z</updated>
    <published>2022-02-13T12: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산을 다니다보면&amp;nbsp;더 높은 산을 오르고픈 욕심이 든다. 더 어려운 것을 견디고 해내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욕심이겠지.  높이가 주는 짜릿함이란 그런 것 같다.&amp;nbsp; 이전보다 더 높은 곳을 올라왔다는 사실에 자신감이 고무된다. 자신감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도 바꾼다. 정상에 올라본 산, 그&amp;nbsp;높이에&amp;nbsp;미치지 못하는 산은&amp;nbsp;더 이상 &amp;quot;높은 산&amp;quot;이 아니다.&amp;nbsp;&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aX%2Fimage%2F9TED23mlatPR0g1Fr0MRjUadt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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